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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방통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행사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대표와 방송사·언론사 사장 등 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건립 경과보고,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및 미디어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기존의 부산·광주 지역에만 있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강원, 대전, 인천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대전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내 지상 1층과 4층, 총 2423㎡(약 730평) 규모에 53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1년만인 올해 4월 시청자미디어센터 시설 구축 공사를 완료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미디어교육실, 미디어체험관,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장비 대여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역 시청자가 미디어센터의 시설을 이용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방송시설·장비들을 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청소년·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실시해 시청자 방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증진할 방침이다.

2014-07-15 15:50:3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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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도 주차 '척척'...4D어라운드 뷰 '파인드라이브' 내비

파인디지털은 15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 블랙'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주차가 서툰 운전자들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4D 어라운드뷰 기능을 지원한다. 4D 어라운드뷰는 주차 시 차량이 전/후진을 반복하는 동안 후방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재구성해 차량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구현한다. 운전자가 주변을 반복적으로 살피지 않고도 보다 쉽게 주차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 주차 위치 자동 전송 서비스 등 운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시동을 끄면 내 차의 최종 주차 위치 이미지와 관련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되는 기능으로 넓은 주차장에서 내 차의 주차 위치를 더욱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과 연비운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안전코인', 장기간 운전 시 피로가 누적된 운전자들에게 주기적으로 휴식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휴식 권유 기능'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안전코인은 주행 중 내비게이션에서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완료하면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형식의 기능으로 안전운전을 게임처럼 즐기며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연동을 통한 차선이탈경보(LDWS)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해 기존보다 125% 빠른 연산 속도를 발휘, 시동을 걸고 맵 로딩까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빨라진 후방카메라 연동 기술로 부팅과 동시에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32만9000원부터다.

2014-07-15 15:19:15 박성훈 기자
스마트콘텐츠센터, 스타트업 도약 위한 지원 나선다

정부가 스마트콘텐츠센터가 스마트콘텐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차별화된 콘텐츠 아이디어와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많다. 하지만 창업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콘텐츠를 개발하기까지 물적 인적 자원도 계속 필요하고 콘텐츠 개발이 끝나도 진출할 시장과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야말로 창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창업 후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콘텐츠센터를 통한 지원 사업이다. 스마트콘텐츠는 그 특성상 번역작업이나 현지화 작업을 거치면 글로벌 진출이 비교적 쉬운 분야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콘텐츠센터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NIPA는 현재 스마트콘텐츠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마트콘텐츠 혹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스마트콘텐츠센터의 목표다.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은 입주공간 및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타겟 시장에 적합한 컨설팅, 마케팅, 법률자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영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 신청은 18일 오후 3시까지 NIPA 웹사이트(www.nipa.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보유 콘텐츠 및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독창성, 성장성이 주요 평가기준이 된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7-15 14:49:3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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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해외직구 이용 국가 1위 미국…선호 웹사이트는 '아마존'

해외직구 시 최다 이용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선호 웹사이트는 '아마존(Amazon)'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EBATES)에 따르면 지난달 6~18일 이베이츠 코리아 이용 고객 총 6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직구 시 주로 이용하는 국가는 미국이 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국, 일본, 독일, 중국, 이탈리아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직구 이용주기는 57% 응답자가 1개월에 1번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2~3개월 주기로 1번 정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19%를 차지했다. 앞으로 해외직구 계획에 대해서는 59%가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39%는 현재 이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해외직구 시 선호하는 카테고리로 남성복, 신발, 전자제품을 순서대로 꼽았다. 반면 여성은 신발을 가장 선호하고, 여성복, 유아용품 및 남성복을 구매하는 트렌드를 보였다. 남녀 전 연령대 모두 가장 선호하는 웹사이트로 아마존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갭(GAP)의 경우 30~40대 남성과 20~40대 여성 응답자가 모두 해외직구 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이베이츠 이용 고객 중 남녀 비율은 각각 38%와 62%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는 남녀 모두 30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고객 당 이용금액은 1회당 100~150달러가 4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150~200달러가 27%의 비율을 보였다. 임수진 이베이츠 이사는 "지난해 10월 한국 웹사이트를 오픈한 이래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베이츠 코리아는 올 상반기에만 매출 및 거래액이 3.5배 성장했고 고객 계정에 적립된 캐시백만 1억원에 육박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는 지속적인 쇼핑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기 때문에 이베이츠도 해외직구에 필요한 쇼핑 정보와 캐시백 혜택을 더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7-15 13:57: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