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프로젝트로 2024년 신작 5종 출시

위메이드플레이가 한국산 글로벌 캐주얼 게임을 의미하는 'K-퍼즐' 프로젝트로 올해 출시할 신작 5종을 10일 소개했다. 이번 신작들은 캐주얼과 퍼즐 장르의 대중성을 공통 분모로 본사와 자회사, 외부 개발사 등 개발 채널을 다변화해 게임 별 차별화를 일궈낸 것이 특징이다. 이들 게임은 차별화된 장점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각각 다른 권역별로 '선출시, 서비스 확대'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K-퍼즐 1호 게임으로는 관계사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매치'가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힐링 콘셉트의 바다 속 퍼즐을 선보일 이 게임은 블록을 맞추는 대중적인 퍼즐 콘텐츠와 게임 곳곳에서 만나는 어비스리움 IP, 다양한 창작형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즐 게임의 새로운 규칙을 선보일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도 1월 대만에서의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상반기 출시를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무작위, 무규칙으로 통용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로그라이크 장르를 퍼즐 게임에 이식, 구현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무작위 기술 선택, 보스 전투와 액션, 장비와 캐릭터 육성을 즐길 기대작으로 꼽힌다. 한편 개발 전문 자회사 육성 정책을 통해 2022년 기준, 매출 510억원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뒤를 이을 자회사들의 K-퍼즐 프로젝트 데뷔작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익히 알려진 이현우 대표의 플레이매치컬은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1월 독일, 캐나다 등 4개국 사전 예약을 확정했다. 퍼즐 플레이로 몬스터를 공격하고 육성, 전략을 즐길 수 있는 RPG향 미드코어 퍼즐 게임 '던전앤스톤즈'는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에 특화된 K-퍼즐이라는 자랑스러운 슬로건을 단 신작들이 캐주얼 게임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한국 캐주얼 게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0 15:24:5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생성AI 전문인재 양성…사업 과제 2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24년도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총 35억원 규모로 2개 과제을 선정할 계획이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생성AI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생성AI시장 성숙을 대비한 필요 전문인력을 적시 공급하기 위해 신설한 산·학 협력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생성AI 선도기업이 주도해 민간 및 공공 분야의 생성AI 서비스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연구 주제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2개 이상의 국내 대학이 참여하는 연구팀을 구성해 공동연구를 통해 생성AI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핵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자체적인 생성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대학에 연구용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및 문제해결에 필요한 연구지도를 수행한다. 아울러 과제당 2개 이상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학에 재학 중인 석·박사 과정 학생을 총 24명 이상 참여시켜 연구를 수행하고, 내년부터 매년 3명 이상의 우수 연구자(학생)을 선발하여 기업에 파견 및 심화연구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생성AI는 산업을 중심으로 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여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계 기반을 견고히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생성AI 선도기업과 국내 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AI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0 14:36:4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KT, 속도·디자인 다 잡은 '와이파이 6D' 공유기 출시

KT는 와이파이6 표준을 지원하는 와이파이 공유기 'KT WiFi 6D'를 10일 출시했다. KT WiFi 6D는 최대 1.2Gbp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GiGA WiFi home' 단말 대비 약 47% CPU 성능 개선과 RAM 2배 확대를 이뤘다. 내장형 안테나를 탑재해 디자인 면에서도 크게 개선된 것도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와이파이 단말은 실내 인테리어를 고려해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경우들이 있어 무선 품질에도 일부 영향이 있었다. KT는 이를 고려해 성능과 디자인을 살린 인테리어 오브제 같은 와이파이 공유기를 개발했다. KT는 WiFi 6D를 출시하며 교체가 가능한 공유기 스킨 2종(스노우화이트, 월넛 색상)을 함께 준비했다. 스킨을 활용하면 공유기 외부 디자인을 바꿀 수 있어 인테리어 연출에 용이하다. 향후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통해 스킨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단말 출시를 기념하여 6개월간 1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김병균 KT Device본부장은 "KT 와이파이는 우수한 보안, 개통기사의 밀착 A/S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고품질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KT WiFi 6D'는 기존의 장점과 더불어 고객 니즈에 맞게 디자인도 강화한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0 14:28:3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LGU+, 직영매장서 안쓰는 보조배터리 수거

LG유플러스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전국 30개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이며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 경제성이 충분한 금속물질로 제조된다. 2010년대 스마트폰 등장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보조배터리는 600만개(1122톤)에 달하지만, 2022년까지 수거한 폐보조배터리는 약 11만4000개(21톤)에 불과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는 3월 8일까지 직영매장 30곳과 사옥에 배터리 수거함을 운영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폐보조배터리를 버리려면 누구나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수거함을 이용할 수 있다. 폐보조배터리 수거함이 설치되는 직영매장과 사옥의 주소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유플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스마트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폐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기획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두 달간 고객, 임직원과 함께 폐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0 14:24:0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MS와 오픈AI가 만든 AI 생태계' EU, 반독점법 조사 시사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간 반독점법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EU위원회 경쟁총국(DG Competition)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AI 투자가 EU 기업결합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당국은 "오늘 IT업계 관계자들에게 가상현실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전세계적 경쟁구도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며 "지금 대규모 빅테크 기업과 생성형 AI 개발자 및 제공업체 간 체결된 일부 계약을 조사 중이며, 이러한 파트너십이 시장 역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영국 경쟁시장청(CMA)도 MS와 오픈AI의 투자 협력 관계를 어떻게 해석할지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디지털·경쟁 수석은 "기업 및 전문가들에게 관련 산업에서 인지되는 경쟁 이슈를 우리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AI 파트너십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시장 역학을 과도하게 왜곡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U는 빅테크 기업의 활동에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법안을 입법, 시행 중이다. 개인정보 관리와 연관성이 큰 '디지털 서비스법(DSA)'은 지난해 6월 이미 시행했으며 '디지털 시장법(DMA)'은 2025년 경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광범위한 제재를 갖춘 AI법은 오는 2026년 시행 될 예정이다.

2024-01-10 14:03:5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OTT 판도 바뀌나?…티빙, 합병부터 중계권 확보에 1200억 베팅

티빙의 공격적인 투자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경쟁 판도가 새 국면을 맞았다.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에 나선 데 이어 1200억원의 대규모 계약금을 베팅해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중계권을 따냈기 때문.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해 신규 가입자를 영입하고 웨이브와의 합병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티빙에 따르면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경쟁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되면 KBO리그 경기, 주요 행사 국내 유무선 생중계·하이라이트 등 VOD 스트리밍 권리와 재판매 사업권 등을 갖게 된다. ◆티빙, 통신포털사 제치고 1200억 베팅 티빙은 이번 프로야구 중계권 확보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제시했는데, 이는 프로야구 3년 중계권 입찰에 약 1200억원을 투자한 셈이다. 직전 계약금인 연 220억원에 비하면 약 2배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앞서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가 진행하는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경쟁 입찰'에는 통신·포털 컨소시엄(네이버·SK텔레콤·LG유플러스·아프리카TV)과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 나우), 티빙의 모회사인 CJ ENM이 참여했다.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연평균 400억원을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연평균 300억원 안팎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CJ ENM이 경쟁자들보다 연 100억원 많은 규모의 계약금을 제시하면서 티빙이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티빙은 ▲구단별 채널 운영 ▲더블 클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시청 환경 구현 ▲멀티뷰 분할 시청 지원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중계 영상 부가 콘텐츠를 확산하며 KBO 시청 저변 확대도 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티빙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주요 경기도 생중계한다. 티빙은 오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A조 조별리그 카타르 대 레바논의 개막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대한민국 경기로는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과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티빙 누적된 적자에 가입자 확보 절실 사실 티빙의 이번 투자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행한 과감한 베팅이다. 웨이브의 합병을 앞둔 가운데 경쟁사인 쿠팡플레이가 치고 올라오면서 가입자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적자는 1177억원을 기록했다. 모회사인 CJ ENM도 신사업 적자로 인해 같은 기간 73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황에 지난해 말 쿠팡플레이가 스포츠 중계에 적극 나서며 티빙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OTT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위 넷플릭스(1177만명), 2위 티빙(506만명), 3위 쿠팡플레이(493만명), 4위 웨이브(400만명) 등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8월~11월 기간에는 쿠팡플레이와 티빙의 MAU는 각각 508만명, 494만명을 기록하면서 티빙이 쿠팡플레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에 티빙은 웨이브와 합병을 추진하고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해 OTT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합병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더 많은 가입자 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티빙·웨이브 모회사인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티빙과 웨이브는 실사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 올해 초 본 계약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 통합이 마무리되면 MAU가 최대 900만명(중복 가입자 포함)이 넘어 국내 대형 OTT로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정부 역시 양사의 합병에 긍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지난달 진행된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내 OTT 업체가 워낙 열악한 현 시점에선 경쟁력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며 "합심해 생존한 뒤 독과점 문제가 불거진다면 그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0 14:03:5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KT, 20대 전용 브랜드 'Y'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 제정돼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KT의 Y는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브랜드 만족도'에서 통신3사 20대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KT 'Y' 브랜드는 지난 2016년 20대 전용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슬로건으로 리뉴얼해 지금의 체계를 갖췄다. KT는 20대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팝업 스토어 'Y캠퍼스', Y 브랜드 SNS 채널, 'Y아티스트 프로젝트' 등 20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KT는 20대를 위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5G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요금을 할인해 주는 'Y덤'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20대 고객이 5G 대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20대 전용 결합 할인 혜택인 'Y끼리 무선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간 결합이 없더라도 친구들과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 앱(APP) 'Y박스'에서는 데이터 공유기능, 다양한 이벤트와 20대 취향 굿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매달 업데이트 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Y박스' 앱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Y박스에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Y브랜드의 다양한 굿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20대가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Y박스 앱과 SNS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1위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KT Y는 Z세대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이들을 위한 통신상품 혜택 강화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09 15:14:0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