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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확진되면 회사 출근은? 격리 의무 아닌 '권고'수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이달 둘째 주 정점을 찍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학 등과 맞물리면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최하위'인 관심으로 낮추면서 대부분 방역 조치를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고 격리 권고도 대폭 완화한 이후 코로나19가 처음 재유행하는 만큼 사회 곳곳에서 혼란도 커지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민간 전문가와 협의해 감염 예방 수칙을 만들어 권고했다. 질병청 설명을 토대로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전망, 치료제 수급 현황, 확진 시 주의할 점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코로나19 확진자는 얼마나 늘었는가. A. 질병청은 코로나19가 제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전국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기관 220개소를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로 전환돼 이달 둘째 주 1357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7월 첫째 주 91명, 7월 둘째 주 148명, 7월 셋째 주 225명, 7월 넷째 주 465명, 8월 첫째 주 861명에 이어 최근에는 1000명을 넘어섰다. 한 달 전인 7월 둘째 주와 비교하면 9.19배나 늘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의 65.4%로 확인됐다. 사망자 수는 산출하지 않고 있다. Q. 코로나19 주요 증상은 어떻게 되는가. A. 코로나19 증상은 약 1~14일 지속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오한, 인후통이다. 근육통, 피로, 콧물, 재채기, 두통, 결막염, 현기증,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쉰 목소리, 손발저림,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미각이나 후각 상실,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Q. 코로나19에 확진되면 학교 등교나 회사 출근은 해야 하는가. A. 질병청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때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또한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로 권고하고 있다. 격리가 의무가 아닌 '권고'인 만큼 학교 등교나 회사 출근에 대한 별도의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은 없다. 다만 최근 질병청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만들어 권고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하라는 내용이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 등도 병가 등을 제공하라는 내용도 담겼다. 학교에서도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가정에서 쉴 수 있도록 안내했다.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Q. '증상 완화 후 24시간 격리 권고'면 무증상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A. 증상이 없어도 전파력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무증상자도 일정 기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병 단계를 낮추면서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 권고도 없어졌다. 그래서 지침에는 격리 권고가 담겨져 있지 않다. 하지만 무증상자도 전파력이 없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5일 정도 집에서 쉬는 걸 권고하고 있다. Q.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가. A. 마스크 착용 의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방역 당국은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역취약시설 종사자와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Q.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상향할 필요성은 없는가. A.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KP.3 변이의 중증도와 치명률이 증가했다는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인 2022~2023년도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1% 수준이다. 지난해 1~8월 치명률은 0.05%으로 조사됐다. 특히 50세 미만은 0.01% 미만으로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Q.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와 치료제가 부족하다는데 공급 문제는 없는가. A. 질병청도 치료제 부족을 체감하고 있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치료제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는 판단이다. 최근 글로벌사와 협의해서 주사제는 매일 공급 받고 있다. 아울러 재정당국과 협의해 26만명분 이상의 치료제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자가검사키트 역시 지난달 말부터 생산과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들의 생산시설·기술·능력은 충분한 수준으로 이달 내 약 500만개 이상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Q. 여름철 유행은 언제 끝날 것으로 보이나. A.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 최근 2년간 여름철에도 유행했다. 이를 고려하면 이달 말~다음 달까지 확진자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손 씻기, 환기 및 기침예절 등 기본 예방 수칙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서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를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Q. 코로나19 백신은 맞아야 하는가 A.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부터 시작된다. 65세 이상 고령층,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 접종 가능하다.

2024-08-18 10:3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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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미 UFS 연합연습 돌입…'北 핵공격 상정' 첫 훈련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가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UFS 기간 중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연습(을지연습)도 처음 실시된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올해 UFS 연습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다.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수 있는 한미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과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작전을 시행한다.특히 UFS 연습 기간 중 연합야외기동훈련을 48회로 지난해(38회)보다 10회 확대 시행한다. 여단급 훈련은 예년 4개에서 올해 17개로 늘린다. 한국군 전략사령부 창설을 위한 검증도 진행한다. 합동참모본부 산하로 올해 하반기 중 창설되는 전략사는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 스텔스 전투기, 3000t급 잠수함 등 군의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하며 적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공격을 억제하는 임무를 맡는다.전체 참가 장병은 약 1만9000명으로 예년과 비슷하다.각 군별로는 육군은 한미연합 유도탄 대공사격, 한미연합 공중강습작전, 한미연합 도하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등을 실시한다. 전반기 대비 연합·합동훈련 횟수와 참가 전력을 확대하고, 정부부처·지자체와 연계한 통합방위훈련 확대로 국가 총력대비시스템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해군은 다영역 해양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한미 연합 공조체계 운영절차 숙달을 목표로 지휘소 연습을 진행한다. 각 부대별로 주요 항만 통합방호훈련, 종합구조훈련, 항만 피해복구 및 함정 탄약 적재 훈련 등 실제 훈련을 통해 제대별 작전수행 능력도 향상할 계획이다. 공군은 전시 작전 수행 및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위해 한미 연합훈련, 타군과의 합동훈련, 공군 단독훈련 등 80여 차례의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서산, 예천기지 인근에서 한미 공군 5개 비행단이 최초로 참가하는 '24시간 실비행 훈련'을 벌인다.해병대는 미국 해병대와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연습을 실시한다. UFS 연습에는 예년보다 많은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참가하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정부부처의 전시대비 연습과 실제 훈련에도 참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UFS 연습을 '북침 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해왔다.

2024-08-18 10:25: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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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3국협력 필수 불가결…흔들리지 않는 믿음"

윤석열 대통령과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의 협력이 오늘날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하며, 번영하는 미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인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1년간 3국 협력의 성과를 짚고 안보·경제·기술 등 분야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간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미일은 "한미일 정상회의의 정신은 우리를 계속 고취시키며, 캠프 데이비드에서 우리가 수립한 원칙은 우리의 전례없는 협력의 로드맵이 되고 있다. 우리는 지역과 세계의 안보와 번영의 진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성명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는 3국 간에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으로 연결된 안보 협력을 제고하고, 공동의 경제적·기술적 우선순위를 더욱 일치시켜 나가며,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공조를 증진하고, 견고한 인적 유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3국 정상은 특히 "우리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도전, 도발 및 위협에 있어 우리의 '협의에 대한 공약'을 지켜나간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의 안보 협력 성과에 대해서는 "3국 간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 최초 시행, 새로운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서명, 북한의 사이버 범죄 및 여타 불법적 수단을 통한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자금원 마련 시도 대응에 초점을 둔 3국 실무그룹이 이루어낸 진전을 비롯한 3국 협력의 성과를 축하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일은 "지난 1년간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우선순위에 대한 긴밀한 협의와 공조를 통해 이러한 공동의 목표들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것을 다짐하며, 공동 비전에 대한 연대를 이어나가면서, 세계의 가장 거대한 도전들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8월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신(The Spirit of Camp David), 원칙(Camp David Principles), 3자 협의에 대한 공약(Commitment to Consult) 등 3건의 문서에 합의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미국·일본 정상 교체가 예정된 가운데, 이날 공동성명은 이와 무관하게 3국 협력은 지속적이며 공고하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일 정상은 공동성명에 대북 안보 공조 성과와 협력 강화 의지를 담았다. 다만 윤 대통령이 15일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2024-08-18 10:25: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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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한국기계연구원, ‘연구 협력 및 인력 교류’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협력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중앙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3일 '학연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중앙대학교-한국기계연구원 학연교류 협약식'을 서울캠퍼스 210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류석현 원장을 비롯해 송동근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장, 유병민 행정본부장 등 KIMM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현순 학교법인 중앙대 이사장과 박상규 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장승환 공과대학장, 장항배 연구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외빈들을 맞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와 KIMM은 공동연구과제 기획을 통한 도전적인 연구과제 수주, 공동 연구 수행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첨단로봇, 에너지, 초정밀장비, 반도체장비, 나노 신소재, 의료장비, 국제물류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전반에서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아우르는 우수 연구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양 기관은 연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상호 학연교수 임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동연구과제 기획 ▲연구과제 수주 ▲융합연구사업 수행 ▲연구인력 상호 교류 ▲현장실습·교육 기회 제공 ▲연구·교육 정보 교류 ▲논문 공동지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현순 이사장은 "중앙대와 KIMM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협력에 뜻을 같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의 발전과 국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KIMM과 같은 훌륭한 연구기관과의 학연 교류는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매우 큰 힘이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중심대학 중앙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도 매진하고자 한다.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8 09:33: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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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임직원 '건강증진 캠페인' 실시...건강한 회사생활 지원

KB자산운용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 임직원들이 건강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19일부터 임직원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 프로그램'과 '걷기 챌린지'로 구성됐다. 흡연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프로그램'은 서울 영등포 보건소와 연계해 6개월 간 진행한다. 총 4회의 대면 상담을 통해 임직원의 흡연 습관을 교정하고, 금연 보조제 및 행동수정물품을 제공하며 금연을 돕는다. 이어 주기적인 니코틴 검사를 통해 금연 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1년까지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금연 성공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최대 3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한 달간 진행한다. 개인전의 경우 1개월 간 개인별 누적 걸음 수를 측정해 상위 3명에게 최대 3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본부별 신청이 가능한 단체전에서는 팀원들의 평균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본부에게 각 50만원의 회식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팀워크 강화와 개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8 09:33: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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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화 세종대 총장 “자신의 인생은 태도에 달렸다”

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90%는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명랑한 태도로 임하라"고 조언했다. 엄종화 총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제82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30명, 석사 514명, 학사 872명 등 총 1516명이 세종대 학위를 받았다. 엄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10%는 피할 수 없지만, 나머지 90%는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밝고 명랑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시대는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전대미문의 대혁명기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 일자리의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며,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불확실한 시대에서는 지식과 인공지능을 결합할 수 있는 융합 능력과 민첩한 대응력이 필수적이다. 실패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는 이 대표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경영계를 비롯해 ICT 분야에서 이룬 지대한 업적과 남다른 공헌을 높이 평가해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엄종화 총장은 "이주완 대표는 1998년 창업 이후 25년간 ICT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2009년부터는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하며, 메가존클라우드를 국내와 아시아에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분야의 1위 기업으로 발돋움시킨 기업인"이라며 "지난 2022년 기업가치 2조 4000억원으로 평가를 받으며 메가존클라우드를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 대표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위수여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성경봉독 및 기도 ▲식사 ▲축사 ▲축가 ▲학위수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18 09:2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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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수학교 28곳 초1 87% 늘봄학교 참여…시교육청, 30억 투입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학기부터 국·공·사립 특수학교 28개교 초등학교 1학년 260명 중 희망자 226명(86.9%)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전국 모든 특수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약속한 가운데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장애학생이 배제되거나 늘봄 공간 부족, 지원인력 확보 미지수 등 미흡한 준비에 대한 지적과 우려가 컸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특수학교 교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늘봄추진단TF를 구성하고 특수학교 서울형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공립 특수학교 2교에서 시범운영을 하며 늘봄 추진 과정에서의 장애요인과 개선과제, 행·재정적 지원 및 해결 방안을 강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실시한 특수학교 학부모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30억2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아동친화적 환경구축과 늘봄 프로그램 등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장애학생 맞춤 지원을 준비했다. 또한, 14개 지역기관과 협력해 교육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강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학교의 업무 경감 및 고충 해소를 위해 258명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축,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해 늘봄실무사 25명, 늘봄전담사 42명, 특수교육실무사 82명 등 특수학교 늘봄 전담인력을 사전에 확보·배치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통합교육 구현 및 특수학교 서울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8 09:14: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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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성균관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개설한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올해 초부터 외국인 유학생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강의는 ▲금융사기 정의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 및 예방법 ▲대한민국 금융기관 소개 ▲계좌개설 및 금융기관 이용 등의 콘텐츠로 진행했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도 소개했다.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우리은행의 모든 고객이 제휴사 보이스피싱 예방앱 '싹다잡아'를 설치한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고, 보상한도액은 피보험자 1인당 3백만원이다. 정현옥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교와 협의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18 09:00: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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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1주 연속↑...매수심리 상승전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1주 연속 올랐다. 지난주 소폭 하락한 매매수급지수도 다시 상승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8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2%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7일 17주 만에 상승 전환한 이후 21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동구(0.58%→0.63%)가 금호·행당동 역세권 대단지, 광진구(0.36%→0.45%)는 광장·자양동 선호 단지, 마포구(0.35%→0.39%)는 용강·염리동 대단지, 용산구(0.33%→0.36%)는 한강로·이태원동, 동대문구(0.20%→0.30%)는 장안·회기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 송파구(0.53%→0.58%)는 신천·잠실동 대단지, 서초구(0.52%→0.57%)가 반포·잠원동, 강남구(0.37%→0.46%)는 개포·압구정동 역세권 단지, 강동구(0.22%→0.37%)는 고덕·암사동, 동작구(0.25%→0.41%)는 흑석·사당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래미안장안2차'는 지난달 전용면적 112㎡가 11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매매가격(10억5000원) 대비 1억20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래미안포레스트'의 경우 7월 전용면적 84㎡가 29억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2억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상승했다. 8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8로 전주(103.7)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세를 보이다가 지난주 소폭 하락했으나 이번주에는 회복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연초 대비 높은 수준의 거래량이 유지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선호 단지 중심의 매물가격 상승, 추격매수세 지속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8-18 08:57:3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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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추석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항공권 최대 15% 할인 우리카드는 '위비트래블 체크와 여름 끝자락, 다가올 추석 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사 이용 시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준비했다.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에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각각 2%, 3% 할인받을 수 있다. 이어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 8곳에서 해외항공권 구매 시 최대 15% 즉시할인도 가능하다. 열차 승차권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우리원카드 앱에서 '꾹(CLO)' 응모 후 KTX 및 SRT 열차 승차권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을 적용한다. 우리페이 또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위비트래블 체크' 행사에 참여하면 사용금액의 5%를 돌려준다. 해외 현지에서 위비트래블을 사용해도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패키지 상품, 해외항공권 및 열차승차권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위비트래블 체크'를 활용해 알찬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보에 적극적이다. ◆ '트카는 특가' 핵심 문구 전달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 공개한 신규 광고가 한 달 만에 통합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12일 공개했다. 배우 박은빈이 '트카는 특가'라는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전달력을 높였다. ▲환전 ▲해외결제 ▲해외 자동현금인출기(ATM ) 등 세 곳에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세로형 숏폼(짧은 동영상) 버전을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했다. 여행을 떠나는 모델 박은빈의 모습을 상품 혜택과 함께 보여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체크카드 혜택의 단순 전달보다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입장에서 느낄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 '특가'라는 표현에서 오는 기분 좋은 만족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2024-08-18 08:56: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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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라이프생명·SGI서울보증·푸본현대생명

KB라이프생명이 2024년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 이환주 사장 '스킨십 경영'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4일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2024년 하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성공적인 원라이프(One-Life) 출범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비전에 대한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통합 출범 2주년을 맞아 경영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임직원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환주 사장은 "하반기에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요양사업 고도화, 디지털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 Ful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운홀 미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회사와 임직원들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위치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이 인도네시아 학교에 IT 학습기기를 지원했다. ◆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SGI 드림클래스'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3개 학교에 IT학습기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SGI 드림클래스 후원을 통해 자카르타에 소재한 3개 학교에 노트북과 PC, 스마트TV 등을 기부했다. SGI서울보증은 기부금을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은 현지에서 IT학습기기 지원을 진행했다. 학습기기를 지원받은 학교는 디지털·멀티미디어 자료 제작 및 교수법 등의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컴퓨터 과목을 신설·확대함으로써 현지 학생에 대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상훈 SGI서울보증 자카르타 대표사무소장은 "SGI서울보증은 자카르타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기 위해 'SGI 드림클래'를 자카르타 대표사무소를 개설한 2022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맞춤 보장 푸본현대생명은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 무배당/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보장내용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핵심특약으로 구성했다. 3대 질병의 진단, 치료, 통원 등 다양한 특약을 고객 니즈에 맞게 조립설계 가능하다. 3대 진단의 경우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가입 10년 후의 보장금액을 최대 5배까지 체증 설계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은 누구나 걱정하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핵심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다양한 특약 선택을 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설계 뿐 아니라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보장금액까지 맞춤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18 08:55:5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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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 셋째 주 2165가구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5가구(일반분양 18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이천부발역에피트', 충남도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등 8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없다. 단, 건설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5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송초·중학교가 인접한 도보통학권이다. '송도워터프론트호수'와 접하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 영구적인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인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원에 '이천부발역에피트'를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전용 84㎡ 총 6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 1㎞ 이내에 경강선, KTX 중부내륙선 부발역이 위치한다. GTX-D, 동탄부발선, 평택부발선 등이 예정돼 있다. 고속도로 진입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맞은편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가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 이천부발역세권북단지구, 아미1지구 등 도시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8-18 08:54:2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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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뱅' 설립 다시 잰걸음…은행 독과점 흔들까

금융당국이 하반기 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인가 기준안을 마련하고, 예비 인가를 추진한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심사를 거쳐 제4인뱅이 출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하반기 중 제4인터넷은행의 인가 기준안을 마련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르면 3분기에서 연말까지 신규인가 배점 등 인가 기준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산구성과 유동성,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제3인터넷은행을 평가한 세미나(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서 지적된 부분을 더 보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인터넷은행의 인가절차에 속도가 붙은 배경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하반기 인뱅 설립 절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영향이 컸다. 김 위원장은 "취임하게 되면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기준을 검토해서 하반기에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은행권) 경쟁 촉진 차원에서 인터넷은행 추가 설립 발표를 했다. 기존 인터넷은행에 대한 평가를 해왔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제4인터넷은행 인가에서는 무엇보다 씬파일러(금융 거래 이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에 대한 신용평가와 혁신 계획의 실현가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주요 평가항목 및 배점을 살펴보면 평가항목은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100점) ▲대주주 및 주주구성계획(100점) ▲사업계획:혁신성(350점) ▲사업계획:포용성(150점) ▲사업계획:안정성(200점)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물적설비(100점)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토스뱅크 인가 당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경영성과를 반영해 사업계획:포용성 부문을 140점에서 150점으로 확대했다. 중금리 대출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가능성, 자체 중금리대출 확대 계획 등에 대한 배점을 높인 것이다. 이번에는 제3인터넷은행의 대출이 씬파일러보다는 기존차주의 금리를 낮추는 용도로 활용됐다는 지적에 따라 사업계획 중 포용성 외에도 혁신성과 안정성(수익추정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의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인가절차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제4인뱅이 출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반기 기준안이 나오면 금융당국은 인가신청을 접수한다. 외부평가위원회를 포함한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예비인가,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으면 6개월 이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현재 제4인터넷은행 신규인가에 도전장을 낸 컨소시엄은 ▲유뱅크 ▲KCD뱅크 ▲소소뱅크 ▲더존뱅크 ▲AMZ뱅크 등 5곳이다. 유뱅크컨소시엄은 현대해상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에는 핀테크기업 '렌딧',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외환 송금과 결제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루닛'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핀테크 업체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소상공인 특화은행을 만들겠다며 KCD뱅크를 출범했다. 같은 해 12월엔 소상공인·소기업 단체 35곳이 모여 '소소뱅크설립준비위원회'를 꾸렸다. 더존뱅크는 국내 중소기업 경영지원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인 더존비즈온이 이끌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18 07: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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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18일 일요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평온하다. 48년 직장에 이동수가 있으나 마음을 잡자. 60년 억지 변명 속에 속지 마라. 72년 서류를 이치에 맞게 잘 작성하니 성과도 두 배다. 84년 오늘의 행운은 부지런함에서. [소띠] 37년 배우자의 의견존중 해 줘라. 49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공존해야 한다. 61년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둔다. 73년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85년 술을 먹으면서 하는 대화가 실생활에 무슨 큰 이득이 있겠는가. [호랑이띠] 38년 남쪽에서 귀인이오니 거래가 성사. 50년 식탐을 줄여보면 될 듯. 62년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간 생각은 다르다. 74년 오후에 일이 해결되어 감사. 86년 원행은 상궤(常軌)를 이탈하니 가까운 산책을 하자. [토끼띠] 39년 봉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51년 구설에 주의하고 송사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 63년 업무량보다 이득이 적어도 감사해야. 75년 이상적인 배우자가 어디 그리 흔한가. 87년 결과에 만족해야 그다음의 발전을 기약하게 되니. [용띠] 40년 정신무장을 더 단단히. 52년 이제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열심히 노를 저을 때. 64년 막혔던 업무가 해결되는 날이다. 76년 창업의 결심이라면 꿋꿋이 힘차게 헤쳐 나가자. 88년 직접 부딪쳐서 추진하면 소득 발생. [뱀띠] 41년 논어에 보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53년 풍수에서는 아파트의 층수도 중요시한다. 65년 참외밭을 지날 때 신을 고쳐 신지 마라. 77년 빌리는 것도 성실함과 인내심을 갖도록. 89년 혼자 독식하려다 재능이 원수가 된다. [말띠] 42년 과거가 있으니 오늘이 있다. 54년 신념을 가지면 하고자 하는 일이 이뤄진다. 66년 잠재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78년 사람 관계를 유행문제처럼 가볍게 할 수는 없다. 90년 동료를 편을 지어 따돌리지 말라. [양띠] 43년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여 이득이 나도록. 55년 구름이 하늘을 덮으니 일이 늦어진다. 67년 직장에서 씀씀이는 적당하게. 79년 재혼은 이혼보다 더 어려울 것이니 이혼은 신중히. 91년 일이 잘되도록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니. [원숭이띠] 44년 고생은 모르지만 거짓은 하지 않으니 복이 온다. 56년 업무의 능력으로 월말 결산에 이득이 발생. 68년 보유한 산(山)에다 길이나니 조상님 은덕. 80년 공부가 싫다면 기술을 연마해야 노후보장. 92년 부부라도 경우는 지켜야. [닭띠] 45년 별거 중이거나 이별의 슬픔이 있다면 따뜻한 날 나무를 심어보라. 57년 매화를 아내로 삼고 풍요롭다. 69년 우선 시작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라. 81년 이직하고 비상한 발전이 따름. 93년 오후 3시이후는 운전을 조심해서 해야만. [개띠] 46년 남들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인가. 58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 70년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웬만한 수모도 감수를. 82년 급할 때는 묘수가 나오는 것도 인생. 94년 자동차에 키가 없다면 움직일 수가 있는지. [돼지띠] 47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59년 할 일은 많아도 오늘 마무리를. 71년 명쾌하고 산뜻한 하루. 83년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인과 부부들은 끝없는 갈등에 시달린다. 95년 제사를 지내야 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당연한 이치.

2024-08-18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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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경북지역 中企 판로 확대 추가 지원

경북경제진흥원과 협약…해외 TV홈쇼핑社 입점 지원 홈앤쇼핑이 경북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홈앤쇼핑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경북경제진흥원은 '2024년 경북세일페스타 해외 TV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해 ▲대만 모모홈쇼핑 ▲말레이시아 HCVM ▲베트남 VGS ▲일본 테레켄 등 해외 TV홈쇼핑 4개사에 경북 소재 중소기업을 입점, 방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받을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총 5곳으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올곧이 홍삼 ▲월영교달빵 농업회사법인 크림방 5종 ▲농업회사법인 이비채의 홍삼, 인삼 음료 ▲가을향기농원의 영주 별사과 ▲에코벤의 세박세제가 제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협업을 늘려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태국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참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베트남 K-마켓에 홈앤쇼핑 전용관 개설 등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경북 소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류열풍이 강하게 불 때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8 03:09: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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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안전한 침대 만들기 '앞장'

에이스 침대공학연구소에 라돈 측정실·화학 실험실 완비 제품 안전성 입증, 브랜드 신뢰도 제고…"안심 숙면 노력" 에이스침대가 국내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에이스 침대공학연구소'에 라돈 측정실과 화학 실험실을 완비하고 안전한 침대 만들기에 앞장선다. 1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실험실은 매트리스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 불안증을 해소하고 제품 안전성을 입증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에서 출발했다. 또한, 실시간 자체 검사가 가능한 에이스침대의 실험 설비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라돈 측정실'에서는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전문 측정 기기로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완제품과 내장재의 객관적인 라돈 방출량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이 라돈 측정실에서 37Bq/m3(한국표준협회 라돈안전 제품인증 기준치) 미만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이스침대는 매트리스 상면에서만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보통의 검사와 다르게 매트리스 상하면 모두를 검사하는 유일무이한 라돈 측정 방법을 적용했다. 공기보다 무거운 라돈의 성질을 고려해 매트리스 상하면에 더욱 엄격한 라돈 기준치를 적용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로써 에이스침대는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매트리스 상하면 모두 라돈 검사를 실시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제품 안전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 에이스침대는 라돈뿐만 아니라 유해화학물질을 검사하는 '화학 실험실'도 함께 설치했다. 화학 실험실에서는 원단, 펠트, 폴리우레탄폼, MDF·PB 등에서 발생하는 1급 발암 물질로 불리는 포름알데하이드의 함유량 및 방출량을 측정해 기준치 미만의 자재만을 사용한다. 에이스침대는 포름알데하이드 수치 및 유해물질 검출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스침대 공학연구소 이현자 책임연구원은 "고객들이 에이스침대 제품의 안전성을 언제든 확인하실 수 있도록 '라돈 측정실'과 '화학 실험실'을 완비하게 됐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오랜 시간 제품 안전성을 입증해 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이스침대의 제품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8 03:09: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