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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조직 내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4일까지 '캠코 개인정보보호 주간'으로 지정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주체 권리보장 강화와 업무상 취득한 개인정보의 사적이용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 등 경영진은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메시지 전파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내용을 담은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과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및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고려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개인정보취급자의 책임강화 및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캠코 사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퀴즈'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훈련'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실시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환기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캠코의 노력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각별한 책임의식을 지니고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30 11:24:5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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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 선정

KB금융그룹은 15개의 스타트업을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웰켐 데이(Welcome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선발 과정에서 ▲초기 창업 기업(설립 3년 이내)과 ▲생성형AI·데이터 등 각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공모 방식의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을 병행했다.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KB금융과의 협업 가능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자 내·외부 투자 전문 심사역과 KB금융 계열사의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생성형 AI·보안·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핀테크·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IT자산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모형을 가진 기업이다. 차별화된 생성형 AI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파일러'는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으로 AI를 활용한 동영상 맥락 분석을 통해 기업 광고의 부적절한 노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의 수어 번역 기술을 보유한 '케이엘큐브'는 향후 KB금융과 협업하여 청각·언어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마고(음성인식AI솔루션)', '스모어톡(생성형AI 이미지)', '토글캠퍼스(AI 기반 금융·회계 검색 솔루션), '에이아이스페라(사이버 위협 정보 대응)' 등 AI 관련 스타트업과 '큐빅(합성데이터 생성)', '피치덱(비상장기업 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분야 스타트업이 'KB스타터스'에 선정되었으며,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 등 KB금융 주요 계열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KB스타터스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형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다"며 "KB금융의 차별화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 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협업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에 신규로 선정된 'KB스타터스'는 ▲서울(관악)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 제공,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그룹 CVC펀드 등 내·외부 투자 기회를 제공받으며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채용 지원 등 단계별로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30 10:56: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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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 꿀벌이?"…DL이앤씨, 도심 양봉장 조성

DL이앤씨는 최근 개체수 급감 문제를 겪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국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한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다. 꿀벌은 인류 생존과 직결된 곤충이다.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 이상이 꿀벌의 수분 활동을 통해 생산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살충제 오염, 도시화 등에 따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꿀벌 개체수가 급감하며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DL이앤씨는 꿀벌 생태계 회복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수도권의 한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 직원들은 양봉용 모자와 작업복을 착용하고 벌통 내 소비장(벌집)을 주기적으로 점검했다. 벌통에 진드기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일일이 약제를 뿌리는 것은 물론, CCTV를 지켜보다 말벌이 나타나면 달려가 잡는 등 정성을 들여 관리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전 현장 직원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왕벌 '봉순이' 캐릭터를 제작했다. 친근한 이미지의 봉순이 캐릭터를 현장 내 폐기물처리소와 분리수거장, 세륜장 등에 부착하고 '봉순이를 지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 4개월간 도심 양봉장을 운영한 DL이앤씨 현장 직원들은 이달 초 약 11kg의 자연 벌꿀을 직접 채밀(꿀 뜨기)했다. 이렇게 모은 꿀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시원한 꿀물로 만들어 전달했다. 도심 양봉장 관리를 담당한 현장 직원은 "처음에는 '공사장에서 꿀벌이 잘 지낼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세력이 불어나는 모습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꿀벌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현장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ESG 경영 강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30 10:56: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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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서울 홍보관 오픈

대우건설은 30일 서울 대치동 써밋갤러리 2층에 부산 동구에서 분양중인 '블랑 써밋 74'의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블랑 써밋 74의 단지 외관, 2층과 45층에 각각 들어서는 특화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홍보관은 예약해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나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330-226번지 외 2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가 분양 중이고,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2028년말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 5%,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 제공 등의 혜택과 함께 모든 계약자에게는 100만원 상담이 건강검진권 지급과 더불어 입주 후에도 연 2회 단지 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타입 한정으로 계약금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 / 지상 69층, 지하 5층)의 합성어다. 단지는 백동백을 모티브로 한 절제된 디자인과 최고 69층부터 49층의 동별 높이를 차등적용한 스카이라인을 선보인다. 입면은 밝고 은은한 뉴트럴(neutral) 계열의 외장패널과 커튼월룩이 도입되었고, 상부의 디자인과 연속성 있게 계획된 하부 포디움 디자인이 적용되어 랜드마크로서 손색없는 외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랑 써밋 74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세대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막힘없는 순환형 지하주차장 계획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블랑 써밋 74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3세대 하이엔드 커뮤니티 '써밋 라운지(SUMMIT LOUNGE)'가 적용된다. 단지 45층에는 '스카이 어메니티(Sky Amenity)'가 조성되는데 오션뷰를 바라보며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45 워터스테이' 2개소와 '시그니처 게스트하우스', 전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라운지형 학습공간 '범일서재'(독서, 스터디, 프라이빗 스튜디오)가 계획됐다. 2층에 들어서는 입주민 전용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에는 자연 채광과 함께 주변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필라테스와 사우나 및 프라이빗 골프클럽(오피스텔) 등 운동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대상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각 세대는 최대 2.6m의 개방감 있는 천장고가 적용되었고,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설계인 라이프업 수납 옵션을 적용했다. 또, 라이프업 스타일링이나 라이프업 키친, 라이프업 바스 특화 등을 옵션으로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 서울홍보관 오픈 전 부터 수도권 거주 고객들의 전화 문의가 많았다"며 "해안라인에 위치한 초고층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잔여세대 계약도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30 10:49: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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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AI 기술로 전력설비 안정성 관리

효성중공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전력설비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설비의 위험도 및 수명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프스(ARPS, ARmour Plus Seda)'는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 시스템 아모르(ARMOUR)와 한국전력공사의 예방진단 기술 세다(SEDA)를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 아모르(ARMOUR, Asset Remote Management System for Operational Utility's Reliability)는 효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전력 자산관리 솔루션이다.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력설비의 상태를 평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세다(SEDA, 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 System)는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예방진단 시스템으로 IoT 센서와 설비 진단 데이터 등의 정보를 종합, 실시간으로 전력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설비에 대해 고장률을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산관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025년 세계 시장 규모는 3조 3000억원으로, 연간 20% 이상 고성장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0월 말레이시아 전력청 수주를 시작으로 국내 공공부문 및 해외 전력청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전력 AI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IT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9-30 10:38: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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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조리 종사자 청력보호구 지원 예산 5억원 투입

경기도교육청이 조리 종사자의 직업병 예방을 위해 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산하기관 17,000여 명 조리 종사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청력보호구를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안내하는 교육자료 등을 30일 배포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조리 종사자의 청력보호구 지원을 위해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안전 인증을 받은 청력보호구를 학교와 기관별 조리 종사자 수에 맞게 배부하고 있다. 이는 작업환경 측정 결과 조리 종사자가 높은 수준의 소음에 노출되는 것으로 판단해 소음성난청 등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배포한 관련 자료는 ▲청력보호구 착용 교육 동영상 ▲청력보호구 종류별 착용 방법 안내 홍보물(포스터) ▲안전보건표지 등이다. 교육 동영상은 안전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안내 홍보물과 안전보건표지는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학교와 직속 기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청력보호구 착용 교육자료 제작과 배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사용과 착용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10:34: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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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흥갯골축제'서 홍보 부스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7일부터~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19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이번 축제에서 공사는 3일간 일자 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흥미와 교육적 가치를 함께 제공했다. 행사의 첫날인 27일에는, 2024년 창립 20주년을 맞은 공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홍보했다.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슬로건 ▲엠블럼 ▲캐릭터를 활용한 공사 포토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둘째 날인 28일에는, 시민들에게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렴·인권 존중 다짐 문구를 적어 만드는 ▲나만의 약속 팔찌 만들기 ▲청렴·인권 관련 내용으로 이루어진 룰렛 퀴즈 및 초성 퀴즈 맞히기 등 청렴·인권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재난안전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침수, 지진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OX퀴즈' 및 '온실가스 절감 노력에 대한 OX퀴즈'등으로, 정답을 맞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은 쉽고 간단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행사의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실천도 다짐하는 기회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제19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내 개최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흥미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여 축제 흥행에 기여할 수 있었다"라며, "시흥시의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시흥월곶포구축제 등 지역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30 10:23: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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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감시 '민간환경감시단' 16명 채용

대전 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배출원을 상시 감시하는 '민간환경감시단원'이 대전시에 채용돼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원 16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활동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공고일인 9월 26일 전날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시에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0월 11일까지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장기 거주자, 취업보호 대상자,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관계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형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10:23: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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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3개 블록(S1~S3)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학온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특히,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구분을 없앤 완전혼합형 소셜믹스 주택단지로, 임대주택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설계하여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S2~S3블록은 각 374호, 939호로 구성되며,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사업에는 'GH 공간복지홈'이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S1~S3블록의 통합 커뮤니티를 형성, 상가 특화, 수요자 맞춤형 복지·주거 서비스 제공 등 GH만의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GH 공공건축가와 신진건축사 등 다양한 건축가와 협업하여 동별(커뮤니티 포함)로 디자인을 특화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삶의 터전이 되는 공간 배경을 컨셉으로 하는 '홈 그(GH)라운드' 특화 설계요소도 눈길을 끈다. '홈 그라운드' 는 GH 시그니처 커뮤니티 서비스 공간을 의미한다.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텃밭 '그(GH)루갈이', 문화 및 건강관리 시스템을 갖춘 경로당 '그(GH)늘나무', 지하공간을 활용한 계절창고 '그(GH)득 그(GH)득'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1~S3블록 공공주택 전부에 슬래브 두께 250㎜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5등급을 적용하고, S1블록의 커뮤니티 일부시설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1등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의향서는 10월 7일, 사업신청확약서는 10월 23일 접수한다. 사업신청은 S1블록은 11월 29일, S2~S3블록은 12월 2일이다.

2024-09-30 10:22: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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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뷰티부터 식품까지 중소기업 지원 강화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과 27일, 식품 및 K-뷰티 분야 해외 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K-푸드와 K-뷰티 등 K-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도내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각국의 복잡한 인증 절차와 규제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중동, 아세안 등 주요 시장의 비관세장벽 중 하나인 해외인증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9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진행한 '중화권 및 아세안 수출 인허가 교육(식품·식품접촉재질)'에서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의 식품 및 식품접촉재질 인허가 절차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27일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K-뷰티 중동·아세안 해외인증 및 등록제도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업종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 ECAS(Emirates Conformity Assessment Scheme)/EQM(Emirates Quality Mark) 인증 ▲아세안 화장품 등록제도 ▲할랄 인증 제도 등 주요 화장품 인증 및 등록제도를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A씨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수출하려는 국가의 제품 인증제도 종류 및 취득과정, 비용 등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경기FTA센터의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두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경제 블록화 등 대외환경 변화로 해외인증제도 등 비관세장벽이 강화되고 있다"라며 "해외 인증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컨설팅 및 다양한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수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기업들이 해외인증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응을 통해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사업 외에도 FTA 상담 및 컨설팅, 글로벌 공급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30 10:21: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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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 성료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며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총26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했다. 폐회식은 방영기경기민요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발표, 시상 및 기념촬영, 그리고 차기 개최지인 파주시에 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시·군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로 특별상(종목), 모범상(1부, 2부 각 1개), 성취상(1부, 2부 각1개), 경기력상(1부, 2부 각1개)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됐다. 성남시 선수단은 1부에서 모범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수상하는 성취상을 받았다. 한편 2부 모범상은 광명시 선수단이, 2부 성취상은 여주시가 받아갔다. 또한 경기력상은 1부에서는 수원시가 2부에서는 오산시가 수상하였으며, 특별상은 경기도 축구협회에서 받아갔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환송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1,410만 경기도민이 승부를 위해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내년 파주시에서 열리는 다음 대회에서도 모든 선수단께서 잘 준비하시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년간 경기도체육대회부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성남에서 진행된 이번 대축전은 도민 모두가 다 함께 안전하게 즐기며, 생활체육을 통해 함께 미래로 도약해나가는 '감동·안전·경제 대축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2024-09-30 10:2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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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부부 대상 최대 500만원 결혼장려금 지원

대전 지역 청년이 결혼하면 부부당 최대 500만원을 12월 말부터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방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약 200억원 규모의 결혼장려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의 청년부부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초혼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면 신청 자격이 된다. 10월 2일부터 대전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장려금은 하나은행 전용계좌(대전두리하나통장)를 통해 지급된다. 부부당 최대 500만원(1인당 250만원)이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용계좌 개설 시 특별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결혼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전시 결혼 건수는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대전시는 결혼장려금과 같은 정책이 청년세대에 실질적인 유인책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결혼장려금이 청년들이 결혼 후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가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고 삶을 계획하는 데 있어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30 10:21: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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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로 확정했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오는 11월 분양한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서울원을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공동주택 1856가구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업계는 최근 5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노원구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입주 시 배정되는 한천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북권 명문 학군인 대진고, 서라벌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광운대역은 기존 1호선뿐만 아니라 6호선, 7호선도 이용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향후 GTX-C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광운대역~강남(삼성역) 구간이 9분 만에 연결된다.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형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9-30 09:42:2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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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신격호 명예회장 고향 '울산'서 소외아동 초청행사 개최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상전 신격호 기념관에서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소외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2024 롯데삼동복지재단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문화체험' 초청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청식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계열 문화시설들로 구성됐다. 신격호 기념관 도슨트 투어를 비롯하여 롯데타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등 고향후배들이 신격호 회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롯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신 회장의 고향 울산지역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수도권과 지방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초청식에는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울산광역시 중구 김미정 복지교육국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김효준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아동 총 51명이 참석했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울산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제가 이어받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박2일간 서울에서 보고, 듣고, 느끼게 될 다양한 문화체험들이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9-30 09:25: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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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올해 ‘무신사 스토어 홍대’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홍대'가 올해 9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신사가 직접 큐레이션한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과 무신사만의 오프라인 세일즈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30일 무신사 스토어 홍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거래액(GMV)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 평균 거래액은 10억 원 이상이고, 지난 6월에는 약 15억 원으로 월 최대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2024년에 무신사 스토어 홍대를 다녀간 방문객 수도 100만명을 넘어서며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했다. 흥행의 비결로는 최근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를 모바일 앱이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꼽았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는 스트리트, 캐주얼, 포멀, 스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150여 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무신사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쌓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홍대 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타깃 고객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해 엄선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것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늘며 외국인 고객이 늘어나는 점도 무신사 스토어 홍대의 흥행에 영향을 끼쳤다. 올해 1~8월 누적 거래액의 36% 이상을 외국인 고객이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서 쇼핑한 외국인 고객 수는 1월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숍인숍을 운영하며 브랜드들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협업과 팝업 스토어 등의 지속적인 신규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인기의 주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홍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 외국인 등 최신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K-패션의 위상을 알리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30 09:25: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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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 2배 이상 증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천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천900원 ▲48시간권-2만 5천900원 ▲72시간권-3만 5천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알렸다. 실제로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이에 지난 6월 3천141매, 7월 3천428매였던 판매량이 8월 7천623매까지 상승했다. 올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27일 기준) 1만 7천485매가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8~12월 총 2만 4천151매(8월은 4천636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투어패스' 3만 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맹점을 출시 시점 80여 곳에서 현재 150여 곳으로 늘렸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4-09-30 09:07: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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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작년 2월 이후 최대폭 증가...'내수진작 성적표' 10월 국감장서 가늠

지난달 소비가 최근 18개월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8월 휴가철 특수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30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1.2% 증가했다. 지난 5~7월 석 달 연속 감소를 보인 뒤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부문별로, 광공업(+4.1%), 서비스업(+0.2%)에서 생산이 늘었다. 광공업 중 자동차(22.7%)와 반도체(6.0%)에서 생산이 크게 늘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7월과 비교해 1.7% 늘었다. 이는 지난해 2월(+4.0%) 이래 최대폭 증가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7%) 및 승용차 등 내구재(1.2%) 부문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단, 민간소비가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단정하기엔 아직 이르다. 지난 9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고금리 기조 속 소비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정부는 그간 각종 할인행사 등을 지원하며 내수진작에 힘을 쏟아 왔다. 이후의 정책 결과물과 관련해, 다음 달 예정된 기재위 등의 국정감사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한 것은 올해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반면,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5.4%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15.4%) 및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0%)에서 모두 줄었다.

2024-09-30 09:06:47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