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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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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채훈 의왕시의원, "지방선거 100일 의왕시 10년 결정할 골든타임"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오늘, 의왕시의 거리는 다시 한번 수많은 약속으로 채워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의왕은 대규모 도시개발과 교통망 확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조감도와 거창한 수치 뒤에 가려진 시민들의 진짜 삶은 어떠한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의왕시장은 단순히 지도를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 지도 위에 시민의 일상을 채워 넣고, 변화하는 시대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유능한 실무가이자 미래 설계자여야 한다. 첫째, 토건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 그동안의 의왕은 아파트를 짓고 도로를 뚫는 방식의 성장에 치중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자족 도시로 내실을 다져야 할 때다. 필자가 주장해 온 분산에너지 특구와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등 첨단 IT산업 유치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에너지 자립을 통해 기업의 비용을 낮추고, 그 수익을 청년 주거와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건물만 번듯한 도시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가 넘쳐나는 젊은 경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 둘째, 일방통행 행정을 멈추고 진심 어린 소통을 복원해야 한다. 행정의 권위는 시장의 목소리가 클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때 완성된다. 최근 겪었던 수많은 갈등과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논란은 결국 소통의 부재에서 기인했다. 시장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민원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최전방 해결사여야 한다. 시의회와도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작은 조례 하나에 시민의 삶을 바꾸는 효능감을 담아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낮은 자세의 리더십이 절실하다. 셋째, 인구 구조 변화에 응답하는 체감형 복지와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의왕시는 젊어지고 있다. 내손동과 청계동, 오전동, 고천동, 부곡동을 중심으로 유입된 젊은 부모들은 이제 아파트 브랜드보다 아이의 교육 환경과 안전한 보육을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묻는다. 미래교육센터 건립과 같은 하드웨어를 넘어, AI 시대에 걸맞은 진로교육 콘텐츠와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안전망, 그리고 촘촘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이제, 의왕은 확실한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 지금 의왕시에 필요한 것은 과거의 관성을 넘어설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입증될 리더의 실무적 유능함은, 단순히 행정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의왕시정 전체를 혁신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 정체된 의왕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를 꿈꾼다. 그리고 기대한다. 100일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반드시 더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된 의왕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글: 의왕시의회 의원 한채훈

2026-02-22 12:5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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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두경부암 신약 임상3상 지속..."최종 투여용량 선정"

LG화학은 미국 자회사 아베오가 항암제 후보물질 '파이클라투주맙'의 적절 투여 용량을 최대 함량인 20mg/kg으로 최종 선정하고 임상 3상을 지속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상 진행 단계에서 회사와 독립적으로 맹검 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파이클라투주맙 임상 3상(FIERCE-HN)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개의 시험 용량 중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이어갈 것을 권고하면서 이뤄졌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간세포 성장인자(HGF)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단일클론항체 기반 표적항암제다. FIERCE-HN 연구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단일 요법으로 순차적 투약했거나 병용 투약했던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음성인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클라투주맙 및 세툭시맙 병용요법과 위약 및 세툭시맙 병용요법을 비교 평가한다. 최소 410명에서 최대 500명을 모집해 치료 시작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인 전체 생존기간(OS) 등을 살펴볼 계획이며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등 다국가에서 시험자를 기 계획한대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임상 책임 연구자인 조지 워싱턴대 암센터장 줄리 바우만 박사는 "파이클라투주맙 기반 병용요법의 잠재적 임상 이점을 확인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중요한 순간"이라며 "최적 투약용량 확정을 통해 임상시험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화학의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혁신 의약품 개발을 통해 암환자 치료를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파이클라투주맙의 임상적 가치를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2 12:26: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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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세피지 앰플형 '헤파토스 시럽'..."특허 용기로 차별화"

조아제약이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헤파토스 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 소재를 적용한 용기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미국, 유럽. 일본, 베트남 등 해외 30개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 단일 소재를 사용해 분리 배출과 재활용까지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기도 하다. 국가공인시험기관 코티티에서 환경호르몬 불검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신뢰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헤파토스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아르기닌, 베타인, 구연산 세 가지 성분의 상승 효과가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해 준다. 액상 제형이 체내에 신속하게 흡수돼 간의 에너지 합성, 해독 등에 빠르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성분인 아르기닌은 간의 요소 회로에서 요소 생성에 관여한다.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해 체외로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주로 인한 독성 물질 아세트알데히드 배출도 촉진해 숙취를 해소하고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한다. 조아제약은 헤파토스 시럽을 시작으로 조아 세피지 앰플 기술을 의약품 제품군에 확대 적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헤파토스 시럽의 약효 안정성, 휴대성, 사용 편의성 등 전반적인 소비자 경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장약 시장에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2 12:21: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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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긴급회의 개최

포천시는 관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과 축산·환경·도로·안전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했으며,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와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2개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방역대(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내 가금농가 41개소에 소독약, 면역증강제, 구서제, 생석회를 긴급 지원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및 밀집단지 농장을 중심으로 통제초소 21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과 방역수칙 안내, 소독 실태 점검을 병행하는 등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질병인 만큼 초동 대응이 방역 성패를 좌우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발생을 차단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금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철저한 소독,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2 10:40: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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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생활, 건강, 학업, 상담, 자립, 법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경기 침체와 가족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위기청소년 45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인 9세부터 24세 이하의 관내 청소년이다.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다만, 다른 법률이나 제도를 통해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최종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 지원 기간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지원 분야에 따라 월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4~6개월간 지원이 이뤄진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2 10:40: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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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과의 대화, 광명의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에도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열고,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들과 만나 시정 운영 방향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폭넓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책 제안부터 생활 민원까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청년 취업·주거·교육 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광명제9R구역 및 하안동 국유지 등 개발 지역 활용 방안 등이 제시됐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 동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조치를 당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청년정책과 관련해 박 시장은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참여·권리, 교육·직업훈련 등 5개 분야에서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첨단 신산업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지역 주민들의 소음과 교통 불편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 조합, 건설사,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해 거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개발 지역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광명제9R구역 기부채납 부지에 공영주차장, 공원, 주민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될 수 있도록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하안동 국유지에 조성되는 K-혁신타운도 청년 주거와 창업·일자리 공간, 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직장 때문에 평소 의견을 전달하기 어려웠는데, 토요일에 시장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시정에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오늘의 대화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정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날 접수된 민원에 대해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2026-02-22 10:40: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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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 의왕·성남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14호 순차 준공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의왕 고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71호가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성남 하대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43호가 2월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에 대해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매입임대 공급 방식이다. 준공 이후 기존주택을 매입하는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주거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도심 내 주거 기반시설이 우수한 지역에 조성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상반기 중 무주택 신혼부부와 저소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2년 단위 계약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세부 자격 요건, 임대 조건 등은 추후 GH 누리집과 GH 콜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설계 단계부터 공공이 참여해 주거 품질을 확보하는 사업"이라며 "신속한 준공과 적기 입주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0:40: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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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 유치 위해 공업지역 민간개발 공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약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발맞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민간 개발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산업용지 확대 공급 전략의 후속 조치로,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용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산업용지의 공급 방식을 다각화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계획적으로 입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민간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뒤, 6월부터 내부 검토와 부서 협의, 산업입지 정책자문회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된 투자의향서는 관련 부서와 공유해 사전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고, 산업입지 정책자문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기여도 ▲미래 성장산업 적합성 ▲탄소중립·에너지 전략 반영 여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개정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 기준을 적극 홍보해 민간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가화예정용지는 도시 발전에 대비해 주거·상업·공업·관리 용지 등 시가화에 필요한 개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토지로, 계획적인 정비와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기준 개정으로 공업용·산업유통형 용지(지식·문화·정보·첨단산업)에 한해 국토환경성평가 등급과 관계없이 생태자연도 2등급 지역 개발이 허용됐으며, 경사도 기준도 기존 '임야 15도 미만'에서 '대상지 전체 15도 미만'으로 완화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용지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민간의 다양한 개발 제안을 사전에 검토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업 입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0:40: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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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위기가구 및 어르신 돌봄 활동 지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달 20일 이상일 시장이 이끄는 시정 기조에 따라, 서원재단법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4,500만 원을 활용해 노인전문요양원 환경을 개선하고, 긴급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박종옥 서원콤프레샤(주)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법인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인구청에 지정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처인구는 기탁금 일부를 활용해 사회복지법인 용인노인전문요양원의 노후 수동침대 20대를 전동침대로 교체했다. 나머지 성금은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해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긴급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원재단법인은 매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옥 이사장은 "성금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정환)는 2026년 특화사업으로 독거 위기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동백2는 따뜻해'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HY 동백점이 대상 가구에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일정 시간 내 음료가 수거되지 않을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통보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지난해 25명에서 올해 45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처인구 삼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필남)는 지난 20일 삼가동 무료급식소에서 '행복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2 10:39:4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