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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쥐띠] 36년 도움을 받으나 시비도 발생. 48년 아집보다는 소탈하게 순리에 따르도록. 60년 언제나 불평은 주변 발전에 저해가 된다. 72년 소소한 일에 과민반응을 보이다 손실만 크다. 84년 언제나 희망이 있으니 실망은 금물. [소띠] 37년 꾸미지 않은 소탈함으로 후배의 존경을 받음. 49년 노후대비는 절약이지 수전노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61년 파란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73년 외출할 생각으로 지출이 과다. 85년 혈압 당뇨 질환을 조사해 보시길. [호랑이띠] 38년 은행 대출도 결국에는 빚이다. 50년 서두르는 가운데 사고가 염려. 62년 만사는 초기부터 계획을 착실하게 해둬야. 74년 모난 돌이 뒤늦게 정 맞는다. 86년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듯. [토끼띠] 39년 명품은 행동부터 바로잡으면 그것이 승격. 51년 부모님이 계신 것은 하늘의 은총이니 효도하라. 63년 중이 정이 싫으면 떠나라. 75년 가정에 충실한 만큼 사고는 멀어진다. 87년 서두르는 가운데 물건을 잃어버린다. [용띠] 40년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꾸준하게 도전해야. 52년 남쪽에서 재물을 얻는다. 64년 선배를 왕따하는 짓은 그만하고 배울 것은 배워라. 76년 산과 들에 피는 꽃을 보니 옛 생각이 난다. 88년 인덕은 내가 먼저 베풀라. [뱀띠] 41년 친구의 애경사는 계산하기보다 참석하라. 53년 남들이 이루지 못 한 일을 잘해나가니 보람. 65년 음주에 유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77년 종일 팔자타령만 하지 말고. 89년 나쁜 인연이라 생각되면 애초에 만들지 말자. [말띠] 42년 운세가 약하니 새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54년 주변과 상부상조해야 덕이 생긴다. 66년 평소 노력으로 승진도 순조롭다. 78년 믿었던 지인이 등을 돌리지만 내 탓. 90년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라도 양보할 땐 양보해야 할 터. [양띠] 4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먼저는 격. 55년 언제나 인연 법은 훗날도 생각해야 한다. 67년 가화만사성이라 했지만, 직장에도 더 충실히. 79년 저녁 지나 만나는 이성은 조심해야 할 것. 91년 정치나 종교에는 관여하지 말 것. [원숭이띠] 44년 평소 돈에 지독함으로 고립무원이다. 56년 협력자에게 능력 선에서 자금지원도 해줘야. 68년 이득은 적지만 결과는 좋다. 80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치는데 세상 이치. 92년 오후에 기다리던 결과가 완결. [닭띠] 45년 실수는 따르나 걱정은 해소. 57년 금전거래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기쁨이다. 69년 좋은 운세를 얻으려면 청소와 문화생활로 주변을 건강하게. 81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93년 재물성과가 늦어도 힘내야. [개띠] 46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행운이. 58년 집안 문제는 다수의결을 찾아서 하자. 70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온다. 82년 어려운 일이 풀려가니 중도 포기는 하지 말도록. 94년 지하철 도보 때에는 사람들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니자. [돼지띠] 47년 아름답지 않은 인연은 멀리하도록. 59년 배울 것이 없어도 경청하라. 71 직장 내에 문제가 복잡해도 성실히 본인 일에 열심히. 83년 사고의 대비는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는 것. 95년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베풀자.

2026-01-2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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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색을 탐험하다...케이스티파이, "15주년 크로마틱 컬렉션"

테크 액세서리를 소품에서 하나의 스타일로 확대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브랜드 15주년을 맞아 새 챕터를 열었다. '크로마틱: 형태와 색조 컬렉션'이 그 시작점이다. 형태와 색의 경계를 넘는, 나아가 기술과 스타일이 교차하는 그 중심에는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도 함께 서 있다. 2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도산점은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 입장하니, 메탈 특유의 차가운 질감과 단단한 구조가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다. 그 위로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색채가 입혀진다. 현실과 비전이 공존하는 이 공간은 '예술적 이중성'이라는 이번 행사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견고한 형태에 겹겹이 더해진 색조가 공간 전체에 펼쳐진 무한한 팔레트를 연상시킨다. 첫 번째 주제인 크로마틱 '형태' 컬렉션은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알로이 리플 케이스를 비롯해 메탈 참, 2-in-1 메탈 체인, 미러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대담한 창의성과 개성을 갖춘 자기 표현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고 대비의 미학까지 선사한다. 두 번째 주제인 크로마틱 '색조' 컬렉션은 민트 블루, 볼트 옐로우, 옥테인 오렌지(도산점 한정판), 펄스 그린(도산점 한정판), 쇼크 핑크(도산점 한정판) 등 5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리플 케이스와 각종 테크 액세서리에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적용해 일상 속 활기를 불어넣는다. 크로마틱 컬렉션의 인기는 이미 현장에서 확인됐다. 지난 25일 케이스티파이 도산점에서 선공개된 한정 수량의 번들박스는 단 40분 만에 완판됐다. 이와 함께 케이스티파이가 앞서 출시한 산리오 컬렉션, 톰과제리 컬렉션, 주토피아 컬렉션, 미피 컬렉션, 파워파프걸 컬렉션, 케어베어 컬렉션, 텔레토비 컬렉션 등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3층까지 층별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즉석 카메라(폴라로이드) 촬영, 큐브 룸, 스튜디오형 포토 존을 순서대로 지나 크로마틱 터널을 통과하면 폰꾸 바에 도착한다. 폰꾸 바는 비치된 스티커를 이용해 폰 케이스를 직접 꾸미는 체험을 제공한다. 지상 2층은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어 케이스티파이만의 기술적 야심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폰 케이스에서 입증한 소재와 기능성을 캐리어에 집약했다. 해당 제품군은 충격 방지 소재, 초경량, 충격에 강한 내구성, 유연한 내후성, 모든 지형에 적합한 바퀴 등을 갖췄다. 무엇보다 폰 케이스처럼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실제로 지상 3층에서는 커스텀 기계 '프린트 머신'이 작동하고 있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층을 관람하며 스탬프를 완성하면 2층의 '메탈릭 무드' 포토부스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크로마틱 컬렉션을 주제로 한 포토 프레임이 이색적이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도레 크리에이티브 크루'와 협업해 카페도 열었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 케이스티파이를 닮은 리플 레인보우 케이크, 초코 민트 무스 케이크 등 디저트와 현대적 도시 감성인 무채색 블랙 리플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알로이 블랙라떼 등 특별 메뉴가 준비됐다. 최근 케이스티파이는 15주년 기념으로 K팝 스타 지드래곤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지드래곤은 음악과 패션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의 문화적 영향력을 증폭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크로마틱 컬렉션에서 형태와 색은 창의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핵심 가치인 '창의성의 확장'을 실현해 브랜드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 22:49:4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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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드코리아, 역직구 특허 확보..."B2B 글로벌 사업 강화"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는 ‘역직구 지원 플랫폼’ 및 ‘해외 주문·배송 대행’ 관련 기술 특허 2건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역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 특허는 해외 고객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구매대행 견적 생성과 주문 처리를 자동화하는 내용이다.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동 방식 및 장치’ 특허에는 메타 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부피·무게 예측 관련 기술이 포함됐다. 글로벌 체크아웃 기능도 적용해 상품 선택 및 결제 옵션에 따라 상세 페이지 구성, 장바구니 결제 등을 지원한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B2B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외 시장 진출 시 기업들이 겪는 결제 시스템 구축, 다국어 지원, 물류 네트워크 확보, 관세 및 통관 절차 등 복잡한 문제들을 딜리버드코리아의 올인원(All-in-One) B2B 솔루션으로 해결 가능하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향후 단순 배송 대행을 넘어 '크로스보더 쇼핑 에이전트'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 구매자가 원하는 한국 제품을 찾아 구매하고, 최적의 배송 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하며, 통관 절차까지 일괄 처리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겪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복잡한 해외 진출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쉬운 올인원 B2B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9:06: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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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딥페이크 리딩방’ 경보…증권사 직원 사칭 사기 주의

금융당국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활황을 악용한 불법 리딩방 사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유명 증권사 직원을 사칭하고,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을 타고 불법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업자들은 유튜브 등 SNS에 증권사 직원이나 투자 전문가를 사칭한 영상과 게시물을 올린 뒤, 단체 채팅방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통해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후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요구하거나, 특정 계좌로 투자금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편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실제 존재하는 증권사 직원이나 전문가처럼 보이도록 조작한 영상과 음성을 사용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사례도 확인됐다. 불법 리딩 초반에는 일부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보여 의심을 피한 뒤, 점차 투자금 규모를 키우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반복되고 있다. 이후 투자 손실이 발생하거나 투자금 반환을 요구할 경우에는 각종 변명을 대며 반환을 거절하거나, 연락을 끊는 식으로 잠적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이용하려는 회사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 등에서 금융사 임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투자를 권유할 경우, 해당 금융사 고객센터를 통해 실제 재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유튜브나 SNS에서 원금 보장이나 고수익을 강조하거나,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며 접근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 역시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닌 불법업자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금융투자 사기가 의심될 경우 투자 권유 내용, 녹취, 문자메시지 등 관련 증빙자료를 확보해 금감원이나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불법 리딩방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6 18:03: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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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사처, 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에 ‘신중론’…“독립성 훼손 우려”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재지정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사실상 반대에 가까운 신중론을 제기했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책임성과 투명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금융감독기구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훼손되고 정치적 영향력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통해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은 장기적으로 금융감독기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약화시키고, 정책적·정치적 영향력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입법조사처는 특히 국제 기준과의 불일치를 문제로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주요 국제기구는 금융감독기구의 예산·인사 독립성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이 정치적 이해관계나 정권 변화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보고서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예산과 인사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통제력이 강화될 수 있고, 이로 인해 감독 강도나 제재 수위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미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지정이 이중·중복 통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담겼다. 또 공공기관 경영평가 체계가 적용될 경우 기관 운영이 비용 절감이나 정원 관리, 단기 성과 중심으로 흐를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이 경우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금융감독의 본래 목적이 성과 지표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입법조사처는 금감원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공공기관 지정 대신 국회의 통제를 제도화하는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영국의 금융감독청(FCA)이 매년 연례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연례 공개회의에 출석하도록 의무화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정부조직 개편 차원에서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제도적으로 분리·조정하는 논의를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 복층 감독체계가 유지될 경우 금융정책에 감독 기능이 종속되거나 금융소비자 보호 이슈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 여부는 이달 중 열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융감독원의 이찬진 원장은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또 다른 '옥상옥'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금융감독기구의 독립성과 자율성은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중요한 가치로, 글로벌 스탠다드 측면에서도 공공기관 지정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6 17:59: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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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신용 거래 혜택 이벤트 시작

하나증권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용 거래 이자율을 연 3.9%로 낮춘 '신용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이벤트 신청일 기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신청일 전일까지 전체 계좌에서 신용거래 및 신용잔고 이력이 없는 비대면, 은행개설 계좌 보유 손님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은 신용거래 이자율 연 3.9%를 최대 18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ETF 제외)을 신용으로 매수한 손님에게는 매수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주식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신용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신용 이자율을 할인하고 거래에 따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 거래란 주가상승이 예상될 경우 증권사로부터 필요한 만큼 투자자금을 빌려 국내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식으로, 보유한 자금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를 위해서는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TS의 국내주식 주문창에서 신용을 선택하고 매수주문을 하면 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6 17:48: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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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력전자연구실,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 대상 수상

건국대학교는 조영훈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전력전자연구실이 현대모비스가 주관한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서류 접수와 논문·발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동화 분야 연구 성과를 평가했다. 감속기, 배터리셀, BSA(Battery System Assembly),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 전력반도체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고, 석사 부문과 박사 부문별로 각 1개 팀에 대상이 수여됐다. 건국대 전력전자연구실의 김권훈·신유진·장재혁 박사과정생은 ICCU 분과에 참가해 전동화 차량용 충전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어 기법을 제안했으며, 전체 분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고전압 배터리 전기자동차 OBC의 고효율 동작을 위한 효율 최적점 추종(Maximum Efficiency Point Tracking, MEPT) 알고리즘'으로,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오차와 소자 공차로 인한 효율 저하 문제를 다뤘다. 다양한 충전 조건에서도 실시간으로 효율 최적점을 추종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충전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제어 기법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11월 국제학술대회 ICEMS 우수논문상 수상에 이은 성과다. 한편 조영훈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가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연구팀은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 LG전자 미래대학연구센터, LS일렉트릭 파트너연구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혁신연구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다분야 통합 도심항공모빌리티 핵심연구센터(ERC)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1,500만 원과 함께 현대모비스 채용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7:4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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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美 '이건희 컬렉션' 참석차 출국...삼성가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삼성 총수 일가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갈라행사에서 이 회장은 직접 환영사를 통해 이 선대회장의 '문화보국' 정신을 강조하고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의 북미 네트워킹을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그는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 개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사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사장), 안중현 사업지원실 M&A팀장 사장 등도 이 회장과 함께 출국길에 올랐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도 이날부터 출국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도 갈라행사 참석을 위해 이날부터 잇따라 출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갈라행사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정·재계 인사 100여명과 삼성 총수 일가 및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해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코닝을 포함해 삼성과의 인연이 깊은 북미 고객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북미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이건희 컬렉션 전시 관람 후 만찬 및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특히 이 회장은 이번 갈라행사에서 직접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에 감사를 표한다.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린 한국의 고(古)미술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이 선대회장이 생전 강조해온 문화보국 정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개최한 이 선대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의 첫 번째 전시 '한국의 보물 :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는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막해 내달 1일 폐막을 앞두고 있으며, 개막 후 누적 관람객이 4만명을 돌파했다. 이건희 컬렉션은 오는 3월 시카고박물관, 9월 영국 박물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6 17:24: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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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숨' 롯데-SK 기업결합 무산 소식…렌터카·중고차 업계 반응

공정거래위원회가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인수를 불허하자 렌터카 업계가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공정위는 26일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어피니티)가 롯데렌탈 주식회사 지분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결합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같은 결정에 중소 렌터카 업체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합이 승인될 경우 어피니티는 2024년 8월 국내 렌터카 2위 사업자인 SK렌터카를 인수한 데 이어 1위 사업자인 롯데렌탈까지 소유하게 된다. 단기 렌터카 시장에서 롯데렌탈과 SK렌터카는 각각 1·2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내륙 지역에서 29.3%, 제주 지역에서 21.3%에 달했다. 반면 대부분의 경쟁사는 영세한 중소업체로 개별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롯데렌탈과 SK렌터카는 자금조달 능력과 브랜드 인지도, 전국 영업망, 정보기술(IT) 인프라, 차량 정비·중고차 판매 네트워크 면에서도 중소업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중소 렌터카 업체 관계자는 "1, 2위 기업의 결합으로 공룡 기업이 탄생할 경우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공룡 기업이 등장할 경우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의 양극화 구조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고차 업계는 "렌터카도 중고차 시장의 공급 채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는 중고차 시장에 유입되는 렌터카 채널이 다양한 것이 시장 안정성 측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던 롯데그룹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롯데렌탈의 새 주인 찾기도 1년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2026-01-26 17:19: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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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작년 4분기 영업익 3247억원...전년 대비 31% 증가

LG이노텍이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따른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기판 공급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7조6098억원으로, 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대치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따라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증가했다"며 "차량 카메라∙통신∙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1조8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연간 영업이익은 6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수치이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 중심 경영 활동의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6조64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48.3% 늘었다. 4분기 모바일 신모델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늘었고,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북미 고객향 공급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패키지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48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1.8% 상승한 수치다. 모바일 신모델 양산 본격화로 RF-SiP, FC-CSP 등의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4,7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5.3% 증가했다.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고부가 제품인 차량 통신∙조명 모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주 활동 또한 활발하게 전개하며 지난 한 해 4.8조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9.2000억원으로, 사상 첫 19조원대를 돌파했다. LG이노텍 경은국 CFO(전무)는 "LG이노텍은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기판 수요의 견조한 흐름에 따라 반도체 기판 가동률도 풀 가동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기판 캐파를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6 17:07: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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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 한미 통상 문제까지 번져… 그럼에도 '강경 기조' 유지하는 정부

쿠팡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전방위적 압박이 길어지면서, 해당 문제가 한미 간 통상 마찰로 번지고 있다. 미국 기업인 쿠팡 측이 '한국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와중이지만, 우리 정부는 엄정 대응 기조를 거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쿠팡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적 대우를 주장하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조사를 요청하고,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이 '차별 대우'라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를 조사해달라고 나선 이유는 쿠팡의 주가 하락 때문이다. 한국 정부가 쿠팡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쿠팡의 주가는 정보유출 사태 이후 약 3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쿠팡 사태 이후 국회 청문회 및 정부 조사 등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꺾였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정보 유출 이슈에만 집중했으면 국제통상 문제로 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쿠팡에 대해 12개 정부 부처가 나서 정보유출 사태 외에도 노동·세무·물류·공정거래 등 전방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외국 기업 차별'이라고 주장할 만한 빌미를 줬다는 지적인 셈이다. 하지만 정부는 쿠팡을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다보스포럼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를 만나 쿠팡에 대한 국내 수사를 일반적인 통상 이슈와 구분해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JD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쿠팡 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쿠팡에 대한 '차별 대우'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설명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22일엔 미 연방 하원의원들과 만났을 때도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원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한국은 '조지아 사건'이 한국 노동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찬가지로 쿠팡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취한 조치가 아니며 전혀 차별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조지아 사태에서 억류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미국으로부터 '인종·국적 차별'을 받은 건 아니라는 게 미국의 입장이라면, 한국 역시 쿠팡이 '미국 기업'이라서 수사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국적과는 상관 없이, 불법 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을 설명한 셈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이날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쿠팡에 대해 '쿠팡이라고 해서 달리 볼 이유는 없다'며 원칙적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 권봉권·쿠팡 상설특검 역시 이날 수사 기간 연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했다. 상설특검은 쿠팡이 일용직 근로자들에 대한 퇴직금을 체불했다는 의혹과 해당 사건을 조사한 담당 검사들에게 검찰 수뇌부가 무혐의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쿠팡 측의 주장이 억지라고 보고 있다. 노동·세무 등 문제를 조사하는 것은 '정보유출 사태'로 인해 촉발된 게 아니라, 기존에 제기된 문제였다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김남근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쿠팡 바로잡기 TF' 출범식을 연다. TF에선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다룰 별도 조직이다. 정부에 이어 여당도 쿠팡의 문제를 샅샅이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은 셈이다. 한 여당 관계자는 쿠팡 측의 '차별' 주장에 "기업이 어느 국적이냐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기존에 제기된 노동과 세무, 물류, 공정거래 논란에 더해 개인정보 유출이 더해진 이상 쿠팡에 대한 전정부적인 대응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1-26 16:56:2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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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 누적 조회수 100만뷰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선보인 투자 콘텐츠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KB Investor Insights 2026)'이 공개 약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은 2026년 시장전망부터 디지털자산, 연금, 절세, 부동산까지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다. KB금융 주요 계열사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며, 지난해(약 40만회) 대비 고객 공감 기반 금융 콘텐츠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도권 금융 전문가의 시각을 일반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사례로 풀어냈다. KB금융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아직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을 접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압축한 쇼츠(Shorts) 영상 콘텐츠를 이날 공개했다. 쇼츠 콘텐츠는 각 세션별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금융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은 단순한 투자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이 금융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금융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신뢰받는 투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6 16:54:27 안상미 기자
[하루의 사건·사고] 연인 살해·시체 유기한 20대 구속 등

■연인 살해·시체 유기한 20대 구속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고속도로변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A씨를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블랙박스·CCTV 분석, 휴대전화 포렌식, 금융정보 확인 등을 통해 A씨가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강도살인죄를 적용했다. ■'서부지법 난동' 50대, 1심 실형 선고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새벽에 법원에 침입해 창문을 깨뜨리는 등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진성 판사)은 26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보석은 유지돼 법정구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 서부지법 인근 난동 시위에 참여해 야간 침입 및 기물 파손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전북 완주군 5층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 5층에서 26일 오전 10시 58분쯤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십 명의 주민이 자력 대피했으며, 완주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 우회와 건물 내 주민 대피를 안내했다. ■서울 수락산 화재...잔불 정리 중 26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수암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6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9분 상계동 산153-1 일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화재는 인근 암자 3개 동과 산림 일부로 번졌다. 소방은 오전 3시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8시18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소방 차량 52대와 인력 192명, 산불 진화 헬기 8대가 투입됐다.

2026-01-26 16:49:31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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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중국·내수 둔화로 수익성 악화...."글로벌·포트폴리오 확장은 지속"

애경산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6545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 경기 둔화의 영향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의 지난해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74.1% 줄었다. 애경산업은 중국 외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에서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보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의 대표 제품을 현지 맞춤형으로 내놓았다. 색상 구성을 기존 6가지에서 20가지로 확대하는 등 차별화했다.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의 경우 미국 아마존에 이어 틱톡샵에 입점하는 공급망을 늘렸다. 영국에서는 현지 대표 K뷰티 셀렉트숍인 '퓨어서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 사업의 4분기 누적 매출액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북미·유럽 지역에서는 '샤워메이트', 중국·중앙아시아·남미 지역에서는 '케라시스', 일본에서는 '럽센트'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추진했다. 국가별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병행한 것이다. 다만 국내 소비 경기 둔화 지속과 영업 및 마케팅 강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Globalization ▲성장 채널 플랫폼 대응 강화 ▲프리미엄 기반 수익성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6 16:48: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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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한파·산불 미리 대비해 희망브리지에 2억원 쾌척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겨울철 잇따르는 한파와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니클로는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즉각적으로 전달할 '긴급 구호 키트' 제작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우려가 커지는 등 재난 대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희망브리지는 매년 계절별 재난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구호 물품을 사전에 제작·비축하고 있다. 이번 유니클로의 후원으로 제작된 키트 역시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되다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와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 상황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련되는 긴급 구호 키트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6 16:42:50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