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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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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덕대에 아이돌봄센터 및 양성교육기관 개소

경주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는 경주시가 올해 추가 지정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된다. 센터는 센터장 1명, 전담인력 3명, 아동학대사례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68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동경주 지역 97가구 190명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같은 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로부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총 12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을 갖춘 아이돌보미는 가정에 파견돼 △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식사 및 간식 챙기기 △부모 부재 시 임시보육 △놀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양성교육기관이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5:35: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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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WE리더 아카데미 2기’ 개강식·워크숍 개최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경북WE(Woman & ESG)리더 아카데미 2기 개강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방의 글로벌화와 여성 리더십의 연결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1기 수료생과 2기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지역별 활동 소개, 네트워크 구축, 전문 강연과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북WE리더 아카데미'는 여성 사회리더의 역량 강화와 지역 거버넌스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경북도의 대표적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포항, 김천, 안동 등 3개 지역에서 기본과정(주 1회, 2개월), 주제별 심화과정(주 1회, 2개월), 정책포럼 등 총 4개월간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개강식에서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이탈리아 지방의 다양성, 여성 리더의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가토 대사는 유럽 지방정부 사례를 통해 지방의 국제화와 포용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여성 리더십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연대와 정책 협력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에밀리아 가토 대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운 만큼, 경북WE리더들이 ESG 실현과 지역 공동체 회복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지방정부도 이제 세계와 연결돼야 하고 그 중심에 여성 리더가 있어야 한다"며 "경북WE리더 아카데미가 경북형 여성 리더십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2 15:35: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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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190억 투입

경북도는 12일 안동시 풍산읍 안동 바이오2차산업단지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질병관리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2023년 법인 설립 허가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한 뒤 부지 매입과 설계를 거쳐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센터는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05㎡ 규모로 조성되며, AI 서버실, 생물안전 2등급(BL2) 실험실, 항원라이브러리 보관실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백신 후보물질 발굴 △후보물질의 효능·안전성 검증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백신 자립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경북도는 기존의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착공을 계기로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경북 백신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센터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향후 백신산업 고도화,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동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선도하는 백신산업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6-12 15:26: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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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농업인 참여조직 ‘Agri-Frontier 25’ 출범

경북도는 청년농업인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소통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 주도의 정책 싱크탱크 'Agri-Frontier 25'(AF25)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AF25는 '농업의 새로운 경계를 여는 25인의 청년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농업인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 과정에 참여하는 리더 그룹이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모니터링, 농업기술 실증 및 피드백, 지역 간 자생적 네트워크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한 멘토링 체계 구축 등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정기적인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정책 토론과 개선과제 발굴을 이어가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AF25는 지난 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발대식에서는 AF25 명칭과 슬로건을 대외에 처음 공개하는 네이밍 세리머니, 위촉장 수여, 청년 정책 참여 선서, 정책 제안 발표 등이 진행됐다. AF25에 참여한 경산시 청년농업인 신여란 씨는 "정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AF25는 청년농업인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주체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5:25: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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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APEC 정상회의 적극 홍보

경북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단순한 회의 소개를 넘어, 21개 회원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경주의 세계적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APEC과 경주의 연계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세계 회원국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의상존', 세계 리더의 초대장을 받고 직접 리더가 되어보는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의 대표 유적인 포석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음존'에서는 APEC 회원국의 전통차와 이색 음료를 제공해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도는 올해 초 경주 하이코(HICO) 일원에서 개최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를 통해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21개국 대표단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평균 94점의 높은 평가를 받아 회의 환경과 서비스 수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 의료, 안전, 경관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행사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춰가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저력과 경주의 가치가 세계 무대에서 재조명받는 이 중요한 순간에 도민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5-06-12 15:25: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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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권기창 시장, 정례조회서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전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12일 시청 정례조회를 열고, 최근 산불 대응 과정에서 헌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권 시장은 "우리 사회는 물, 불, 흙, 공기로 이루어져 있고, 안동시 공직자들은 그중 물과 공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안동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산불 대응 당시를 언급하며,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진화에 나섰던 공직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산불이 확산되던 날, 직원들은 산 정상까지 오르며 진화작업에 나섰고, 주민 대피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20여 명이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일부 간부 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앞장섰고, 한 직원은 자택이 화재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도 주민 구조를 우선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과중한 민원과 업무로 인해 일부 직원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고, 휴직하거나 퇴직한 사례도 있었다며 "공직생활 중 처음 겪는 고통을 함께 견뎌준 여러분에게 시장으로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회의 말미에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창의성과 열정이 안동의 미래를 만들어간다. 시민들도 여러분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위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공직자들의 역할과 헌신을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2 15:09: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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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경북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발맞춰 국정운영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 반영을 위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추진단은 새 정부의 국정 기조를 분석하고, 대통령 공약을 포함한 경북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임시 조직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아 새 정부와의 협력을 총괄하게 된다. 도와 22개 시·군, 경북연구원이 추진단 운영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도 정책자문위원회 10개 분과와 외부 민간 전문가 자문도 병행해 변화하는 국정운영 방향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그간 전략회의와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도와 시·군 기획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정과제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 중이다. 또한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와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 중심의 자문 기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추진단은 오는 16일 출범 예정인 국정기획위원회를 비롯해 정부 부처, 국회 등 주요 정책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로 연계하고, 2차 추경 및 내년도 정부 예산에 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협력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월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새 정부 아래 국가 도약과 국민 통합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2025-06-12 15:09: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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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확대…거주지만 서울이면 사업장 무관

#서울에 거주하는 1인 자영업자 A씨(남)는 지난달 아내가 출산을 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대상이 되지 않아 할 수 없었다. A씨가 운영하는 사업장이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경우도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사업장 소재지와 무관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격요건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출산한 배우자를 둔 서울 거주 남성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등에게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80만원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는 법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2025년 20일)를 보장받는 임금근로자와 달리, 배우자의 임신·출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남성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등에게 배우자 출산 시 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11일 신청 개시 이후 자격요건에 맞지 않아 신청이 되지 않은 사례들 가운데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가 있는지, 제도의 형평성에 문제는 없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앴다고 설명했다. 지원기준 완화사항은 크게 2가지로, 출산 배우자의 서울 거주 요건 폐지 와 1인 자영업자 사업장 소재지 서울 요건 폐지이다. 우선, 기존에는 지원 대상자(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와 출산 배우자, 출생자녀가 모두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신청일 기준) 지원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출산한 배우자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인 자영업자의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일 경우 지원한다는 요건을 폐지, 사업장이 어디에 있든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산한 가구의 돌봄과 육아가 이뤄지는 생활 기반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원 자격을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하면서 신청기간도 연장했다. 지난해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중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경우 기존에는 올해 6월 말까지 신청해야 했으나, 오는 11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아빠들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촘촘하게 정책을 살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생응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12 15:02: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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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체결

대구 북구는 지난 6월 11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도시재생 주민조직 간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북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칠성동, 침산1동, 산격1동, 산격3동, 복현1동, 관음동 등 6개 지역의 도시재생 주민조직(칠성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침산오봉협동조합, 연암서당골·산격·복현·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대한 공동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촉진 및 공동 홍보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주민 주도의 지역사업 홍보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진구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주체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각 마을조합은 "거점시설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마을의 자랑이자 주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2 14:51:06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