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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민선 5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 개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민선 5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임 2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는 취임 후 2년간의 경북교육의 주요 성과를 알리고 향후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계획에 관해 설명한 후 출입기자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이 구체화돼 현실이 되고 있으며,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소통과 공감, 협력을 배우는 경북형 인성교육 △수업 혁신으로 기초.기본 학력 보장과 향상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해 나가는 미래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이라는 여섯 가지의 경북교육 핵심 키워드를 밝혔다. 소통과 공감, 협력을 배우는 경북형 인성교육에서는 호국길 걷기와 독립운동길 걷기, 사이버독도학교로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고 예술체육교육으로 협동심과 배려, 소통을 배우도록 하며 특히 '미래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 사업과 아침 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해요, 감사운동'으로 개인의 행복감을 증진하고 사람책을 대출해 주는 신개념 도서관인 인생도서관을 개관하여 교육 기부를 활성화하며 경북형 인성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업 혁신으로 기초.기본 학력 보장과 향상에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로 수업 혁신을 주도하고 신(新) 퇴계 교사단, 궁금한마당과 궁리한마당, 경북수업나눔축제로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 실현으로 수능형 평가 문항 자체 개발 보급과 내년 3월 개교하는 온라인 공립학교로 교육력 향상과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해 나가는 미래에서는 IB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10개의 체험기관과 7개 공공도서관, 대통령과 함께한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국제교육원의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미국과 독일, 베트남 3개국 한국교육원에 인력을 파견해 다양한 교육 분야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최초로 8교 직업계고등학교에 4개국 48명의 해외 우수 유학생이 입학한 사례를 4개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확대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능 인력으로 양성해 나가고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등 4개국의 R(재생)컴퓨터 나눔과 현지 교원 정보화 연수 지원을 지속해서 실시해 세계에 경북교육의 따뜻함을 실천해 나가며 학생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에서는 교권 보호 직통전화 1395 서비스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이관, 피해 본 교원의 회복 지원으로 교권을 보호하고 학생 마음 건강 지원 전담팀과 명상 자료 개발, 가정형 WEE센터를 개원하여 아이들의 마음 건강과 정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학부모 교육을 위해 온라인학부모학교를 만들고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 '꿈담채'와 외국인 가정 학생과 중도 입국 학생을 위한 한국어 맞춤 교육기관인 '경주한국어교육센터'운영으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더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하며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화, 튀김 로봇 등의 도입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과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G-AI LAB), 정보교육 플랫폼 디지털지식마루의 성과를 설명하고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 연계 디지털,SW-AI 교육지구와 GBee 협업 시스템 구축, 2025년부터 도입하는 디지털 교과서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학교 디지털 환경 구축과 조직 개편,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등에 힘쓰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에서는 늘봄학교 확대 운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인력 지원, 원활한 유보통합을 위한 단계적 준비, 지역 공교육 혁신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교육발전특구,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12개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으로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은 구체화되어 현실이 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성장할 것이며 우리는 조화로울 것이며 경북교육은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2 13:25:3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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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CGV용산아이파크몰서 '해피냠냠라면가게' 운영

오뚜기가 국내 최대 규모 영화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진라면 등 라면 대표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MZ세대 등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귀엽게 꾸며진 브랜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우선,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하여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인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하여 이색적인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옐로우(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옐로우즈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친구, 지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해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옐로우즈의 '초월긍정' 메시지를 알리는 첫 테마송인 '해피냠냠송(Happy Yummy Song)'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코엑스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스 페어 2024'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통해 옐로우즈만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2 13:2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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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iM뱅크는 2024년 경영목표 달성 및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경주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영전략회의 이후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가 및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밀착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순구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조직을 살리는 주인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각 영업점 및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회의로 향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포트폴리오, 지역, 점포, 디지털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수립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며 시중은행으로서 나아갈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한 자리로 뜻깊었다"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iM뱅크의 강점을 살려 전국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2 13:22: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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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못받고 이사...임차권등기 신청 올해도 급증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법원에 임차권설정등기를 신청한 건수가 올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건물·토지·집합건물 포함)는 총 3만3632건으로, 전년 동기 신청 건수(2만2225건) 대비 51.3%(1만1407건) 증가했다. 2년 전인 2022년 1∼6월(5968건)과 비교해서는 5.6배나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956건을 기록했다. 2022년 신청 건수(1641건)와 비교하면 약 5.4배 수준이다. 이어 ▲경기도 8400건 ▲인천 5392건 ▲부산 2829건 ▲대전 1709건 ▲경북 1050건 등 순이고, 보증금 가격대가 높은 수도권(2만2748건)의 신청 건수는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임차권설정등기는 임대차 기간이 끝난 후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사할 때 임차인이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법원에 신청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전세 사기와 역전세 등으로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경매를 통해 매물 점유에 나서는 상황도 증가했다. 전국에서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건물·토지·집합건물 포함)는 지난 5월 7만6531건으로, 전달(7만4931건) 대비 2.1%(1600건) 증가했다. 지난 1월(7만2901건)보다 4.9%(3630건) 늘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 건수는 지난해 9월 7만10건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월 7만건을 다시 넘어선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는 지난 5월 14만2847건으로, 1개월 만에 2.6%(3712건) 증가했다. 지난 1월(12만5159건)과 비교하면 14.1%(1만7652건) 늘었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지난해 9월 11만건을 넘어선 이후 계속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다.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는 임차권등기가 설정된 매물의 경우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임차인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임차인은 계약 전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02 13:18:3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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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개인입출통장' 및 '머니박스'

IBK기업은행은 2일 고금리 파킹금고 '머니박스'가 포함된 'IBK개인입출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개인입출통장'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출금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입출식통장이다. '머니박스'는 'IBK개인입출통장'과 연결된 계좌 속 파킹금고로 여윳돈을 잠시 맡겨둘 수 있다. 입금한도는 2000만원이며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의 금리를 제공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며 전월 'IBK개인입출통장'에 ▲급여이체 실적 ▲연금수급 실적 ▲카드 및 간편결제(Pay) 결제대금 출금 실적 중 한 가지 실적만 있어도 우대금리 연 1%포인트(p)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연 1%p의 특별우대금리를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제공한다. 신상품 '머니박스'는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 7만명과 기존 거래 고객 3만명을 포함해 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IBK개인입출통장'과 '머니박스'는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금융을 바꾸면 가전을 리모델링 해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으로 '머니박스' 가입과 동시에 LG워시콤보, 스타일러, 다이슨 등 6종의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고 추첨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품 미당첨 고객에게도 CU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을 위한 예적금 상품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도 역시 IBK'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3:17: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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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3 ESG 보고서' 발간

우리은행은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것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분야에서 우리은행이 추진한 성과에 근거해 'ESG금융'과 '고객' 중심의 성과를 담아냈다. 또한 그간 개별로 발간해 오던 적도원칙 이행보고서, 인권경영보고서 등 ESG 관련 보고서를 이번 보고서에 포함해 ESG 주요정보 접근성을 향상했다. 적도원칙이란 댐·도로 등 국제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침해와 같은 환경·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에는 자금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우리은행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ESG 보고서를 작성하고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을 통해 제3자 검증을 완료해 ESG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은행이 실천한 많은 노력과 성과를 2023 ESG 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 관련 주요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투명한 의사소통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3:15: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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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전남도 7월 추천관광지 선정

광양시가 백운산자연휴양림이 명상·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쉼이 있는 여행' 테마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발 1,222m 백운산 자락에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식물생태숲, 황톳길 등을 갖춘 현대인들의 쉼터다. 특히, 치유의숲은 '백운산 치유의숲 센터'와 봉황, 돼지, 여우 등 백운산에 깃든 삼정 스토리를 살린 '치유의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운산 치유의숲 센터는 2층 규모로 세미나실, 건강측정실, 명상·요가실, 힐링테마다실(족욕장), 아로마테라피실, 피톤치드 카페, 일광욕장 등을 두루 갖췄다. '치유의 숲길'은 돼지꿈길, 봉황돋움길, 숯가마옛길 등의 특색있는 6개 코스 총 10km 길로 풍욕쉼터, 편백 명상터 등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 직장인 등 대상과 직군에 따라 내·외부프로그램이 균형 있고 조화롭게 구성됐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며 나무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동백공방, 매화공방 등 수준별 목공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시설도 취향과 낭만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과 힐링을 선사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은 광양시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야영장은 시설 개선 공사로 내년 3월까지 휴장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수목과 사계절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는 20ha 규모의 생태숲과 황톳길도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유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4-07-02 13:14:1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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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용남 화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완료

통영시는 용남면 화포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화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바다와 연접한 저지대인 화포마을은 바닷물 만조 시 태풍이나 집중 호우에 따른 상습 침수 피해 지역으로 마을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17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2020년 6월 진행 설계 등의 행정 절차를 완료, 2021년 5월 공사 착공 38개월여의 공사 끝에 재해위험 해소사업을 마무리했다. 화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화포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분당 520톤을 처리할 배수펌프장, 2900톤 저류 가능한 유수지, 통수단면이 부족했던 우수관거 864m를 정비했다. 이로써 216세대, 389명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6만 5860㎡에 이르는 주거지와 농경지 등이 침수 위험에게 벗어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117억원이란 큰 예산을 투입해 화포마을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했다는 것은 통영시 안전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이번 사업으로 화포마을 주민들이 폭우가 쏟아져도 침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는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비롯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각종 재해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02 13:13: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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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 모자 디자인 공모전'개최

상주시는 2일 문체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상징 모자 발굴을 위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은 한국 전통 모자를 모티브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한국전통문화도시 상주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상징 모자를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전 참가신청서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홈페이지 커뮤니티 -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모자 디자인은 착용할 수 있어야 하며, 지원신청서 등 제출서식 5종을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작품은 창의성, 전통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노력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상금은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등 총상금 60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에 자신만의 개성 있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축제와 어울리는 모자 디자인이 다수 응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2 13:08:4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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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밀양시는 농작업 위험 요소 분석 및 개선을 위해 '2024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작업 단계별 위험 요소를 분석해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안전관리 행동 강화 ▲농작업 안전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대상인 삼랑진읍 딸기재배 농가인 거족1작목반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현장 컨설팅 1회, 농작업 안전교육 2회를 진행했다.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에 농작업의 주요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환경 개선 진단을 통한 안전 조치 및 농작업 안전 장비와 보호구 보급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상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농기계사용 증가로 농작업 안전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음에도 그 조치나 안전의식은 매우 취약한 편"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장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농작업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2 13:07: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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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3300억원 신청 접수

경상남도가 고금리 상황 속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경영안정자금 1250억원, 시설설비자금 1750억원, 특별자금 300억원 등 총 3300억원 규모의 3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차 보전율은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은 1.0%~2.0%이다. 경영안정자금 1250억원은 일반 신규대출자금 500억원과 대환대출자금 750억원이며, 시설설비자금 1750억원은 건축·임차자금 880억원과 매입자금 870억원으로 구성된다. 특별자금은 지난 1월 18일부터 조선, 항공우주, 원자력 등 주력 산업과 비제조 산업 지원 등 10종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중동 사태 등 대내외 정세에 따른 수출 기업 애로 해소와 도내 방위산업 업황을 위해 이번 3분기에 수출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원과 방위산업 육성 특별자금 2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신청일 기준 최근 4년간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3회 이상 지원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평가 절차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른 정량평가를 진행하고, 평가심사위원회의 2차 검증을 통해 고득점순으로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 2분기부터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평가 방식을 도입했으며, 3분기부터 시설설비자금에도 확대 적용한다. 자금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경영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며 "경상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기업 수요를 꾸준히 파악해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금융 부담이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2024년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10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844개사, 5758억원을 지원해 고금리와 내수 부진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7-02 13:0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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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시행

7월 23일부터는 정읍시의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내연기관 자동차 주차 시 주민 신고만으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운영'사항에 대해 행정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역 내에는 6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2022년 5월1일 단속 이후 월평균 30여 건의 전기차 관련 주차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시간·장소를 특정할 수 없거나 장기주차로 인한 중복민원 등 신고형태가 다양해 시민들의 혼선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신고 요건을 명확히 해 주민신고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예고된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동일한 위치·방향으로 현장에서 촬영한 1분 이상 간격의 2장 이상의 사진에 전기차 충전 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바닥면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단, 전기차의 14시간 초과 주차민원은 최초 사진, 중간 사진, 최종 사진 등 3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신고 요건에 알맞게 신고된 민원은 현장 단속 없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오는 22일까지 행정예고하고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처리불가 신고사항과 단속예외 시설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6억원의 예산을 확보, 100대의 신규 충전소를 설치해 촘촘하고 견고한 충전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공간이 밀폐되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에 대비하고자,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9개소의 지하 충전기 23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23일부터는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과 전용주차구역에 내연기관 차량 주차 시 주민 신고를 통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어느 지자체보다 안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정읍에서 전기차를 구매해 지구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약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87대(승용 225대, 화물 262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승용차는 최대 1350만원, 화물차(특수차 제외)는 최대 1800만원, 승합차는 최대 1억원까지다. 전기차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2024-07-02 13:03: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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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밤바다불꽃축제 장소...시민 59% 변경원해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 설문 조사 결과, 축제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59%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759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에 따른 중앙동 일대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 가중, 이순신광장에 집중된 행사로 거주민들의 피로감 호소, 기존 개최 장소의 해상 활용 공간 협소 등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 59%가 불꽃축제 개최 장소에 대해 장소를 변경해야 한다고 답했고, 최적지로는 ▲소호요트경기장 앞 해상, ▲여수세계박람회장 앞 해상, ▲신월동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앞 해상 순으로 꼽았다. 또한 개최 장소 특화 관련으로는 1개 장소로 특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3%, 2개 장소로 순회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46%로 조사됐다. 여수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장소별 접근성, 관광 인프라, 교통 문제, 방문객 수용 공간 규모, 불꽃 바지선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축제 개최 최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4-07-02 13:01:57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