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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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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달 2일 삼성·네이버 등 기업 AI전문가 초청 특강 마련

'기업과 함께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 개최 중앙대가 내달 2일 '기업과 함께 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중앙대 제공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관련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 AI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특강은 박상규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ETRI 박상규 부원장 ▲LG CNS 김진수 전문위원 ▲네이버 AI연구소 하정우 연구소장 ▲법무법인 화우 석제범 원장 ▲삼성 SDS 정용현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강은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는 2월 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원장 송해덕) 관계자는 "중앙대는 AI교육을 기반으로 한 AI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강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지난 1월에도 800여명의 사전신청을 받은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AI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AI학과, 대학원, AI 공동연구소 등을 운영 중이며, K-MOOC 강좌에도 4개의 AI강좌를 개설해 AI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AI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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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환경 개선”…세종대 건축학과 학생들, 벽화 제작

세종대 쪽문 골목길 벽화를 제작한 세종대 건축학과 (왼쪽부터)신해완, 이서현, 채수진, 임예은, 이찬희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 학생들이 대학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건축학과 임예은(17학번), 이찬희(18학번), 이서현(18학번), 신해완(18학번), 채수진(18학번) 학생이 세종대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의 이번 작업은 캠퍼스타운에서 실시한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 마을디자이너는 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역인 군자동 일대의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까지 하는 활동이다. 이번 작업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작업 과정에서 학생들은 주민과 소통을 위해 설문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골목길 환경과 안전 문제에 관심 많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어두웠던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쪽문 계단에 전등을 설치했다. 벽에는 벽화를 디자인하고 직접 그렸다. 벽화에는 세종대의 전통스러운 정문을 중심으로 뒤쪽에 도시 실루엣을 그려 넣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 받아 학생들은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임예은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캠퍼스와 주택가 골목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했다"며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물과 1등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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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기중금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안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5개 대기중금속측정망의 미세먼지 중에 포함된 12개 중금속의 농도를 매월 분석한 결과, 환경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기 환경기준이 설정돼 있는 납의 경우 2020년 연평균 농도가 0.0146㎍/m3로 대기 환경기준(0.5㎍/m3 이하)의 약 3% 수준이었으며 카드뮴과 망간의 경우도 각각 0.0005㎍/m3, 0.0278㎍/m3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0.005㎍/m3, 0.15㎍/m3 이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속 성분별로는 철(Fe)·칼슘(Ca)·알루미늄(Al)·마그네슘(Mg) 등 지각 유래 성분이 94.8%로 대부분이었고 기타 미량중금속이 5.2%를 차지했다. 특히 지각 유래 금속의 경우 황사의 영향으로 4월에 최고 농도를 나타냈다. 지점별로는 공업지역인 학장동 측정소의 중금속 평균농도가 상업지역인 연산동이나 주거지역인 덕천동·광안동·부곡동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학장동 일대에 밀집해 있는 40여 개의 크롬·니켈 등 영세 도금업체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지역의 크롬과 니켈 농도는 주거나 상업지역보다 8~10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다른 시·도와 비교한 결과에서도 지각 유래 일반금속의 경우에는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공업지역 크롬과 니켈의 평균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국내 다른 광역시·도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업지역 크롬과 니켈 농도는 대체로 감소추세이며 발암 위해도 및 독성을 평가한 결과 미국 환경청이 정한 수준보다 훨씬 낮아 주민 건강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공업지역의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도금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해당 업체들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중금속 조사는 2013년부터 주거지역 3곳, 상업지역 1곳, 공업지역 1곳에서 미세먼지(PM-10) 중에 포함된 중금속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시는 이를 대기중금속 저감 대책 수립 및 건강 위해도 평가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1-01-31 10:35:5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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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국 120명 대상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 성료

호서대가 지난 28일과 29일 전국 신청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사진은 호서대 세출호/ 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 입학처는 28·29일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진로 컨설팅에서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11명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전 학생 개개인의 상공회의소 진로개발역량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예비 고1(중 3학년) 학생들이 고교 진학 전에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교 진학 후에는 올바른 학교생활과 대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수진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호서대는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면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러 제약적 상황들이 많지만, 지역과 학생, 학부모, 대학이 상호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로 컨설팅은 전국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1일까지 120명을 모집해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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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데이터 고도화 시스템' 서비스 개시

부산시는 시민 행정 활성화 등을 위한 빅데이터 고도화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시는 31일 '빅데이터 시스템 고도화 및 분석사업 용역'을 통해 시스템 인프라와 웹 서비스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히고 이를 활용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와 시민의 빅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데이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작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다. 데이터 저장소와 데이터 마트 구축은 국민연금, 신용/부채 등 7개 분야 107종의 데이터에서 경제, 행정 등 15개 분야 492종으로 수집대상을 확대해 데이터 저장소로 구축하고 보건의료, 관광축제 등 11개 분석주제별 데이터 마트로 구성해 편의성을 도모했다. 빅데이터 웹 포털은 분야별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서 주제별 시각화 분석 결과를 공개, 시민의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셀프분석 기능은 분야별 빅데이터의 다양한 자료와 편리한 시각화 도구, 자체 보유자료를 활용해 시각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각화 갤러리에 공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빅데이터 고도화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빅데이터 활용도가 높은 빅데이터 허브시스템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31 10:35: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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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봄학기, 초1은 등교해도 대학생은 안 간다

국내 주요대학, 1학기 비대면 중심 수업 예고 지난 2학기 한 대학에서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정부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들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격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대학생들은 활동 반경이 커 전파 확산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원격수업 확대로 촉발된 등록금 반환 갈등이 제대로 봉합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도 대면 수업이 축소되면서 대학 등록금을 둘러싼 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학기 학부 수업 운영계획을 속속 공지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2학기에 이어 오는 봄학기에도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 진행 가이드'를 제시했다.강의 특성에 따라 강좌를 4개 군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수업방식을 정하는 게 골자다. 가이드에 따르면 A군(실험·실습·실기)은 전면 대면 수업이 가능하고, B군(이론 및 실험·실습·실기)은 5주 이상 대면 수업을 한다. C군(소규모 교과목)은 5주 미만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지만, 이론 강의 중 D군(이론·대규모 교과목)은 2학기 내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는 재량으로 수업운영방식과 대면 수업 기간, 절대평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고려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5단계까지는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을 기본으로 대면 수업을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다만 현재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 1학기 초에는 온라인강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하고, 대면 수업은 최소한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3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에서는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지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에 서신을 띄워 중앙대 오는 1학기 개강 후 8주간 일부 실험·실습, 실기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중앙대 홈페이지 캡쳐 중앙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통해 1학기 전반기 8주간 수업을 학내 '단계별 학사 운영 계획'에서 '2.5단계'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단계에는 모든 수업이 원격(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일부 실험·실습, 실기 수업만 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원격과 혼합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하대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대면 수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단계와 1.5단계에서는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일부 실험·실습·실기·설계 과목만 제한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게 골자다. 3단계가 되면 전면 온라인 수업을 한다. 이화여대는 수강정원에 따라 수업방식을 결정한다. 이화여대는 50명 이상의 이론, 이론·실습 교과목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50명 미만이면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일반대학원의 경우, 교과목 정원이 없어 담당교수가 대면 수업·혼합수업·비대면 수업 중 선택해 진행하게 되며, 수강신청인원이 50명 이상인 경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 이상인 경우,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에 따라 수업 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한국외대도 수강정원 50명 이하 모든 수업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수업이 가능하지만, 수강정원 51명부터는 학기 전체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하기로 확정했다. 50명 이하 대면 수업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여부가 정해진다. 거리두기 1·1.5단계에는 수강정원 12명 이하 모든 수업과 수강정원 12명 이하 모든 수업, 30명 이하 PC실습, 체육실기, 이공계 실험·실습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외 수강 정원 13~50명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2단계는 30명 이하 이공계 실험·실습 수업과 12명 이하 회화(말하기)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2.5단계가 넘으면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한다. 이처럼 올해 상반기도 대학가에서는 비대면 수업이 주를 이를 것으로 보여 등록금 반환 요구가 또다시 학생들 사이에서 터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많은 대학이 특별 장학금 등 형태로 등록금을 반환했으나 그 규모가 학생 측 기대에 미치지 못해 불만이 여전한 상황이다. 서울 한 대학 관계자는 "1학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을 듣는 강의도 교수자가 무조건 해당 수업 시간 지정 강의실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등 이전보다는 원격 강의 질 제고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면서도 "다만 대면 수업과 100% 같은 효과를 담보하긴 어려워 학생회 측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2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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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맞이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 실시

상주시는 설 연휴를 앞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2021 설맞이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2월 한 달 1인당 상주화폐 카드 충전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할인율도 평소 6%와 달리 상주화폐 사용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10%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2월 한 달간 최대 100만원까지 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10% 할인율을 적용하면 90만원으로 100만원을 충전해 사용이 가능하다. 단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2월 한 달 동안 지류(종이) 상품권은 구입할 수 없다. 이벤트 참여 신청기간은 2월 1일 0시부터 2월 28일 24시까지이며 상주화폐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팝업창 또는 배너를 통해 신청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인적사항 입력 후 통신사 인증 및 2월 지류상품권 비구매에 동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금액충전 또한 상주화폐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벤트 미참여자는 기존 할인 구매 한도(지류ㆍ카드 통합 월 50만원)가 그대로 적용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상주화폐를 최초로 발행해 100억원 발행분을 전액 판매했으며, 올해는 5배 규모인 500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2021-01-31 10:20:45 김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