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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듣지' 시리즈 발매…삶의 활력소 같은 팝·클래식 담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바쁜 현대인에게 휴식과 삶의 활력소가 돼줄 음악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 '오늘 뭘 듣지' 시리즈가 발매됐다. '오늘 뭘 들지' 시리즈는 현재 27만명이 구독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뭘 듣지?'와 함께 기획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그날 그날의 추천곡을 소개해주는 '오늘 뭘 듣지?'의 성격 그대로 언제 들어도 좋을 명곡들을 팝과 클래식으로 나눠 각 앨범 당 2CD에 담았다. '오늘 뭘 듣지 팝(POP)'에는 'K팝스타4'에서 전소현이 불러 화제가 된 사라 바렐리스의 '그래비티(Gravity)',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의 '프라블럼(Problem)', 켈리 클락슨의 '하트비트 송(Heartbeat Song)', 광고 음악으로 친숙한 휴먼 네이처의 '투 비 위드 유(To Be With You)' 등을 수록했다. '오늘 뭘 듣지 클래식(Classic)'에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의 'G선상의 아리아', 영화 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팝페라 그룹 일 디보의 '넬라 판타지아', 폴 포츠의 '네순 도르마' 등 주옥 같은 곡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SNS에 기반을 둔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직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합한 사진을 액자형 구성으로 담았다. '오늘 뭘 듣지' 시리즈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5-06-28 17:36: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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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인사이드 아웃] 상상력과 감성, 픽사의 제대로 된 '부활'

픽사 애니메이션은 작은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자신들만의 세상을 꾸미고 살아가는 장난감, 밤마다 벽장을 통해 찾아오는 몬스터들의 세계, 요리를 하는 쥐와 풍선으로 날아가는 집까지 픽사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그러나 그 기발한 상상력에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따뜻함이 있다. 잊고 지낸 순수함이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하는 마법 같은 순간. 그것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고 또 기다린다. '인사이드 아웃'은 최근 다소 실망스러운 작품을 보여준 픽사가 지난 한 해를 거르고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픽사 특유의 상상력과 감성이 변함없이 녹아있다. 주인공부터 그렇다. 11세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있는 다섯 가지 감정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기쁨, 슬픔, 버럭, 분노, 소심으로 이름 붙여진 이들 감정은 라일리가 겪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을 하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는 미네소타에서 평온한 삶을 살던 라일리가 부모님과 함께 멀고 먼 샌프란시스코로 이사오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갈등을 이들 다섯 가지 감정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연출은 피트 닥터 감독이 맡았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원안을 냈으며 '몬스터 주식회사' '업' 등을 감독이다. 실제 딸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평소 밝고 유쾌하던 딸이 11세가 됐을 무렵 유난히 조용한 성격이 되자 피트 닥터 감독은 딸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궁금해 했다. 그런 상상력으로 '인사이드 아웃'의 시나리오를 썼다. 인간의 감정을 의인화한다는 것이 다소 허무맹랑한 설정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영화는 심리학과 인지과학 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설정으로 설득력을 갖춘다. 감정과 행동, 기억과 잠재의식, 꿈과 무의식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요소들을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구현한 장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경이롭다. 영화 곳곳에 담겨 있는 픽사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머도 즐거운 볼거리다. 물론 '인사이드 아웃'은 단순히 상상력만 전시하지 않는다. 11세 소녀의 감정이 주인공이지만 영화는 어느 순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의 마음을 건드린다. 라일리의 상상 속 친구인 빙봉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그렇다. '토이 스토리3'의 엔딩과 '업'의 오프닝을 잊지 못하는 팬이라면 두 손 들고 반길 수밖에 없는 '인사이드 아웃'의 하이라이트다.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던 영화는 다시 감정을 이야기하며 마지막을 향해 간다. 우리가 지닌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것, 그것이 곧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웃고 울리던 영화는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는 '이 영화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제발 영원히 자라지 마렴(This film is dedicated to our kids. Please don't grow up. Ever)'이라는 자막으로 또 한 번 뭉클함을 안긴다. 우리가 기다려온 '진짜' 픽사 애니메이션이 돌아왔다. 전체 관람가. 7월 9일 개봉. [!{IMG::20150628000130.jpg::C::480::영화 '인사이드 아웃'./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15-06-28 16:48: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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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복면검사' 불만글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

김선아, '복면검사' 불만글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KBS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에 대해 김선아가 불만을 표현한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K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선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검사' 촬영 지연 문제를 놓고 불만을 제기한 것에 대해 "배우와 제작진, 제작사 사이에서 스케줄을 조율하면서 불거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현재 '복면검사'는 촬영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27일) 오전 '복면검사'의 여주인공 김선아의 촬영 스케줄이 판교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다. 촬영을 앞두고 현장에 CF촬영이 진행돼 '복면검사' 촬영이 어렵게 됐다. 이에 제작진과 제작사가 출연 배우들의 촬영 스케줄을 변동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이 과정에서 배우, 제작진, 제작사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김선아도 불만을 표현하게 된 것 같다. 현재 김선아는 촬영장에 복귀한 상태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드라마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촬영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배우들의 상황에 따라 촬영 스케줄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에 서로 의견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일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촬영은 문제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아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 팀! 한 두 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음만.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 하네. 검도하다 다친 곳이나 치료하러 가야겠어.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김선아 측은 "먼저 이날 김선아는 촬영장에 가지 않은 상태였다. '복면검사'에 출연하는 한 배우가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받은 후 '촬영 지연'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아가 촬영장에 가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만 본 후 더운 날씨에 촬영이 지연된다고 생각해 격앙된 표현을 했다. 개인적으로 촬영이 지연되면 배우, 스태프가 지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같은 표현을 하게 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한 상태다. 오해였다"고 설명했다. 김선아는 현재 검도씬 촬영 중 입은 어깨 부상을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2015-06-27 20:50:3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