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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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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티파니와 함께 부른 듀엣곡 'QnA' 발매

SBS 'K팝스타 3' 한희준이 정식 데뷔에 앞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호흡을 맞췄다. 한희준은 티파니와 함께 부른 듀엣곡 'QnA'를 15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QnA'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EXID·지아·나비 등 장르를 뛰어넘는 실력파 작곡가로 알려진 '북극곰'과 '4번타자'가 작사·작곡했다. 남녀의 설레는 연애 감정을 풀어낸 'QnA'는 신스 사운드를 완전히 배제한 빈티지한 느낌의 트럼펫 사운드와 청량감을 더해주는 기타라인이 인상깊은 R&B 소울 장르다. 공감 가는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 한희준과 티파니의 달콤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한희준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곡을 녹음할 때 티파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녹음실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으며, 오랜 외국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한희준과 금방 친해져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희준은 "드디어 듀엣 곡이 나왔다. 티파니 선배님 덕분에 더 러블리한 곡이 나오게 된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2015-05-15 18:30:3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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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처음과 끝을 함께하다

가수 황치열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황치열은 지난 3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 2회에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당시 음치수사대(평가단)는 황치열을 음치로 의심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완벽히 소화,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9년 무명의 설움을 씻어냈다. 이후 황치열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엔 음치수사대로 고정 출연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선 지금까지 출연했던 실력자와 음치들이 다시 등장해 팀 대결을 펼쳤다. 음치수사대로 출연했던 황치열은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2라운드 무대에서 황치열은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쌍비치 형제'와 맞붙었다. 쌍비치 형제의 열창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황치열은 다시 한번 임재범의 노래를 택했다. 황치열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9년 동안 무명 가수의 설움을 안고 살았다. 앞으로 더 뻗어나갈 수 있게 이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71대 2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안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5-05-15 18:10:0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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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사진으로 미리보니…이서진 '농사꾼' 업그레이드

tvN '삼시세끼' 제작진이 '삼시세끼 정선편'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이 담긴 스틸것을 15일 공개했다. 이서진·옥택연·김광규는 각각의 스틸컷에서 불을 떼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물론 진지한 얼굴로 바가지와 의자를 든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삼시세끼'에서 보여진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늘 투덜거리지만 꼼꼼하게 일 하는 이서진의 집중한 표정과 옥택연·김광규의 지친 듯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생애 최초로 본인이 직접 나서 고추장찌개와 감자전 요리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 앞서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차승원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과 귀국하는 날 주방장갑과 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삼시세끼'를 대비하는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선 요리사이자 농사꾼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효정 PD 역시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알던 이서진은 요리를 안 하겠다는 사람이었는데 요리를 하겠다고 나서서 그 점이 제일 재미있었다. 아마 시청자들도 같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정선에서 만재도의 맛을 느끼고 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세 남자는 1000평 부지에 본격적으로 옥수수 농사에 나선다. 부족한 일손 탓에 김광규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으나 김광규의 허리가 좋지 않아 계속 누워 있어 이서진의 구박을 받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5-15 17:34:2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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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발퀴레' 콘서트 버전 한국 초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의 바그너 II 발퀴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그너의 4부작 음악극 '니벨룽의 반지' 중 두 번째 작품인 '발퀴레' 콘서트 버전으로 국내 초연이다. 방대한 규모와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요구되는 '니벨룽의 반지'는 국내에서 좀처럼 실연으로 만나기 어려운 작품이지만 서울시향은 지난해 9월 '라인의 황금(콘서트 버전)'을 시작으로 올해 '발퀴레'까지 선보이며 반지 시리즈를 이어간다. 2005년 발레리 게리기예프 지휘로 '니벨룽의 반지' 오페라가 초연된 적은 있으나 국내 단체에 의해 콘서트 버전으로 '발퀴레' 전막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공연을 지휘할 예정이었던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무대 위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이에 유럽 오페라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40)가 정 감독을 대신해 서울시향을 이끌게 됐다. 또 현재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바그너 전문 테너 사이먼 오닐, 지난 해 서울시향의 바그너 '라인의 황금'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베이스 유리 보로비예프, 바그너 전문 소프라노 이름가르트 빌스마이어와 셀레스테 시실리아노 등 정상의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영적인 깊이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니벨룽의 반지'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걸작 가운데 하나로 바그너가 26년 만에 완성한 노작(勞作)이며 푸치니를 비롯한 이후 작곡가 세대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그프리트' '신들의 황혼' 등 전체 4부작에 연주시간만 장장 16시간에 달하는 대서사극으로 저주 받은 반지가 저주에서 풀려나기까지의 여정과 그 반지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니벨룽의 반지' 제 2부 '발퀴레'는 뛰어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줄거리로 연작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신들의 수장인 보탄과 인간 여인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남매 지그문트와 지글리데가 서로 사랑에 빠져 신의 혈통을 지닌 지그프리트가 잉태되는 이야기가 3개의 단막으로 펼쳐진다. 특히 3막의 '발퀴레의 말타기' 장면에 나오는 음악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 등은 영화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돼 익숙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총 공연시간은 약 3시간 45분이며 15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서울시향은 기존 구매고객 중 지휘자 변경에 따른 티켓 환불을 원할 경우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수수료 없이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05-15 17:14:0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