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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내달 1일부터 2021-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가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수업과 시험 등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일반대학교와 동등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이다.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최적의 온라인 교육환경과 사회적 변화 및 학습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글로벌 융복합 교육과정을 강점으로 한다. 사이버외대에서는 학위 취득과 더불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 취업, 이직, 창업, 자기개발 등 자신만의 경쟁력과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아 10대부터 60대 이상의 폭넓은 연령층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는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그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면 2학년 편입학 및 3학년 편입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기술하는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9 10:33: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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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등 4곳 교육부 인증·역량진단 평가서 ‘A등급’

경희사이버대 스튜디오 전경/ 경희사이버대 제공 국내 19개 사이버대학 중 경희사이버대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등 4개 대학이 교육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같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원격대학에 대한 교육부 주관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지난 2014년에도 전국 사이버대학 대상 평가가 진행됐지만 당시 평가는 원격대학협의회 주최 자체 평가로 대외적인 평가인증 기능을 하지는 못했다. 이번 평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19개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는 이번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원격대학 19개교를 대상으로 서면검토와 대면점검을 실시했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한 결과 ▲A등급 4개교 ▲B등급 12개교 ▲C등급 3개교로 확정됐다. 최하등급인 D등급(미인증)은 없었다. A등급을 받은 대학은 경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등 4개교다. B·C등급 대학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희사이버대는 대학경영과 재정·수업영역에서, 서울사이버대는 교직원 영역에서, 세종사이버대는 교육과정·교직원·원격교육 기반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비 환원율이 높아 재학생 학비 경감에 도움을 줬다는 평판을 얻었다. 교육부는 이번 진단 결과를 원격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고,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증과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컨설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가 원격대학 진단 지표를 개발했으며, 14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평가한 뒤 이 결과를 반영해 이번 실시됐다. 한편 국내에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설립된 사이버대학은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산디지털대 ▲사이버한국외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국열린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화신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전문학사과정) ▲한국복지사이버대(전문학사과정) 등 총 19교로, 4년제 17교, 2년제 2교가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9 10:2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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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소 8곳 ,'제5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태종대, 감천문화 마을 등 부산의 명소 8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격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이번이 5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서면평가(정성·정량), 현장 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100곳이 결정된다. 부산은 2013년 이후 역대 최대인 8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명소는 △부산의 환상적인 해안 절경에 심취할 수 있는 태종대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대표 관광지로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해운대해수욕장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과 자갈치관광특구 △바다 위를 걸어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용궁구름다리와 송도해수욕장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와 다대포해수욕장 △바다와 경사지 마을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송정해수욕장이다. 태종대는 2013년 처음 발표될 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아 명실상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며 약 3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과 오션뷰·시티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망대, 해변열차 등 신규 체험시설 개장으로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도 네 번이나 선정됐다. 노을과 아름다운 분수를 함께 볼 수 있는 다대포꿈의낙조분수와 다대포해수욕장과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닮은 아름다운 흰여울문화마을, 예비 신랑 신부들의 웨딩 촬영과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비짓부산' 등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관광지 소개, 추억 공유 이벤트 등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고려해 안전, 청정, 자연힐링 등 변화된 관광 추세를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를 향후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2021-01-29 10:08:1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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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제38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취임

이병진 제38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취임 -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재정 전문가, 중단없는 시정발전에 큰 기대 - 부산시 신임 행정부시장으로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이병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부산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문화관광부 한국방문기획단 파견근무, 부산시 투자유치과 외자유치담당, 예산담당관, 대변인, 사회복지국장, 문화관광국장 등을 거쳤다. 지방재정 전문가로 2018년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을 역임했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부산시 재직시절 △경부선 철로 지하화 등 사상 최대 국비 확보 △공공기관 경영혁신 추진 △시·의회·교육청·구군 협력으로 고교 무상급식실시 △재정사업 재구조화로 재원 절감 등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실효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성실하고 강직한 성품에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데다 부산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및 지역 현안 과제를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취임과 동시에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의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된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취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후 시민방역추진단과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임시선별검사소와 부산의료원,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과 가덕신공항 및 북항재개발 부지 등 시정 주요 현안 관련 현장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부시장 인사는 지역 민생경제에 밝고 현장 감각이 뛰어난 지역출신 전문가로서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부산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의 중단없는 발전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10:07:5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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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특별법 신속히 통과돼야'

강인규 나주시장이 야당의 반대로 표류 중인'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특별법'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을 방문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28일 김영덕 나주시의회의장과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잇달아 방문, 오는 2022년 3월 한전공대 정상개교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의 시급성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 특별법은 대학 설립 목적, 법인 및 조직구성, 재정지원, 학사관리 등 한전공대 정상 개교를 위한 31개 조항이 담겼다. 대학 명칭을 한국전력공과대학에서'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로 바꾸고 현행 사립학교 법인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정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 시장은 이날 산자위 이학영 위원장, 송갑석 간사, 지역구 신정훈 국회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의 면담에 이어 국민의 힘 소속 이철규, 윤영석 의원실을 방문해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사실상 올해 안으로 한전공대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특별법이 통과돼야 한다"며 "국가 미래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수준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당파를 초월한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월 임시국회에서 한전공대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여·야 구분 없이 최선을 다해 입법 지원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 시장은 지난 26일 국민의 힘 호남동행 나주 지역구 김형동 의원과도 만나 특별법 법안 통과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김영덕 의장도 "2019년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규제 여파에서 보듯 연구개발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이 이뤄져야 된다"며 "한전공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국가 4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연구·교육·산학연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특화 대학으로 오는 2022년 3월까지 개교를 목표로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부영CC일원 40만㎡에 조성된다.

2021-01-29 10:07:3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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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보훈테마 운영 우수기관 선정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보훈테마 운영 우수기관 선정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2020년 보훈테마활동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보훈처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훈테마활동 운영우수기관은 2020년 한해 동안 국가보훈처의 공모사업을 통해 보훈테마활동을 운영한 기관 중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점검을 통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 결과로 수상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더 크며, 앞으로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우리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문화역사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보훈의 가치는 역사에서부터 보훈문화역사수호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훈테마활동은 지역청소년들의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총 7차례에 걸쳐 함평과 나주, 광주의 역사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역사기념관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갖고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역사 분야 지도교수가 프로그램 진행 내내 동행하며 스토리텔링 해설을 곁들여 참여청소년들이 역사를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양한 역사 활동 도구와 및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의 전환은 프로그램이 중단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될 수 있는 요소로 제공됐다.

2021-01-29 10:07:1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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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한전KDN이'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 등으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했다. 한전KDN은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와 10개 지표로 구성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국민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응하는 "정보공개청구처리"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보는 "고객관리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특히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적극적 사전정보공표를 위해 선제적으로 공표항목을 발굴해 114건의 사전정보공개를 했는데, 이는 공기업군 사전정보공표 등록 실적 목표(80건)대비 142.5%를 달성한 수치이다. 또한 비공개기준을 세부화 하고 청구인의 눈높이에 맞는 청구내용 입력과 통보를 통해 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정성 지표 만점과 함께 종합평가에서도 선제적,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 평가대상 전체 기관 평균 점수인 80.3점을 상회하는 91점을 득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사전정보공개 항목을 발굴하고 부족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정보공개 운영수준 향상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10:06:5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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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발명교육센터, 신나는 겨울방학, 창의적 문제력 쑥쑥

담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5개 과정 77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발명메이커 온라인특강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활동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언택트 수업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을 이용한 원격수업을 계획하여 발명메이커 온라인 특강에 필요한 모든 실습재료 꾸러미를 각 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담양발명교육센터는 18일부터 22일(5일간)까지 발명메이커교육과 인공지능과 발명 2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25일부터 29일(5일간)까지 발명메이커교육, SW와 발명, 신소재융합교육(3D펜, 3D모델링) 3개 과정을 운영하여 2주간 총 5개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온라인 특강에서는 발명에 대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배웠으며,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프로그램 발명아이디어를 발상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활 속에서 센서를 활용하여 다양한 물품들(스마트 경보기, 식물 알리미, 미세먼지 알리미 등)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며 SW(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물품에 대해 고민해보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물건의 제작도를 만들어 3D펜으로 직접 물건을 만들고, 3D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만들고자 하는 물건을 디자인해 보는 배움의 시간들로 운영됐다. 담양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장은 "언택트 시대에 창의융합 발명메이커 온라인특강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8 17:07:0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