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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합류로 단일화 판 가동…서울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경선 국면

보수는 100% 여론조사 확정…3월 말~4월 초 단일 후보 윤곽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진보·보수 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일 후보 확정 여부가 사실상 본선 구도의 향방을 가를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면서,양 진영은 '경선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에서는 현직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말 단일화 경선에 합류하기로 하면서 구도가 정리됐다. 그간 출마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단일화 참여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지만,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에 참여 의사를 밝히며 경선 틀 안으로 들어왔다. 이로써 강민정 전 의원, 강신만 전 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회의 상임대표,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함께 5인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정 교육감은 법 위반 소지가 없는 범위에서 토론과 정책 협약 등 단일화 일정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직 교육감 신분으로 경선에 참여하는 만큼, 교육 행정과 선거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부담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3월 신학기 일정과 경선 일정이 겹치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다만 진보 진영 내부에서는 "분열 없이 한 명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비교적 분명해, 절차 관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보수 진영도 일찌감치 단일화 원칙을 세웠다.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 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후보 간 협의를 거쳐 단일 후보 선출 방식을 100% 여론조사로 정했다.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신평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이건주 전 한국교총 대변인, 임해규 전 두원공대 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 중 토론회를 거쳐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여론조사 방식을 택한 것은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선거인단 구성이나 전문가 평가 방식은 이해관계에 따른 이견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단순한 방식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서울교육감 선거는 단일화 과정의 공정성과 관리 역량이 초반 판세를 가를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 상임대표인 강혜승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은 "이번 경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절차적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단일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3 13:3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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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안전 강화…폭력 가해 시 대회 참가·선수 등록 제한

훈련과 경기 중 발생하는 학생선수 부상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표준 대응 절차가 도입되고, 중상 사고는 48시간 이내 의무 보고 체계로 관리된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선수는 대회 참가는 물론, 선수 등록도 제한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서울 학교운동부 운영 계획'을 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선수가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고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폭력과 비위가 없는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선수 부상에 '표준 대응 절차'를 도입한 점이다. 앞으로 학교운동부는 훈련·경기 중 부상 발생 시 '중단-평가-응급처치-연락-이송-기록-보고·통지'로 이어지는 현장조치 7단계 매뉴얼을 공통 기준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상 사고에 대한 보고 체계도 새로 마련됐다.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장기 입원, 수술이 필요한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 중대한 부상이 발생할 경우, 학교는 사고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해야 한다. 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행·재정적 지원을 연계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매년 실시하는 전지훈련이라 하더라도 숙소와 훈련장에 대한 사전 답사를 의무화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도록 했다. 안전 조치 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기 위해 폭력과 비위 근절 대책도 병행된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선수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엄격히 적용하고, 필요시 대회 참가 및 선수 등록 제한까지 검토한다. 운동부 지도자의 비위 행위는 학교 차원의 자체 종결을 금지하고 교육청 보고를 의무화했다. 징계 양정 기준도 강화해 관리 소홀이나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보다 안전과 인권"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안전 보고 체계와 강화된 규정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시스템을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3 12:00: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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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애터미와 함께 '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 후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글로벌 직접판매기업 애터미와 협업해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와 애터미는 지난 2월 24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총 3년으로, 양사는 이 기간 동안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애터미 대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헤모힘이 함유하는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면역 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 기능을 동시 갖췄다.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면역 기능 개별인정형 원료다. 또 헤모힘은 반도핑 인증까지 획득해 국제 무대에 오르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와 주요 임원을 비롯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의 박주봉 감독과 안세영 선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술력 기반의 K헬스 브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현장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애터미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과 국가 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후원 협약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스포츠와 산업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3 11:46: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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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경제 창업팀 3곳 발굴…사업화 300만 원 지원

영주시가 지역사회 현안을 비즈니스 방식으로 풀어낼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에 나선다.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창업팀을 모집해 사업화 자금과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데 목적을 둔다. 단순 공모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경제기업 설립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사업 기간 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이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영주시 내 주소나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지역에서 10년 이내 창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역성과 실행 가능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3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팀에는 3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맞춤형 교육과 전문 컨설팅도 함께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돕는다. 지원금은 사업모델 구체화와 법인 설립 등 초기 기반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0일까지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혁신 창업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3 11:25: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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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연대경제기업과 '탄소로운 팝업' 본격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탄소로운 팝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식을 열고,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전문성과 주민 참여 기반을 결합해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활동을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비긴21 사회적협동조합 ▲홀리스틱터치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탄소로운 팝업'은 주민이 짧고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팝업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활용품 수리 교육, 업사이클 제품 제작, 친환경 제품 체험, 리필데이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광명3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강사수당·재료비·홍보비를 지원하고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주민 주체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재생은 공간 정비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문화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환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시재생과 사회연대경제가 결합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3 11:25:0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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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체류형쉼터 92건 설치…제도 2년차 안착

영주시는 2025년 1월 3일 시행된 농지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설치 건수는 신규 58건과 기존 농막 전환 34건을 포함해 총 92건으로 집계됐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과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수행하며 사용하는 가설건축물이다. 연면적 33㎡ 이하 규모로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수확물 간이 처리, 작업 중 휴식을 목적으로 설치한다. 제도 시행 이후 부속시설 기준도 명확해졌다. 처마와 데크, 정화조는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차장 1면 설치도 허용되지만 콘크리트 포장은 제한된다. 운영 기준은 엄격하다. 쉼터와 부속시설을 제외한 농지에서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쉼터는 임시숙소로 한정된다. 전입신고를 할 경우 상시 거주 의도로 간주돼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할 수 있다.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설치를 원하는 경우 지자체 허가부서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지대장에 등재 절차를 밟는다. 면적을 초과해 증축된 농막이나 미신고 가설건축물을 쉼터로 전환하는 기준도 별도로 마련됐다. 2027년 12월 말까지 요건을 갖춰 신고하면 농막에서 쉼터로 전환이 가능하다. 시는 이를 통해 농막과 쉼터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제도가 시행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생활인구 확대와 농촌 활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설치나 전환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상담을 통해 기준을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신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2026-03-03 11:20: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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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산지소 족구장 시설 개선 완료…이용객 89% 증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영종도 운북사업소 송산지소 족구장의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면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개선된 체육시설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체육시설 이용객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기존 마사토 코트 이용 시 발생하던 흙먼지, 장마철 배수 불량, 야간 조도 부족 등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사항은 ▲비산먼지를 차단하고 공의 바운드를 안정화하는 고품질 인조잔디 포장 ▲고효율 LED 투광등 전면 교체 ▲진입로 및 배수로 정비 등이다. 이용객들은 "바닥이 울퉁불퉁해 부상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는 전문 경기장 수준으로 개선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송산지소 족구장 이용객은 2024년 1,815명에서 2025년 3,432명으로 약 89% 증가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송산지소는 중구 중산동 일원 하수를 하루 3만 톤 처리하는 지하시설로, 상부에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주민편익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산지소 족구장은 1일 3부제(09~12시, 13~16시, 17~20시)로 운영되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추첨제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산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11:20: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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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가 2월 26일부터~3월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러시아·중국·코스타리카 등 국내외 7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합창단원과 동반 가족, 행사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4,000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참가자 체류에 따른 직·간접 경제효과는 약 173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회는 어린이·청소년·성인 합창단을 비롯해 동성·혼성·시니어 합창단, 종교·민속·팝&재즈 등 9개 카테고리로 운영됐다. 본 경연은 인천대학교에서, 제5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대회는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렸다. 외국인 참가자 환영행사는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돼 인천 전역이 합창 축제의 장이 됐다. 개막식에는 약 1,000명, 아시아합창그랑프리대회에는 1,120명, 폐막식에는 1,500명이 참석했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호르헤 발레리오 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차관, 러시아 서기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송도와 개항장 일대를 방문해 인천의 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협업해 전용 리플릿 배포, 웰컴 기프트 제공, 소비쿠폰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관광 소비 확장 모델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역 아동기관과 문화취약계층을 주요 공연에 초청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외국 합창단 참가자들은 공연과 관광, 쇼핑, 문화 체험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참가 의사를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제1회 대회를 계기로 향후 정례 개최를 추진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계적인 합창대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지상 사장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관광·상권·지역사회가 결합된 복합형 국제행사 모델"이라며 "문화관광 융합 글로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1:20: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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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다자녀 가정 주택대출 이자 최대 480만 원 지원

영주시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2026년 사업 계획을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자녀 성장에 따른 주거 공간 수요를 반영해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넓은 주거 공간이 필요한 현실을 고려했다.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이 정책 배경으로 제시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3자녀 이상 가구다. 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은 1억 3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 범위는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의 구입 자금 대출 이자다. 소득 기준과 자녀 수에 따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동일 기준 내에서 지원 한도를 적용한다. 신청은 연 2회 진행한다. 1차는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다. 2차는 2026년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다자녀 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거 복지 향상과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3 10:59: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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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4세 청년 대상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광주시는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1월 2일생부터 2002년 1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다. 신청 기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기준 발급본, 주소 이력 전체 포함)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은 자동 제출된다. 군 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부모 또는 형제자매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오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및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10:59:3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