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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넷마블 청소년 진로탐색 캠프 '다함께 잡아라' 진행

CJ E&M 넷마블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지난 28일 청소년 게임문화진로탐색 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진행했다. 청소년 게임문화진로탐색 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는 CJ 넷마블이 201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검사(U&I)를 거쳐 꿈을 설계하고 창작과 공동작업으로 게임을 제작해보는 어드벤처형 미디어교육 캠프다. 서울·수도권 중학생과 대학생 멘토, CJ 넷마블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올바르게 게임 미디어 이용하기 ▲직업탐색으로 나의 목표 찾기 ▲게임분야 진로직업 탐색 ▲공익 게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은 스스로 게임과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 중 CJ 넷마블 임직원 멘토와 함께 진행한 '공익 게임 만들기'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안전을 지켜요-생활 속 안전 사고 예방하기', '왕따 없는 우리학교-우정포인트로 친구를 지켜줘요' 등 사회이슈와 공익 요소를 녹인 게임을 만들고 직접 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014-05-29 11:10:5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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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 바둑두는 기원으로 변신...웹젠 '오로바둑' 서비스

PC방이 바둑을 두는 기원으로 변한다. 웹젠은 세계사이버기원과 온라인 게임 '오로바둑'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29일부터 전국 1만3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오로바둑'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는 점차 사라져가는 기원의 명맥을 잇고 바둑을 배우고 싶어하는 초심자들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PC방 혜택을 폭넓게 마련해 의미가 있다. 우선 웹젠 PC방에서는 입문부터 고급 과정까지 세계사이버기원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바둑 강좌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세돌' '구리' 등 프로 선수들의 경기도 별도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또 웹젠 PC방에서 게임 '오로바둑'을 이용할 경우 '놓아보기' '기보 감상' 등 추가 게임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초심자라도 쉽게 바둑을 익힐 수 있으며 게임 내 '한중 아마대항전' '팀 대항전' 등 한국기원에서 공식적으로 성적을 인정하는 온라인 대회에 참여해 희망할 경우 공인 아마추어 단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다. 웹젠은 현재 '뮤 온라인' 'R2' 등 자사 게임과 함께 '크로스 파이어' '구미호 온라인' 등 총 13개 게임의 PC방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우수 게임들의 PC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웹젠은 '오로바둑' 이후로 연내 3~4종의 게임을 추가하면서 서비스 게임의 장르 다각화를 계속하는 한편 PC방 이용자들의 건전한 여가 향유 및 교육에 대한 게임 선용사례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의 e-메일(pcbang@webzen.co.kr)로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2014-05-29 11:09:1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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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카톡게임?' 학교대항 '리그' 도입으로 물타기!

밴드게임, 라인게임 등 '타도 카톡게임'을 외치는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자 카톡이 기존 유저의 응집력을 키울 수 있는 꾀를 냈다.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에 '리그' 시스템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는 '카카오게임리그 전국학교대항전'을 6월12일까지 연다. 리그 시스템은 친구, 모임, 학교, 동호회 등 다양한 사용자 그룹이 그룹만의 리그를 만들어 개인전을 펼치거나 다른 그룹과 단체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경쟁 시스템이다. '카카오게임리그 전국학교대항전'은 리그 시스템이 우선 적용된 '애니팡 for Kakao'와 '모두의마블 for Kakao' '포코팡 for Kakao' 세개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각 게임 내 리그 탭을 이용해 미리 준비된 학교리그에 접속하면 현재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출신 학교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매주 한번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학교의 참석인원이 게임으로 얻은 점수를 모두 합산한 최종점수를 통해 주간 우승학교를 선발한다. 특히 학교별 최대 만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만큼 더 많은 사용자가 함께 할수록 우승의 가능성이 커진다. 카카오는 미스터피자와 제휴해 주간 우승학교 참가자 전원에게 셀러드바 이용권을 제공하며 학교별 주간 최고 득점자에게도 피자 교환권을 지급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스터피자 20% 할인권과 게임 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 리그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고 iOS 버전도 조만간 공개한다.

2014-05-29 11:04:3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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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10시간 연속 재생 무선헤드폰 'MDR-HW300K'

소니코리아는 TV, 오디오, 게임기 등 실내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결해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돕는 디지털 무선 헤드폰 'MDR-HW300K'를 출시한다. 2.4GHz 디지털 무선 기능으로 선 없이도 실내에서 자유롭게 TV나 음향기기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헤드폰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무선 송신기를 TV나 음향기기의 오디오 출력 단자에 연결하면 약 30m의 범위 안에서 무선 헤드폰으로 고음질의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MDR-HW300K는 무선 헤드폰임에도 최상의 사운드 성능을 자랑한다. 비압축 2.4GHz 디지털 무선 전송으로 잡음과 왜곡을 최소화해 고음질의 사운드로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채널 선택 기능을 탑재해 다른 디지털 무선 방식 기기와의 혼선을 방지해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MDR-HW300K는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40mm의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박력 있는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기본 제공 USB 케이블로 3시간만 충전하면 약 10시간 연속 무선 청취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소재의 이어패드와 푹신한 헤드 쿠션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스위블 구조의 헤드로 귀의 각도에 맞춰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MDR-HW300K는 무선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오디오 케이블을 기본 제공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2014-05-29 10:48:06 박성훈 기자
LG유플러스 "방통위 추가제재 관련 행정심판 신청"

LG유플러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추가 영업정지 제재안과 관련, 행정심판을 신청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9일 "방통위의 추가 제재를 재검토해달라는 내용의 행정심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당초 지난 3월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라'는 시정명령을 어겨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법 보조금 지급을 이어간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각각 14일과 7일의 추가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당시 이경재 전 방통위원장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추가 영업정지 일정은 시장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수 있도록 현 방통위 3기에 일임했다. 이에 방통위는 29일 전체회의에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추가 영업정지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추가 영업정지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자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방통위는 이날 행정심판 제기와 별개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추가 영업정지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반면 SK텔레콤은 이날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결정되는 처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방통위 결정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행정심판 청구 등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2014-05-29 10:22: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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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10 "셀카, 인증샷은 가라!"

캠핑이나 등산, 사이클 등 스포츠·레저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일찍 찾아온 여름과 연휴 덕분에 일찌감치 여행 계획을 세워놓은 '얼리 바캉스' 족이 눈 여겨 봐야 할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카메라다. 과거 크고 투박한 DSLR은 남성들의 전유물이며 작고 가벼운데다 예쁜 미러리스 카메라는 여성들이 많이 쓰는 카메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자들을 위해 작고 가볍지만 고성능으로 무장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해 여성이 대세인 미러리스 시장에 돌을 던졌다. 바로 '셀카나 찍는 카메라가 되지 마라' '인증샷 카메라로 남지 말라'고 조언하는 올림푸스의 OM-D E-M10이 대표적이다. 최근 TV 방영을 시작한 올림푸스의 OM-D E-M10 광고는 상남자의 대표 주자 하정우를 내세워, 셀프 카메라나 인증샷 등에 유리한 부가기능이 카메라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어 버린 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진정한 카메라의 본질이 무엇인지 반문하고 있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미러리스가 여성들이 쓰는 카메라로 인식되면서 남자가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성능과 휴대성에서 모두 뛰어난, 남성들을 위한 '카메라다운' 미러리스 카메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본질을 잊지 않은 카메라 OM-D 시리즈는 과거 필름 카메라 OM 브랜드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성능 기술력을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유저층을 겨냥해 세계 최고의 기술들이 집약돼 있다. 우선 OM-D 시리즈의 최신작인 OM-D E-M10은 휴대성에 최적화 된 디자인, 화질에 최적화된 센서, 표현력을 최적화 시키는 렌즈, 시야율을 최적화 시킨 뷰파인더 등 카메라의 4대 요소를 최적화해 최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초슬림 표준 전동 줌 렌즈(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를 장착하면 두께가 약 64mm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작은 크기에도 손에 밀착되게 설계된 오른쪽 그립 디자인은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상위 기종인 E-M5와 동일한 1605만 화소 라이브 모스(Live MOS) 센서는 표현력과 노이즈 억제 모두를 만족시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E-M1과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TruePic VII)의 완벽한 균형은 최고의 화질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OM-D E-M10은 고화질 전자식 뷰파인더(EVF)라는 최신 기술과 과거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2개의 컨트롤 다이얼을 장착해 '촬영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을 잃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최대 81개의 AF(오토포커스, 자동초점) 포인트, 움직이는 피사체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C-AF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탄탄한 바디라인도 눈길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을 이어 받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바디와 상부에 메탈소재를 적용해 튼튼한 내구성과 균형 잡힌 라인을 구현했다. 마치 남성의 '근육'을 연상케 하는 탄탄한 바디라인과 오로지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로만 판매되는 구성은 '작고 예쁜' 카메라에 지쳐있는 남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2014-05-28 17:40:23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