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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콤, 우진공업에 '차세대생산관리시스템' 구축

IT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티콤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우진공업의 '품질경영을 위한 차세대생산관리시스템(WQMS)'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WQMS'은 아이티콤의 생산관리시스템 'Smart iMES'와 통합된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시스템 안정성 및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우진공업은 고객 클레임 대응 개선을 비롯해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등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받게 됐다. WQMS 구축으로 인해 우진공업은 생산 오더별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클레임 범위를 축소하기 위한 각인번호 관리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 기존에 수기로 작성된 제조이력서를 전산화하고 기존 SAP시스템과의 데이터 연계도 실시간으로 관리해 사용자 편리성이 향상됐다. 아울러 MES 시스템의 이상유무를 모니터링해 문제 발생 시 운영자에게 자동 알림이 발송됨으로써 장애 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 아이티콤은 우진공업의 로트(Lot) 추적성 체계를 개선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자동검사설비와 연계된 통계적공정관리(SPC)를 개선해줌으로써 올 연말까지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진공업의 기업 특성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해 시스템 활용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우진공업의 생산 환경을 새롭게 정비해 비용 대비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만큼 실무자 대상 집중 교육·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유지보수 및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4-14 13:29: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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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지티 얼굴인식 보안 군 시설도 책임진다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하이테크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군 보안에 적합한 얼굴 인식 단말기를 선보인다. 군수 국방, 보안, 정보 통신 장비 등 국내외 군경, 방위산업제품 및 기술 등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이브지티가 선보일 얼굴 인식 단말기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만 하면 1초 이내에 인증 후 출입을 할 수 있는 바이오 인식 장치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바이오 인식 장치인 지문인식 장치가 갖고 있는 접촉에 의한 위생 문제와 인식 거부 또는 인식 지연, 위조 가능성 등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또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설정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는 "최상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군 시설에 파이브지티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방 보안에 기여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며 "군 시설에서 얼굴 인식 단말기로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추면 국방과학화의 일환으로 보안 등급 강화 및 안전한 군 장비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14 12:06:2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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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브라우저 '스윙' 130만 고객 돌파 아이패드 증정

국내 웹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로 주목 받고 있는 줌인터넷의 '스윙'이 100만 설치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연다. 스윙브라우저는 한국 인터넷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해 듀얼엔진(웹킷+트라이던트 엔진)으로 제작된 유일한 국산 브라우저다. 빠른 체감 속도와 뛰어난 호환성 덕에 출시 후 100일 만에 순 이용자 70만명을 기록하며 100만 설치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줌인터넷 관계자는 "14일 현재 130만 설치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후 매달 30만명 이상이 설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윙브라우저는 웹 표준을 준수하는 사이트에서 '스피드모드'를 가동해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쇼핑몰 결제, 인터넷뱅킹 사용 등 플러그인이 많은 한국적 특수성에 유연하게 대응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캡처, 파일 공유(퀵전송), 온라인 디스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스윙 브라우저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품으로 PS4,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니콘 D3300 등 최신 디지털 기기들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 (http://swing-browser.com/event/1millionthankyou)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14-04-14 11:57:0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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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던파'가 빅뱅 싸이보다 12배 더 벌었다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가 빅뱅, 소녀시대, 싸이보다 해외에서 12배나 많은 돈을 벌었다. 온라인게임 강국인 우리나라 게임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셧다운제, 게임 중독법 예정 등 정부의 관련 규제가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선전한 셈이다. 14일 정책금융공사의 '게임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집계 결과를 보면 2012년 한국의 게임 수출액은 26억3900만 달러로 음악 수출액 2억3500만 달러의 12배에 달한다. 반면 수입액은 1억7900만달러로 압도적인 흑자 산업임을 입증했다. 게임 수출액은 2012년 한국의 문화 콘텐츠 전체 수출액인 46억1151만 달러의 57%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를 논할 때 게임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유다. 지식정보(4억4500만달러), 캐릭터(4억1600만달러), 출판(2억4500만달러), 음악(2억3500만달러), 방송(2억3400만달러), 콘텐츠솔루션(1억5000만달러), 애니메이션(1억1300만달러), 광고(9700만달러), 영화(2000만달러), 만화(1700만달러) 순으로 수출 규모가 크다. 게임은 온라인게임, 비디오게임, 모바일게임, PC게임, 아케이드(오락실)게임으로 크게 구분된다. 2012년 전 세계 게임 매출액은 1117억5천만 달러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지난해 한국의 명목기준 국내총생산(GDP·1조1975억달러)의 10%에 이르는 큰 규모다. 비디오게임이 전체 매출액의 39.7%를 차지하고 있고 아케이드게임(22.6%), 온라인게임(18.9%), 모바일게임(12.5%), PC게임(6.3%)이 뒤를 잇고 있다. 이 가운데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의 대중화, LTE 통신망 확대 등으로 2011년보다 31.3%나 증가했다. 한국 게임 기업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가 바로 모바일이다. 모바일게임의 수출액은 1억6900만달러 수준에 그쳤지만 2011년 대비 증가율은 402.1%를 기록했다. 온라인게임 수출액은 24억1천86만달러로 전체의 91.4%에 이른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18.6%에 이르고 일본(18.5%), 중국(12.2%), 영국(8.0%), 한국(6.3%), 프랑스(5.7%), 독일(4.6%), 이탈리아(2.1%) 등이 뒤를 이었다. 정책금융공사 측은 핀란드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를 예로 들며 "게임 산업은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돼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게임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2014-04-14 11:36: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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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씨게이트 '백업플러스', 귀찮은 사진 정리도 자동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또 용량 부족이네." DSLR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태블릿PC 등으로도 사진·동영상을 찍을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같은 한탄 또한 늘어나곤 한다. 메모리카드나 스마트폰 등의 저장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PC나 노트북에 백업한 후 지웠는데 막상 확인해보니 모두 사라져버린 '황당함'을 경험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럴 때 '찍은 사진·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주는 도우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한다. 저장장치 전문업체 씨게이트가 최근 출시한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백업플러스 패스트'는 이같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소위 '물건'이다. 길이 116.9mm, 너비 82.5mm, 두께 22.35mm로 작은 수첩정도 크기에 불과하지만 저장용량은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500개 이상 저장할 수 있는 4테라(TB)를 자랑한다. 그런데도 무게는 307g에 불과해 카메라·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녀도 충분할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자체 백업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 최신버전을 이용할 수 있어 PC·노트북 등에 연결하면 새로 찍은 사진·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받을 수 있다. 특히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1초에 220Mb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220Mbps다. 실제로 노트북에서 10GB 용량의 동영상·사진·음악 등을 백업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4분 10여초. 일반 외장하드에서 10분이 넘게 걸렸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빨라진 셈이다. 무엇보다도 '백업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씨게이트 모바일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연계된 백업기능이다. 앱을 내려받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콘텐츠를 와이파이로 바로 백업플러스에 담을 수 있다. 매일 또는 3일에 한번씩 자동 백업을 설정해 놓으면 단말기의 용량부족으로 인한 고민을 탈탈 털어버릴 수 있다. 페이스북, 플리커, 유튜브 등에도 필요한 파일을 저장하거나 공유하는 것도 클릭 한두번에 끝난다. 사진·동영상 찍은 후 따로 정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다만 계속 사용할 경우 손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몸체가 뜨거워지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4-04-14 11:34:1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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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학생 ICT비전 공모전 개최 "신입사원 채용 특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SK텔레콤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SK텔레콤 대학생 ICT비전 공모전'을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ICT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을 제시하고, 그로 인해 바뀌게 될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야와 전공 제한은 없다. SK텔레콤은 공모전 상금 및 부상으로 총 1억9000만원을 내걸었다. 20개의 입상팀에는 팀당 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팀이 속한 학교에는 ICT 발전 장학금 1억원이 주어진다. 또 대상 및 우수상 총 3개팀에는 미국 유명 ICT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상위 7개팀에는 2014~2015년도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시 1차 서류 전형 통과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1차 합격 20개 팀은 ICT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7월 10일 최종 입상팀이 결정된다.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명까지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ICT비전을 스케치 그림이나 한 줄 카피로 표현하는 '미니 공모전'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상자 총 12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빔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2014-04-14 11:08:2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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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로밍 서포터즈' 모집

LG유플러스가 U+LTE 스마트폰 고객 총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중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U+LTE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밍 서포터즈를 지원할 수 있다. 로밍 서포터즈는 프리미엄 서포터즈와 일반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총 10명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서포터즈는 출국하는 국가의 공항, 유적지, 박물관 등 20개의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문자·음성 요금 등 로밍 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일반 서포터즈는 2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 무료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LTE스마트폰으로 일 1만원에 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미주·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100여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상헌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로밍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14 11:08:01 서승희 기자
삼성SDS, 차별화로 글로벌 사업확대

삼성SDS(대표 전동수)가 올해 경영방침을'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으로 정하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통해 타사가 흉내낼 수 없는 차별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사업확대에 나섰다. 특히 경영목표를 전년 대비 25% 매출 성장과 해외매출 비중 50% 달성으로 제시했다. 삼성SDS는 글로벌 ICT서비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 ▲통신사업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삼성SNS를 합병하고, 해외 물류IT서비스 확대 등 글로벌 사업역량을 확대했다. 이 결과 매출 7조 468억과 영업이익 5056억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의료·교육·보안 등 고부가 핵심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융·복합 사업수행 역량을 확보해 사업성과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사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 전략차원에서 추진한 모바일·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 미래 신성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실제 지난 1월 '스마트 타운(Smart Town)'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복합공간(SCS)의 지식공유 서비스 'Knowledge Forest'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nowledge Forest'는 도서관 터치 스크린에 표현된 자신만의 지식나무를 통해 대출 이력과 독서성향 등을 확인하고, 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 서비스다. ICT서비스 기업인 삼성SDS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은 그간 도서관·쇼핑몰 등의 공간에 디지털 기기와 유·무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디지털복합공간 사업을 추진해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SDS는 특히 지난 2012년 Supply Chain & Logistics 글로벌 통합 솔루션인 'Cello'를 개발해 중국·동남아지역 시범사업을 통해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중국·동남아 이외에 러시아·중남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1조 83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삼성SDS의 물류IT서비스는 향후 조달·공급물류 영역에서 판매 및 특화물류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서비스를 완성해 갈 예정이며, 신흥국 중심에서 선진국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04-14 11:07:12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