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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일상 혁명이 청계천의 변화보다 가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건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며 "누구나 어디서나 차별 없이 매일 누릴 수 있는 일상에서의 변화, 축적돼 가는 일상의 변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일상생활의 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늘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하루하루 만들어지는 조그맣고 소소해 보이는 변화가 청계천의 변화보다 더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스마트워치와 전용 앱을 통해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손목닥터9988' ▲청소노동자들의 출근 편의를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등을 대표적인 일상 혁명 정책으로 꼽았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500만 시대'를 목표로 일상 속 걷는 운동과 함께 식습관 관리를 도와 '건강 장수'라고 하는 인류 보편의 목표에 한층 다가가는 선도도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와 약자를 생각하는 교통체계 혁신으로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 대중교통 이용부터 문화 활동까지 카드 하나로 해결되는 기후동행카드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더해서 더욱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새벽과 심야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자율주행버스를 더욱 확대하고, 고지대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형 교통수단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태극기 게양대를 만드는 문제는 귀를 더 열 것"이라면서 "저는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판에는 반응한다. 오늘은 거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발을 뺐다. 시는 지난 6월 25일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세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국가주의적 발상'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대권 도전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장 하라고 뽑아놨는데 임기 반환점 도는 시점에 벌써 대권 운운하는 것은 유권자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청계천보다 더 중요하다"며 "아마도 저를 4번씩이나 시장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서울시민들은 이미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7-01 14:15: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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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2가정 다문화가족에게 올해도 고향나들이 지원

전남 신안군은 지난 6월 29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가정, 24명의 부부와 자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나들이를 위한 항공권을 배부하고 일정 및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신안군은 올해도 4,000만 원을 들여 1가정당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등을 포함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인구늘리기 동참하기 위한 지인소개 결혼성사 실적, 국적취득여부, 취약계층, 다자녀, 거주기간, 기지원 여부, 교육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12가정(베트남 7, 캄보디아 2, 필리핀1, 태국1, 중국1)을 선발했다. 특별히 올해는 신안군 복지재단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각 가정에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했다. 이충만 이사장은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자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에게 드리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행복이 가득한 선물을 전달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남편과 자녀를 위해 바쁘게 살아온 결혼이민자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아내, 엄마의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한 여행길을 당부했다. 또한, 신안군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한국어 교재교구지원, 한국어반 운영, 취·창업 교육, 결혼이민자 멘토링프로그램, 국적 취득 교육 및 찾아가는 자녀 생활 교육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4-07-01 14:14:3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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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부산 강서구, 馬 활용 지역 발전 추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국가적 문제로 떠오르는 결혼과 출산 기피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 강서구청과 함께 힘을 보탠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달 27일 부산시 강서구청과 '말(馬)을 활용한 정부 중점 추진과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기관이 보유한 말과 전문 인력 등 말 산업 역량을 활용해 국가적 현안 해결을 돕기 위해 올해 4월 말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에 나섰다. 이후 결혼·출산·양육·경력 단절 등 사람의 생애주기별 문제에 접목해 말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를 구상하고, 강서구청 등 부산 강서구 4개 기관과 협업해 힐링 승마와 홀스 테라피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상반기에는 ▲강서구청 주민복지과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초대해 승마 체험과 마사 지역 견학 등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돕는 드림스타트 ▲낙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갱년기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홀스 테라피 ▲독립적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생활 활력과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위한 힐링 승마 등을 진행했다. 사업에 추진력을 불어넣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반기에는 ▲조손가정을 초대해 세대 간 화합과 가족 기능 향상을 돕는 홀스 테라피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에게 승마를 매개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마공원판 '나는솔로' ▲결혼과 출산을 앞둔 부부의 웨딩 및 가족 스냅 촬영을 지원하는 촬영 프로그램 ▲복지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 등 심리 치유가 필요한 지역민을 돕는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우리 사회가 겪는 저출산, 양육, 노인돌봄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1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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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여름 맞이 ‘럭키 세븐 더 퍼스트 위크’ 개최...최대 63% 할인

AK몰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일주일간 '럭키 세븐 더 퍼스트 위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여름 시즌 할인 축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나기 뷰티·패션 상품을 최대 63% 파격 판매하는 '럭키 세븐 더 퍼스트 위크'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먼저,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메스티나의 화이트매스틱 앰플, 라엘뷰티의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커버 등 뷰티 제품을 초저가에 선보인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젤 크림을 구매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라네즈의 콜라보 굿즈인 헬로키티 키링도 증정한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름 패션 아이템도 제안한다. 폴로 랄프 로렌의 코튼 케이블 숏 슬리브 스웨터, 라코스테의 24년 S/S 시즌 린넨 셔츠, 타미힐피거의 1985 레귤러 폴로셔츠 등이 특가다. 특히 폴로 랄프 로렌 제품을 신한카드(1~4일) 또는 삼성카드(5~7일)로 결제하면 최대 10% 파격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기획전 상품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된다. '럭키 세븐' 기획전을 기념해 숫자 '7'을 콘셉트로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고객 전원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4일까지 선착순 1500명에게는 7%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1일 삼성카드, 2~3일 KB국민카드, 4일 하나카드 등으로 결제 시 최대 7% 청구 할인을 적용, 알뜰 쇼핑을 돕는다. 신규 고객을 위한 깜짝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첫 구매 고객 또는 6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은 최대 3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 선착순 500명에게 5%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행사 막바지까지 알뜰 쇼핑을 돕는 주말 할인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01 14:13: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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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14년 연속 '최고 항공사' 선정

핀에어가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도 북유럽 최고 항공사 자리를 지켰다. 핀에어는 스카이트랙스 2024 세계 항공 대상에서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1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0년 처음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다. 스카이트랙스 항공대상은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항공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핀에어는 운항 신뢰성 강화, 디지털 서비스 향상, 고객 선택지 다양화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핀에어는 2020년부터 진행한 장거리 노선용 항공기의 객실 전체 재단장을 마무리했다. 핀에어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재단장을 마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비롯해 신설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핀에어는 단거리 노선용 항공기 E190의 재단장도 앞두고 있다. 또한 7월 중에는 헬싱키 공항 솅겐 지역 내 신규 핀에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기존 라운지에 비해 150석 규모가 늘어나 최대 4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핀에어 상용 부문 올레 오버 수석 부사장은 "핀에어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01 14:10: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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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 각기 ESG 보고서 발간

동국제강 그룹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그룹 분할 후 각각 ESG 보고서를 냈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6월 동국제강 그룹 분할 후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각 사는 ESG 경영 목표·현황·성과 등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했다. 동국제강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이다. 회사소개·ESG 경영체계·중대성 평가 등을 시작으로 '스틸 포 그린', 'ESG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다. 올해 보고서는 '스틸 포 그린' 부분에서 지속가능 공정, 지속가능 제품을 포함해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실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친환경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동국씨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클린 무브, 그린 스틸(Clean Move, Green Steel)'이다. 동국씨엠이 새롭게 정립한 ESG 경영 슬로건을 보고서 명으로 활용했다. 동국씨엠은 세계 최고 컬러코팅 회사로서 비전과 신규 슬로건 아래, 클린 메탈, 캔-두 미션, 클리어 메시지 3가지 핵심 가치를 축으로 ESG 중장기 전략을 정립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그룹 분할로 독립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각기 특성에 맞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국내 대표 전기로 업체로서 친환경 철강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사들의 ESG 요구와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01 14:10:4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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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영어 1등급 1.47% 그쳐…국어·수학도 작년 ‘불수능’ 수준

지난달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1등급을 획득한 수험생이 전체 1.47%에 그치며 '불영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적으로도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난이도 조절 논란이 예상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일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은 앞서 6월 모평을 앞두고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국어영역을 비롯해 수학, 영어 모두 매우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 영역 만점자는 6명이다. ■ 국어·수학·영어 다 어려웠다 정부 방침에 따라 '킬러문항'이 배제된 이후 국어, 영어, 수학영역에서 사실상 모두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월 모평에서는 특히 영어영역 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1등급은 39만2110명 중 5764명으로, 1.47%에 그치며,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래 평가원, 본수능 모두에서 1등급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1등급 비율이 4.71%였던 지난해 수능보다 3.24%p 줄었다. 영어는 100점 만점에 90점을 넘으면 1등급을 얻을 수 있는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수험생의 경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상대평가 1등급이 상위 누적 4%, 2등급이 누적 11%라는 점에서, 이번 영어는 이보다 1등급 비율이 낮다. 6월 모평 영어 2등급 누적은 9.47%다. 국어와 수학영역도 까다로웠다. 두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8점과 152점으로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수학은 통합수능 도입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1등급 내 점수 차를 보면, 최고점 152점, 최저점 135점으로 17점 차가 난다. 지난해 본수능 1등급 최고점(148점), 최저점(133점) 점수차는 15점으로, 이보다 더 크게 발생했다. 상위권 변별력이 크게 형성된 셈이다. 국어영역의 경우, 1등급내 표준점수 최고점과 최저점은 각각 148점, 132점으로 16점 차가 발생했다. 지난해 본수능 최고점(150점), 최저점(133점)의 점수차(17점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국어·수학영역은 최상위권 1등급도 풀기 어려울 정도로 상위권 변별력 확보되는 수준으로 보인다"라며 "영어과목도 절대평가 과목임에도 상대평가 때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매우 큰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난이도 조절 어려워…수능, 공교육 맞춰 출제" 출제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난이도 조절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출제경향 변화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도 등 올해 응시 집단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9월 모평과 수능은 공정수능 기조를 유지해 공교육 과정을 통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수준에서 출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적정 수준의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출제하겠다"라며 "수험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말고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수험 준비를 해 달라"며 당부했다. 6월 모평 응시자는 총 39만2783명이었다. 47만4133명이 원서를 접수했지만, 8만1350명(17.1%)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전체 응시자 가운데 고교 3학년 재학생은 31만8906명(81.1%),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N수생'은 7만3877명(18.8%)이다. 접수 당시 N수생은 8만8698명이었지만, 1만4821명(16.7%)이 결시했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 N수생 응시자 비율은 19.8%였지만, 올해는 1.0%p 하락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01 14:10: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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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무장관 신설 방침 발표… "국회와 실효적 소통 강화"

대통령실은 1일 국회와의 소통을 전담할 '정무장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정무장관 부활은 2013년 특임장관이 폐지된 이후 11년 만이다. 장관급의 채널을 개설해 거야(巨野)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충분히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오늘 위원들 주신 말씀 경청하고 향후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무장관의 역사는 오래됐다. 이승만 정부 출범 직후 설치된 '무임소(無任所) 국무위원(정부의 특정한 부처를 담당하지 않는 국무위원)'이 있었고, 1970년 무임소 장관실이 설치되며 하나의 정식 부처로 자리잡았다. 이후에는 제1·2 무임소 장관실로 불리됐고, 제2무임소 장관은 여당의 당무를 겸하기도 했다. 무임소 장관은 1981년 전두환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무장관으로 개편됐고, 노태우·김영삼 정부 당시에도 존재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 때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특임장관'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박근혜 정부 때 다시 폐지됐다. 정무장관의 역할은 대통령의 메시지를 여야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전두환 정부 때 노태우, 노태우 정부 때는 김윤환, 김영삼 정부 때 김덕룡·서청원, 이명박 정부 때 이재오 등 당대 정권 핵심 실세가 맡았다. 정무장관이 사실상 정무수석과 비슷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무장관을 신설하는 것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대통령실 정무수석보다 층위가 높은 장관 단위에 정무적 소통을 맡겨,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무장관은 사실상 정무수석의 역할과 다를 바 없고, 전문분야를 관장하는 것이 아닌 데다 그간 정권에 우호적인 인사가 임명됐다는 점을 들어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한 야권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실상 정무수석의 기능이 유명무실했던 점을 고려하면 정무장관의 임명이 상황을 바꿀 카드가 될 지는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저출생 대응 등을 위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민생 및 주요 개혁과제 관련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하고 국회-정부 간 원활한 소통 등 정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장관(국무위원)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01 14:10: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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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여름 할인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이 여름 성수기 여행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티웨이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5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9개 노선 대상이다. 먼저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7월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로마 31만2900원 ▲인천~자그레브 41만2900원 ▲인천~호찌민 10만3600원 ▲청주~방콕(돈므앙)10만8460원 ▲대구~다낭 11만8600원 ▲인천~싱가포르 11만6300원 ▲인천~사가 7만300원부터 판매한다.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2만8400원 ▲광주~제주 2만7800원 ▲인천~로마 40만99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6만5600원 ▲인천~도쿄(나리타) 10만99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900원 ▲대구~울란바타르 14만4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8만4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2만455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월간 티웨이' 한정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중이다. '여기어때'와 제휴된 해외 숙소를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도 있다. 이번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01 14:10:3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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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용객 2명 중 명은 모바일 탑승권 사용"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가 편리함을 앞세워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용객 2명 중 1명은 모바일 탑승권을 사용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제주항공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은 53.8%로 나타났다.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확대한 지 약 1년 만에 2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1.3%에 그쳤던 이용률은 2020년 40.1%로 증가했으며, 2021년 47.6%, 2022년 52.5%, 2023년에는 57.8%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5월 말 기준 60.8%를 기록, 2019년 같은 기간 14.4%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3년부터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가능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모바일 체크인 활성화에 나섰다. 현재 제주항공 탑승객은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시즈오카, 오키나와, 마쓰야마, 오이타, 히로시마,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치앙마이 등 14개 해외 공항과 국내 모든 공항에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는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면 출발 당일 추가 수속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휠체어 대여가 필요한 승객 ▲만 19세 미만의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승객 ▲항공편 예약 변경이 필요한 승객 ▲앞 좌석 또는 비상구 좌석 구매를 원하는 승객 등은 카운터를 통해 수속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01 14:10:3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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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ESG 성과 담은 '2023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GS칼텍스가 글로벌 ESG 공시 흐름에 발맞춰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담긴 정보를 공개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각 영역별 주요 활동과 성과들이 담겨 있다. GS칼텍스 공식 홈페이지(www.gscaltex.com)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 ESG 공시 흐름을 반영하여 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영역과 같은 글로벌 공시 기준(Framework)을 일부 적용했고, 재무제표 연결 기준 GS칼텍스 15개 자회사의 ESG 우수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담았다. 또한 GS칼텍스는 Scope3(온실가스 기타 간접배출) 배출량 산정 결과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 및 정보 공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환경(E) 분야에서, GS칼텍스는 정유 등 기존 사업에서의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등 109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 실행 등을 통해 지난 2022년 대비 약 29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사회(S) 분야 성과로, GS칼텍스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협력사 ESG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사 ESG 평가를 국내 정유사 최초로 원유 공급사까지 포함하여 163개사에 실시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에 따라 인증을 획득하여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ESG위원회를 통해 주요 전략 및 탄소감축을 위한 실행방안들을 지속 논의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Biofuel(바이오연료), Recycle(재활용), Gas(가스), White Bio(화이트바이오), Lower Carbon(탄소저감) 등 5개 테마로 전사 차원의 Business Council(비즈니스 카운실)을 신설하여 탄소저감 신사업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기존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역할에서 나아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01 14:09: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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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문화콘텐츠 특화 학사구조 개편 중간보고회

동서대학교는 '문화콘텐츠 아시아 넘버1' 실현을 위한 '글로컬대학 문화콘텐츠 특화 분야 학사구조 개편' 중간보고회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장제국 총장 외 주요 보직자와 글로컬대학 특화 분야 학사구조 개혁 TF 2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학사구조 개편 내용으로 ▲대학 내 문화콘텐츠 분야 3개 단과대학 통합 ▲무전공제 및 모집 단위화를 통한 신입생 선발 ▲유연한 학사구조를 위한 조직 개편 등 다양한 벽 허물기를 통한 대학혁신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대학교는 앞서 특화 분야 학사구조 혁신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지난 4~5일에는 최수신 학장(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을 초청해 글로벌 대학의 미래형 학사구조 연구, 전공별 미래 전망, 경쟁력 제고 전략 등에 대한 주제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11일에는 이철배 LG전자 부사장을 초청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AI 시대의 인재상, 앞으로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동서대는 앞으로도 AI를 융합한 신규 전공 신설, 통합 교양 교육,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중 최종 구조개혁안 도출을 끝으로 글로컬대학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07-01 14:07: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