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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9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금융당국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금융권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각 금융기관과 협의회에 대응센터 구축을 요청하는 한편, 각 업권에 따라 장애가 예상되는 서비스의 사전 점검도 주문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국가 행정망이 마비되면서 은행 및 카드사 일부 금융서비스가 중단됐다. 지난 2023년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 금융 거래 전반에서 또다시 시스템 차질이 빚어지자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지털 편의의 속도가 금융소외의 그늘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급격한 금융 디지털화에 따라 '접근성(오프라인 보완·UD 앱)', '안전(보이스피싱·딥페이크 대응)', '기회(대안신용·채무조정)'를 축으로 한 실행과제들이 제시되고 있다. ▲은퇴연령은 평균 56세로 빨라졌는데 실제 노후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력은 노후 행복의 핵심요소로 꼽혔지만 준비 정도는 가장 미흡했다. <자본시장>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철회되면서 금융감독원이 해체·분리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이제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내부 쇄신이라는 더 큰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내년 1월 공공기관 재지정 여부를 앞두고 현행 감독체계의 정당성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민연금이 상장사의 주주총회에서 안건에 반대한 비율이 2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배터리업계가 잇따른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에서 배터리 화재가 300건 가까이 발생해 224억원대 재산 피해를 기록하면서 업계의 안전 투자 필요성이 다시 부각된 것이다. ▲SK그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역량과 청사진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까지 AI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가치 창출형 생태계를 내세워 SK만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AI 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을 골자로 한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 여파로 원-하청구조가 명확한 자동차 등 주요 제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들 법안은 하청 노동자의 노조 활동과 처우 개선, 원청의 교섭 의무 강화, 손해배상 책임 제한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에 기반한 분규와 갈등이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구축하면서 이차전지 '캐즘(Chasm·성장 정체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현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 삼원계(NCM) 양극재 가격을 최대 30% 낮춰 리튬인산철(LFP)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고, 성능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구상이다. <유통&라이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1일부터 미국 내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을 제외한 모든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셀트리온은 최근 인수한 미국 현지 공장을 활용한 '직접 생산'으로, GC녹십자는 미국산 원료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관세 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장기 불황 타개를 위해 1980년대생을 대표로 발탁하는 등 젊은 리더를 전면에 내세우는 세대교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성과주의에 기반해 젊은 전문 경영인을 수혈하는 동시에, 젊은 오너 3·4세들이 경영권 전반으로 나서기 시작하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가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와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K-푸드를 조명했으며, 지자체·기업·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거버넌스형 상생 축제로 치러졌다.

2025-09-29 07:00: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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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의약품 고관세 예고...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28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0월 1일부터 미국 내 모든 브랜드 의약품 및 특허 의약품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해당 기업이 미국에서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일 경우는 제외된다. '건설 중'이란 '착공' 또는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이미 공사가 시작된 경우에는 의약품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세부 계획은 10월 1일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의약품 관세 100% 부과는 유예기간 없이 바로 시행될지, 유럽, 일본 등 무역 협정을 이미 합의한 국가에는 기존대로 15% 관세가 적용될지 등이 관건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최혜국 대우를 적용하기로 구두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한국에도 15% 관세가 적용될지는 아직 미정이며 원료의약품, 브랜드의약품·제네릭의약품, 케미컬의약품·바이오의약품 등 범주에 따라 차등화될지도 중요한 변수"라며 "현재 미국 관세 시스템은 HS코드로 운영돼 의약품 유형을 구분하지 않지만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환경보호국(EPA) 간 연계 시스템 도입, 미국이 진행 중인 의약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 등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서 제조 시설 확보, 공급망 재정비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뉴저지의 브랜치버그 지역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했다. 미국 판매용 제품은 미국에서 만든다는 '직접 생산' 전략을 펼친다. 시설뿐 아니라 현지 인력을 완전 고용 승계해 미국 정책 변화를 다각도에서 대응하고 있다. GC녹십자는 국산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에 100% 미국산 혈장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근 텍사스 소재 라레도 혈장센터를 출범시키며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트 행정부에서 발표한 수입의 상호관세 규제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구성물 중 미국산 원료의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 대해서만 관세를 부과한다. GC녹십자 측은 "알리글로 완제품에서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은 50% 수준으로 미국산 원료 사용 비중이 높아 관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급망 전략과 수출입 구조에 있어서 급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8 15:31: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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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사업가가 '휠체어 아저씨'로 변신하기까지… "강아지들이 내 선생님"

평소 걸어다닐 때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걷기 불편해지면 찾는 물건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노인들이 밀고 다니는 보행보조기가 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 걷기 힘들면 휠체어를 타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은 보조기구를 당연한 듯 찾는다. 하지만 동물이라면 어떨까. 사람에게는 당연한 일이 동물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면 어떨까. 오래 전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이철 워크앤런 대표는 몸이 불편한 동물도 '당연하게' 보조기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알면 알수록 마음이 따스해지는 일이다. ◆반려동물 맞춤 보조기 나눔에서 사업까지…제작법까지 직접 배워온 열정 "아이들(강아지)은 아파도 말을 못 하잖아요." 지난 23일 <메트로경제신문>과 만난 이철 워크앤런 대표는 기자에게 열정적으로 휠체어와 의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이 쓰는 것만큼, 혹은 사람이 쓰는 것보다 더 좋은 재질로 제작해야 한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저렴한 재질로 만든 기구를 썼다가는 발진이 생기거나, 날카로운 단면에 베이거나, 눈을 다치는 일이 허다해서다. 그래서인지 원단이나 재질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사실 이 대표는 이 일을 '수익을 위한 사업'으로 시작한 게 아니다. 오래 전 새벽,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가 있다. 선천적인 후지 마비로 못 걷는 강아지를 태어난 지 1개월도 안 된 상태에서 비닐봉지에 담아 버린 것이다. 그렇게 이 대표는 새벽에 구조한 이 강아지를 '이슬이'라고 부르며 함께 살았다. 그런데 뒷다리를 못 쓰는 이슬이는 같이 사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마구 뛰어다닐 수 없었다. 그 모습이 애처로웠다. 그러던 어느날 사업차 일본을 자주 오가던 이 대표는 지인 소개로 오사카의 반려동물 박람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생전 처음으로 반려동물 휠체어라는 걸 알게 됐다. 당장 사와서 조립해, 이슬이에게 끼워줬다. 이 대표는 "(이슬이가) 항상 뒤처져 있었는데, (휠체어를 채워주니) 완전히 날아다니더라. 굉장히 미안했다. 뛰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슬이는 보행기를 탄 후 자유롭게 걷다가, 2년쯤 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냥 두기엔 아깝기도 하고, 또 다른 아이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몸이 아픈 반려동물을 위한 커뮤니티에 중고매매 글을 올렸다. 서로 사겠다는 연락이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쪽지가 이 대표에게 왔다. 유기견 보호소였다. 이 대표는 "우리 아이한테 필요한데, 저희는 보호소라 살 비용이 없어 안타깝다. 좀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기왕이면 선물을 하자는 마음으로 보호서에 찾아가보니, 몸이 불편한 강아지들이 많았다고 한다. 한 마리에게 채워주니 신나서 달려나가고, 다른 아이들이 부럽다는 듯 쳐다보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 갈 때마다 휠체어를 사와서 매번 기부를 한 것이, 이 대표가 '휠체어 아저씨'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알려진 계기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휠체어라는 게 가격이 꽤 비쌌고, 차라리 배워서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 시절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이 대표는 반려동물 보조기를 만드는 곳 등에서 직접 제작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은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공임비 없이 재료비만 받아 나눔했는데, 이것이 15년전 쯤부터 시작된 워크앤런의 첫 발걸음이었다. 현재 워크앤런은 휠체어뿐 아니라 무릎보조기, 발목보조기, 의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그는 다람쥐나 코끼리를 위한 보조기도 만든 적이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다양한 제품이 필요한 보호소의 강아지들 덕에, 이 대표는 나눔을 하면서도 '임상실험'도 해볼 수 있었다고 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마찬가지였어요"라며 그는 즐거운 듯 설명했다.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완벽을 기하기 위해 미국·캐나다·일본 등을 찾아 더욱 정진했다. ◆"많은 일 했지만, 이 일로 살면서 가장 행복해…입양 못 간 유기견들 호스피스 만들고 싶어" 왜 '임상실험'이 필요했을까. 사람은 불편하면 바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물은 그럴 수 없다. 그래서 세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일을 하려면 디자인에 필요한 감각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15년쯤 사업을 하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 대표는 오래 전 이야기를 꺼냈다. 그에게는 항상 힘을 주는 사연이라고 한다. 이 보호자는 10년간 항상 같이 산책하던 강아지가 암이 온 몸에 전이돼 수술도 어렵게 됐는데, 가는 날까지만이라도 매일 걷던 산책길을 같이 걷고 싶다며 왔다. 사연을 들은 이 대표는 바로 그날 휠체어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보름쯤 후, 그 보호자로부터 소포가 왔다. 그 휠체어였다. 휠체어와 함께 온 편지에는 '우리 아이가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 전) 벤치에서 쉬는 동안 무릎 위에 앉혀놨는데, 거기서 편안히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너무 감사하고, 이 아이의 보행기는 다른 유기견에게 선물로 주셨으면 한다'고 적혀 있었다. 워크앤런은 서울 송파의 본점뿐 아니라, 대구·광주·제주에도 있다. 반려인구가 늘어서인 것도 있지만, 더 깊은 속내가 숨어있다. 이 대표는 "사람이면 제주도에서도, 광주, 대구에서도 서울로 올 수 있다. 그런데 강아지들은 차를 오래 타기 힘들어한다. 제주도의 경우 비행기도 타야 한다"며 "보조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 몇 번이나 와야 한다. 그럼 오가는 길 시간도 뺏기고 아이들은 먼 길을 왔다갔다하니 힘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동물 중심으로 접근성을 고려한 셈이다. 특히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제품이 많이 필요하니, 여기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서울을 자주 오가기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휠체어나 보조기를 찬 후 정말 '신나게' 뛰는 아이들을 보면 보호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대성통곡까지 한다.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다면 진작 해줄 걸' 하는 마음 때문에. 아마 이 대표가 '이슬이'에게 처음 휠체어를 태워준 날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반려동물 보조기를 만들며 맞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해왔어도, 이 일이 살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준다"며 매일 출근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했다. 수의학과 학생들에게도 항상 작업실을 개방하는 이 대표는 "영업비밀 같은 건 없고, 종종 학생들에게 강연도 한다"면서 "이 친구들(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줘야, 지금보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서, 몸이 불편했던 동물들이 해맑게 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말이었다. 이철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꿈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오래 전부터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를 해왔던 그는 또 한번 보호소 이야기를 꺼냈다. "유기된 아이들은 사람들에게 수만가지 이유로 버려진다. 결국 정착하지 못하거나,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은 보호소에서 안락사되거나, 평생을 거기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몸이 아파 생의 마지막을 맞는 아이들이 갈 수 있는 호스피스를 만들고 싶다. 지구라는 별에 내려온 아이들이 매번 버림만 받았는데, 눈을 감는 날까지 따뜻하게 지켜본 사람들만이라도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다."

2025-09-28 14:14:0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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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풍양보건소, 별내역 일원서 민·관 합동 금연구역 지도 점검 및 홍보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25일 별내역 4·5번 출구 인근에서 남양주풍양보건소가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계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을 금지하고 시민들에게 금연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현장에는 남양주풍양보건소 담당자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금연구역 내 흡연자 계도 △금연 홍보 △금연클리닉연계 등을 안내하고 금연구역 지정 표지판과 흡연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흡연자에게는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금연환경 조성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지속적인 홍보와 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지속적인 민관 협력 금연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중심으로 현장 계도를 강화하고 금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9-28 13:57:5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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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 개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다산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정원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정원문화 확산 △정원도시 브랜드 제고 △시민참여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개막식은 오후5시 다산중앙공원 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열렸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와 축사 후에는 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정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정원음악회' 무대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원은 더 이상 보는 공간이 아니라 쉼과 힐링이 있는 배움과 공간의 교실"이라며 "정원문화박람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시민이 함께 꿈꾸고 실현하는 과정이며, 박람회를 통해 남양주를 정원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정원산업전과 플리마켓, 캠핑존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정원사가 직접 연출한 무대와 포토존은 시민이 주도하는 박람회의 가치를 보여주며, 정원을 일상 속 문화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여행'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사생대회, 명상체험, 다산 테마정원 산책, 식물당근마켓, 꽃씨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2025-09-28 13:57:2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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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고 동물복지시설 '반려마루' 농식품부 장관표창 수상

경기도는 지난 26일 열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이 '동물보호시설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입양문화 확산과 보호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려마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단순 유기동물 보호 기능을 넘어 문화와 교육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보호시설이다. 보호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마루는 지난 2023년 개관 이후 누적 3,811마리 유기동물 입양, 광역지자체 최초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 운영, 자체 동물병원 설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 산불 구조견, 화성 번식장 구조견 등 긴급 보호가 필요한 동물의 치료와 입양을 이끌며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입양 희망자는 반려마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교육을 이수한 뒤 입양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입양 희망자는 입양 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보호동물과의 스트레스를 줄인 환경에서 만남이 이뤄진다. 입양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사후 상담도 제공된다. 또한 반려마루는 연간 1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마루는 보호센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반려동물 교감활동, 전문가 양성 교육,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반려견 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반려마루를 통해 동물의 단순 보호를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의 교감과 치유가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며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선진 정책을 통해 모범적인 보호시설 운영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보호시설 모범사례집'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https://apms.epis.or.kr/home/kor/main.do)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2025-09-28 13:56:5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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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 의정연수 실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2025-09-28 13:56:1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