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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6.3% 증가… 온·오프 매출 차이 다시 커져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온·오프라인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영향으로 좁혀졌던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폭 차이는 다시 커졌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77조4000억원으로 전년(166.8조원) 대비 6.3%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대형마트(0.5%), 백화점(2.2%), 편의점(8.1%), 준대규모점포(SSM, 3.7%) 등 전 업태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매출이 3.7%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구매 연령층이 확대되는 등 전년대비 9.0% 증가해 증가폭이 더 컸다. 다만,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영향으로 줄어들었던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폭 차이는 다시 벌어졌다. 이에 따라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1.3%포인트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긴 50.5%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편의점(0.3%p)을 제외하고 대형마트(-0.7%p), 배화점(-0.7%p), SSM(-0.1%p) 모두 감소했다.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도 비슷한 흐름이다. 작년 12월 매출은 오프라인(4.5%), 온라인(10.4%) 모두 증가하며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5% 상승한 15조9000억원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업태별로 대형마트(-1.2%)를 제외하고 백화점(5.9%), 편의점(7.3%), SSM(5.2%)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2월부터 시작됐던 설 선물세트 예약구매가 올해는 설 연휴가 2월(10일)로 이연되고, 12월24일 의무휴업으로 인해 대형마트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나머지 업태 매출은 상승했다. 온라인의 경우,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패션/의류, 스포츠 등 품목 판매가 다소 부진했으나, 대용량 절약형 물품 온라인 구매 경향 지속 등으로 식품, 생필품 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상품군별 매출은 패션/잡화(-4.3%), 아동/스포츠(-4.7%)의 매출은 하락했으나, 식품(11.4%), 서비스/기타(13.7%) 등 품목 매출은 상승했다. 특히, 오프라인에선 해외유명브랜드 매출(10.5%) 상승폭이 컸고, 온라인에서는 식품(22.4%), 서비스/기타(19.1%) 등에서 호조세가 두드러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30 15:54: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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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2월 한달간 100만원 한도 10% 할인

해남군은 2월 한 달간 해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구매 한도액을 당초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향했다. 군은 설을 앞두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상품권 할인율을 높여 직접적인 경기부양의 체감율을 끌어 올리기로 했다. 10% 할인 기간은 2월 한달간이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카드 통합해 100만원까지이다. 지류상품권은 관내 9개 금융기관 35개 판매지점에서 구매하고, 카드·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지역상품권 착, chak)을 통해 충전하면 된다. 이와 함께, 1월에 진행한 QR상품권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2월에도 계속 진행한다. QR상품권 행사는 1월 한달동안 QR상품권 가맹점에서 QR결제를 한 고객에게 2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게 된다. 2019년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누적 5,736억원 발행, 5,593억원이 판매되어 전국 군단위 최대 지역상품권으로 성장했다. 특히 실구매자수는 4만 3,982명으로 상품권 구매 가능인원의 76.6%가 2023년 한 해 동안 상품권을 한 번 이상 구매하는 등 지역내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올해도 1,000억원 규모의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선순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상품권의 운영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올해 733억원 규모의 경기부양 대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활력있는 경기를 견인하는 선도적인 역할로 해남사랑상품권의 발행과 유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4-01-30 15:54: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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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 아이라면 누구나 신나고, 행복하게”아동지원 강화

해남군이 아동의 꿈을 키우고, 아이들이 행복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아동지원 정책을 확대, 강화한다. 특히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상상놀이터 운영 등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들을 통해 해남의 아이라면 누구나 신나고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자립수당 외에도 주거안정을 위한 자립정착금 1,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아동보호전문요원을 통해 심리상담과 취업진로 등 사후관리도 실시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능력이 없어 가정 위탁된 아동에 대해서는 월 3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위탁가정 세대에는 월 2만원의 세대 위로금과 겨울철 난방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아동의 사회진출에 대비한 디딤씨앗통장의 대상자도 확대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의 자산형성 통장으로, 월 5만원을 적립하면 10만원을 지원해 만기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이다.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50%이하, 0세~17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급자 아동으로 대상과 신청 범위가 넓어졌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도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 지원대상 아동들에게는 반찬 및 부식 배달 방식으로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면 단위 지역 아이들의 부족한 놀이공간을 대체할 수 있는 팝업놀이터가 올해 새롭게 조성된다. 단순한 놀거리가 아닌 ESG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자원 재활용을 직접 체험을 통해 놀이문화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13개 읍면을 권역별로 나누어 7개소 가량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 통합프로그램'해남 미래의 주인공 만들기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광장문화축제 등 다양한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아동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올해 강화된 각종 아동정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아이 신나는 도시, 아이 행복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30 15:53: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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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산학협력단, SDT에 양자 분야 기술 이전 성공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양자광원 기술을 적용한 칩 스케일 소자 개발 기술'이 양자 관련 전문 기업에 기술 이전돼 양자 정보 기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양자 기술 상용화 개발 협력을 위해 에스디티(SDT)와 '칩 스케일 원자앙상블을 이용한 양자얽힘 광자쌍 광원 및 구현 방법 외 3건의 특허 전용실시권 허여(許與) 계약'을 3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부산시-부산대-SDT 간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도 진행, 양자 관련 보유자원 공유 및 양자기술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국내 양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윤지원 SDT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양자 전쟁 시대가 도래한 현재, 양자는 우리나라 미래 성장을 이끄는 12대 국가전략기술 가운데 하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 패권 경쟁 시대 속 '게임 체인저'로서 양자가 대두되고 있지만 복잡한 구현 방법 등 환경적인 제약으로 상용화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양자얽힘(Quantum Entanglement)' 현상은 두 입자가 먼 거리에 있어도 계속 연결돼 한 입자에 행해지는 작용이 다른 입자에게도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하는 물리적 현상이다. 양자정보과학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양자통신,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의 연구 분야에 활용되며 고품질 양자얽힘 상태의 양자를 구현하는 게 연구 핵심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많이 알려진 '원자 매질을 이용한 양자얽힘 광원 개발 연구'는 복잡한 시스템, 큰 부피 그리고 높은 진공도 조건에 따른 원자샘플 조작의 어려움 등의 문제로 실용화를 위한 응용 개발에 한계가 있다. 반면 이번에 이전된 '알칼리 원자 증기 셀을 이용한 칩 스케일 양자광원 소자 개발 기술'은 부산대 물리학과 문한섭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장치가 간단할 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양자광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특히 해당 기술을 통해 이론에만 머물고 있던 양자 기술을 실제로 휴대 가능한 장비 크기로 소형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진다. 이 기술은 양자네트워크, 양자리피트 구현에 필수적인 양자통신기술에 해당하며, 특히 소형화 및 소자 형태로 개발한 양자얽힘 광자를 통해 양자 인공위성에 탑재할 수 있는 중요한 양자통신 광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자앙상블 양자메모리로 구현이 가능한 광원이라는 점에서 양자메모리를 바탕으로 광자를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팅 기술로 응용 및 사업화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진다. 부산대와 SDT는 이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양자메모리, 양자네트워크 등 전자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 칩 스케일 양자광원 소자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추가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양자정보기술 분야 기술 이전 성과 확대를 위해 산학 공동 프로젝트 등 부산대가 수행하고 있는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후속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도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추진력 삼아 해당 기술 이전에 대한 홍보 및 기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국가의 핵심 미래전략기술인 양자과학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3개 기관의 업무 협약은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치열한 양자기술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자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대의 탁월한 양자기술 연구 개발 역량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SDT,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양자기술의 실질적인 상용화뿐만 아니라 건전한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0 15: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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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책읽기 마라톤 대회’ 운영

정읍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건강한 책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책읽기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책읽기 마라톤은 책읽기와 마라톤을 접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 경주다. 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독서 경주 코스에는 7세 이하 유아 코스, 걷기 코스(5km), 단축 코스(10km), 하프 코스(21km), 풀코스(42,195km) 등이 있다. 참가자가 읽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도서는 시립도서관 대출 도서뿐만 아니라 평소 직접 읽은 도서도 가능하다. 단, 만화나 잡지 등은 제외된다. 유아 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20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책읽기마라톤에 참여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2025년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 완주자에게는 시장상과 정읍교육지원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책읽기 마라톤에 참여해 완주의 성취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30 15:5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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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선청년임대사업 상반기 워크숍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청년어업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어선청년임대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추진한 이번 워크숍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안전조업 교육, 부가가치 창출 방안, e커머스를 이용한 판로개척 전문가 컨설팅 및 청년어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기도 했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2022년부터 공단이 기존 어업인의 연안어선을 청년들이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어선 임차료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 질병 등으로 어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기존 어업인은 유휴어선을 임대해 안정적 소득을 얻을 수 있다. 공단은 현재까지 총 18명의 청년어업인에게 어선을 임대하고, 어선어업 관련 기술 및 노하우 전수 등의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어업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워크숍을 통한 역량 강화와 상호 소통이 어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30 15:5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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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대상’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조정교부금 24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운영실적을 분석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율, 재산 공매 건수,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징수 전반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그간 시는 재원확보와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왔다. 특히,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와 압류재산 공매, 금융재산 추적압류, 타 지역 거주 고질체납자 징수 등 일관되고 뚝심 있는 세무 행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체납자 소유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부동산과 금융자산 압류, 채권·예금 추심 등 다각적으로 체납액을 징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꾸준한 지방세 납부 홍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으로 지방세 징수 향상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더욱 신뢰받는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쳐 안정적인 세수 확충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53: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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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창포원 면적 변경 등록… 국가정원 기준 충족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거창창포원이 지난 29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 식재수종, 시설물을 추가해 전체 면적 42만 4164㎡를 지방정원으로 변경 등록했다고 밝혔다. 거창창포원의 첫 지방 정원 등록면적은 약21만㎡이었으며, 지난해 4월 수변생태자원화사업이 완료돼 늘어난 면적을 변경 등록해 국가정원 지정 조건인 총면적 30만㎡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국가정원 지정 신청은 지방정원 변경등록 후 3년간 운영 실적과 평가가 있어야 국가정원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국가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2개소이고, 지방정원은 경남에서 유일한 거창창포원을 포함해 전국 10개소가 있다. 거창군은 2027년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에 관한 평가' 대비를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비전을 수립하고, 국가정원 기준에 맞는 인프라 구축과 관리, 다양한 정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현재 창포원에서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남상면 대현리와 남하면 산포리 황강 일원 약 31만㎡ 규모의 황강정비사업이 21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올해 8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에 예산 129억원으로 2025년까지 야외공연장, 다목적 놀이마당, 문화관 등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또 180억원의 예산으로 2026년까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전시판매장과 카페, 체험농장 등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나라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도약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올해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거창창포원에 제2창포원을 포함하면 울산태화강이나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90만ha의 면적을 확보하게 되는데, 다른 정원과 차별화된 국내 최대의 수변생태정원으로 조성해 거창을 정원문화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30 15:5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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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업 2대 원청 사내 협력사 근로자 지원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공모에 선정돼 울산 지역 조선업 2대 원청인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사내 협력사 근로자 9280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은 지난해 2월 울산시, 고용노동부, 조선업 원청사 및 사내 협력사가 체결한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총 사업비 371억 2000만 원(국비 185억 6000만 원, 시비 185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2024년 사업비는 94억 1000만 원(국비 49억 5000만 원, 시비 44억 6000만 원)이다. 사업 내용은 정부·울산시·원청·근로자 4자가 각각 2년간 200만 원씩 납입하고, 만기 시 근로자에게 8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근로자의 실질임금 인상을 통해 이직률을 감소시키고 기술 숙련도는 높인다는 취지다. 공제사업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수행한다. 2월부터 사내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사업 대상자를 접수·심사한다. 공제금은 오는 7월부터 적립하며, 공제금 납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세계 1위 경쟁력을 지키는 것은 물론 근로자의 이·전직 감소를 통한 숙련도 및 생산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30 15:52: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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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슬로시티 재인증 획득… “韓서 가장 모범 사례”

김해시는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슬로시티' 재인증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22일 홍태용 김해시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김해시의 슬로시티 재인증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8년 6월까지 국제슬로시티 회원 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김해시는 인구 55만의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하면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역사문화, 전통 계승에 소홀하지 않고 생태 환경 가치를 존중하는 정책을 펴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6월 22일 국제연맹에서 도시형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고 5년마다 이뤄지는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국제적인 행복 공동체 운동으로 성장보다는 성숙, 양 보다는 질, 속도 아닌 방향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현재 전 세계 33개국 296개 도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해 있으며 국내에는 김해시를 비롯한 17개 시·군이 인증을 받아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2018년 첫 인증 이래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이뤘으며 친환경생태도시로서 화포천습지 람사르 등록 추진, 탄소중립 특수시책 추진을 비롯한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김해 치유의 숲 조성으로 치유와 쉼이 있는 녹지 공간을 가꾸는 등 슬로시티의 가치에 부합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재인증 서신에서 "김해시는 시정 철학 전반에 슬로시티의 가치와 목적을 잘 녹여내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며 특히 "슬로시티 철학을 대도시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슬로시티형 축제 개최, 슬로마을 지정, 슬로시티 특산품 지정, 슬로시티 시민강사 활동 등 슬로시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연맹은 실천 과제로 ▲시민, 학생, 공무원, 슬로마을 주민에 대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수립 ▲슬로마을 활성화 ▲슬로프렌즈 기업과 연대한 슬로시티 활동 ▲김해만의 슬로투어리즘 기획과 상품 출시 ▲생태슬로시티 기획과 실천 ▲김해시 슬로건 'DON'T WORRY GIMHAEPPY(돈워리 김해피)'와 연계한 슬로라이프 시민운동 확산을 주문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국제슬로시티가 언급한 실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그간 양성해온 시민 강사들과 함께 슬로시티 운동의 거점이 되는 슬로마을(대동 수안마을, 상동 대감마을, 진영 봉하마을, 진례 하촌마을, 장유 예술촌)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에 깊게,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구체적 활동으로 슬로시티 김해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국제슬로시티 김해는 다양한 첨단 산업 동력과 지역의 고유한 자산들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국제적 브랜드"라며 "그간 열심히 가꾸어 온 슬로시티 김해에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역사·문화·생태의 가치를 소중히 하고 사람이 우선되는 '행복도시 김해'를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51: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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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 일제 점검 및 정비

거제시는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사항이 있는 현수막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1월 12일 개정된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가칭: 옥외광고물법)의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개정 사항의 조기 정착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은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표시 및 설치 방법 위반 현수막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정당 현수막의 면·동별 2개 이내 설치 제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구간에 정당 현수막 설치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현수막 설치 방법 제한으로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5m이내), 횡단보도(10m이내)와 버스정류장(10m이내)에는 현수막을 2.5m 이상 높이로 설치해야 하며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 표지판을 가려서도 안되며,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는 현수막 2개 이상 게시도 금지된다. 또 현수막 규격은 10㎡ 이내로 정당명, 연락처, 게시 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는 최소 5㎝ 이상 크기로 제작해야 한다. 개정 사항을 위반한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당에 위반사항을 안내 후 시정 요구하고, 미이행시에는 시에서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이번 정비에 앞서 관내 정당과 옥외광고업체에 개정 사항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옥외광고업체를 대상으로는 교육을 통해 개정 사항을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거제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설 명절과 총선을 앞두고 많은 정당 현수막이 게시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을 최대한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 점검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5:51: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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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설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울산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중구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남구 푸른울타리 주간보호센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다. 이어 동구 울산참사랑의 집, 북구 메아리복지관, 울주 서문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단이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위문 첫날인 30일에는 중구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기환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특히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설 명절에는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일상을 위해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여러 복지시설 종사자 분들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명절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2024-01-30 15:51: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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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추 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추진

청송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청송고추의 경쟁력 제고와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2024년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20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으로 관내 고추재배농가에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건조기 20대와 청결한 건고추 생산을 위한 세척기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당 지원 단가는 건조기 400만원, 세척기 2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를 실경작하는 고추재배농가이며,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군은 농가들이 고추 건조기를 사용하면 노지 건조보다 건조시간을 줄여 일손을 덜어줄 수 있고, 깨끗한 세척고추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은 청송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희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부직포, 멀칭비닐 등 고추 생산 전반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품질 고추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5:51:2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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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유재산 특정감사로 숨은 재산 8천억 발굴

전라남도가 도와 22개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실태' 특정감사 제3탄을 추진, 8천208억 원의 숨은 재산을 찾아내고, '관리' 중심에서 '활용' 중심으로의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괄 및 제도 ▲숨은재산 발굴 ▲유휴재산 활용 ▲주민불편 해소 4개 분야로 나누어 전남도 및 산하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실태 전반에 대해 감사를 추진했다. 감사 결과 '총괄 및 제도' 분야의 경우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대조해 11만 1천696건의 자산 불일치 사례를 찾아냈다. 이에 따라 시군에 공유재산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토록 하고, 도에 총액인건비 외 증원방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또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 시군엔 고흥군·화순군 사례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기금을 신설토록 하고, 도엔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부동산등기 관련 중요자료가 연계되도록 중앙부처에 시스템 개선방안을 건의토록 통보했다. '숨은재산 발굴' 분야는 총 54조 3천860억 원 상당의 전남도·22개 시군 공유재산 전반의 관리실태를 점검, 회계결산에 누락된 자산 3만 1천164건(8천208억 9천153만 원 상당)을 찾아냈고, 국·공유지를 무단점유 중인 골프장·리조트업체 등에 3억 8천343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토록 조치했다. 특히 특허청(KIPRIS)에 22개 시군 명의로 등록·관리 중인 지식재산권 2천773건을 전수조사해 1천939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하고, 실태조사 후 누락자산을 등록토록 했다. 나아가 전남지식센터가 무화과 특허를 도내 기업과 연계해 화장품을 개발, 2023년 350억 원의 매출액을 창출한 사례와 일본 구마모토현이 지역캐릭터 활용으로 연간 1조 5천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우수사례를 제시하며 적극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유휴재산 활용' 분야는 자치단체가 국유지 사용이 개발수요 등으로 필요한 경우 국유지 매입 대신 국·공유지 교환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와 자치단체가 토지를 상호 점용하는 경우 국가는 사용료가 항상 면제되나 자치단체는 1년만 면제되는 불합리한 조항을 상호주의에 따라 개정하고, 국·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할 때 예산절감을 위해 지급기준은 감정평가액 대신 개별공시지가를 우선 적용할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했다. 폐교 등 유휴건물 67개소와 대규모 유휴토지 54개소의 활용실태를 점검해 활용, 저활용, 미활용, 3단계로 분류하고, 담양 복합문화공간과 일본 효고현 폐교 활용 등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도심과 농촌 지역별 맞춤형 '활용 권고안'을 제시했다. '주민불편 해소' 분야는 1973년 지정된 개발제한구역(268.11㎢)과 상수원보호구역(183.8㎢)의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하며, 드론 등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전남도 지역계획과에서 발굴한 18개 사업에 필요한 해제 부족량 13.6㎢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가하천(지석천 3.2㎢) 및 국립공원(무등산 국립공원 25.7㎢) 등을 대체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대안도 제시했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2021년 육지의 자원화를 도모한 빈집 감사, 2022년 바다의 자원화를 도모한 해양폐기물 감사에 이은 제3탄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지방재정 효율화를 꾀하게 됐다"며 "그동안 소극적 관리 중심에서 적극적 활용 중심으로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단체장이 공유재산 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0 15:5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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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섬박람회대책과' 가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섬박람회대책과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했다. '섬박람회대책과'는 ▲총괄 ▲섬숙박․음식 ▲교통 ▲섬관광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 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섬박람회 기반조성, 섬박람회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5만 4천여 평의 부지 정비와 부 행사장인 개도에 섬어촌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원활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수 섬 지역 자원을 활용한 SOC, 섬 정주여건 개선 등의 연계사업을 발굴해 기반조성과 콘텐츠 확보로 섬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현재 9대분 야 6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3월까지 국도비 예산확보가 가능한 사업 발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숙박음식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업소 선정 지원, 행사장 운송·접근 대책 및 주행사장-부행사장 간 이동 편의, 섬 특성화 스토리텔링을 통한 연계 섬 관광 등의 분야별 대책 수립은 오는 6월까지 행사장 일원 교통 여건과 분야별 현황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4-01-30 15:51:06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