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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행안부 재정분석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청송군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두각을 나타내며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탄탄한 재정 건전성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 실적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특?광역시, 도, 시, 군, 구 등 5개 유형으로 나눠 전년도 예산 및 결산 자료를 기준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세 가지 분야, 총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청송군은 통합유동부채비율 2.66%로 유형 평균(3.91%)을 크게 밑돌며 재정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은 ?19.35%로 유형 평균(?4.23%)보다 대폭 개선됐고, 지방보조금 비율도 5.87%로 평균(8.1%)보다 낮아 재정 효율성 부문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청송군은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2024년에는 '최우수' 평가로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금액의 인센티브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5:12: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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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동고, 18회 동기회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포항 대동고등학교 18회 동기회는 12월 16일 포항 서밋컨벤션 1층에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제8대 회장에 황진호 동문을 선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만찬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기회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두성 대동고 총동문회장과 김준철 대동고 교장을 비롯해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후배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년간 동기회를 이끌어온 제7대 정중호 이임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동기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무거운 책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8대 집행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임 후 감사직을 맡아 활동을 이어간다. 제8대 황진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6년간 이어져 온 대동고 18회 동기회의 발자취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막역지우의 동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8대 회장단은 황진호 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 김명호, 부회장 손준호, 감사 정중호, 사무국장 이상일, 기획이사 권진영, 대외이사 이택호, 친교이사 김남영, 홍보이사 김정한, 상조이사 이동규 등으로 구성돼 향후 2년간 동기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2009년 창립된 대동고 18회 동기회는 초대 김성용 회장을 시작으로 16년간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모범적인 동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2-17 15:12: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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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으로 승부수..."임상도 실적도 동시에 뛴다"

제일약품의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수익 성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7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 적응증을 추가하며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네수파립 신규 적응증인 '위암'에 대한 임상1b/2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네수파립은 파프·탄키라제 이중저해 표적항암제다. 암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파프와 탄키라제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이번 임상 목적은 네수파립과 기존 화학항암제 이리노테칸을 병용 투여했을 때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국내 주요 상급병원에서 치료제가 부족한 3차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치료 대안이 매우 제한적인 진행성 위암 분야에서 네수파립의 임상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위암은 여전히 글로벌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질환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위암 신규 환자수는 연간 96만8734명에 달하며 이 중 사망자수는 66만175명으로, 위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전 세계 32개 암종 가운데 5위다. 이와 관련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 적응증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췌장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질환 관련 임상에도 진입해 있다. 췌장암 임상 1b/2상은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자중내막암을 적응증으로 한 네수파립과 글로벌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 2상도 진행되고 있다.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네수파립과 베바시주맙의 병용요법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2상시험계획(IND) 변경승인도 신청한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항암제 시장을 정조준하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수익성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 신생 바이오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7% 급증해 192억원을 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8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후 1년 만에 수익 실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이는 국내 바이오 기업 중 가장 빠른 수익화 달성 사례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표 품목인 제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정'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자큐보정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난 4월 연간 매출 목표치를 기존 162억원에서 24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3분기 누적 매출만으로 378억원을 기록해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 올해 6월 위궤양으로 적응증을 확대했고 10월에는 구강붕해정 제형도 품목허가를 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자큐보정의 호실적은 상업화 수익을 후속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R&D 선순환 체계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올해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는 61억원이 투입됐고 이는 매출액 대비 16% 수준이다. 앞서 2024년에는 매출액 148억원 대비 74% 수준의 10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한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위암 임상 1b/2상 IND 승인은 최근 췌장암 2상 환자 투약 개시와 더불어 네수파립의 항암신약으로서의 개발 가치가 본격적으로 입증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며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진행성 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17 15:02: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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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혁신역량 강화사업 성과교류회 개최…매출 11%↑·신규고용 50명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17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과 협업기관이 함께하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도내 제조 기반 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정개선과 시험·분석, 품질인증 획득 등을 통해 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공정개선 분야에서 47개사를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3배 이상 향상됐고,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신규 고용 50명 창출과 지식재산권 출원 1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KC·KS·Q마크 등 시험분석과 품질인증획득을 127건 지원하며 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개선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한 소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 기업은 △㈜청세 △㈜한라종합산업 △신진케미칼㈜ 익산아이원지점 △㈜동선식품 △㈜에이치온 등 5곳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청세는 오염·표면·원료 반응 데이터 기반 세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공정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사례를 소개했다. ㈜한라종합산업은 산책로와 발코니 등에 적용되는 데크 시스템 제조 기업으로, 공정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매출 증대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기업의 미래 산업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열려, 급변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진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교류회는 소기업들이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 성장의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4:47:34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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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 선정…국비 42억 5천만 원 확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시설 이용, 관광 정보 접근에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부문에서 1개 지방정부를 선정해 국비 40억 원을 지원하고, '열린 관광지' 부문에서는 13개 지방정부를 선정해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두 개 부문에 모두 선정되며 총 42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는 화성행궁으로, 수원시는 2026년 화성행궁 별주 배수 개선과 태평성대 프로그램 운영, QR코드 기반 안내 서비스 강화 등 관광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 탈거리 도입, 내구연한이 도래한 화성어차 교체, 시티버스 도입, 관광코스 상품 개발, 수원화성 내 안내 체계 디자인 개발·구축, 민간 관광시설의 편의성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6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열린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서 한국관광공사와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광 약자를 배려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12-17 14:26: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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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액체납자 최은순 씨 부동산 최소 21곳 확인…경기도·성남시 공매 절차 착수

경기도 고액체납자 1위로 알려진 최은순 씨가 전국에 최소 21개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고강도 체납 징수에 나선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 씨 명의의 부동산은 ▲경기 양평군 12건(모두 토지) ▲남양주시 1건(토지) ▲서울시 3건(토지 1건, 건물 2건) ▲충청남도 4건(토지) ▲강원도 1건(토지)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 특히 양평군에는 다수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는 건물 2채를 포함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최 씨는 과징금을 포함해 약 25억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성남시는 17일 최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한 공매 절차에 돌입한다. 최 씨의 부동산 21곳은 모두 성남시가 압류한 상태로, 이날 경기도와 성남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서울 소재 건물 1곳과 토지에 대해 공매를 의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체납액이 25억 원을 상회하는 만큼, 환가 가치가 큰 부동산을 우선 공매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압류된 재산 중 어떤 부동산을 공매에 부쳐도 법적·절차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체납 세금과 서울 소재 부동산 공매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경기도는 "지역별 정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세 정의 실현이라는 원칙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해 왔다. 경기도는 이번 공매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을 도민과 서민을 위한 재정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 씨의 체납 세금은 끝까지 징수할 것"이라며 "재산 은닉이나 편법이 확인될 경우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4:26: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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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2000만 수출의 탑' 수상..."최근 3년간 연 평균 성장률 31%"

대웅그룹의 특수관계사인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상이다. 시지바이오는 올해 217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3년간 수출 실적으로 지난 2023년 1255만 달러, 2024년 1744만 달러 등을 기록했다. 연 평균 31% 이상의 증가세로 지속 성장해 왔다. 시지바이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바이오 재생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체재, 상처 치료재, 에스테틱 제품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해당 제품들을 유럽, 중동, 동남아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실제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과 글로벌 규격에 부합하는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해외 임상 및 인증 획득, 글로벌 학회 및 전시회 참여,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고도화하기도 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시지바이오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혁신의 여정이 인정받은 순간이고 독자 구축한 바이오 재생의료 기술이 전 세계 환자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노력한 모든 구성원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환자 회복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K바이오 기술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더욱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17 14:25: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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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창업·투자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6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센터 관계자와 도내 해양수산 기업들이 참석해 연간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함께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의 단계별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2025년 전국 7개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맞춤형 지원체계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행사는 연간 사업 성과보고에 이어 창업·성장·고도화 단계별 우수기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창업단계에서는 '맘마멍냥', 성장단계에서는 '이고장식품', 고도화단계에서는 '전이수산'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업 참여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지원사업 활용 경험과 기업 성장 과정, 사업 고도화 전략 등이 소개되며 현장 중심의 단계별 지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센터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성장의 다음 단계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국 성과평가 1위 달성을 계기로 도내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 과정에 실질적으로 동행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진흥원이 운영 중인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창업·성장·고도화 단계로 구분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도내 해양수산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12-17 14:25:4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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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국회의원, ‘가스가 프로젝트’ 발표...“군산에 일자리 1만 개 창출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군산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으로 '가스가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대규모 고용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가스가 프로젝트'는 해운조선산업을 통해 미국의 부흥을 기대하는 표현의 '마스가 프로젝트'에 군산의 영문 표기 앞글자 G를 결합해 한국어로 만든 표현이다. 이 의원은 17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해운·조선산업의 부활과 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병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산에 약 1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군산을 재생에너지 및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1차 11GW, 2차 9GW 등 총 20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도입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6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구축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주요 핵심 과제로 △군산새만금항만공사 유치 △수산물 가공·유통 거점 육성 △고군산 광역 해양 레저관광 거점 조성 △서해안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꼽았다. 이원택 의원은 "재생에너지 발전과 친환경 선박 생산 확대를 통해 군산을 대한민국 'K-클린산업'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오랜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 군산지역의 산업 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4:25:17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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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착공식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16일, 갈매동 582번지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관내 기관과 단체 관계자, 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갈매동의 숙원사업이 마침내 시작된다."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이날 착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단체 대표,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착공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갈매동의 숙원사업이 마침내 시작된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커진 돌봄·복지·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복합 공공시설을 새롭게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면적은 11,351.37㎡이며, 영유아부터 청소년·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시설은 지하 1·2층 주차장을 비롯해, ▲1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다 함께 돌봄센터·카페테리아, ▲2층에는 노인복지관과 어린이 학습체험관, ▲3층에는 사회복지관과 일자리센터,▲ 4층에는 구리문화원 대강당 및 강의실, ▲5층에는배드민턴 6면과 농구 1면이 확보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필요성을 제기해 온 핵심 공공시설로, 설계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자세히 반영해 준비해 왔다"라며, "앞으로 이곳이 갈매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17 14:24:2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