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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방통위 방송대상' 대상에 KBS '의궤 8일간의 축제' 수상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의궤, 8일간의 축제'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수여하는 공로상은 강대영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통위는 30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성준 방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방송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전년도 한 해 동안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 프로그램 398편이 출품됐다. 대상 수상작인 KBS '의궤, 8일간의 축제'는 1795년 조선 정조시대 8일간 펼쳐진 대규모 왕실 축제가 기록된 '원행을묘정리의궤'를 현대적 감각으로 조명한 3부작 다큐멘터리다.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 의궤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3D 영상으로 실감나게 복원해 공익성과 흥미를 골고루 충족시키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치도 뛰어난 작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로상을 수상한 강대영씨는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을 기획 제작하는 등 전쟁다큐멘터리 영역을 개척하고, 사내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해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등 지난 40년간 방송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6개 부문(창의 발전·사회 문화·지역 발전·뉴미디어·한류·라디오)에서 선정된 우수상은 SBS '학교의 눈물' 등 12개 작품이 수상했다. '바른 방송언어상'은 MBC 우리말나들이,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공동수상했고, '제작역량상'은 한국낚시채널, '방송기술상'은 KBS 방송시설국 송신시설부, 방송작가상은 김옥영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방송한류가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더해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패션, 관광에서 상품과 음식에까지 이르는 전 방위적인 파급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광고제도, 편성제도를 비롯한 각종 방송규제를 제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6-30 12:47:25 이재영 기자
LG CNS,독보적인 FATCA 솔루션으로 금융시장 선도

LG CNS,독보적인 FATCA 솔루션으로 금융시장 선도 국내 은행 사업수주 이어 싱가폴·베트남 진출 채비 LG CNS가 7월1일 발효예정인 FATCA(한미간 해외금융계좌 정보교환법) 대응 솔루션을 무기로, 시장선점에 나섰다.FATCA는 미국 납세자의 해외자산·소득관련 세무이행에 대한 구속력을 강화하고, 역외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美 연방법이다. 美 재무당국은 자국 납세자의 해외금융자산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금융기관에 요구할 수 있다.이 제도는 지난 3월 한·미 양국간 FATCA관련 협정이 타결돼 7월1일부터 시행된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지난 2013년부터 은행연합회와 하나·외환은행 해외 점포 및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FATCA 대응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다. 또 현재까지 발주된 은행권의 8개 FATCA 전산시스템 사업 중 6개를 수주했다. 국내점포 FATCA 전산시스템 구축은 외환·수협·부산은행에 이어 지난 5월 대구은행 사업을, 해외점포 FATCA 전산시스템 구축은 외환·하나은행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의 경우, 싱가폴에서 현지 컨설팅 펌과 함께 사업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FATCA 대응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4년전부터 대응 나서 LG CNS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예측하고 4년전부터 준비해 왔다. 우선 금융시장 고객을 리딩하기 위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가와 협업을 진행해 한발 앞선 FATCA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2010년 미국 정부의 법 제정 동향을 감지하고, 2011년부터 금융기관의 프로세스 및 시스템 변화 방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LG CNS는 고객의 금융거래를 기반으로 FATCA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에 △기존에 운영하는 시스템과 잘 연계되어 작동할 수 있는지 △솔루션이 제공하는 기능이 美 국세청의 요구 기준에 부합되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12년에는 외산 솔루션 업체와 시장개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은행연합회, 법무법인 광장 등과 공동으로 FATCA 관련 법규 분석 및 FATCA 시스템 설계를 완료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법·제도 분석 및 국내법 적용 영역을 담당하고, LG CNS는 금융권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설계를 수행했다. LG CNS는 생소한 법제도의 시행, 기존 바젤II와 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등 컴플라이언스 변화에 따른 사업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온 경험과 금융권 IT사업에 대한 전문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달라지는 금융시장 대응 이렇게 은행권은 7월1일 FATCA 시행을 앞두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지만, 처음 시행되는데다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그간 선뜻 나서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이 제도는 당초 지난해 초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관련 국가의 준비 미흡으로 7월 1일로 연기됐다. 우리나라는 금융기관 중 가장 먼저 은행권이 지난해 10월 FATCA 운영 모델을 수립했다. 외환은행·국민은행 등 은행권을 비롯해 수협 등 특수은행·증권·보험사가이 올해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운영 모델을 수립한 은행은 국외점포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는 주요 10개사가 공동으로 2013년 12월부터 1월까지 FATCA 운영모델을 수립했다. 금융권에선 외환은행이 2013년 12월에 가장 먼저 FATCA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외환 및 하나은행은 법무법인 광장과 '해외 FATCA 컨설팅 조인식'을 갖고 해외 FATCA 구축을 위한 용역 계약도 체결했다. 또 신한은행·우리은행 등 해외점포 및 법인을 보유하고, 현지에서 영업을 하는 은행의 경우도 FATCA 적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FATCA와 유사한 조세정보자동교환 협약이 경제협력개발기금(OECD) 회원 국가로 확대되면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FATCA 구축 성공의 Key는 IT시스템 FATCA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T시스템이다. 새로 개설되는 예금 계좌는 물론, FATCA 시행 이전에 개설된 계좌에 대한 실사도 전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 보유한 미국인 계좌정보를 미 국세청에 신고하기 위해 대상 계좌의 식별, 고객으로부터의 증빙자료 접수, 운영, 보고 자료 제출 등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FATCA 구축 사업은 과거 국제회계기준(IFRS) 사업과 함께 대표적인 규제 대응(컴플라이언스) 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FATCA에 대응하기 위해선 고객 및 계좌원장 변경, 거래처리 시스템과 원천징수 및 보고 체계 변경 등이 필요해 기존 시스템에 끼치는 변화도 크다. 이에 따라 사업규모와는 별개로 FATCA로 인한 금융권의 업무 변화 및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성공적인 FATCA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로 꼽힌다. 이밖에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나친 간섭으로 고객을 피곤하게 만들게 된다면 법률을 지키기 위해 핵심 고객을 이탈시키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금융고객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FATCA의 이행의무를 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FATCA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2014-06-30 12:47:0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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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모바일게임 플랫폼 '중국화' 막을 수 있나

모바일게임 플랫폼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구글의 앱장터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강이 건재한 가운데 카카오톡이 국내에서 여전히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고 밴드와 라인이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국내 모바일게임을 대표하는 게임빌과 컴투스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앱스토어-카카오게임하기 트로이카 체제에 반기를 든 새로운 플랫폼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일찌감치 5억명에 달하는 해외 유저를 활용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지만 해외에서 3억건의 게임 내려받기를 돌파하는 등 미래가 밝다. 지인형 SNS 밴드를 기반으로 한 밴드게임도 조용히 덩치를 키우고 있다. 구글플레이 인기·매출 순위 100위권에 '역전!맞짱탁구'가 유일할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입점 무심사 원칙'을 바탕으로 킬러 콘텐츠를 조금씩 확보한다면 무시하지 못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가 25일 론칭한 글로벌 모바일게임 통합 플랫폼 '하이브'도 오늘보다는 내일이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게임 유저 중심으로 플랫폼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로그인, 소셜, 커뮤니티 등의 멤버십 기능은 물론 보안, 통계,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 관리, 배너, 공지, 푸시, 고객 문의 등의 게임 운영과 마케팅 기능이 제공된다. 중국을 대표하는 IT기업 텐센트, 알리바바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막강한 자금력을 지닌 두 기업은 호시탐탐 국내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게임 제작사와 손을 잡았거나 물밑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텐센트가 국내 1위 모바일게임사 CJ넷마블에 530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28%를 매입한 것은 '모바일 폴랫폼의 중국화'를 알리는 서막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거액의 돈을 온라인게임에 투자해 이미 한국을 추월한 중국이 모바일게임에서도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하이브처럼 글로벌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플랫폼이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06-30 12:00:4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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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임직원들과 'LTE 영화 관람'

LG유플러스가 전국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행사를 열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7월 1일 '광대역 LTE-A' 서비스 전국 확대를 하루 앞둔 30일 임직원들과 'CEO와 함께 하는 LTE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 상영작은 멜깁슨 주연의 '왓 위민 원트'였다. 주인공이 여자들의 마음을 듣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이 영화는 이상철 부회장의 '고객이 필요하는 것을 넘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평소 지론을 반영해 선정됐다. 영화제는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자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를 적극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LG유플러스 사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비디오 LTE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화를 스마트폰과 연결된 빔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하여 관람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천리 밖까지 더 바라보고 싶어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는 의지(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모든 일상은 비디오로 그려질 것이며 세계 최초 비디오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3배 넘어 4배 빠른 초광대역 LTE-A 시대를 LG유플러스가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6-30 11:34:1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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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음성통화·데이터 선택 '맞춤형 요금제' 출시

SK텔링크가 동일 기본료 내에서 고객 사용패턴에 맞게 음성 및 데이터 제공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일반 정액 요금제의 경우 고객의 개별 사용 패턴과는 무관하게 기본료에 따라 일정한 음성 및 데이터 제공량이 정해져 있다. 이 경우 음성 제공량은 부족한데 데이터를 남기거나 데이터는 부족한데 음성 제공량을 남기는 고객들은 추가로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SK텔링크는 이 같은 불만 해소를 위해 고객별 이용 패턴에 따라 동일한 기본료 내에서 제공량 옵션(음성형·데이터형·표준형·망내무제한형 4종)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였다. 기본 제공량을 최적화시켜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요금제는 불필요한 추가 요금을 발생시키지 않아 실질적으로 요금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맞춤19 요금제'의 경우 음성만 140분 쓰는 고객, 음성 80분 및 데이터 250MB 쓰는 고객, 음성 30분 및 데이터 500MB 쓰는 고객 모두 실부담 기본료는 1만5000원이다. 또 '맞춤29 요금제'의 경우 실부담 기본료 2만원에 음성 220분 혹은 음성 100분에 데이터 500MB 혹은 음성 40분에 데이터 900MB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망내 통화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이라면 망내 무제한 옵션을 선택해 무제한으로 망내 통화 및 문자 사용도 가능하다. 송재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맞춤형 요금제'는 음성이나 데이터 중 어느 한쪽에 사용량이 편중된 고객을 위해 기본료는 낮추면서 동시에 통화 패턴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하고 합리적인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6-30 11:30:1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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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캠핑하면서 드라마·최신영화 감상하세요"

KT스카이라이프는 야외에서도 100여개의 HD 방송채널 시청이 가능한 '아웃도어 위성방송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아웃도어 위성방송 상품은 캠핑장 등 야외 환경에서도 위성방송을 볼 수 있도록 포터블 위성안테나 및 방송 수신기를 방송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방송 수신료 월 1만원(VAT 별도)만 내면 포터블 위성안테나를 무료로 제공받고 수신기도 무료로 임대할 수 있다. 이번 아웃도어 상품은 스카이라이프와 아이두잇이 포터블 위성안테나를 개발하면서 가능해졌다. 기존 접시형 안테나와 달리 평면 형태로 제작된 포터블 위성안테나는 별도의 케이스가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소비자가 직접 다목적 거치대를 이용해 차량, 유리 등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위성 수신 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LED가 장착돼 안테나 방향을 찾는데도 무리가 없다. 스카이라이프의 아웃도어 상품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과 여름 휴가철을 맞은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에서 차량용 모니터, 캠핑용 미니 빔 프로젝터 등을 통해 100여개의 스카이라이프 고화질 위성방송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최신개봉 영화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캠핑 시장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아웃도어 상품을 출시했다"며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캠핑장에서도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나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고화질(HD)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30 11:23:1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