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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소폭 내린 2.1%로 내다봤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해 성장 발목을 더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지난 수년간 1인 가구뿐 아니라 2인 가구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인 또는 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분의 2 수준까지 치솟았다. 25일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10월 말 기준 1011만 개로, 전체 가구(2410만 개)에서 비중이 가장 컸다. 그 뒤는 2인 가구(598만 개)였다. 이에 따라 1인+2인 가구는 1609만 개로 전국 총 가구의 66.7%에 달했다. 이 수치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폐교 대학에 '해산 장려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추진하자 교수·대학 단체들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사학재단의 '먹튀 해산'을 촉진할 수있다는 우려에서다. <금융·부동산> ▲오는 28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내수(소비+투자) 심리 회복을 위해선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까지 치솟아 동결 요인도 많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임기 종료가 한 달 남은 가운데 연임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협은행은 올해만 7건의 금융사고가 발생, 사고금액만 430억을 기록해 이석용 은행장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지방은행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방 소멸 위기로 수익성이 악화한 점포 영업 대신 온라인 영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 외부 채널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을 지원해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 확보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상용화되면 금융,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계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계약은 계약의 주체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을 프로그래밍해 전자계약서 안에 넣고, 이 계약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을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전국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던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 대폭 해제된 것과 공사비 급등이 맞물린 결과다. <자본시장> ▲국내 투자자들이 정체된 국내 증시에서 해외 증시로 옮겨가면서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리스크' 종목으로 꼽혔던 자동차주가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 축소,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밸류업' 우등생인 만큼 주주환원 모멘텀도 주가 회복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웹툰업계가 연일 웹툰 작품의 내용을 둘러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월 네이버의 '지상최대공모전' 출품작 '이세계 퐁퐁남'이 성차별로 논란이 일어난 데 이어 봄툰이 연재를 예고한 '역지사지'가 불법촬영, 성폭력, 수간 등을 내용으로 삼으며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연말 막바지 수주활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1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이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고해 롯데그룹의 유동성과 관련해 시장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등의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섰으나 여전히 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통·라이프>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앞세워 유럽 의약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등록 환자 129명 가운데 약 76%에 해당하는 98명 환자의 24주 투약 절차가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가 줄줄이 폐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이, 기업형 슈퍼마켓(SSM)가 과거와 달리 성장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2024-11-26 06:00: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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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사랑도 능력을 봐가면서. 48년 변화의 운이 들어왔으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6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2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데. 84년 부자라면 입은 닫고 돈지갑은 풀어라. [소띠] 37년 현재 자기 자리를 잘 지켜나가야. 49년 말이 앞서지 말고 행동으로 쌓도록. 6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3년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8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보다는 미리 거절. [호랑이띠] 38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하라. 50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경계하면 사고도 적다. 62년 외출 시 핸드폰을 잘 챙겨가도록. 74년 상대의 교만에 마음이 상해도 진솔하게 대할 것. 86년 술을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자제. [토끼띠] 39년 어려운 일은 동료의 도움으로 해결. 51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 63년 관절 질환이 걱정된다. 75년 식구는 내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잘 챙겨라. 87년 막내라서 80세 산수(傘壽)를 넘은 부모님 생각이 난다. [용띠] 40년 옛 은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52년 도덕적 경쟁이 발전의 밑거름. 64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76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지녀라. 88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우. [뱀띠] 41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53년 힘든 끝 지점에서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격. 65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밝고 화사하게. 77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풀려간다. 89년 재산문제로 곤란한 일이 생기나 해결한다. [말띠] 42년 눈에 띄려하지 말고 말조심. 54년 지혜는 차이가 있겠으나 부모님의 큰 선물. 66년 말 날 상강이니 안질에 유의. 78년 친구라도 자식의 부부 일에 간섭하면 도리어 화근이. 90년 동료들을 선동하여 도당을 만들지 말아야. [양띠] 43년 오전부터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55년 이성보다는 업무에 중심을 둘 것. 67년 직장조직의 화합을 해치는 부류를 경계. 7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고 했는데. 91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다. [원숭이띠] 44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56년 주변을 이간질에 동요되지 마라. 68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름에 미치지 못한다. 80년 미팅 때 붉은색 옷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92년 진퇴양난이라도 2시 이후 길이 열린다. [닭띠] 45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다시 도전하라. 57년 말보다는 행동으로 신중하게. 69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81년 무슨 일이든 계획을 하지도 않고 결론 내리려 하지 말도록. 93년 작은 것을 양보하다 보면 큰 것이 온다. [개띠] 46년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한 결과는 본인 것이다. 58년 폭풍이 오니 원행은 금물. 70년 변화가 와도 서두르지 말 것. 82년 견물생심이라 백화점가면 돈을 지출하게 된다. 94년 눈에 보이는 부적절한 만남은 스스로 만들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59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젊음이 있으니 기술연마에 전력. 71년 분노가 치밀어도 분을 참아야. 83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 95년 승부수를 던지려면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도록.

2024-11-26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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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전쟁, 국내 의결권 자문사 '3자 연합' 반대 권고

25일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 주주 제안에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보고서에서 "당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체 주주가 아닌 특정 주주를 위한 이사회 규모 변경은 반대 사유에 해당된다"며 "이번 정관변경 안건은 전체 주주 관점에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기보다 특정 주주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스틴베스트의 의견을 비롯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 글래스루이스 등 현재까지 보고서를 공개한 모든 의결권 자문기관은 3자 연합이 제안한 '정관 변경' 안건에 반대를 권고한다는 입장이다.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사 2인 추가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반대를 권고한 바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의 건 등 이사 2인 선임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 3건이다. 이 가운데, 3자 연합 측은 '정관 변경'과 '이사 2인 추가 선임'을 제안했다. 3자 연합 측은 정관 변경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이사 2인 추가 선임으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은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내용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5 23:28: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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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유해 미생물을 감소시키는 '돼지감자'

상황이나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뚱딴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뚱딴지에는 '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사람'이라는 뜻도 있는데 그 유래는 식물 뚱딴지에게서 가져왔다. 뚱딴지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미에서 넘어온 귀화식물로, '돼지감자'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멋대로 생긴 땅속 덩이줄기의 모양새에 빗대어 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사람을 뚱딴지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덩이줄기를 식재료로 쓴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돼지감자는 이름이 무색하게 가지과에 속하는, 감자와는 전혀 다른 식재료이다. 맛과 질이 감자보다 떨어져 돼지와 같은 가축들의 먹이로 썼다 해서 돼지감자로 불렸다. 근래에 들어 몸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배 농가가 크게 늘고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돼지감자는 국우(菊芋)라는 본초명을 가지고 있는데 열을 낮추고 출혈을 멈추는 데 쓴다. 돼지감자의 좋은 성분으로는 풍부하게 함유된 이눌린을 꼽을 수 있다. 올리고당의 일종인 이눌린 성분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시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으로 넘어가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기능을 하는데 몸에 유해한 미생물을 감소시키고 당과 지방의 흡수를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돼지감자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소화를 방해하므로 주식보다는 반찬이나 샐러드, 그리고 차로 즐기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반찬으로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무척 풍부하며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장아찌에 적합한 식재료이다. 장아찌로 만들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은 돼지감자에, 간장과 식초 그리고 설탕으로 적절히 간을 한 물을 끓여 부어주면 된다.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차로 즐기는 것인데 몸에 좋은 이눌린이 열을 가할수록 추출이 잘되기 때문이다. 말린 돼지감자를 한 번 볶아내어 물 1리터에 5~6조각을 넣고 끓여내면 차가 완성된다.

2024-11-25 17:16: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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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공청회 열어 K-푸드수출·신흥시장개척 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5일 지속 가능한 K-푸드 수출 확대 및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공청회에서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2025년 aT 수출지원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신기술 보급 방안 ▲글로벌 성장 패키지와 저온유통체계 효율화 방안 ▲미개척 시장 진출 방안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사업개선을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아울러 농식품 수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무한 경쟁 시장에서 K-푸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공청회를 주재한 홍문표 aT 사장은 "공청회는 사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라며 "K-푸드 세계화의 최일선에 계신 수출업체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내실 있는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5 17:12:1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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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장애인 음악가 지원프로젝트 두번째 앨범

IBK기업은행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장애인 음악가 동행 프로젝트 'IBK 투게더(TOGETHER)'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보경(가야금), 엄희준(클라리넷), 이정현(첼로), 황희섭(플루트) 4인의 장애인 음악가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40회 이상의 1대 1 멘토링을 지원했다. 멘토로는 유희정(가야금), 정은원(클라리넷), 박건우(첼로), 조성현(플루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4개와 합주곡 1개로 구성된 총 5개의 음원이 공개된다. 모든 곡은 조윤성 감독이 작곡·편곡을 맡았다. 특히 합주곡 '동행(Going Together)'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샘플링해 재즈적 감각을 가미한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유대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됐다. 이밖에도 장애인 음악가 홍보를 위해 개인별 웹페이지 개설, 점자 명함 제작, 프로필 사진 촬영 등도 지원했다. 클라리네스트 엄희준 군의 어머니 윤현정 씨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리 아이가 음악가로서 성장하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음악에 더욱 매진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5 17:11: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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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저신용 차주 상환능력 평가 발전 방안 세미나

서민금융진흥원은 유관기관 및 학계, 핀테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신용 차주의 상환능력 평가체계 발전 방안'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금원 서민특화 신용평가모형의 개발 경과와 더불어 금융회사, 전문개인신용평가업(비금융CB)의 대안신용평가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외부 전문가 7인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여해 저신용 차주의 상환능력 평가체계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등 불안한 경제 환경이 지속되며 서민·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특성을 감안한 상환능력 평가체계의 발전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진휘 서금원 금융사업본부장은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서민특화 신용평가모형 개발 경과'를,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는 '대안신용평가와 정책서민금융 연계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하경태 카카오뱅크 팀장은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현'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연 서금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 실장,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 최척 KCB 고객상담실장, 문영배 디지털금융연구소장, 조창선 신용정보원 신용데이터기획팀장, 김동준 핀다데이터사이언스팀 리드와 함께 발제 내용과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서금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학계·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신용평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연 원장은 "서민·취약계층일수록 금융정보만을 활용한 단순한 신용평가 보다 비금융정보도 활용한 신용 및 상환능력 평가가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 서금원에서 개발한 서민특화 신용평가모형을 더 정교하게 개발하고 발전시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민간 서민금융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서민금융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5 17:09: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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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케이뱅크와 특별 출연 업무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케이뱅크와 2024년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케이뱅크와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는 경남신보에 특별 출연금 1억원을 출연하게 되고 재단은 총 1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먼저 재단의 보증재원 확충에 협력해준 케이뱅크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인터넷 은행의 참여로 기존 재단의 홍보 활동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의 발굴을 통해 공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남도내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의 확대로 경남도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금리를 포함한 금융서비스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의 시대에 경남신보도 더욱 적극적으로 혁신을 통한 정책 도입으로 경남도 소상공인이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게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5 16:5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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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뷰티사이언스, '아이레시피' 화해 어워드 미스트 부문 1위..."클린뷰티 가치 극대화할것"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는 브랜드 대표 제품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가 2024 하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의 미스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토너와 크림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향료, 합성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완전히 배제됐고 초미세 입자로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아이레시피가 독자 구현한 아쿠아 피토플렉스 공법이 활용돼 이 제품은 유효성분을 피부에 깊이감 있게 전달하면서 피부 보습을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는 안전성도 갖췄다. 아이레시피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약산성 성분을 적용했고, EWG 그린 등급의 검증된 원료만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레시피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뷰티 철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번 화해 어워드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약 1100만 명의 화해 앱 사용자들이 작성한 실제 사용 후기와 평점 데이터가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레시피는 이번 화해 랭킹 1위 선정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자사몰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제품에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 구매 시에는 최대 35%를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2024-11-25 16:57: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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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빅테크 구글 클라우드와 AI 첨단기술 협력 모색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AI 회사인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공무원 및 연구기관 대상 '구글 클라우드 AI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포항시와 지속적인 AI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글의 선진 AI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선식 구글 클라우드 공공 부문장의 세미나 개최 취지 설명에 이어 박진호 이사와 구글 전문 강사들의 공공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통한 서비스 혁신 사례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Google Cloud AI 솔루션(Vertex AI, Generative AI 등) 소개 ▲공공 분야에서의 Google AI 활용 사례 ▲민원 처리,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행정 업무 자동화 사례 ▲챗봇,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시민 서비스 개선 사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 사례 ▲문서 요약, 번역, 이미지 인식 등 Google AI 솔루션 시연 ▲실제 공공 업무 적용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 포항 AI 비전 선포' 후속 조치로 2025년부터 부서별로 확대 실시되는 AI 신사업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참석자들을 위한 1:1 AI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세미나로 구글 같은 글로벌 선진 AI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AI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산업과도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8일 '경북 포항 AI 비전선포식'에 '경북 포항 AI 혁신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포항시와 AI 첨단기술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4-11-25 16:55:2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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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정으로 부가서비스 제한 안돼" … 공정위, 45개 불공정약관 시정 요청

신용카드사들이 자의적으로 공항 라운지 같은 부가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의 불공정약관을 운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리스·할부금융사 등)가 사용하는 총 1215개 약관을 심사해 이같은 내용의 45개 조항을 불공정약관으로 보고,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인 불공정약관 유형으로, 사업자가 자의적으로 서비스 내용을 변경하거나 중단할 수 있게 해 고객에게 예측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조항이다. 이 중에는 '제휴사 및 ○○카드사의 사정에 따라' 등과 같이 신용카드사의 부가서비스가 고객이 계약 당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포괄적인 사유로 제한될 수 있게 한 경우가 있었다. 신용카드 이용 시 제공되는 공항 라운지, 렌터카 서비스, 스마트폰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 등 부가서비스는 현행 법령에 의하면 3년 이상 제공된 후 그 부가서비스로 인해 해당 금융상품 수익성이 현저히 낮아질 경우 예외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나, 최초 제정 당시 법령에 따라 '부가서비스 1년 이상 제공 시 부가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다'고 정한 기존 약관을 그대로 둔 경우도 있었다. 이밖에 △기한이익 상실의 경우는 고객의 신용이나 담보가치가 악화돼 은행에 대한 채무를 불이행할 우려가 매우 큰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해야 하는데, 임시 조치에 불과한 가압류·가처분 결정 사실을 기한이익 상실 사유로 정한 조항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한 경우 고객 손해 방지를 위해 별도 통지를 해야 함에도 사전 통지를 생략하는 조항이 불공정약관으로 지목됐다. 공정위는 "은행분야(10월), 여신전문금융분야(11월)에 이어, 금융투자 분야에서의 불공정약관도 신속하게 시정해 금융 분야 전반의 불공정한 계약 관행을 해소하는 한편, 불공정 약관이 반복 사용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5 16:54: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