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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하삼동커피와 광복 80주년 컵홀더 제작

부산지방보훈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하삼동커피와 협업해 광복의 의미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컵홀더는 전국 하삼동커피 매장에 배포되며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컵홀더는 전통 한옥, 태극기, 태극 문양 등을 활용한 한국적인 디자인에 하삼동커피의 상징적 요소가 조화롭게 담겨 있다. '광복 80주년, 보훈으로 하나된 대한민국' 문구와 함께 QR 코드가 삽입돼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컵홀더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후, '여기보훈' 누리집에 접속해 사진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는 광복절까지 진행된다. 하삼동커피는 지난해 호국보훈의 달에도 부산지방보훈청과 컵홀더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보훈문화 확산 활동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손잡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특히 지역 사회와 함께 보훈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하삼동커피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훈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0:3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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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노후 건축물 화재 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부산시의회가 최근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화재로 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가운데 노후 건축물과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행정문화전문위원실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노후 건축물 등 재난 취약계층 화재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스프링클러 미보유 가구와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 및 구체적 실행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지연 의원, 서국보 의원, 이승연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부산시민안전실, 주택건축국,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부산 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이 전체 65%를 차지하고, 58만 세대 이상이 초기 화재 진압 장비 없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화재 초기 진압용 소화 스티커 및 소화 멀티탭 보급,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3004개 단지 대상 화재 안전 컨설팅, 화재 이력 단지 중심의 입주민 소방훈련 지원 등 현행 대책과 추가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 가스, 소방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재난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빛나눔봉사단에서 함께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법적 근거 마련 및 공공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지연 의원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화재 사고는 폭염 및 한파와 함께 전기 이용률과도 연계될 수 있어 즉각적 예방이 필요하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자녀 돌봄의 영역을 넘어, 근본적인 재난 예방체계와 사전 대응 인프라의 부재를 즉각 대응하고자 한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승연 의원은 "이제는 복지적 지원을 넘어 화재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 특히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 전수 조사와 구체적인 보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고, 서국보 의원은 "화재 사고 대응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구조적 예방과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가 핵심"이라며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촘촘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법·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자동 소화기 활용 방안 및 스프링클러 미설치 지역의 집중 점검 및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7-15 10:3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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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안전 공동 홍보’ 업무 협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행정안전부 및 지정 검 사기관과 함께 승강기 안전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KoELSA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지정 검사 기관과 함께 '승강기 안전 공동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영리 인 승강기 지정 검사 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안전부는 안전 정책 기획 및 제도화를 추진하고, KoELSA은 콘텐츠 제작과 매체 연계를 통해 대국민 홍보를 주도하며 지정 검사 기관은 공동홍 보 사업비를 분담해 민간 차원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KoELSA은 업무 협약 이후 후속 조치로 공공 임대 아파트 및 대단지 아파트에 설치된 약 6만대의 '엘리베이터TV'를 활용, 승강기 안전 홍보 콘텐츠를 7월말부터 순차 송출할 계획이다. 엘리베이터 내부 TV를 활용해 승강기 이용자들이 안전수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 고성균 KoELSA 이사장, 민병대 승강기안전기술 연구원 이사장, 강광옥 한국승강기안전진흥원 원장, 이호석 대한승강기안전재단 이사장, 민경준 한국승강기안전원 이사장 등 총 6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성균 KoELSA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승강기 안전을 민관이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검사 기관들과 협력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고, 특히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실생활 속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0:2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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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고교생 대상 보건의료 직업 체험 진행

춘해보건대학교가 14일 남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남창고 2학년 학생 120명과 교사 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춘해보건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등 6개 학과의 실습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체험 내용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초음파 검사, 테이핑 요법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각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직접 나서 전공 분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으며 진학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는 멘토링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남창고 학생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이 분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더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교생들이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오는 9월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고교 방문 설명회,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5-07-15 10: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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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교육 실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지난 9일 파워유닛스마트제조센터 사업화지원동에서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 1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장비 실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남TP가 주관하고 국립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했으며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한국재료연구원 박사 2명이 초청돼 EBSD의 기초원리와 활용, 복합화력발전용 IN706 단조공정개발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또 전계방사형주사전자현미경, 초고온재료물성시스템, 초고온피로시스템, 고온용나노압입시험기 등의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도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정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실무 연구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경남TP는 취업연계 프로젝트 과제 추진과 기업-대학 간 상호 교류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원장은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사업 수행 기관과 대학, 선도 기업 간 실무 교육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 인력 양성과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0:28: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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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폭염 잡는 ‘무더위 사냥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하동군이 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사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지 곳곳에 폭염 대응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냉방 시설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개장터에는 노후된 차양막을 전면 교체해 7월 말 새로운 시설로 선보인다. 더위와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안정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한 이번 시설은 장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장터 내 '문화다방'은 여름 한정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이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은 냉방 시설이 완비, 장터를 찾은 이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소설 '토지' 배경지인 악양면 최참판댁에는 전통 정자형 포토존이 7월 말까지 조성된다. 이곳은 인기 사진 촬영 장소이자 무더위쉼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하동의 자연미와 전통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참판댁 관광객들에게 포토존 이상의 휴식과 감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며 "거리마다 산재한 자연경관과 함께 최참판댁은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인기 시설인 북천 레일바이크에는 '쿨링 포그(Cooling Fog)'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탑승 전 대기 시간 동안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하동만의 매력을 더하는 무더위 대응 시설들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0:28: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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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5 핵심 정책 과제 발표…기초학력·AI 교육·학생 마음건강 강화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 보호 ▲학생 마음 건강 지원 ▲AI 기반 융합교육 강화 ▲농촌 유학 활성화 등 5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며 '서울교육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그간의 정책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시민사회, 학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울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실현해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상반기 중 4개 권역에 설치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연내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와 AI 기반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도 구축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공정한 체계 정착에 나선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도 강화된다. 시교육청은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출범시켜 민감한 사안에 휘말린 교원에게 법적 동행을 지원한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SEM119)'을 운영하고, 실효성 있는 '서울형 교권보호 매뉴얼'을 개정·보급했다.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돌봄체계도 확대된다. 정신건강 전문의가 상주하는 '마음건강학교' 시범 운영과 함께 거점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오는 9월부터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이 제도는 단순 처벌이 아닌 평화적 학교폭력 대응 모델로, 관계 중심의 학교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도 본격화된다. 시교육청은 4개 교육지원청에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신설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 수준에 맞춘 창의·사고력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공교육 내 에듀테크 활용 확산을 위해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개소하고, 'AI 교육센터'를 통해 AI 기반 맞춤형 교육 모델을 체계화하고 있다. 농촌 유학은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전환 교육과 지역 상생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81명에서 시작한 농촌 유학은 2025년 1학기 기준 376명으로 증가해, 지금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2227명에 달한다. 참여 지역도 강원, 전남, 전북에 이어 올해 2학기부터는 제주도까지 확대된다. 정 교육감은 "지방교육이 직면한 법과 제도적 제약 속에서도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와 지방이 협력하는 공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고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 교육을 통해, 단단한 기초와 따뜻한 마음으로 넓은 세계를 그리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15 10:0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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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K하이닉스 효과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 오픈에 수요자 몰려

- 7월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24일 - 청약 및 계약 시 프로모션 중문, 벽체특화마감, 조명특화(침실,주방) 무상제공 -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SM그룹 계열사인 삼라와 SM스틸건설부문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공급하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이 지난 7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주말 내내 관람객들로 붐비며 본격적인 분양 열기를 예고했다. 실제 주말 동안 견본주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다양한 계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상담석이 대부분 만석일 정도로 분양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대기 후 상담을 진행해야 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요즘 분양가가 너무 높아 엄두가 안 났는데, 이 단지는 상품에 비해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용인 일대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되는 만큼 이 단지는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에는 총 48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개발 투자가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처인구 타 분양 단지 대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가깝고,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가 1기 팹 준공 시점(2027년 예정)과 맞물려 관련 종사자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123㎡로 구성된다. 특히, 계약금은 총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마련해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금액 부담이 없다. 또한 청약 및 정당계약 시 일부 유상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금융혜택뿐만 아니라 일부 유상옵션의 무상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이 많아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 “반도체 조성 배후주거지이자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더욱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7월 24일(목)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용인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는 모두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배우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607-1에 위치한다.

2025-07-15 09:10:06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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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15일자 한줄뉴스

<금융 부동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중 7000억원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에 지원한다. 채무 1억원 미만인 저소득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원금을 최대 90% 감면하고, 분할 상환기간도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은행권의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생산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새로운 유형의 내부통제 리스크를 수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젊은 세대에서도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사전에 사기 유형을 숙지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NH농협금융지주가 중·장기 청사진에서 '비은행 비중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체 실적의 대부분을 은행이 책임지는 현 구조를 바꾸려면 보험 자회사들의 실적 반등이 비은행 수익성 제고의 성패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가상자산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며 12만 2000달러를 돌파했다. 미 하원이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 법안인 '지니어스법'을 비롯해 각종 가상자산 관련 법안 논의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된 영향이다. ▲'가상자산 대표주'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아시아 각국은 거래소 해킹·소송 위험을 덜어 줄 '가상자산보험'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우리나라도 스테이블코인·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함께 보험 공백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부가 '가계부채관리강화방안'을 발표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급속히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을 이끌던 최고가 거래가 급감하며 시장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산업> ▲한국 제조업 대표 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업계가 올해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노동계는 새 정부의 주요 공약인 정년 연장과 주 4.5일제 등을 협상 테이블에 함께 포함하며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발 관세 압박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속에서 일부 노조의 부분 파업까지 이뤄지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은 더욱 조고되고 있다. ▲한국 경제가 규제로 인해 지난 20년간 저성장에 머무르고 있어 메가 샌드박스 같은 파격적인 규제 완화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가 고급휘발유와 윤활유 제품을 앞세워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력 입증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상용화로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효율·친환경 중심의 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데이터센터를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본시장> <정책·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국민과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을 하면서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했다. 특강 대상자는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05명이었다.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차례대로 실시된 가운데, '인사청문 슈퍼위크' 첫날부터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며 후보자·여당 청문위원과 야당 청문위원이 기싸움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14일 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묶는 초강력 대출 규제 정책을 비판하며 공급 확대, 거래 정상화, 외국인 규제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향후 1년 내 국내 70대 인구가 10대 인구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60대 인구가 40대 인구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선 데 이어 또 하나의 역사적 통계를 기록하게 된다. ▲건설업에 이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도 감소로 전환했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도 0.39개로 2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다수 논문에서 표절 의혹을 받으며 연구윤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유통·라이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글로벌 시청자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예상치 못한 'K-소비' 붐이 확산되고 있다. ▲잘파세대(1997년~2000년 초반)를 중심으로 패션 중고 거래(리셀) 시장이 다시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불황형 소비 추세에 따라 등락을 오갔던 리셀 시장이 하나의 세대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뷰티 브랜드사의 흥행은 화장품 제조 및 생산 회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사의 위상이 높아질 수록 제조·생산 회사의 가치도 재평가 받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신규 시장 창출과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AI 네이티브(인공지능 중심) 서비스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6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6월 역대 최대 실적인 22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업무에 AI 번역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3사가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기술 우군 확보에 나섰다. '오픈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육성'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기술 확보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5-07-15 06:01:20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