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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학생들, 목포대 의대 유치에 큰 염원 담아 퍼포먼스 펼쳐

목포 덕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60여 명과 목포 제일여고 1학년 학생 200여 명이 지난 16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나라와 지역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인 학생들이 34년간 이어온 지역민들의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열망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포시는 이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시는 목포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가 의료 인프라 개선과 지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그 공감대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더 크게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정부 추천대학 선정 공모」에 건의하는 등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퍼포먼스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8-19 14:44: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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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 실시

목포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배달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배달앱 이용자가 배달 서비스 이용시 건당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했다. 배달 이용자는 먹깨비, 땡겨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 표출되는 착한가격업소 목록을 확인하고 배달료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시 쿠폰을 적용하면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중 배달플랫폼에 가입한 외식업소는 7개소로, 지난 7월에는 총652건이 배달되어, 134만4천원의 배달료를 지원했다. 배달료를 지원받기 원하는 착한가격업소는 먹깨비, 땡겨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플랫폼에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에 등록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운영물품 구입비 등을 지급했고, 하반기에는 수저집, 앞치마 등 각 업소별로 필요물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어려운 상황이지만 착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시민들도 고물가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가게들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생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업소가 해당된다. 외식업종, 운동강습, 이미용업, 세탁소, 당구장 등도 연중 신청 가능하다. 단, 가맹사업자인 프랜차이즈 업소, 법인은 신청할 수 없다.

2024-08-19 14:44: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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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다리즈로 선발된 17명의 청년 참여자가 지난 6월 21일부터~7월 19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연수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청년들의 연수 생활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미리 설정했던 개인별 진로 및 직무 과제 수행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뽑은 분야별 베스트 팀원에 대한 시상식과 뉴질랜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가자 중 맏형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찬우(27) 씨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영어 실력 향상 그 이상의 의미였으며,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새로운 동기부여와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경정책에 관심이 많아 미래의 국회 입법사무관을 꿈꾸는 조현지(21) 씨는 오클랜드 에너지경제학 학과장님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방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함께 참여한 이영월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단기간의 성과에 새삼 감탄했다"며 "이번 연수가 성장의 사다리로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은 2023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도내 지자체에서는 평택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2024-08-19 14:4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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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사업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대회에서 시교육청이 제출한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은 국민참여 심사와 교육부 평가위원단의 1·2차 예선을 통과한데 이어 교육부 적극행정위원회 본선 심사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입상으로 시교육청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2년 상반기부터 5회 연속 입상(최우수상 2건, 장려상 5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은 학교 교문 구조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장에서 사용하던 출차경보장치에서 착안해 교내 출입구에 차량 통행 센서를 설치, 차량이 진입하면 '차량 안전 운행 알리미(삐뽀미)'가 불빛과 알람으로 차량 접근을 알려준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은 안전한 등하교를, 교직원은 편안한 출퇴근을,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보행 중 차량 이동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1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사업의 기획과 추진, 설계·계약·집행을 맡도록 해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이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43: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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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티즌FC U12,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 국제대회 3위 입상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평택시티즌FC 산하 유소년팀인 U12 유소년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에서 최종 3위에 등극했다. 쿠마모토현 나가스시가 주최하고 바렐리아SC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9일부터~12일까지 긴교토고이노사토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됐다. 일본 2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초청팀 자격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출전했다. 예선 A조에 속했던 6학년으로 구성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카와카미FC(4-1승), 바렐리아SC(5-0승), 나가자키세레자(9-0승)팀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2차 리그에서도 한 수 높은 경기력으로 카베자쿠마모토(4-1승), 우에키FC(8-0승), 나카이SS(4-1승)에서 승리하며 1·2차전 6경기 34득점 3실점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당당히 8강에 진출했다.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에스페란사FC를 만나 6대0 대승을 기록했지만, 4강에서 대회 우승팀이자 예선에서 격파했던 카베자쿠마모토를 만나 아쉽게 승부차기로 패하고 말았다. 이어 진행된 3·4위전에서는 후쿠오카웨스트를 3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 시를 빛내주신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정진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4-08-19 14:4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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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감염병 고위험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울산시는 고위험군이 많은 노인복지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KF94),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35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감염 취약시설에 방역마스크 등을 배부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라"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긴급지시에 따른 조치이다. 배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2326곳, 요양병원 224곳, 정신건강증진시설 9곳, 장애인 복지시설 81곳 등 총 2640곳이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방역용품 배부와 함께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지역 방역 전담 조직인 '지역방역대책반'을 4개팀 16명으로 구성해 자정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치료제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울산시의사회, 울산시약사회에 코로나19 고위험군 우선 치료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8월 3~4주가 코로나19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신속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19 14:42: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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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접종 요령 일제 배포

안성시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를 위하여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요령을 일제 배포했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오는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한다. 아울러, 럼피스킨 백신은 피하접종으로 소를 잘 보정하여 한손으로 목 부위를 들춰 잡고 가죽 밑에 주사액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주사하거나 피하주사용 0.5~0.75인치 짧은 바늘을 사용하여 주사한다.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같은 주사기에 혼합해서는 안되며, 별도의 주사기와 바늘을 사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목의 반대편에 접종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소 1두당, 1ml, 1회 피하접종 한다. 백신접종 후 발열, 유량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몇일 후 사라진다. 고열, 식욕부진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필요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투여하되 럼피스킨 백신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 사용한다. 접종을 마친 소는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물을 급여하는 등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럼피스킨 백신은 근육 접종을 하는 구제역 백신과 다르게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효과가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백신접종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2024-08-19 14:4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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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 협력으로 철벽 방위 태세 확립

고양시는 지난 16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3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지역 안보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9명이 참석해 다양한 안보 현안과 대책을 모색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 각급 기관의 책임자들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36명의 위원들이 함께하며, 지역의 안보 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분기마다 모여 통합방위 대책과 훈련 지원, 그리고 지역 방위의 효율적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고양시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동환 시장이 의장을 맡아, 고양시의 을지연습 보고와 제9보병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 보고, 고양소방서 및 고양경찰서의 훈련 내용 공유, 그리고 12관리대대의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에 대한 중간보고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핵 위협과 같은 불확실한 안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관·군·경·소방이 하나로 연결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언제 어디서나 지킬 수 있는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고양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안보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방어막을 재차 다졌다.

2024-08-19 14:41: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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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출생축하금 최대 200만 원으로 대폭 인상… 양육환경 개선

파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축하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출생축하금 확대 계획을 위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지원 금액은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에서 크게 확대된 금액이다. 이번 지원은 2024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와 자녀가 대상이 된다. 지원 방법은 출생신고 시 1차로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1년 후 추가로 ▲첫째아 90만 원 ▲둘째아 17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출생축하금은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한 번 신청하면 자동으로 분할 지급되며, 2024년 출생아에 대해 이미 신청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2차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일로부터 지급일까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보호자와 자녀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출생축하금이 타 시군에 비해 낮아 시민들로부터 인상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출생축하금을 첫째아 기준으로 10배(10만 원→100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생축하금 확대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19 14:40: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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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전환 쉬워진다

전라남도는 법무부가 '고용허가제(E-9, E-10, H-2) 외국인 현황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키로 함에 따라 '숙련기능인력(E-7-7)전환 광역추천제도' 활성화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유입·정착이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현황 정보제공은 전남도가 법무부에 지속 건의한 것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는 일정 조건을 갖춘 고용허가제 외국인에게 도지사가 추천 가점을 부여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법무부가 광역추천제도의 쿼터를 대폭 확대했지만 정작 전환 대상자인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현황 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4년 이상 체류 기간 등 전환 요건에 해당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안내하기 어려웠다. 전남도는 제공된 현황 자료를 활용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고용사업체와 대상 외국인에게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를 홍보하고 비자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고용허가제 비자와 다르게 본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서 비자 연장이 가능하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를 초청할 수 있어 외국인이 국내에 장기 체류하기 위한 첫 단계 비자로 불린다. 숙련기능인력 전환은 국내 체류 기간, 최근 2년간 평균소득, 한국어능력, 나이를 구간별로 점수화해 30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도지사 추천을 받으면 가점 30점이 부여된다. 점수가 170점 이상 200점 미만이면 도지사 추천을 활용해 비자를 전환할 수 있다. 비자 전환을 위한 대상자 요건은 ▲최근 10년간 E-9(비전문취업), E-10(선원취업), H-2(방문취업) 비자로 4년 이상 국내 체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 ▲연봉 2천600만 원 이상으로 향후 2년간 근로계약 체결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 취득 등이다. 올해 전남도의 추천 쿼터는 308명으로, 시군별 배정 없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추천 가점이 필요한 외국인과 고용주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로 추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8월 중 개소하는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숙련기능인력(E-7-4)과 지역특화비자(F-2-R·F-4-R)로의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정부 지원이 중단된 외국인지원센터의 기능을 보완하고 일자리 매칭 지원, 정착지원 프로그램 및 통합콜센터 운영, 지역이민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더 많은 숙련기능인력의 전남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비자 전환 필요 기간 단축, 광역추천 가점 상향, 초청 배우자의 인구감소지역 내 취업 허용을 건의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 제도 개선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매년 1만 8천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숙련기능인력 외국인은 지역 산업현장에 꼭 필요하다"며 "특히 가족 단위 정주가 가능해 지역 이민정책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40:1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