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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폐우산 업사이클링 전시회 개최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달 18일 강서구청과 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탄소 중립 행사에서 '친환경 캠페인, 폐우산 업사이클링'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방 활성화 사업단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제로웨이스트 제품 개발 및 제작' 비교과 프로그램(지도교수 이영주)에 참가한 패션디자인학과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23명의 학생이 강서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버려진 폐우산을 활용해 아동용 우의와 강아지 우의, 유아용 턱받이와 앞치마, 백팩커버, 스트링 백팩, 노트북 파우치, 돗자리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버려진 우산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멋진 제품을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했다. 전시회를 함께 기획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버려져서 쓸모없게 된 폐우산으로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제품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쓰레기를 단순히 분리배출하는 차원을 넘어서 자원화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이런 의미 있는 기획들이 꾸준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성대 학생들이 폐우산을 활용해 제작한 제품들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필요한 곳에 보내지게 된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과정 외에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12-01 21:2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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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지산학 기술 매칭 로드쇼 참가… 기술 홍보 진행

동아대학교는 부산 지산학협력센터와 부산 지역 대학·연구 기관이 함께하는 '2023 지산학 기술 매칭 로드쇼'에 LINC 3.0 사업단 및 교원들이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 등 주최로 지난달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산학 협력 기반 조성과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대학 연구 역량 매칭 및 기술 혁신 유도, 지역 혁신 기관 연계 지원 프로세스 확립과 사업화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LINC 3.0 연계 1대1 산학협력 상담을 위한 '연구자 상담' ▲공공기술 1대 1 기술이전 매칭을 위한 '공공기술 상담' ▲산학협력 성과 도출을 위한 1대 1 컨설팅 '혁신기관 상담' ▲우수 유망기술 소개 자료를 전시한 '포스터 Section' ▲산학협력 기술을 전시한 '기술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동아대는 연구자 상담에 전기공학과 이성구 교수 등 교원 5명이 참여, 대학 연구자의 연구 소개서를 기반으로 산학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 포스터 Section에 동아대 기술 소개 자료(SMK) 전시를 통해 기술 홍보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우생 동아대 LINC 3.0 사업단 부단장은 "동아대의 우수 유망 기술 및 대학 연구자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사항 해결 및 연구 분야 중심의 트렌드 소개로 산학연 쌍방향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21:2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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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축사 화재예방 간이소화전 초동 진화 시연회 실시

합천군은 지난달 30일 율곡면 양돈농가에서 축사 화재예방 간이소화전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소수 인원인 10여명(합천군 축산과장 및 소방서장, 사업 대상 등)이 참석했다. 축사 노후화, 전기 이상 등에 따른 축사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군은 소방서와 협력해 올해 축사 화재예방 간이소화전 지원사업(16개소, 9600만원)을 추진했다. 군은 지형적으로 전체 면적은 다른 시군보다 넓지만 축산 시설이 산이나 좁은 진입로에 자리하고 있어 소방 차량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초동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이번 간이소화전 설치 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게 됐다. 소화전은 높은 성능의 펌프, 넓은 관, 큰 용량의 물탱크 등으로 구성돼 축사 시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성공할 것으로 예견된다. 또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축산농가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 및 축사 전기안전시설 보수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축산재해 대비에 노력하고 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전년도보다 올겨울 더 추울 것으로 예상하고, 철저한 사전 대비로 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축사 시설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겨울철 가축 사양 관리를 철저히해 축산 재해 없는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01 21:1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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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거창군은 1일 거창대성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지선은 횡단보도나 교차로 건널목 같은 정지 신호가 있는 곳에서 선에 맞춰 멈출 수 있도록 표시한 선이다. 차량 운전자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적색 신호로 바뀌었을 때, 보행자가 신호등을 건너려고 할 때 반드시 정지선 앞에서 멈춰야한다. 만약 자동차 앞 범퍼가 정지해야 할 신호에서 정지선을 넘어가게 되면 정지선 위반에 해당되고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이 없어도 여기에 신호등이 없다면 정지선에서 무조건 일시 정지한 다음 주변을 확인한 후 통행해야 한다. 강광석 거창군 건설교통과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 주변 교통 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횡단보도 정지선은 도로 위의 안전벨트와 마찬가지니,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01 21:1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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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김희수 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김희수 진도군수가 1일 진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2회 진도군의회 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먼저 김 군수는 올해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11월말 현재 역대 최대 규모인 68건에 1,14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진도군의 발전 잠재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은 ▲미래지향형 농수산업 집중 육성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 ▲문화예술 자원·자연경관 특화 관광지 조성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정비 ▲생활인구·청년인구 유입 지방소멸대응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 7가지다. 먼저 '미래지향형 농수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서는 농어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확대와 숙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친환경 농기계 지원과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 추진한다. 또한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사업,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양식산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두 번째,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위해 노인·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 환자와 이용자들이 면회 온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효도방(가칭)을 조성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 또한 60세 이상 어르신 무릎인공관절과 안질환 수술지원, 섬 지역 간호·보건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를 추진하여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 번째,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 난임부부 원거리 교통비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초·중·고 학생 대상 화상 영어교육 사업 등 출산·양육·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네 번째, '문화예술자원·자연경관 특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진도산해도경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복합문화관광 시설을 조성해 세방낙조 아트문화타워 조성사업, 인문치유 관광루트 연계사업에 총 303억원을 투입, 남해안 관광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정비'을 위해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길 조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립, 회전교차로 설치, 농어촌버스 무료화, 항포구 CCTV 설치, 십일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여섯 번째, '생활인구·청년인구 유입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해 부족한 주거공간을 확충하고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와 청년인구 유입에 중점을 두고 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신(新) 조도대교 건설과 진도해안일주도로 77호선 승격, 가사대교 건설 사업이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대형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미래전략위원회를 본격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긴축재정 기조로 지방교부세 감액의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의 성과를 원동력 삼아 2024년에는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혁신 진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과 군의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388억 원 줄어든 4,219억 원으로 불요불급한 사업과 경상경비는 축소하고 사업별 집행 시기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2023-12-01 21:15: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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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 선발

목포시가 불합리한 절차와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 시는 각 부서 및 시민이 추천한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를 거쳐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지난 20일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목포시장 표창과 인사상 특전(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가점 등)을 부여받는다.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 인원은 모두 12명으로 팀장급 3명과 일선 주무관 9명이다. 먼저, 전국체전추진단 천승환 팀장은 대양산단 미분양 토지를 임시 야적장으로 활용해 전국체전 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지역경제과 임희선 팀장은 교통행정과 근무 시기 오래전부터 논의되었던 목포-무안(남악지역) 택시 통합 성사에 큰 역할을 했으며, 산정동 행정복지센터 김현진 팀장은 요리 교실을 통해 1인 가구의 외로움 해소 및 고독사 방지에 기여했다. 또한, 관광과 정동현 주무관은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관광 및 목포 김수출 관련 마케팅 진행, 기획예산과 안민우 주무관은 목포시와 전남도의 상호 점유 재산 교환을 통해 목포시청 야외 주차타워 건설에서 균특전환사업으로 주차장시설비를 확보하면서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초당산 맨발길 조성한 공원녹지과 허지수 주무관, 근대역사사거리 인근 일방통행 및 가변주차를 시행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김사무엘 주무관, 목포-서울시 지역 간 창년 창업체계를 구축한 청년인구과 조민아 주무관이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이외에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개발한 자치행정과 김은실 주무관, 목포 골목길 문학마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목원동 일대 골목길 문학관 조성 및 문학플랫폼 구축한 문화예술과 김선욱 주무관, 적극적 공금운용(정기예금 활용)을 통해 상수도사업회계 세외수입 확대한 수도과 김수현 주무관, 장기 노숙인이 저장강박증을 치료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데 힘쓴 만호동 박하나 주무관이 선정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21:14: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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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사랑약국’모니터링 실시

목포시가 시민들의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생명사랑약국"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의약품 복약지도와 함께 잠재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적절한 시기에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약국' 47곳을 방문해 현판 부착, 사업안내 포스터 비치 등을 확인했고, 파손된 현판 교체, 포스터 재부착 등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약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기관 연계 방법에 대해 알리며 자살 예방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의 특성을 활용한 생명사랑약국 사업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전문성을 갖춘 약사의 생명지킴이 역할과 함께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이외에도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에 관한 문의는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3-12-01 21:14: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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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월 23일 장산면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각 14개 읍면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장 주요 재료인 배추, 소금, 젓갈 등을 우리 지역 농산물로 사용한 김장 김치 2만 9천 포기를 4천8백여 세대의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 선정부터 행사장 주변 위생까지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스티로폼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1년부터 3년째 김장 종이상자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이번 김장 행사에 봉사하는 분들을 위해 신안해양과학고(교장 이생옥) 서승민 교사와 학생 4명은 신안 농산물로 만든 김치크로켓과 김치낙지죽 시식회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승민 교사는 "학교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 학생들도 음식을 만들며 많은 공부가 됐을 것으로 생각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안미영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과에도 김장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여성단체 회원님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을 넘어 우리가 함께라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역할로, 이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안미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바쁜 일과에서도 김장 준비를 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 한 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온정 가득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01 21:13:4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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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의료급여 수급자 의료보장체계 강화

경주시는 지난 11월 30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2023년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먼저 의료급여부당이득금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과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신청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진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의료보장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급여 지원 대책과 방향을 논의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장기간 입원, 복합적인 투약 등으로 불가피하게 의료급여를 받아야 할 사유가 발생해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의 질환, 사례관리 내용, 진료내역 등을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를 연장 승인해주는 기능을 한다. 시는 올 한해 의료급여대상자 8710명에게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통해 적정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급여비용 절감과 수급자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해 왔다. 이규익 시민행정국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중증질환, 복합적인 투약, 장기입원 등으로 의료급여일수 연장이 필요한 의료급여수급자가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의 진료비 부담 경감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1 21:10: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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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에 '전 시민 역량 결집'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시민들이 힘이 한곳으로 모아지고 있다. 포항시는 12월 1일 의대 정원 확대와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이강덕 시장은 첫 서명으로 서명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명 부스를 설치했고, 영일대해수욕장·죽도시장 및 스페이스워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40여 개의 서명 부스를 설치해 활발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서명운동을 경상북도 내 타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의료계의 의대정원 확대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병원의 협조로 포항세명기독병원 내 서명 부스를 설치해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의료계도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이제 서명 운동을 통해 시민의 간절한 의지를 총결집해 지역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포스텍 연구중심의대를 반드시 설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만 명 이상의 범지역 차원의 협력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것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서명부를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관련 중앙 부처와 국회에 전달해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3-12-01 21:10: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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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동절기 기간“군민 생명사랑 보호” 집중

해남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고립형 1인 위기가구 및 자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는 생명사랑 보호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자살 고위험군 및 등록정신 장애인 180명에 대해 내년 2월말까지 매월 1회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한편 보건소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응급 위기상항을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적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자살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농촌지역의 농약 안전관리를 위한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에 나서 지금까지 57개 마을, 1,169가구에 배부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전용 보관함으로 잠금장치가 있어 농약으로 인한 음독사고를 크게 줄이고 있다. 또한 의료 취약지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 대해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발굴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전남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1인 위기가구에 대한 정신위기실태 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37명을 발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기가구 대상자인 해남군 계곡면 A씨(남)는"세상이 힘들어서 안방에 밧줄을 놔두고 살고 있었는데 군 보건소 담당자가 자주 방문해서 말벗도 해주고 면사무소에 생계지원도 연계해 줘서 지금은 밧줄도 내다버리고 잘 살고 있다"며 "세심히 신경써주는 군 보건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실제 해남군은 수년간 지속된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던 자살율이 매년 낮아져 지금은 전남도내 하위그룹에 속할 정도로 관련 사업 추진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안전지수 자살분야 컨설팅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현재 진행중으로, 컨설팅도 마무리되면 확실한 분석자료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전 군민 정신건강 심리상담비 지원, 노인·청소년 등 취약계층 마음치유 프로그램 지원, 1인 위기가구 연 2회 대상가정 실태조사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살율 감소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군민이 포근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바란다"며"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힘들고 어려우시면 혼자 견디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23-12-01 21:10: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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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성군, 대한민국 차(茶) 산업 발전 '맞손'

대한민국 차(茶)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남 하동군과 전남 보성군이 한국 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하동군과 보성군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원사로 지난달 28일 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제23차 정기회의에서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철우 보성군수가 만나 차의 미래가치 보전과 차 산업 발전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양 지자체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공동 대응 방안으로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세계 10대 건강식품이자 양 군의 특산물인 차의 효능에 대해 전방위적 홍보는 물론 차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전통차의 다양성을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중화 전략 개발, 차 관련 관광자원 상품개발, 자연생태계와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차 농업의 유지·발전 방안 등 녹차산업 활성화와 세계 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 차원에서 차 산업진흥을 위해 차나무가 경관보전직불제 지원 품목에 선정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하승철·김철우 군수는 지난 5월 열린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상호 방문해 차 엑스포 우수 콘텐츠 선정 및 공유, 차 재배 농가와 지역 차인 등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차 문화의 부흥, 차 역사·문화 아카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하동군과 보성군의 차 생산 및 재배 면적은 우리나라 생산량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생산액 규모는 약 530억원에 이른다.

2023-12-01 21:09: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