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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팬클럽 '장근석 갤러리' 개안수술비 후원…12명 빛 되찾아

장근석 팬클럽 '장근석 갤러리' 개안수술비 후원…12명 빛 되찾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장근석의 팬클럽이 12명의 시각 장애우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후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전날 장근석의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장근석 갤러리'에서 장근석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개안수술비 32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영)은 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된 눈 건강증진 전문 비영리재단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후원금을 녹내장, 황반변성 등 실명 원인성 안질환으로 눈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받고 있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4년 전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후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1960만원을 후원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있던 12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 갤러리' 회원들은 매년 장근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미남이시네요'의 캐릭터인 돼지토끼 저금통에 1년 간 저금한 돈과 자체적으로 온라인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으로 후원을 해왔다. 이와 같은 후원 활동은 연예인 팬클럽 문화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바람직한 사례로 손꼽힌다.

2015-08-06 09:34:5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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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제작사 측 "표절은 사실무근…강력 대응할 것"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이 최근 소설가 최종림이 주장한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케이퍼필름은 5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소설가 최종림 측이 주장한 '코리안 메모리즈'와의 유사성은 사실 무근"이라며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은 최동훈 감독은 이틀 전 기사를 통해 처음 이 소설을 알게 됐다. 최종림이 주장하는 내용은 '암살'과 전혀 다른 전개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종림이 주장하는 '암살'과 '코리안 메모리즈'의 유사점 사이의 사실 관계도 밝혔다. 케이퍼필름 측은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와 영화 '암살'의 배경은 연도부터 다르다. '암살'은 1933년을 주 배경으로 독립군의 비밀 암살 작전을 감독이 창작한 작품이나 '코리안 메모리즈'는 1945년 임시정부 특수부대가 총독부를 접수해 한국이 스스로 독립을 쟁취했다고 하는 가상의 역사를 설정한 창작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살'은 김구 선생의 한인 애국단과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의 행적으로 토대로 한다면 '코리안 메모리즈'는 1945년 광복군의 국내진입작전, 임시정부 김구의 총독부 인수작전과 아베총독의 항복, 광복군 요원이 이승만을 저격하는 가상 역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두 작품 사이에 역사적 사실의 유사성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저격수로 설정돼 유사하다는 최종림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케이퍼필름 측은 "여성 저격수는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레지스탕스를 다룬 다양한 작품들에서 수없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다. 남자현 열사나 이화림 열사도 실제로 무장한 여성 독립운동가였다는 역사적 기록도 남아 있다. 여성 저격수의 설정이 소설만의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화 속 친일파와 일본 요인을 저격하는 결혼식장이 소설 속 일왕 생일파티가 열린 총독부 연회장과 비슷하다는 최종림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장소의 배경, 설정, 기능이 모두 다른 상황에서 단순히 생일파티와 결혼식이라는 기본 상황만으로 유사성을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암살'에서 극 말미에 김원봉 선생과 김구 선생이 죽은 독립투사들을 위해 술잔에 술을 부어놓고 불을 붙이는 장면에 대한 유사성 주장도 "동양적인 보편적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연출된 장면"이라고 일축했다. 끝으로 케이퍼필름 측은 "창작자로서 작가라면 모든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종림 측이 주장하는 대로 영화 '암살'과 그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는 내용 전개나 특정 부분에 유사성이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특정해 표절을 주장하는 장면들조차 비교해보면 명백하게 전혀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종림 측은 소장을 접수하지도 않은 상태로 언론을 통해 포괄적인 설정만을 두고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암살' 제작사와 감독은 심각한 명예훼손 및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에 케이퍼필름 측은 최종림이 제기하겠다고 밝힌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 및 100억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소장이 접수되면 즉시 형사 소송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08-06 09:21: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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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용팔이'로 상남자 매력 발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첫 방송된 '용팔이'에서 주원은 돈 되는 일이라면 불법 왕진도 마다하지 않는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용팔이'에서 주원은 첫 등장부터 하수구 속을 지나며 조폭들에게 불법 왕진을 나갔다. 뛰어난 의술 실력으로 부상이 심한 조폭들을 순식간에 치료했다. 이후 병원에서 신장 투석을 받는 동생을 찾아가 치료비 걱정은 하지 말라며 듬직하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오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주원은 불법 왕진을 다니는 사실을 능청스럽게 숨기며 차근차근 빚을 갚아 나가는 와중에 사회적 지위와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현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냈다. 또한 용팔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그려내며 눈물 연기로 안방에 감동을 선사했다. 경찰에게 쫓기는 추격 장면에서는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소화해 긴장감을 더했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원은 외모적으로도 체중 감량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적 없는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여과없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에 주원은 현장에서 힘을 받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용팔이'는 11.6%(닐슨 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8-06 09:07: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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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첫방송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로 '산뜻한' 출발

'용팔이' 첫방송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로 '산뜻한' 출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첫방송부터 수목드라마의 우세를 점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된 SBS '용팔이'의 시청률은 9.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에 종영한 '가면'의 마지막회(12.6%) 보다 3.4%p 하락했으나 '가면'의 첫회(7.5%) 시청률보다1.7%p 상승한 출발이다.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를 살펴보면 MBC '밤을 걷는 선비'가 7.4%로 전주 대비 0.1%p 상승했으나 2위에 그쳤고 KBS2 '어셈블리' 역시 전주 대비 1.0%p 상승한 4.7%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나 3위에 머물렀다. 또한 '용팔이' 첫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전국 가구 기준) 남자40대로 시청률이 11.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여자50대(8.4%), 남자50대(6.5%)의 순으로 주로 남성 시청자의 비중이 높았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8-06 09:06:3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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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6일(목) TV하이라이트] '자기야-백년손님'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2015년 8월6일(목) TV하이라이트] '자기야-백년손님'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문어 경매에 도전한 남서방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오후 11시 15분 평소 경매를 통해 농수산물을 낙찰 받는 중매인이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왔던 후포리 남서방이 문어 경매에 도전한다. 남서방은 이춘자 여사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죽변항 수산시창을 찾는다. 자격 미달로 중매 대리인으로서 대문어 경매에 참여하게 된다. 첫 경매임에도 불구하고 눈치싸움에서 이겨 연달아 문어 낙찰에 성공하자 주변 사람들의 박수갈채까지 받지만 장모인 이춘자 여사는 못마땅한 마음을 드러낸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40분 김범수는 안문숙을 위한 만능 남편으로 거듭난다. 집안일을 전부 맡아서 처리하는 한편 안문숙의 손톱에 세심한 네일아트를 해주고 얼굴에는 팩까지 해주는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 KBS2 '해피투게더3' - 오후 11시 10분 '여자 사람 친구' 특집.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들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 올리브TV '한식대첩3' - 오후 9시 40분 대망의 결승전, 전남팀과 서울팀은 생선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우승을 코앞에 둔 두 팀은 살아있는 생선을 손질하는데 갖은 애를 먹는다.

2015-08-06 06:00:0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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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멜로 드라마 질릴 때까지 해보고 싶어요"

[스타인터뷰]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멜로 드라마 질릴 때까지 해보고 싶어요" 타협하지 않는 성격덕분에 4년 공백 생겨 '은동아' 인생작, 캐릭터 더 즐겨보고 싶어 데뷔 15년 만에 배우로서의 열정 가득 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사랑(37)은 뛰어난 외모 때문에 누구보다 뚜렷한 이미지를 가졌던 배우다. 물론 '이 죽일 놈의 사랑'처럼 서민적인 역할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크릿 가든', '도쿄 여우비' 등의 드라마에서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해왔다. '왕과 나'에서는 당대 최고의 기생 어우동을 연기 했고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는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관능적인 여교생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미지 소비에 지쳐갔다. 연기 변신을 하고 싶어도 그런 이미지 캐스팅이 줄을 이었다. 김사랑은 결국 '시크릿 가든'의 윤슬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감췄다. "배우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지쳐있었을 때였어요.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었고요. 일부러 떠난 건 아니지만 그러다보니 4년이란 시간이 지나게 됐죠.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열정도 의욕도 없고 열심히 할 자신이 없었죠. 저는 타협할 줄 아는 성격이 아니라서 돈을 벌어야 하고 도태될 것 같아서 작품을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제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해야 좋은 결과도 얻으니까요. 배우라는 직업을 내가 좋아한다고 해도 사랑받지 못하면 할 수 없잖아요. 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 김사랑이 다시 드라마 복귀를 결심한 것은 온전히 캐릭터의 힘이었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이하 은동아)에서 김사랑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멜로 드라마를 홀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연기로 증명했다. 드라마는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도 높았고 중국 소후닷컴에서 기대작 1위로 뽑힐 정도로 해외 반응도 좋았다. "배우로서 (은퇴)결정을 내려야하지 않을까 싶은 시기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됐어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거든요. 마치 배우를 계속하라는 계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려고 했어요.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주력했던 것 같아요." 김사랑은 '은동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찾았다고 말한다. 부가적으로 멜로의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됐다. "다른 작품을 했을 때는 끝나고나서 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은동아'는 사랑 받아서 그런지 끝나고 나니까 오히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겼어요. 그런 사랑을 받는 게 행복했어요. 배우로서 '아 이래서 연기를 하는구나'싶었죠. '은동아'가 제 인생작이라는 말도 들었고요. 앞으로 자주 시청자분들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특히 멜로 드라마가 잘 맞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질릴 때까지 해보고 싶어요."(웃음) '은동아'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연기했던 김사랑은 아직은 결혼보다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결혼에 대해)급해지고 해야하는데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이상하게 급한 마음이 없어요. 부모님도 특별히 결혼하라고 재촉하지 않으시고요. 아직은 연기를 더 하고 싶어요. 여기서 더 쉬면 4년마다 나오는 '월드컵 배우'라는 말을 들을 것 같아요.(웃음) 기다리는 입장이니 일도 사랑도 기회가 오면 잡을 거에요."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김사랑은 여전히 아름답다. '은동아'에서는 30대 초반을 연기했지만 어색함이 없었다.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몸에 나쁜 걸 일체 하지 않아요. 술도 안 좋아하고요. 단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해요. 제가 다니는 교회가 24시간 열려있어서 머리가 복잡할 때면 찾아가고요. 얼굴에 살이 많은 타입이라 어려보이는 게 아닐까요? 덕분에 초등학교 때부터 동안이란 말을 들었어요."(웃음)

2015-08-06 03:00:5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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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여름 극장가, 진짜 주인공은 나…오달수·배성우·오대환 활약 '눈길'

올 여름 극장가에 대작 영화 속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다. 충무로 대표 감초 배우인 오달수, 그리고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배성우, 오대환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2편 이상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달수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등 흥행작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초 1억 관객 동원 배우'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얻었다. 올 여름에는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암살'과 '베테랑'에 동시에 출연해 바쁘게 스크린을 누비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에서 오달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의 파트너 영감 역으로 출연했다. 특유의 코믹 연기는 물론 멋진 총격 액션까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 개봉한 '베테랑'에서는 광역수사대를 이끄는 오팀장 역을 맡았다.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무근육 액션'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차세대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배성우는 올 여름 개봉하는 출연 영화만 무려 3편에 달한다. 먼저 '베테랑'에서는 영화 초반 중고차 범죄를 저지르는 중고차매장업주 역으로 등장한다.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황정민)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담당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매일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의 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우진이 18세에 처음으로 모습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캐릭터다.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스크린에 새겼다. 27일 개봉하는 '오피스'에서는 웃음기를 지운 반전 연기를 보여준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김병국 과장 역을 맡았다.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베테랑'과 '오피스'에 동시에 출연한 오대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오대환은 '베테랑'에서 근육질 몸매의 육체파 왕형사 역으로 김시후, 장윤주와 호흡을 맞췄다. 저돌적인 캐릭터로 영화에 크고 작은 웃음을 더했다. '오피스'에서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정재일 대리를 연기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현실형 캐릭터다. 관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08-06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