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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지나기 쉽게 전국 '생태통로' 개조

환경부가 21일 야생동물의 보다 용이한 이동을 위해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침은 또 찻길사고(로드킬) 감축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생태통로'란 고속도로·철도 등 개발사업으로 인해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복원하고, 야생동물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한 길을 뜻한다. 10월 기준 전국에 564곳이 설치돼 운영 중에 있다. 환경부는 "지침 개정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생태통로 관리실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 모든 생태통로(564곳)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생태원이 지난 5~8월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일부 생태통로는 야생동물이 이동을하기 힘든 급경사지에 설치돼 있었다. 유도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거나 훼손되는 등 생태통로 설치·관리의 부실이 드러난 바 있다. 개선에 나선 환경부는 생태통로 진출입로와 주변 서식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평균 경사도 기준(경사도 1대2 또는 이보다 완만하게 설치)을 신설했다. 육교형 생태통로는 도시지역과 도시외지역을 구분하여 설치기준을 달리 했다. 도시외지역의 경우 최소 설치폭을 7m에서 10m로 확대한다. 또 도심지역에서 보행자 겸용 생태통로는 30m에서 10m로 합리적으로 개선하되, 차단벽 등을 설치해 보행자와 야생동물의 이동동선을 명확하게 분리한다. 야생동물이 생태통로를 이용하는데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 높이 기준만 있었던 유도울타리는 연장기준을 새롭게 신설하고, 생태통로 조사 및 유지관리 목적의 출입문을 설치하도록 했다. 울타리 연장은 생태통로 중심 상·하행선 좌우 양방향에 각각 1km 이상 설치하도록 했다. 기존 울타리와 낙석방지책, 교량, 터널과 연결되는 경우 그 시설을 연장에 포함하도록 해 설치·관리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2023-11-21 14:13: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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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도 본예산 3638억원'편성 의회 제출

군위군은 21일 '2024년도 본예산'3638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2024년 세계 경제는 주요 선진국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질 전망으로 국내 또한 국세 수입이 저조하고 부동산 거래도 정체되고 있다. 이에, 국세와 연동되는 교부세가 올해 당초 규모 대비 446억원 감소됐으며, 대구시 편입에 따라 상수도 업무 이관으로 이분야 예산을 대구시에서 직접 편성해 290억원 감소했다. 이로 인해 2024년도 본예산은 올해 4005억원 보다 9.2% 감소해 편성 했다. 군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정위기 극복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은 지양해 재정다이어트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을 추진했다. 또,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를 부서 자율적으로 5~10% 절감했으며 부서별 업무추진비도 10% 감액 편성했다. 그러나,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3억원(1.83%)이 증가한 710억원, 농업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71억원(19.95%) 증가한 1031억원을 증가해 편성했다. 이어,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제안사업으로 9개 사업을 이번 본예산에 반영해 주민의 군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시 편입으로 시비가 줄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올해 도비 보조금 보다 50억원 더 증가해 편입으로 인한 보조금 감소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며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이지만 저소득층,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집중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11-21 14:12:4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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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 위기 속에서도 삼성·LG '프리미엄' 빛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에도 전세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수요 위축 속에서도 점유율을 높이며 격차를 입증했다. 시장 침체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상황, 프리미엄 전략으로 경쟁력을 더욱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옴디아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29.9%, LG전자는 16.4% 점유율을 달성했다. 2개사가 합하면 46.3%, 전세계 TV 시장 절반 가까이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하는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27.5%)보다도 높은 점유율로 18년 연속 TV 시장 1위를 거의 확정지었다. 수량 점유율로도 18.3%로 1위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 위축에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프리미엄'이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이 62%로, 전년 동기(45.8%)보다 16.2% 포인트나 증가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4.8%, 80형 이상 시장에서도 40.4%의 점유율로 격차를 이어갔다. QLED도 여전한 인기 제품이다.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584만대 판매, 2017년 이후 누적으로는 4000만대를 돌파했다. 글로벌 시장만으로도 누적 1094만대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를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90형 이상 라인업 확대를 통해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OLED TV 시장도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처음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올해에는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62만대, 전체(371만대) 시장에서 2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OLED TV 시장 주인공은 여전히 LG전자다. 출하량을 기준으로 점유율이 약 55%에 달한다. 프리미엄 OLED TV 시장에서는 더욱 돋보인다. 3분기 누적 OLED TV 매출 중 75형 이상 초대형 OLED TV 비중이 25%를 넘을 정도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하며 수준을 끌어올렸다. 지난 8월에는 북미와 유럽에 출시한 무선 올레드 TV로도 주목을 받았다. LG전자는 LCD TV 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으로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LG QNED TV로 퀀텀닷 LCD TV 시장에서 3분기 누적 점유율 14.6%로 삼성전자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나노셀 TV도 독자적으로 프리미엄 LCD TV로 인기를 지키고 있다. 과제는 남았다. 올해 TV 시장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LCD 패널 가격 하락에 공장 가동률이 70%, 추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옴디아 전망이 나온 것. LCD TV 가격 하락이 멈출 수 있다는 얘기다. 올해 수요 위축에서도 TV 가격 하락이 그나마 수요를 부양했지만, 가격까지 높아진다면 구매 심리는 더욱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나마 국내 TV 업계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정면 돌파를 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앞으로도 대형 및 프리미엄 제품 출시에 집중할 계획, 각각 타이젠과 webOS를 앞세워 콘텐츠 상품성도 높이는 모습이다. 내년 CES2024에서도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3-11-21 14:10:44 김재웅 기자
LH·GS건설, 인천검단 AA13블록 1.4억 주거지원 제시

LH·GS건설은 지난 20일 지하주차장 붕괴로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안은 세대별 현금지원 1억4500만원, 지체보상금 9100만원, 중도금대출에 대한 대위변제로, 광주화정 보상안 대비 높은 수준이다. LH는 그 동안 입주예정자들과 주 1회, 총 17차례의 협의를 거쳐 입주예정자의 입장에서 보상안을 협의해 왔다. 국토교통부의 중재로 GS건설과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상안을 마련했다. LH는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 84㎡ 계약자 기준 5년간 약 9100만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지체보상금에서 5000만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고, 추가로 이사비 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GS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당초 제시한 6000만원에서 84㎡ 계약자 기준 9000만원으로 상향,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을 대위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입주예정자(84㎡ 계약자)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입주 시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으며,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이 해소된다. 또 아파트 브랜드도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LH 브랜드인 안단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이'로 변경할 예정이다. 지체보상금 선지급과 이사비 지원, 프리미엄 브랜드 변경은 광주화정 사례에서 지원되지 않았으나 LH와 GS건설이 입주예정자를 위해 별도로 지원한다. 특히 LH는 주거불안을 겪는 세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 가용주택 등을 활용한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21 14:10:4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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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 기부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2월 8일까지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인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서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서적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까지 확대해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확대해 기부된 약 5200여권의 책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농촌 지역도서관과 소규모 공부방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위치한 아동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 기부 캠페인'은 토요타·렉서스 딜러 전시장 혹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커넥트투를 방문 시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도서 4권을 기부 시 렉서스 영파머스 '원강효' 농부의 곰돌이 꿀키트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커넥트투를 방문해 도서를 기부할 경우에는 도서 1권 기부 시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국 딜러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14:10: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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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대만에서 'K-홍삼' 알려

대만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25~40세의 젊은 층 소비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이 대만 소비자 취향 공격에 나서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 18일 배우 박은빈과 함께 대만 다사키마야 백화점에서 '정관장, 면역력의 근본'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관장 모델이기도 한 그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을 포함해 많은 활동을 병행하면서 정관장 '홍삼정에브리타임'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박은빈의 팬 사인회, 포토 타임, 대만 현지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 등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정관장은 지난 10월 대만에서 '고려삼정에브리타임 요(柚)'를 출시했다. '고려삼정에브리타임 요(柚)'는 한국에서 간편한 일상 속 면역관리로 유명한 '홍삼정에브리타임'에 대만 현지인이 좋아하는 자몽을 더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지난 2009년 대만에 진출한 정관장은 'K-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이에 따라 정관장은 대만에서 한국의 '홍삼정에브리타임'과 동일한 제품인 '고려삼정에브리타임'을 판매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고려삼정에브리타임 요(柚)'에 대한 뜨거운 대만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배우 박은빈의 팬 사인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홍삼을 알리기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14:02:59 이청하 기자
LH,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전세임대 수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까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수시 접수 받는다. LH는 21일 오는 12월 29일까지 LH청약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수시 청약접수하며, 4주~10주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최대 거주기간을 신혼Ⅱ일반 유형은 6년→10년, 신혼Ⅱ유자녀 유형은 10년→14년으로 연장하고, 신혼Ⅰ유형에서 다자녀가구로 유형 전환된 경우 최대 18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또는 혼인가구가 신청 가능하며, 소득 및 자산기준에 따라 신혼부부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Ⅰ유형은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의 경우 9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4500만원, 광역시 1억1000만원, 기타지역 9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며, 입주 후 다자녀가구가 된 경우 유형 전환 후 추가 9회 재계약 할 수 있다. 신혼부부Ⅱ유형은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 신혼부부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2억4000만원, 광역시 1억6000만원, 기타지역 1억3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0%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80%)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 다자녀 유형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 1순위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의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5500만원, 광역시 1억2000만원, 기타지역 1억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98%)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세임대 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21 14:02:5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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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SK E&S,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소 핵심기술 국산화 속도↑"

SK E&S와 부산시가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등의 국산화를 위해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SK E&S는 21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23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에서 부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국산화 달성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는 국내외 수소기업들과 유관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다. 11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수소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SK E&S에 따르면 현재 액화수소 관련 핵심기술과 기자재 시장은 해외 업체가 선점하고 있으나 올해를 시작으로 국내에 액화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수준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SK E&S 측은 "SK E&S는 최대 연 3만톤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하며 '액화수소 탱크' 등 관련 핵심기술 및 노하우를 함께 축척해왔다"고 설명했다. SK E&S는 이를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들과 공유해 핵심 기술의 국산화를 돕고, 향후 부산지역에 들어설 액화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에 지역 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부산지역에는 LNG저장 시설 및 LNG 탱크 등을 제작하는 강소기업이 다수 존재해, 이들 기업이 액화수소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경우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SK E&S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액화수소 분야 기술개발 기업들에게 정책지원과 협력과제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역 특화산업의 연구개발 및 인프라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 기업의 기술 신뢰도 검증을 위한 인증 및 표준화에 나선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부산시는 2021년 부산수소동맹 출범 이후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지역이 액화수소 부품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E&S 소유섭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와 관련된 국내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소 인프라의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 E&S는 지난해 부산시와 함께 2025년까지 수소버스 1000대를 도입하는 내용의 민관 협력 '친환경 수소첨단도시 부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부산시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2023-11-21 13:59: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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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휴먼다큐멘터리 '나는 [ ]다' 공개

DGB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디지비'에서 신규 콘텐츠 '나는 [ ]다'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의 콘셉트는 DGB금융그룹의 모바일 브랜드 'iM'을 직관적으로 해석한 '나'에 초점을 맞춰 사람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격차를 즐기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번 새 콘텐츠를 통해서는 의사, 코미디언, 드렉퀸, 아이돌, 화가, 빅사이즈 모델, 버스기사 등 다양한 업종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진솔한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나는 [ ]다' 콘텐츠는 오는 2024년 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DG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디지비'를 통해 공개된다. DGB금융그룹의 서울 사옥인 DGB금융센터 옥외전광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GB금융그룹은 신규 콘텐츠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유튜브 채널 '디지비'를 구독하고 '나는 [ ]다' 콘텐츠 시청 후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DGB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디지비'는 지난해 8월 오픈 후 개그맨 김용명이 탐정으로 변신한 '용신소', '다나카상'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MZ야 국이짜다', 방송인 나나가 전국의 숨은 맛집을 투어한 '잇세끼', 인플루언서들의 출연으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 '숏폼의 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1 13:59: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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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에 현지 자산가 위해 첫 PB 특화창구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지난 20일 하노이 복합 신도시에 22번째 점포인 '스타레이크 지점'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레이크 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 지점 중 처음으로 현지 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인 'Two-Chairs'를 운영하는 PB 시그니처 점포가 된다. 하노이 중심지 호떠이(서호) 지역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주거·상업·행정·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신도시로, 지난 9월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인 '롯데몰' 오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베트남중앙은행 또휘부 국제협력국장, 총리실 응웬꾸억훙 국제협력부국장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장우연 한베가족협회장, 홍선 코참 회장 등 한인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베트남 파파'로 불리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스타레이크 지점 1호 고객이 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5월 베트남 국민메신저 잘로(Zalo)와 연계해 현지 특성을 반영한 '더치페이 서비스'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트남 전역 22개 네트워크와 비대면 플랫폼 '우리WON베트남'을 시장 트렌드에 맞게 지속 개선해 현지 리테일영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21 13:58: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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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사업 영역 다각화 모색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의 이번 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의 영업맨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회장 취임 때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곧바로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과 투자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은 15일 아부자의 대표 신도시인 Centenary City 신도시 전시장 및 현지 부지 등을 확인하고 나이지리아 힐튼호텔 및 발전회사 등을 소유한 나이지리아 재계 4위, 에어(Heirs) 그룹의 안토니 엘루멜루(Anthony Elumelu) 회장과 양사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16일에는 나이지리아 석유부 하이넨컨 록포베리 (Heineken Lokpobiri) 장관을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와 카두나 두 지역에서 시공되고 있는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해서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18일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 라고스로 이동한 정 회장은 라고스 주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로 개발 중인 신도시 부지(Eko Atlantic)를 방문해 현지 현황을 점검했다. 글로벌부동산컨설팅 기업인 JLL 아프리카 총괄사장, 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를 연달아 면담해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업영역 확대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의 핵심 거점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굳건히 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해 신도시 개발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부자, 라고스 등지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21 13:56: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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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의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50만좌를 돌파했다. ◆ 프로슈머의 의견 적극 반영한 상품 KB국민카드는 마이위시 카드가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톱(TOP) 100 차트에서 9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위시 카드는 상품서비스를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했다. 1인 가구, 사회초년생, 가족 등이다. 특히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은 67.2%를 차지한다.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6%로 가장 높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트 및 의료기관에서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어 '위시 올카드'는 전 연령대에서 발급률이 유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위시카드'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CJ ONE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가 30대 남성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 30~40대 소비자 발급률 74% 신한카드는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출시 1개월 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발급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15%) ▲30대(41%) ▲40대(33%) 순이다. 특히, 30대 남성 비중이 22%로 가장 높았다. CJ 브랜드의 제휴처와 30% 수준의 적립 혜택이 30대 남성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빕스, 뚜레쥬르, CGV 등과 같은 브랜드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0%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이용금액의 0.3%를 CJ ONE 포인트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CJ ONE과의 추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21 13:49:1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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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잠자리에서 추위 피하세요”…서울시, 노숙인·쪽방 주민 특별보호책 시행

서울시는 내년 3월15일까지 '노숙인·쪽방주민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추위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위해 한파특보시 거리 상담반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거리 상담반은 노숙인 밀집지역과 산재지역을 구분해서 운영된다. 상담반은 평시 50명이, 한파특보시 124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쪽방촌 또한 15개반 30명이 주야간 순찰반으로 편성돼 매일 1회 이상 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응급 잠자리도 마련된다. 한파로 인한 동사 위험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다. 기존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응급구호시설(675명)로 사용하고, 고시원 등에 시설 이용이 어려운 노숙인을 위한 응급쪽방(임시주거)을 운영한다.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중증질환자 등을 따로 분류해 돌봄을 실시할 계획이다.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 중 고령이나 중증질환 등을 가진 328명을 상대로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 보호시설 또는 병원으로 안내한다. 위기상황에 처한 노숙인 보호를 위해 노숙인 위기대응 콜센터 1600-9582(구호빨리)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또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협력해 민간단체, 종교단체를 통해 기부받은 겨울옷 2만여점을 서울역 우리옷방, 응급구호방, 노숙인시설, 쪽반상담소에 지급할 예정이다. 화재나 동파 등을 예방은 소방관 협조를 받는다. 노숙인 시설에 대한 소방 장비 작동을 점검하고, 쪽방촌에서는 전문기관을 통해 전기·가스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서울역 실내 급식시설(따스한 채움터)에서 1일 최대 총 2133식을 제공한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한파는 노숙인·쪽방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다. 그만큼 사전 예방과 사후 조치 모두 중요하다"며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보호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1 13:35: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