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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비상 진료·재해 등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

완도군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은 ▲교통 대책 ▲물가 안정 ▲재해 재난 대비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10개 분야다. 우선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 사항을 처리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통 대책으로 연휴 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운송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통해 교통 불편 사항 등을 처리한다.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반을 편성하여 성수품을 관리하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와 유통 과정,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도읍은 3일, 5일, 7일, 9일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읍면도 수거일을 지정했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전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 사항을 처리한다. 상하수도 불편 해소를 위해 군청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수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한다. 응급 진료를 위해 완도대성병원,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노화보건지소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13개 병의원과 16개의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844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종합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1 09:09: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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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0월 31일까지 농업소득 증대사업 신청·접수

산청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2026년도 농업소득 증대사업'과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영세·저소득 농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 특수 시책으로 대형 산불 및 극한 호우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농업소득 증대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보조한다. 농업인은 500만원, 생산자 단체는 2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신규 작목 개발, 품질 고급화, 친환경 농업 및 수출 작목 육성 등 영세·저소득 농가의 자립 기반 조성이다.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은 가정용 농산물 건조기와 소형 저온 저장고를 지원한다. 농업인에게 500만원 한도 안에서 50%를 지원하며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당 지원 단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신청 기한 내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 심의위원회 및 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난 재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돼 농업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더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생산성을 높여 풍요로운 농업 농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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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Dragon Open UIC’로 부산형 RISE 선도

국립부경대학교가 수산 해양과 에너지 분야 특성화를 통해 부산 라이즈(RISE) 사업의 산학 협력 모델을 주도한다. 국립부경대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29일 부경컨벤션홀에서 'Dragon Open UIC' 발대식을 개최하고 블루(Blue) UIC와 그린(Green) UIC 전략을 공식화했다. 블루 UIC는 수산 해양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블루푸드와 아쿠아팜 등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수산 해양 유니콘기업을 키워 글로벌 혁신 허브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린 UIC는 에너지테크 분야 특성화 전략으로 이차전지와 전력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테크 밸류체인 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 모델에는 총 16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블루 UIC에 57곳, 그린 UIC에 108곳이 동참하며 용당캠퍼스 입주 기업들도 포함된다. 국립부경대는 Dragon Open UIC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산학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정책 협의, 연구 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운영위원회에는 산업체와 지자체, 혁신 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배상훈 총장은 "Open UIC의 성공 여부가 부산형 라이즈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만큼, Dragon Open UIC가 초광역 협업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Open UIC는 대학이 지역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 체계를 갖춘 산업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반 성장 체계다.

2025-10-01 09:0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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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 명절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목포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목포시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 197개소와 약국 100개소를 당번제로 운영해 일반 환자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응급진료와 처치에 나선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에는 목포시보건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하고, 소아과 2개소, 내과 3개소, 치과 2개소, 한의원 4개소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목포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시 공공심야약국은 연휴 기간에도 매일 운영된다. 원도심에서는 로뎀온누리약국(09:00~24:00, 보건소 사거리 인근), 신도심에서는 비타민약국(14:00~24:00, 이마트 인근)이 문을 열어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상황에 따라 진료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선 확인 후 방문해 달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7: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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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언어문화 개선 ‘말글맘’ 공모전 개최

부산시교육청이 배려와 존중의 언어문화 확산을 위해 고운 말 좋은 글 행복한 맘 '말글맘'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고운 말과 좋은 글 사용으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부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사제동행 쇼츠 ▲포토 에세이 ▲이모티콘 ▲수기 ▲수업 사례 및 수업 아이디어 등 5개다. 사제동행 쇼츠는 초·중·고 학생 및 교원 대상으로 동아리와 학급 단위 참여가 가능하고, 포토 에세이와 이모티콘·수기는 부산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응모작을 전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9개 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 표창과 8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운영과 함께 언어 순화 운동 광고 송출 등 부산시민 대상 인성 교육 캠페인도 펼친다. 김석준 교육감은 "모두가 참여하는 인성 교육 캠페인을 통해 부산시민이 주도하는 배려·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09:0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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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빈집 매입 및 생활 SOC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빈집을 매입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로 조성하는 사업 대상지로 서구, 동구, 사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공모에는 5개 구에서 6건의 대상지가 신청됐다. 시는 지난 26일 빈집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평가를 통해 3개 구 3건의 대상지를 확정했다. 민관협의체는 우신구 총괄건축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4월 상반기에 동구와 영도구 2개 구의 빈집을 매입해 생활 SOC로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으로 대상지를 추가 확대하며 총사업비 14억원은 시 70%, 구 30% 부담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서구 동대신동3가 구덕산 숲또랑길 진입부의 빈집 2채를 철거해 방재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시설과 주민 휴식 공간을 마련,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구는 범일동 빈집 3채를 활용한다. 1채는 리모델링을 통해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로 조성하고, 나머지 2채는 철거 후 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사하구는 괴정동 대티터널 진입 상부 인근 빈집 1채를 철거하고 대티터널 진입 상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해 공원진입로와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급속한 도시 노후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매입한 빈집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생활 SOC로 전환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맞춤형 생활시설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해 도심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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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사노피와 '탁소셀' 비즈니스 인수 계약..."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 다질것"

보령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 사노피와 세포독성 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의 국내외 판권, 유통권, 허가권, 생산권, 상표권 등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대 1억7500만 유로이며 한화로는 약 2878억원에 달한다. 1억6100만 유로는 거래 종결일에 지급되고 1400만 유로는 계약 상 설정된 조건을 달성할 시 지급된다. 보령은 한국, 중국, 독일, 스페인을 포함한 19개국과 남미 및 중동 지역에서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대로 탁소텔의 제반 사업을 포괄적으로 인수한다.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에는 보령 예산 캠퍼스에서 탁소텔이 생산되며 보령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직접 유통·판매하게 된다. 보령은 이번 계약으로 세포독성 항암제 분야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필수의약품 품질관리, 공급망 구축 등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탁소텔은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고형암 치료에 쓰이는 글로벌 항암제다. 지난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허가를 승인받았고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은 7000만 유로(한화 약 1154억원) 수준이다. 또 처방 성분인 도세탁셀은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등재된 성분이기도 하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보령은 단순히 항암제를 인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재화와 제형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번 탁소텔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는 젬자와 알림타에 이은 세 번째 항암제 인수일 뿐만 아니라, 보령이 처음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글로벌 사업권을 확보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보령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후속 제형 개발과 병용 전략, 새로운 적응증 연구 등 R&D 전반으로 확장해 '탁소텔'의 치료 가치를 발전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세포독성 항암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오리지널 항암제를 직접 생산·유통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1 08:28: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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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일본 품목허가 신청..."동북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SK바이오팜은 일본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NDA 제출은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은 한국, 중국, 일본 성인 부분 발작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기존 항경련제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SK바이오팜은 동북아 3개 국가 모두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상업화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중국과 한국 파트너사는 각각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각국 규제기관에 신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SK바이오팜은 현재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직접 판매하고 있다. 또 기술 수출을 등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25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상업화했다. 후속 연구개발로는 적응증 및 연령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전신 발작(PGTC Seizure)에 대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확보했다. 이 임상 세부 결과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2025 미국뇌전증학회(AE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일본은 미국에 이어 단일 국가로서 세계 뇌전증 시장 2위에 해당하는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NDA 제출로 세노바메이트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상업화 절차에 돌입한 것은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의미가 크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1 08:26:2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