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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글로컬대학 IR 포럼 개최…성과 관리 체계 논의

동아대학교는 지난 8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촌홀에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R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종철 경북대학교 교수 등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은 외부 전문가 강연, 사례 분석,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IR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및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해우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IR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데이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과 실행을 연결하는 지적 기반"이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협력의 토대가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제 강연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발표했다. 교육부 차관을 역임한 그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성과관리, IR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패널 토론은 조용복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진흥원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과 대학 혁신을 위한 성과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동아-동서 연합 IR센터는 글로컬 연합대학의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와 정책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연합대학은 앞으로 요구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3 08:4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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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예보제’ 첫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소규모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기반 '안전 예보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의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규모 건설 현장의 재해율과 사망만인율이 대규모 현장보다 현저히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공사비 50억원 미만 건축공사에서 사망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아 소규모 현장 특화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공사가 도입한 안전 예보제는 일기예보 방식을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제도다. 다음 날 작업 내용, 공종, 장비 사용 계획, 현장 여건 등을 종합해 위험도를 '맑음·흐림·비·천둥번개' 4단계로 구분한다. 예보 결과는 현장 내 전자 현황판과 매일 아침 T.B.M(Tool Box Meeting) 시간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공유되며 이를 통해 안전 행동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인다. 공사는 산업재해 현황 데이터와 건설 사고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9대 사고 유형과 21개 위험 공종을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현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안전 예보 등급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위험도가 '맑음', '흐림' 단계일 때는 현장 자체 점검과 작업 전 안전 교육 등 기본 안전 조치로 관리한다. '비' 단계 이상 고위험 예보가 발령되면 공사 감독자 및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단계별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현재 서구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건립공사 현장에서 안전 예보제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는 동절기·해빙기·혹서기·장마철 등 특정 시기 중심의 기존 안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예측형 안전관리로 전환한 것이다. 신창호 사장은 "안전 예보제를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발주청이 주도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공공발주 건설 현장 전반에 활용 가능한 표준 안전 관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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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6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중기청은 2026년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과 주요 지원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참석자에게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안내 책자'를 현장에서 배포한다. 참여기관들은 금융, 기술 개발(R&D), 창업, 수출 등 분야별 주요 지원 사업을 기관 담당자가 직접 안내한다. 기업별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노무·지식 재산권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부산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이 별도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지방조달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도 참여해 공공조달, 고용 지원, 경영·제조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안내 책자와 분야별 설명 자료를 중기부 대표 누리집과 기업마당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오는 16일부터는 부산중기청 민원실과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방문 민원인에게도 안내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중기청은 종합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 수요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설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및 협·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일정과 설명 분야를 정해 추진하며, 설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중소기업 협·단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성 청장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회복을 넘어 꾸준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든든한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2026년 핵심 지원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08:47: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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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美 실리콘밸리에 KSC 개소…스타트업 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K-스타트업센터(KSC)'를 새로 열고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수출 확대 등을 돕는다. 스탠퍼드대 StartX와 진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중진공은 지난 9일 'KSC 실리콘밸리'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중진공이 운영하는 6번째 KSC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내에 자리잡고 있다. 센터는 ▲스타트업 입주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현지특화 프로그램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현지 진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지원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아울러 입주기업들에게 기술실증, 마케팅, 투자유치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StartX는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 창업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협약은 현지 특화 프로그램 협력, 우수 기업 IR 피칭 및 StartX 정규과정 연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중진공은 StartX와 협약을 통해 ▲현지진출 스타트업과 스탠퍼드대 동문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개최 ▲현지진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양 기관 간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중진공 박장혁 글로벌성장이사는 "KSC 실리콘밸리가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투자연계 및 기술협력을 선도하는 지원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현지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진출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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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026 부산여성 신년 인사회’ 개최

부산시 여성 정책 관계자와 여성단체, 시민이 참여하는 '2026 부산여성 신년 인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 클래식홀에서 열린다. 신년 인사회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양성 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도모하고, 부산 여성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각자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환영사 및 성평등 실천 메시지 전달, 신년사, 축전 소개,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참석자 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마무리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이 주최·공동 주관하고, 부산시 구·군여성단체 협의회,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연대회의,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NGO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 윤지원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신년 인사회가 여성의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3 08:4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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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카카오톡 안전 채널 ‘단디안전’ 확대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이 산업재해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2026년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디안전은 급식실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청소원 등 현장 종사자들이 공문이나 내부 행정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2025년 8월 만든 안전 정보 제공 채널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산업안전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육청 내 산업재해 사례, 계절별 안전 수칙, 특수 위험 요인별 안전 안내 등을 카드뉴스와 만화 형식으로 매월 2회 제공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그 결과 1600여 명이 구독했으며 인증 이벤트에는 교직원 5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 다수가 단디안전 채널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특히 카드 뉴스와 만화형 콘텐츠가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 운영 방식을 강화해 폭염·한파·집중 호우 등 계절별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 안전 안내를 수시 발송하고, 사고·질환 우려 시 즉각적인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실시간 대응 채널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단디안전 채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안전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계절별 긴급 안내와 즉각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안전 예방 채널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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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조인애 산부인과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2일 조인애 산부인과 교수가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병원 제도 운영·발전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립대병원의 경영 혁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고객 만족도 증진 및 지역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됐다. 조 교수는 2013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후 저출산 문제와 낮은 수가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도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 및 출산 진료를 담당하고, 산과 역량 강화 및 지역 의료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며 생애초기 건강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등 안정적인 산과 진료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모자보건 증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조 교수는 2023년부터 산부인과장을 맡아 병원 내 여러 위원회에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연구 윤리 확립, 연구역량 강화, 진료 효율성 및 의료 질 향상 등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병원 운영 내실화에도 이바지했다. 조 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지역 고위험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진료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더 노력해 지역 사회 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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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공인 방사선 계측 기관 운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방사선·방사능 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 및 진단 정확도, 환경 평가와 연구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인 교정·시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KOLAS에서 국제표준 KS Q ISO/IEC 17025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은 의학원이 발급하는 시험·교정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공식 효력을 갖는다. 의학원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대학병원과 공공기관에서 의뢰한 의료기기 및 방사선 계측 장비 총 1395건에 대해 공인 시험 및 교정 서비스를 수행했다. KOLAS 공인 체계 운영을 통해 국제 수준의 시험·교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방사선 계측 신뢰성과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센터는 전리함 선량계, 액체섬광계수기(LSC), 전자상자성공명(EPR) 분석 등 교정 8항목과 시험 12항목을 운영 중이다. 정밀도가 필요한 장비는 정기 교정과 성능 검증이 필수적이며 의학원은 국내 병원 및 연구 기관의 신뢰성 높은 분석 데이터 생산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LSC KOLAS 공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LSC는 삼중수소(³H), 탄소-14(¹⁴C) 등 저에너지 방사성 동위원소를 극미량까지 측정하는 장비로 핵의학, 생명과학, 환경 방사능 분석, 내부 피폭 평가 등에 필수적이다. 또 국내 최초로 EPR 기반 선량 측정 시험분야 인정을 받아 알라닌 선량계와 인체 조직, 식품의 방사선 조사 여부 및 피폭 선량 평가가 가능한 국제공인 시험 기관으로 기술 역량을 고도화했다. 이 기술은 방사선 사고나 테러 발생 시 인체 피폭량 추정, 식품 및 환경 오염의 과학적·법적 판단 근거로 활용돼 국민 안전과 국가 대응 능력 측면에서 중요성이 크다. 황상연 연구센터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국제 공인 시험·교정기관으로서 의료기기 및 방사선 계측 장비의 품질 신뢰성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제 기준에 맞는 고정밀 계측 서비스를 통해 국가 방사선 품질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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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축하·응원 메시지 이벤트 운영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2주년을 맞아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참여 축하·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4년 1월 18일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의 2주년을 기념해 도민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고 향후 도정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전북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를 응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출범 2주년을 축하하거나 전북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홈페이지 내 '출범 2주년 축하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메시지는 도청 홈페이지 첫 화면에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며, 비방·욕설·정치적 표현 등 부적절한 내용은 게시가 제한된다. 도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도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전북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특례 발굴과 제도 정착에 주력해 왔다. '전북특별법'의 333개 특례 중 75개 과제를 사업화하고 지구·단지·특구 지정, 시군별 대표 특례 추진 등 61개 과제가 이미 시행돼 다양한 특례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은 제도 출범 자체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의 변화와 성과를 도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3 08:43:14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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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중년 일자리 예산 전년比 2배 증액… 20억원 규모 확대

부산시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억원으로 확대하고, 6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 중심의 사회적 일자리, 신중년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 일자리, 민간 기업 구직을 지원하는 취업 알선형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특히 사회적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 240명 규모로 늘린다. 1인 가구 증가로 지역 사회 돌봄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디지털·인공지능(AI) 분야 등 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일자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우선 일자리는 서비스 공백이 우려되는 분야에 일자리를 우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지정한 사업에 수행 기관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노인무료급식기관 조리 보조 인력 파견,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돌봄 서포터스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시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시의 하하(HAHA)365 프로젝트의 하나다. 시는 일자리 사업 수행 기관도 기존 구·군,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지자체 출자·출연 기관, 대학까지 확대했다. 대학은 50플러스(+)생애재설계대학과 연계해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양성된 인재는 일자리 참여로 연결하는 상생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2월 중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한다.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적 일자리 사업 등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사업 확정 후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된다. 50~64세 미취업 부산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79만 275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직무 교육과 안전교육도 함께 지원된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신중년은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갖춘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인생 후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돌봄과 안전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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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첫차부터 총파업… 노사 협상 결렬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노사 간 임금협상안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결렬됐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10시간 넘은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사는 2025년 임금 협상을 놓고 1년 동안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통상임금에 따른 임금 임상률이다. 노사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 2024년 12월 대법원 판단과 이 판례를 처음 서울 시내버스 회사에 적용한 지난해 10월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노조는 동아운수 항소심 판결을 따르면 12.85%의 임금 인상이 확정적이라고 주장한다. 통상임금 별개로 3% 임금 인상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사측은 이 판결을 따르더라도 6∼7%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시는 비슷한 상황의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 사례를 참고해 10%대의 인상안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서울시와 사측이 주장하는 '과도한 임금 인상 요구'는 사실과 다르며, 통상임금 문제는 임금교섭이 아닌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기로 명확히 결정했다"며 "2025년도 임금교섭에는 오직 임금 3% 이상 인상, 정년 연장, 임금차별 폐지, 노동감시로 인한 불이익 조치 금지만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에서만 7000여 대의 버스가 운행 중인 만큼 이날 오전 첫차부터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이날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시~10시, 오후 6시~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 120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버스노조에서도 출근길 시민분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6-01-13 08:40:34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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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양산선 개통 막바지 안전·편의 확보 ‘총력’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5일 올해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역~사송역 구간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양산선 건설 막바지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철도 종합 시험 운행을 앞두고 철도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을 사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공사 직원,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병진 사장은 양산선 건설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은 후 선로와 신호, 전력, 통신 설비 등 철도 시스템을 살폈다. 이후 내송역에서 시운전 열차에 탑승해 사송역까지 이동하며 열차 운행 상태를 점검했고, 시험 운행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이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도시철도 개통의 마지막 단계인 철도 종합 시험 운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소해 보이는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양산선 개통 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환승 역사 감시제어 시스템을 이중화하는 한편, 환승역에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갈아탈 수 있는 직결 환승 구조를 도입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존 호선과 같은 운임 체계를 적용하는 등 일관된 수준의 교통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병진 사장은 "양산선 개통은 북부산권 주민과 양산시민의 숙원 사업이 해소됨은 물론 부산·경남 생활권 통합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과 양산을 오가는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양산선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3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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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료…8억원 매출 기록

산청군은 지난 8일~11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4일간 개최한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서울, 제주 등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왔으며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 장터 등에서 8억 2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축제는 지난 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있는 국내 최고령 641년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축제에서는 새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곶감 떡메치기와 곶감 떡 나누기, 무료 즉석사진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곶감 포토존 운영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인기 가수 김용빈, 안성훈, 미스김 등의 축하 공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기간에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산청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 품평회, 산청곶감 요리 경진대회, 생산 농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페이백 등도 진행됐다. 산청곶감 품평회는 축제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들에게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이번 축제를 찾아 산청곶감의 우수 성과 인지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3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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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새해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한일시멘트가 새해를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나눔을 함께 했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업무협약' 체결 이후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본사 정문 앞에 마련한 헌혈 버스에는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이었다. 지난 12일에는 충북 단양공장에서도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는 연말연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휴게 시간을 보장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새해 시작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지난 2011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WITH'를 창단하고, 2013년부터 연 2회 정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독거노인 지원,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6-01-13 08:37: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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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W-DAY’ 1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워케이션 기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1월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부산 아기유니콘 기업 소프트스퀘어드와 손잡고 스타트업 및 IT 실무자를 위한 실전 중심 내용으로 꾸며진다. 소프트스퀘어드는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과 개발, 관리를 지원하는 '그릿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1월 첫 주 행사에서는 정기수 소프트스퀘어드 CCO가 '선구자가 되는 서비스 만들기'를 주제로 초기 창업자와 IT 종사자에게 실무 노하우를 말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14일 AI 활용 1인 창업과 바이브 스타트업 ▲21일 사용자 중심 KPT 회고 방법론 ▲28일 3개월 내 웹서비스 실전 론칭 등을 다룬다. 모든 세션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며 강연 후에는 참가자 간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 명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AHOT'이 연사로 나섰다. 그는 개인 관심사가 콘텐츠를 거쳐 브랜드 비즈니스로 성장한 경험을 실제 사례로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문경륜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매니저는 "그릿지와의 협업으로 현장 경험을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참가자들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상세 정보는 부산워케이션 누리집 행사 일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3 08:1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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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실행력 확보 주력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산업지구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농생명산업지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북특별법' 제19조에 따라 지정된 6개 농생명산업지구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구별 핵심 사업 추진 일정과 향후 성과 창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농생명산업지구는 농생명 자원의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R&D)을 집적화해 산업 전후방 연계를 강화하는 전북형 성장 거점으로, 현재 남원·진안·고창·익산·장수·순창 등 6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각 지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남원 ECO스마트팜 산업지구는 청년농 유입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기반 조성 공사에 착공하고, 11월에는 '장기임대형 스마트팜' 공사 발주를 준비하는 등 단계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진안 홍삼한방산업 진흥지구는 홍삼 가공·유통·판매 시설을 집적화해 지역 홍삼 매출을 2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3월 중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내 판매·유통단지 건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 산업지구 역시 연간 5,000톤 이상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김치 원료 공급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현재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거쳐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 동물의약품 산업지구는 동물의약품 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해 시제품 생산시설을 9월 준공할 계획으로, 연내 임상시험센터 실시설계에도 착수하는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수 저탄소한우 산업지구는 축산 분야 탄소배출 20% 이상 감축을 목표로 2월부터 종모우센터 부지 조성과 건축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순창 미생물 산업지구는 미생물 자원과 발효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지식산업센터를 2월 착공할 계획이다. 도는 지구별 핵심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에 맞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참여 주체 역량 강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 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농생명산업지구가 내실 있는 추진으로 농민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직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지구 지정 단계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고, 기업들과의 전·후방 산업 연계로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6-01-13 08:12:02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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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PG사 수수료 소폭 하락…금융당국 "영세 가맹점 상생 장려"

영세·중소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공시 제도의 시범 운영 결과 공시 대상인 17개사의 결제수수료율이 소폭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체는 가맹점의 규모와 관계없이 일률적인 수수료 인하를 적용하는 등 제도 문제점도 확인됐다. 금융위원회와 김융감독원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제도를 도입해 수수료 경쟁을 유도해 왔다. 다만 공시 대상 업체가 한정적이고, 신용카드·선불 결제수단별 수수료만 공시해 비교가능성이 떨어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작년 11월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기존보다 확대된 17개 기업이 2025년 8~10월 기간 중 카드 및 선불 결제수수료율을 자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다. 공시대상이 11개사에서 17개사로 확대되면서, 전체 전자금융업 결제규모(월 평균 40조7000억원) 대비 49.3%(20조원) 수준이었던 공시 대상 결제규모는 75.8%(30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평균 2.03%(11개사)를 기록했던 카드결제수수료율은 1.97%(17개사)로 소폭 인하됐고, 선불 결제수수료율은 같은기간 1.85%(11개사)에서 1.76%(17개사)로 하락했다. 결제수수료는 전체적으로 소폭 인하됐으나, 일부 업체는 영세·중소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수료인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와 금융당국은 향후 결제수수료 공시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주기적인 업계 간담회를 통해 불합리한 사례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결제수수료 체계를 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업계와 개선이 필요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상생 취지를 고려한 수수료 산정체계 등 결제수수료가 합리적으로 부과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이드라인을 개선하는 등 업계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시대상의 단계적 확대, 가맹점 수수료율 고지 의무 강화 등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해 수수료 정보의 투명성과 비교가능성을 지속 제고해 나간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3 06:01: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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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쥐띠] 36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48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6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72년 부모님의 말씀은 들려주는 이로움이다. 8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소띠] 37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49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61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하자. 73년 뿌린 대로 걷는다는데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85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호랑이띠] 38년 이익만을 염두에 두면 하던 일도 안 된다. 50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마라. 6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74년 부동산 매매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봐야. 86년 오전 11시부터는 계속 운전 주의를. [토끼띠] 39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51년 오후에 차량안전에 주의를. 63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75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87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용띠] 40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52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64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해보라. 76년 이금심도(以琴心挑)하듯 취미생활을 해보자. 88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뱀띠] 41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53년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65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77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89년 뻣뻣한 태도는 나를 힘들게 하는 자격지심. [말띠] 42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54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66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78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푸는 것이 인정. 90년 활력이 있지만 건강을 조사해 보자. [양띠] 43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55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67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79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재물의 이익이. 91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원숭이띠] 44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56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68년 직장대인관계를 살펴라. 80년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92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닭띠] 45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57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69년 연인을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81년 종일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93년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개띠] 46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돌변. 58년 새로운 아이디어로 회사에 이익을. 70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82년 인생길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 했으니. 94년 신용으로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돼지띠] 47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다. 59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71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83년 결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95년 삼재이니 나누는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2026-01-13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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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 시총 4조달러 돌파…빅테크 ‘톱2’ 굳히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빅테크 '톱2' 지위를 확고히 했다. 알파벳은 지난 7일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오른 데 이어, 12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처음 4조달러선을 넘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장 초반 1% 안팎 상승하며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오후 12시19분 기준 A주(GOOGL)는 330.5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알파벳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에 이어 시총 4조달러를 넘긴 네 번째 기업이 됐으며, 현 시점에서 시총 4조달러를 유지하는 기업은 알파벳과 엔비디아뿐이다. 알파벳의 시총 급등은 애플이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Siri)'에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채택하기로 한 것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애플의 핵심 서비스에 구글 AI가 탑재되면서, 제미나이가 글로벌 소비자 AI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평가다. 알파벳은 이미 시총 순위에서도 애플을 앞질렀다. 지난 7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3조8912억달러로, 3조8470억달러를 기록한 애플을 제치고 6년 만에 시총 2위에 복귀했다.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던 구글이 다시 기술주 핵심 축으로 재편입됐다는 신호는 주가로 확인되고 있다. 알파벳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73%가량 상승했고 2025년 한 해 동안 약 65%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이다. 배경에는 AI 인프라와 모델 경쟁력 회복이 있다. 알파벳은 지난해 11월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Ironwood)'를 공개했고, 12월에는 최신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3'를 출시했다. 아이언우드는 엔비디아 GPU의 대안으로 거론되며 데이터센터 수요를 흡수하고 있고, 제미나이3는 대형언어모델 성능 경쟁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알파벳은 칩, 인프라, AI 모델을 모두 자체 보유한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애플과의 제휴는 이 기술력이 스마트폰·모바일 생태계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월가도 이를 반영해 알파벳에 대한 평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구글 클라우드의 AI 수요 증가와 자체 AI 칩 경쟁력을 주가 재평가의 핵심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는 알파벳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310달러에서 370달러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3 02:35:5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