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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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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미 FDA 첫 도전..."허가여부 9월 전망"

HLB가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담관암 2차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라푸그라티닙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미국 FDA에서 담관암 적응증에 대해 각각 희귀의약품, 혁신신약 등으로 지정됐다. 지난 2025년에는 FDA 공식 미팅에서 추가적인 확증 임상 3상 없이 임상 2상 결과를 근거로 한 '가속 승인 경로'를 통한 허가 신청 동의를 확보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우선심사 적용 여부는 FDA가 본심사에 착수 시 확정된다. 첫 번째 FDA 신약허가 신청의 경우 본심사 착수까지 통상 약 2개월의 접수 심사기간이 소요되며, 이후 우선심사로 지정될 경우 본심사 착수 시점부터 약 6개월, 일반심사가 적용될 경우에는 약 10개월의 심사기간이 예상된다. 리라푸그라티닙 담관암 2차 치료제의 허가 여부는 우선심사 기준으로 9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신약허가 신청에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확보한 유효성·안전성 데이터, 비임상시험 결과,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제조·품질 관리(CMC) 공정 자료 등 FDA 심사에 필수적인 모든 자료가 포함됐다.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 융합·재배열 표적 항암제로,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인 FGFR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암세포 성장, 분화 등과 관련된 신호전달에 관여한다.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46.5%, 질병조절률(DCR) 96.5%, 반응지속기간 중앙값(mDOR) 11.8개월 등을 기록했다. 특히 범-FGFR 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군에서는 ORR 23%, DCR 77% 등을 기록하며 항종양 활성을 보였다. HLB 측은 "임상·비임상·CMC 전반에 걸친 준비가 글로벌 규제 기준에 맞춰 완성도 있게 이뤄졌다"며 "리라푸그라티닙은 임상 2상 결과만으로도 효능과 안전성에서 계열 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고, FDA 심사 과정에서도 추가 요구 사항에 선제적이고 성실하게 대응해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8 10:33: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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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영업비밀 유출 소송비용 수령..."인터코스에 3120만원 받아"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자외선차단제 핵심 기술 유출' 관련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최근 법정 소송비용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인터코스코리아와 자사 전 직원 A씨로부터 각각 1560만원씩 총 3120만원의 소송 비용을 수령했다. 이는 소송 과정에서 한국콜마가 지불한 법정 소송비용 전액에 해당한다. 해당 사건은 한국콜마 전 직원 A씨와 B씨가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하면서 선크림 등 한국콜마의 처방 자료 및 영업비밀 자료를 유출한 사안이다. 법인의 임직원이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하면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인터코스코리아도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2024년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1심과 2심은 각각 징역 10개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이를 확정한 것이다. 또 2024년 10월 수원지법은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터코스코리아의 파기환송심에서 대법원 취지에 따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이번 사건은 기업 기밀 유출로 인한 피해 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실제로 202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한국콜마와 인터코스의 사례가 주요 기술유출 사례로 언급되면서 범죄 심각성에 비해 처벌이 가볍다는 이른바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기술 유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8 10:33: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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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모집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성 로컬푸드 판로 확대와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 2개소로 구성된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저렴하고 신선하며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인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아 많은 농업인이 앞다퉈 참여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4월 11일 개장을 목표로 하며, 참여 농가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옆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옆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는 우수 농산물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소바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판로"라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8 10:25: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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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울주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이 사업 대상지로 제출한 곳은 웅촌면 고연공업지역이다. 이 지역은 주거 지역과 소규모 사업장이 혼재해 밀집한 탓에 도장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잦은 곳이다. 이번 사업은 대기질이 좋지 않은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을 집중 지원해 대기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총 13억 6000만원을 들여 고연공업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 오염 물질 저감 사업을 펼친다. 하반기부터 공모를 진행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에는 사전 기술 지원과 오염 물질 저감 시설 교체, 사후 적정 운영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악취 발생원을 신속하게 추적하고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실시간 악취 감시 체계도 구축한다. 상반기에 주요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복합 악취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악취 측정기 10대를 설치한다. 악취 측정기는 실시간 악취 농도 확인이 가능해 대기 오염 경각심을 높이고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고연공업지역에 대기 오염 방지 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실시간 악취 감시 체계 구축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단기간 안에 대기 오염 물질을 줄여 대기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28 10:25:19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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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명절 앞두고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평택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대형 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편의점·골목 슈퍼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품의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여부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표시가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관광특구 내 점포 등 가격 표시 관련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업소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에서 계도와 홍보를 우선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격표시제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가격표시 이행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격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0:2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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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서부로 금암교차로~가장교차로 우회 임시도로 5월 개통

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부로 금암교차로~발안로 구간의 통행이 전면 제한되면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단계적인 구간 재개통과 함께 임시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임시 연결도로는 서부로 금암터널 앞과 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상·하행 각 1차로 규모로, 개통 시 주요 교차로의 정체 완화와 함께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의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 구간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평택 방면) 구간을 전면 개통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도로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신속히 개설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통행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24:5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