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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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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연세대,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 협력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정복 시장과 윤 총장은 8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면담을 갖고 송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양자 알고리즘·응용 연구를 선도하는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바이오 데이터 프로세싱 개선 ▲산학연 협력 강화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속한 개원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국가 양자 R&D 사업 유치 협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800병상 규모의 첨단병원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에 뜻을 같이하고, 필요한 추가 건축비는 연세대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기존 합의 기준에 따라 마련하기로 했다. 면담 후 양측은 양자컴퓨팅센터와 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협력 과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연세대와의 파트너십은 인천이 세계적 혁신 기지로 거듭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와 첨단 기술 융합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섭 총장도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양자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천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클러스터 조성을 완수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인천시와 연세대는 '글로벌 첨단산업 최상위 도시'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08 15:15:0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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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 인재 키우는 두 단체의 따뜻한 기탁… 장학금 700만 원 전달

봉화군수의사회와 봉화군이장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두 단체는 총 700만 원을 전달하며 교육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봉화군수의사회(회장 하종성)는 지난 6일,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화군수의사회는 현재 지역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진료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11년째 멈추지 않고 지속돼 온 나눔으로, 경북 수의사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종성 회장은 "교육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봉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봉화군이장연합회(회장 도기열)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진 이번 기부는 지역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기열 회장은 "지역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오랜 시간 꾸준히 장학사업에 동참해준 봉화군수의사회와 이장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8 15:14: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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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3년 연속 출생아 수 전국 1위 기록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도시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2024년(7,283명) 대비 833명(11.4%)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6.56%를 웃도는 수치로, 경기도 내 전체 출생아(77,702명)의 10.4%를 차지했다. 주요 도시별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60명, 용인시 5,906명, 청주시 5,525명, 고양시 5,522명 순이었다. 2025년 기준 화성특례시 주민등록 인구는 전년 대비 2만 1,148명 증가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폭을 기록하며 도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선제적 저출생 대응 정책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출산 가정에는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한 해 지급 총액은 112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수혜 대상을 기존 1만 5천 가구에서 7만 가구로 확대했으며, 공영주차장, 공공캠핑장, 공연장 관람료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육 환경 개선에도 주력해 전국 최대 규모인 국공립 어린이집 163개소를 운영하며, 화성형 아이키움터와 휴일 어린이집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2026년 본예산에는 전년 대비 13.2% 증가한 5,445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아이돌봄 지원사업 122억 원, 출산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등 주요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고, 다자녀 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신규 사업도 포함해 체감형 지원을 강화했다. 박미랑 복지국장은 "3년 연속 출생아 수 1위는 젊은 도시 화성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며 "앞으로도 결혼, 임신, 육아 전 단계에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1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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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

안성시는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지 중, 1차 유기질비료 신청을 하지 못한 농지로 한정되며, 신청 기간은 1월 12일부터 2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구입 희망업체, 비종, 수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와 가축분퇴비·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를 대상으로 하며, 비종과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300~1,600원이 차등 지원된다. 또한, 안성시는 관내 생산 가축분퇴비에 한해 1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축분 수거 활성화를 도모한다.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추가 신청은 기존 신청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위한 것인 만큼, 농업인은 신청자격을 확인하고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며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누락 없이 등록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업정책과 생산지원팀에서 가능하다.

2026-01-08 15:13: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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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경기남부경찰청, 도민 대상 ESG 경품 이벤트 실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과 경기남부경찰청이 공공 협업을 통해 ESG 가치 확산에 나선다. 두 기관은 오는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ESG 실천을 위한 SNS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치안 장비 '팔달봇'을 운영하며 탄소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과, 문화예술 공공기관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한 경기문화재단이 협력해 기획됐다.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ESG의 의미와 실천 가치를 도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팔달봇'을 주제로 친환경 치안 장비 이름 맞히기 퀴즈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50명에게는 ESG 굿즈(텀블러·DIY 가방 세트) 또는 모바일 음료 교환권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1월 21일 각 기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SNS 공동 이벤트는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문화, 공공 안전, 환경 가치를 잇는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5:13: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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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5년 고용·일자리 분석 '데이터 인사이트' 14건 발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과 일자리 분야 주요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총 14건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 인사이트'는 공공 통계와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고용·일자리 관련 현안을 분석한 이슈 브리프로, 정책 담당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차트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됐다. 단순 수치 제시에 그치지 않고 정책적 시사점까지 함께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 발간 자료는 월별 10회, 분기별 4회로 구성됐다. 월별 인사이트에서는 '지금 누가 일하고 있을까?', '정년연장, 득인가 실인가?', '산업안전, 경기도는 안전한가?' 등 현안을 분석했으며, 분기별 인사이트에서는 '카드 데이터로 보는 소비 흐름', '경기도민의 살림살이' 등 거시적 변화 흐름을 조망했다. 특히 7월호 '은퇴준비 잘 되고 있나요?'에서는 경기도 고령층의 연금 수급 실태와 노후 준비 수준을 분석했다. 연금 가입자는 늘고 있지만, 실질 수령액과 생활비 간 격차가 크고 시·군별 편차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고령자의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 취약군으로 분류돼 은퇴 후 생계 부담이 구조적으로 확인됐다. 12월호 'K-콘텐츠 열풍, 일자리 기회도 커진다!'에서는 게임·출판·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고용 효과를 분석하며, 산업별 성장 속도와 정책 수요 차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수철 경기도일자리재단 정책개발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정책연구-데이터 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데이터팀으로 하면 된다.

2026-01-08 15:1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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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도내 소상공인 대상 2026년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8일 양평도서관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상인회, 연합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될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공인 5개 분야 사업 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와 도내 상권 관련 빅데이터 서비스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 운영 계획도 공개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경영환경 개선사업, 청년 창업 원스텝, 매니저 지원·육성 사업, 소공인 박람회 등이 있으며, 일부 사업은 예산이 증액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는다. 예산 증액 규모는 소공인 박람회 4억 원, 청년 창업 원스텝 10억 원,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30.2억 원 등이다. 또한 지난해 현장 소통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생애 최초 창업지원 사업'(5억 원)과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사업'(1.4억 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정보통신 분야 사업비도 1.6억 원 늘어나 디지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바로' 플랫폼은 소상공인이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간편 제출할 수 있는 디지털 '백 오피스'로 고도화된다.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AI 상담, 지원사업 추천, 경영상태 진단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 시군 3곳에서만 운영되던 '경기바로'는 올해 9곳으로 확대되며, 향후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로 서비스 지역과 지원사업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지난해 최우수 정책 선정과 대통령 표창 수상 등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소상공인 만족도를 높이고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12: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