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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학생 근무형 인턴십 ‘T-WorX' 성공적 마무리

SKT는 2일 근무형 인턴십 'T-WorX'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T SK텔레콤은 2일 'T-WorX'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T-WorX는 지난 2018년부터 SKT가 대학생들에게 기업의 실제 업무 체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근무형 인턴십이다. 올해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25명의 대학생들과 8주 동안 진행했다. 대학생 인턴사원들은 수료식에서 인턴십을 마무리하며 본인들의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영상 통화 솔루션 '미더스'에 가상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 아이디어 ▲'티맵 대중교통'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 방안 ▲이동전화의 무선 신호를 측정하는 방식에 대한 조사결과 등 의견과 제안이 이어졌다. SKT는 수료식에서 T-WorX를 거쳐 올해 SKT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선배가 참석해 인턴십을 마친 후배들에게 앞으로 학업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SKT는 T-WorX에 참여한 모든 인턴 사원들에게 진행 업무 및 과제 요약, 인턴십 기간을 함께한 멘토의 격려와 조언이 담긴 리포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SKT는 언택트 상황 속에서도 인턴 사원들이 '이프랜드' 기반 메타버스 미팅, '미더스'를 통한 영상 회의, 랜선 회식 등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수행 과제를 추진하면서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신상규 SKT 기업문화센터장은 "대학생 인턴사원들의 개발역량과 열정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T-WorX 인턴십 과정이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계기, SKT에게는 더 젊고 창의적인 기업으로 혁신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2 13:24:1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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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양대, AI 계약학과 개설…AI 전문인력 확보한다

KT는 2일 한양대학교와 AI 계약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KT KT와 한양대학교가 손잡고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KT는 2일 한양대학교와 AI 계약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KT는 한양대와 이번 협력에 대해 디지털플랫폼기업 도약을 위해 미래 성장엔진인 AI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AI 응용학과' 교육과정은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딥러닝 ▲기계학습 등이다. 학과는 전일제로 2년간 운영되며 채용연계형으로 합격생 전원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해 4개 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 연구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며 인원은 연간 최대 20명 수준이다. 2022년 상반기 석사과정 지원서 작성은 이날부터 15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적성·코딩검사 ▲KT 면접 ▲대학원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생에게는 KT 현장실습을 통해 대규모 AI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신 GPU 서버를 이용해 연구할 수 있는 환경도 주어진다.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AI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은 많지만 국내 전문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한양대학교 AI 응용학과 개설은 인공지능 우수인재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2 13:24:15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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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수도권 IDC 연결…테라급 네트워크 증설

KT는 2일 수도권 6개 IDC를 연결하는 '원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KT KT가 수도권 6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연결해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한다. KT는 2일 용산, 목동1·2, 강남, 분당, 여의도 IDC를 연결하는 '원(One)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IDC 백본망 용량 대비 10배 수준이다. KT는 테라급 네트워크 구축으로 KT 수도권 IDC 이용 기업이 급격한 트래픽 증가시 인터넷 접속망을 100기가 단위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 IDC는 수도권에 위치한 KT IDC를 연결해 하나의 거대 IDC 형태로 연동하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KT가 처음 선보인다. 원 IDC는 한 IDC에 갑작스럽게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해도 인접 IDC를 경유해 백본망에 접속하는 방식이라 차질 없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나의 가상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돼 IT자원이 여러 IDC에 분산돼 있어도 고비용의 물리적 회선 구성이 필요하지 않다. KT는 디도스 공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위치 대역폭도 10배로 넓혔다. 트래픽 흐름을 유연하게 제어하는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도 IDC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디도스 공격을 받아도 신속하게 우회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에는 세그먼트 라우팅, 이더넷VPN 기술 등 다양한 네트워크 신기술이 적용됐다. 세그먼트 라우팅은 서비스별로 트래픽 경로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이더넷VPN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데이터센터를 논리적으로 상호 연결해주는 DCI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기업고객이 원하는 트래픽 수준이 '기가급'을 넘어 '테라급'으로 높아진 것에 맞춰 네트워크 증설과 신기술 적용을 마쳤다"며 "KT는 국내 최대 IDC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달라진 고객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IDC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T IDC 이용 기업은 수도권 내 IDC 입주하면 별도 전용회선 추가 없이 AWS, Azure 등과 같은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2 13:23:39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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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9월 한 달 동안 대규모 신입·경력 공채 진행

네이버웹툰은 9월 한 달 동안 개발자 부문 공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대규모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9월 한 달 동안 개발자 부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이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공채다. 이번 공개채용은 신입·경력 직원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3자릿수 인원이 선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입 개발자 공채는 오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백앤드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MLOps엔지니어 등 총 5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온라인 코딩테스트(오는 12일 예정)-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 1차 화상 면접-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9월 마지막 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 개발자 공채는 오는 13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백앤드 ▲프론트엔드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인공지능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데이터 엔지니어 등 총 7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전화면접-전화면접 합격자 대상 1차 화상 면접-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은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지원자들의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EO에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유튜브 라이브 채용설명회에는 박찬규 네이버웹툰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네이버웹툰 실무진들이 직접 출연해 회사의 비전과 현황, 개발 직무,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실시간으로 채용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나갈 개발 인재를 채용하며 전 세계 1억6000만 명의 네이버웹툰 사용자들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찬규 네이버웹툰 CTO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웹툰과 새로운 꿈을 꾸며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2 09:38:2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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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일부터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인도 사전예약 시작

크래프톤이 하반기 신작 게임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크래프톤은 1일부터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인도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펍지(PUBG) IP'에 대한 인도 현지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사전예약 지역 확장을 결정했다. 7월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출시와 동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00만 명, 일일 최대 이용자 수 160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4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에는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넘기며 인도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 단계부터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중국·인도·베트남 지역을 제외한 사전예약자가 3200만 명을 돌파했다. 인도는 사전예약 대상 지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콘텐츠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총괄 PD는 "인도에서 펍지가 전국민적 인기를 가진 IP라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인도 출시에 대한 현지 유저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인도의 팬분들께도 펍지 스튜디오만이 선사 가능한 배틀로얄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9-01 14:16:1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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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멜론과 합병 완료..."글로벌 엔터기업 도약 목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멜론과의 합병 후 조직을 개편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컴퍼니와의 합병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1일 공식 출범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페이지컴퍼니, M컴퍼니, 멜론컴퍼니 3개의 CIC(사내 독립 기업) 체제에서 벗어나 스토리, 뮤직, 미디어 등 3개의 주요 사업 분야를 중심 축으로 통합 개편을 단행한다. ◆스토리 부문, 웹툰 IP 통해 국내·해외 서비스 확장 카카오엔터의 스토리 부문은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두 개의 플랫폼이 쌍끌이 하며 국내 사업을 강하게 견인할 예정이다. 카카오웹툰은 지난달 론칭과 함께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국내보다 앞서 론칭한 태국에서도 카카오웹툰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이렇게 쌓아올린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내 유럽과 중화권과 아세안 등으로 발을 넓혀 한국 스토리 IP(지식재산권)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국내의 우수한 오리지널 IP들을 고품질 번역 및 현지화 작업을 거쳐 타파스와 래디쉬에 공급 확대한다. 동시에 북미 현지 오리지널 IP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며 외연 확장과 내실을 함께 기할 계획이다. ◆뮤직 부문, 멜론과 시너지 본격화 뮤직 부문에선 이번에 합병한 멜론과 기존 M컴퍼니의 사업을 결합해 시너지를 본격화한다. 카카오엔터는 스타쉽, 플레이엠, 플렉스엠, 크래커 등 산하 레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간 1만2000곡의 음원을 기획, 제작하며, 총 7만여 곡의 음원 유통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엔터로 새롭게 편입된 멜론은 지속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합병 소식과 함께 ▲TOP100 차트 도입을 단행한데 이어, ▲플랫폼의 UX/UI 개편을 통한 유저 편의성 향상 ▲아티스트 중심의 운영 정책 강화 등 굵직한 변화들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 부문, 영상콘텐츠 사업 속도낸다 미디어 부문은 톱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확보한 우수한 기획·제작 역량과 탄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TV, 스크린까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 사업을 더욱 가속화한다. 카카오엔터는 자체 드라마 기획 조직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스튜디오를 비롯해, 로고스필름, 바람픽쳐스, 영화사 월광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제작사를 산하에 두고 연간 약 60여개 타이틀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독창적이고 신선한 포맷과 기획으로 뉴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은 더욱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9월부터 드라마, 예능, 라이브쇼 등 총 50여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선보인데 이어, 더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고 독창적인 시도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시청자들의 일상에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진수·김성수 대표는 "연초부터 추진한 합병을 통해 비로소 스토리-뮤직-미디어에 이르는 카카오엔터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IP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엔터사업 1위로 도약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시키겠다. 진정한 글로벌 엔터 기업으로서 카카오의 글로벌 진출을 리드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1 13:54:2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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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에 年 2조원 앱 통행세 안 내도 된다...‘인앱결제 강제방지법’ 초읽기

'인앱결제 강제방지법'이 전 세계 최초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인앱결제를 강제하던 구글과 애플의 정책이 막히게 됐다. 이번 법안 통과로 국내 콘텐츠 업계는 매년 2조원에 달하는 앱 통행세를 내지 않게 됐다. 지난 31일, 1년여간 국내 IT·콘텐츠 업계를 뜨겁게 달군 '인앱결제 강제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은 향후 정부로 이송돼 15일 이내에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양대 앱 스토어의 인앱결제 '갑질' 인앱결제란 구글이나 애플이 자체 개발한 내부결제 시스템으로 자사 앱 안에서 유료 앱·콘텐츠를 각국의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말한다. 앱을 유통하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자는 앱에서 발생하는 모든 결제 건에 30%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처음 법안 개정이 추진된 이유는 구글이 기존에는 게임업계에만 강제했던 인앱 결제를 콘텐츠 업계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해당 정책은 오는 10월부터 시행 예정이었기 때문에 국회 개정안 통과도 해당 시점에 맞춰서 진행됐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315개 앱 사업자 가운데 37.8%가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삭제를 경험했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앱 등록 심사지연'이 88.2%로 가장 많았고 44.5%가 '앱 등록거부', 33.6%는 '앱 삭제'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앱 개발사가 '앱 등록거부' 등을 경험했다고 지목한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65.5%), 애플 앱스토어(58.0%), 원스토어(1.7%) 순이었다. 앱 등록거부 등이 별도의 설명 없이 이뤄진 경우도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17.9%, 애플 앱스토어는 8.7%에 달했다. ◆논란 커진 후 해결책 마련한 애플 각국에서 인앱결제에 대한 반감이 커지자 애플은 최근 외부 결제를 허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앱 스토어 내에서 애플 결제 시스템을 강제하는 건 여전히 유지되기 때문이다. 애플이 이번 성명을 발표하게 된 이유는 앞서 애플이 미국 내 앱 개발자들이 인앱결제 방식을 둘러싸고 제기한 소송에서 양측이 합의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번 합의는 앱 내에서는 애플의 결제 시스템 사용을 강제하면서도 외부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걸 사용자에게 알릴 수 있다는 걸 허용했다. 문제는 합의 이후에도 개발자들은 앱 내에서는 애플의 결제 시스템만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앱 개발사 입장에선 인앱결제를 사용하면 여전히 매출의 30%를 애플에 수수료로 지급해야 한다. ◆콘텐츠 업계는 환영 빠른 개정을 촉구해왔던 콘텐츠 업계는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다. 법이 시행되면 과기정통부 장관 또는 방통위에 앱 마켓 운영실태조사권을 부여하고, 앱마켓 사업자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할 수 있다. 또 앱 마켓 사업자의 심사 부당 지연 금지, 앱 마켓 사업자의 콘텐츠 부당 삭제도 금지된다. 법안 통과 후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앱 마켓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창작자와 개발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이용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정한 앱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앱 마켓사업자의 정책을 친 개발자, 친 사용자로 다시금 정립하여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앱결제 강제방지법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지정됐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민주당, 공화당의 상원의원 6명이 이날 '오픈 앱마켓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구글, 애플 등 미국 내 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가진 앱 스토어를 대상으로 한다. 앱을 유통하는 개발사들이 인앱결제 외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된 개정안과 내용이 비슷하다. 리처드 블루멘탈 의원은 "앱마켓 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의 약탈적 행위는 혁신을 억누르고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하원과 동반 입법을 조만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11:21:1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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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교통안전공단, 네이버앱 국가자격증 등록 협약 체결

앞으로 네이버앱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국가자격증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일 네이버 오경수 인증사업총괄 리더, 한국교통안전공단 신재용 교통안전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자격증, 인증서 서비스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급하는 모든 국가자격증을 네이버 자격증에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은 총 36종으로 사업용 자동차(버스/택시/화물) 운전자격, 드론 자격증, 철도 자격증, 항공기관사, 정비사, 조종사 등 항공 관련 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급하는 자격증의 연간 취득자 수는 지난해 기준 약 21만5천여명이고, 자격증 소지자는 약 296만명이 될 정도로 육상, 항공, 철도 등 교통 전분야에 대한 자격 증명을 하고 있다. 연내 네이버앱에서 관련 자격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가자격의 유효 여부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 증명할 수 있어 불법 취업이나 운행 등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취업 포털과 연계해 구직 활동 시 자격증 연동 서비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220만 명 이용자를 돌파한 네이버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대한상공회의소 19종의 자격증을 서비스 중이며, 이달 중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5종(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등), 한국생산성본부 13종(정보기술자격 ITQ, 그래픽기술자격 GTQ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자격증을 통해 간편하게 교통에 관련된 모든 자격증을 증명하고, 구직 과정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휴처를 확대해나가 네이버앱에서 인증서, 자격증, 전자문서 등 다양한 인증 생태계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9-01 11:19:3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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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인천 서구에서 ‘건강 UP 서로걷기 챌린지’ 시작

코나아이가 인천 서구와 걷기 운동 목표 달성 시 적립된 걷기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나아이는 지난 30일 인천 서구청에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 정해권 스왈라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UP! 서로걷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늘(1일)부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로걷기 챌린지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부족해진 신체활동량을 걷기 운동을 통해 활성화하여 구민 건강을 증진하고, 걷기 마일리지를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챌린지 참여는 서로e음 메인 화면에 있는 '환경마일리지' 아이콘을 클릭해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인천서구 걷기 커뮤니티' 가입 후 '서로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각 단계 달성 시 마일리지 '전환하기'를 누르면 서로e음 캐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0만보 달성 시 서로e음 캐시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보 달성 시 서로e음 캐시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1일 최대 1만5000보까지 인정되며, 1인 최대 2만원의 캐시를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로e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서로e음 캐시도 받아 더욱 새롭고 즐거운 서로e음 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 회원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10:33:0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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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애플 제품 수리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U+모바일 고객에게 애플 제품 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말까지 자사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 등 애플 제품에 대해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U+모바일 고객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고장 또는 파손된 애플 제품에 대해 수리비 1만2000원 ▲수리한 제품이 U+모바일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익월 통신요금 최대 4000원 등 최대 1만6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부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리비 지원 범위를 아이폰 이용 고객에서 모든 U+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제품도 기존 3종에 맥을 추가해 총 4종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지원 금액은 수리비 1만2000원과 익월 통신요금 4000원을 지원해 총 1만6000원을 제공한다.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인 '투바(TUVA)'에서 U+고객센터 또는 U+멤버스 앱의 멤버십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투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A/S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동일한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애플 자체 보증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 이용고객과 배터리 교체, 단순 점검 기술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1 09:52:01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