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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화성시가 시민의 경제활동 활성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개정되는 내용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건축물의 입지제한과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개정되는 내용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가설건축물인 견본주택의 존치기간을 횟수별 3년의 범위에서 2회까지 연장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농산물 건조·보관시설 등을 건축하는 경우 허용 건폐율을 20%→40%로 완화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기존 부지에서 증축·개축·재축하는 경우에 10호 이상의 주택, 교육·연구시설 등의 정온시설과 이격거리 확보기준 적용 제외 ▲개발행위허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제외되는 건축물의 증축 범위를 기존 부지면적의 100분의 5 이하에서 100분의 10 이하로 확대 ▲보전·생산녹지지역, 보전·생산관리지역에서 중학교·고등학교와 동등한 졸업학력이 인정되는 특수학교 등의 입지 허용 ▲생산관리지역에서 제1종근린생활시설(휴게음식점)의 입지를 허용하는 사항이 포함된다. 이재국 화성시 도시정책관은 "이번 도시계획 조례 개정이 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례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16:14: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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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평일에도 관광객 이어져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중반으로 접어들며,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 관광객들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가 하면, 주말 혼잡을 피한 젊은이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까지 축제 나흘만에 7만 921명이 다녀가며 평일에도 꾸준하게 방문객들이 들고 있다고 밝혔다. 9일간의 축제 가운데 4일간의 판매실적은 2억 318만 8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5.6% 증가해, 경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강진군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인근 해남, 장흥, 보성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단체로 찾아들며,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유파티와 솜사탕쇼등 특화된 어린이 공연은 관객을 제대로 만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진만 생태에 대해서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약 570여 명이 다녀가며 가을의 한가운데 무르익은 갈대밭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주니어들에게는 단연 자전거 타기가 큰 인기를 모으며, 자전거 대여소에 구비된 일반 자전거와 2인용 자전거 등은 금세 마감됐고,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강진만에 잘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자유를 만끽했다. 메인 행사장의 부스를 지나 오른편에 조성된 '힐링놀이터'는 하늘거리는 타프가 만들어내는 그늘 속 빈백에 누워 하염없이 '멍때리기'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인디언 텐트를 조성해 여유를 더했으며, 통기타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선을 돌리면 대단지의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분주하고 활기찬 메인 행사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힐링놀이터 한쪽에는 나무 보드게임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친화적인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아날로그 게임을 통해 가족들은 핸드폰 없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직접 만든 메시지를 그림으로 만들어진 갈대로드판에 붙여볼 수 있는 환경발자국 만들기는 축제를 통한 생태계 보존의 교육도 함께 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굴리며, 솜사탕을 만들어 보는 '자전거 솜사탕' 부스는 주말에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지만, 주중에는 기다림 없이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야외 스튜디오처럼 멋지게 꾸며진 감성 포토존은 인증샷을 찍으려는 젊은 층들로 붐볐다. 군은 지난 27일에 이어 오는 11월 1일과 2일, 저녁 6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갈대로드 달빛 야행을 운영한다. 직접 만든 소원등을 들고 생태해설사와 함께 조명이 별빛처럼 일렁이는 가을밤 갈대밭을 걸어보는 체험은 낭만의 정수를 선사한다. 한편, 자전거 대여소 앞에는 모래 씨름경기장이 마련돼, 31일 오후 2시에 '청자골 읍면 대항 씨름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군은 갈대축제를 통한 군민 화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만 생태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강진만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기 위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오셔서 가을날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1월 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9일간 펼쳐진다.

2024-10-31 16:13: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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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F1경주장 캠핑관광박람회에 1만2,000여 명 방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에 전국 캠핑족 등 1만2,000여 명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25~27일 3일간 '시월애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 주제로 개최한 캠핑관광박람회에 490개 팀 2,000여 명이 캠핑을 즐겼다. 55개 캠핑 관련 기업이 캠핑카·카라반 등 최신 트랜드의 장비를 선보이며 각종 판매부스에서 총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영암 로컬마켓과 푸드트럭이 박람회장에 입점해 지역 농특산품 등을 캠핑 식재료로 판매하는 등 경제 박람회의 가능성도 열었다. 예능인 '콩고왕자' 조나단과 토크콘서트로 문을 연 박람회 개막식에 이어, '전남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영상 공모전', K-POP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는 에이핑크, 원슈타인, 이정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을 반겼다. 셀프 캠핑촌에 설치된 파티홀에서는 웰컴파티와 버스킹이 진행됐고, 캠핑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캠핑용품 전시홍보, 벼룩장터, 중고용품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체험 및 참여 부스에서는 ▲메인 서킷 하이킹 ▲카트 ▲레이싱 4D & VR, 짚와이어 ▲AR 보물찾기 등 자동차경주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체험이 열렸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이번 캠핑관광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짜릿한 속도와 낭만가득한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영암의 아름다움과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간 전국 캠핑족들이 다시 영암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10-31 16:1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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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2024 감사콘서트‘감사드림(感謝&Dream)’ 성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0일 신한울1,2호기 준공과 신한울3,4호기 착공을 맞아 울진군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한울본부 감사콘서트 '감사드림(感謝&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대한민국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미래를 꿈(Dream)꾸고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황주호 사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한울본부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말 전달과 함께 첫 무대 출연자를 소개하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공연은 지난 8월 시행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수상 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네 팀의 무대가 펼쳐졌고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의 발라드와 R&B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초청 대상자인 콘서트 관람객은 "지역주민의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콘서트를 관람한 한 지역주민도 "실력파 가수들과 학생들의 댄스 공연을 보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고, 관객들과 한마음으로 환호하고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한울본부를 응원해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으로 힐링되는 시간을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10-31 16:12: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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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수원시, AI 상담시스템 구축 본격 착수

화성시가 수원시와 함께 30일 '생성형 AI 기반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수원시 김현수 제1부시장 주관으로 양 시의 주요 관계부서와 수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시는 은둔·고립 위기에 처해있는 청년·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여 공동으로 과학기술정통부 주관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 은둔·고립 위기를 겪고 있거나 위기 상태에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AI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통해 선제 파악하고, 이들이 현실의 상담 및 복지 정책 지원을 받아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 골자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상담관리 시스템을 함께 연계 구축하여 상담사들이 접수상담 및 분석, 상담세션, 모니터링, 사례관리 등에 전반에 있어 AI의 보조를 받게 하여 상담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은 ㈜HUNO, ㈜인사이터, 야타브 총 3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수행하며 과업 추진 기간은 총 5개월이다. 각 업체는 각각 심리상담 시스템 개발 및 LLM 모델 개발, 메타버스 상담플랫폼 등에 있어 전문성 및 사업수행 성과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시스템 개발 자문 및 검수를 맡아 시스템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남철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장은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님의 강력한 의지로 행정 전반에 AI 도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대면 방식으로 발굴이 어려운 고립 위기 청년·청소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4-10-31 16:12: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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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농업의 문 열리다...농진청 농업위성센터 출범

'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가 31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농업의 구현을 위한 위성영상정보 생산, 관리, 활용 등을 전담하게 된다. 농진청은 31일 전북 전주에서 농업위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차세대중형위성4호(CAS500-4·농림위성)의 위성영상정보 생산·관리·활용 전담 기관으로써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센터는 '농업위성 운영 및 농업관측정보 활용에 관한 연구' 임무를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지상국의 위성운영시스템 운영·관리, 위성정보의 처리·저장·관리·활용, 대국민 자료 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또 영상정보 표준화와 검·보정을 수행하고, 국내외 위성 관측자료를 융합해 주요 농작물의 생육과 재배면적 등 작황, 농경지 이용 변화 등을 상시 관측한다. 그 결과물이 정책과 농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농림위성은 120㎞ 관측 폭, 5m 해상도로 지구 표면을 관측해 우리나라 영토를 사흘이면 모두 촬영할 수 있다. 짧은 주기로 연속적인 영상정보를 생산해 식생이나 농업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관측하기에 최적화된 위성이다. 아울러 농업위성센터에서 직접 계획을 세우고 관리해 제때 필요한 농업정보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체계적인 위성 운영과 관리, 활용을 위한 밑 작업 중이다. 내년 하반기 농림위성 발사 후 위성이 생산하는 영상정보 품질을 개선하는 기술 적용과 산출물 생산·서비스 점검 등 초기 운영 단계를 거쳐 2026년 대국민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진청은 위성영상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국토·수자원 위성 등 다른 차세대중형위성이 생산한 영상·공간정보와의 융복합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농진청-산림청으로 구성된 '농림위성활용 정책협의체'를 통해 위성정보의 정책적 활용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농업위성센터가 문을 열면서 이제 농업 분야에도 위성 시대가 시작됐다"며 "농림위성을 통한 농업관측은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구현을 앞당기는 동시에 농산물 안정생산, 수급 조절 등 정책·영농 의사결정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0-31 16:12: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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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저조한 '밸류업 지수'...펀드·ETF 상장 앞두고 분위기 '흐림'

내달 밸류업지수를 기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주식시장에 긍정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상장 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 참여율, 밸류업 지수 상승률 등이 모두 제자리걸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출시 당일부터 이날까지 3.56% 감소했다. 출시 이후 점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오는 11월 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 12종목과 상장지수증권(ETN) 1종목이 상장할 예정이지만 주식시장의 기대감은 저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출시됐던 지난 9월 30일부터 현재까지 밸류업 공시 참여 기업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고려아연'이다. 해당 기간 동안 고려아연은 45.05% 상승했다. 다만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등의 이슈가 강력했던 만큼 밸류업 공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99개 종목(고려아연 제외)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평균 1.69% 주가가 하락했다. 사실상 고려아연을 제외한 밸류업 지수 포함 종목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게다가 정부가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 약 5개월이 지났지만 이날까지 나온 밸류업 공시는 총 61건이다. 이는 전체 상장사 2606개사(코스피·코스닥) 중 2.34%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 중 밸류업 안내공시가 아닌 본 공시에 참여한 기업을 추리면서 1.07%로 비율이 더욱 감소하게 된다. 지난 9월 밸류업 지수가 출시되고, 11월에는 밸류업 ETF·ETP 상장 등이 예정돼 있지만 기업들의 참여도는 여전히 낮은 모습이다. 이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밸류업 펀드 조성 협약식 및 ETF 출시 간담회'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한 지 5개월여가 지났지만 전반적인 상장기업들의 참여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과 ETF 출시를 통해 밸류업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조성되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 유인이 증가하고 밸류업 프로그램도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8월 거래소는 삼성전자, SK, LG, 포스코 등 10대 그룹 재무 담당 임원을 소집해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증시 영향력이 높은 대형 상장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밸류업 공시 참여 확산에 힘을 더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계열사를 포함해 그룹 전체가 밸류업 공시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지난달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종목에는 포함됐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계열 금융사들은 아직 주주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하지 않아 관련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가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이벤트는 밸류업 공시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고 짚었다. 이제는 삼성 계열사들의 밸류업 공시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31 16:12: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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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 본격 추진

안성시는 지난 8월에 2025년부터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방식을 공모지원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2025년 문화예술 보조금 예산을 공모지원 예산으로 편성 추진중이다. 공모사업으로 추진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경쟁을 통해 선정된 사업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례적으로 신청하여 지원 받는 예산보다 적정 규모의 예산만 신청하게 되어 예산 절감 효과도 생긴다. 그간 좋은 기획을 갖고도 진입 장벽이 높아 민원이 많았던 신규 문화예술단체들에게도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예술사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건전재정 전환에 따른 보조사업 지출 구조조정 방침으로 우리시도 공모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실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이미 27개 시군에서 공모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모사업으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안성시는 공모사업으로 전환하여 공정하고 내실 있는 문화예술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관내 17개 문화예술단체에 2023년도에 8억7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6억2백만원을 지원했다.

2024-10-31 16:1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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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침매터널 함체구조물 '주수' 진행

대우건설은 이라크 현지 시간 지난 16일 침매터널현장에서 침매터널 함체제작장 '주수(注水)'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라크 총리와 교통부 장관, 항만공사 사장, 발주처 및 유관기간 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수기념 행사는 침매터널 프로젝트의 완공에 있어 중요한 단계인 주수를 기념하고, 이에 기여한 현장의 모든 임직원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열렸다. '주수(注水)'는 해수면 아래 높이로 조성된 함체제작장에 물을 채우는 작업이다. 제작이 완료된 함체를 물에 띄워 설치 위치로 이동시킨 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는 '침설' 작업을 위한 첫 단계다. 대우건설은 2019년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를 시작으로 2021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침매터널 함체구조물 제작에 착수했다. 3년 여의 시간에 걸쳐 길이 126m, 폭 35m, 높이 11m에 달하는 10개의 침매터널 함체구조물들의 제작을 올해 9월 모두 완료했다. 이 함체구조물들이 운하 아래로 침설 후 연결되면 1260m의 해저터널이 완성된다. 대우건설의 이라크 침매터널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Al Faw)에 새로운 항만을 건설하는 '알포 그랜드 포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항만이 들어설 알포 지역과 기존 항만이 있는 움카스르(Umm-Qasr) 지역을 이어주는 도로 구간 중 약 1.2km 폭의 운하를 횡단하기 위한 8천억원 규모의 해저 침매터널 프로젝트다. 이라크 항만 물류의 중심을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이자 중동지역에 건설되는 최초의 침매터널인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이라크 신항만과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가 연계되어 항만부터 내륙 운송까지 이라크 재건 및 물류 역량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거제를 잇는 가덕 해저터널에 이은 두 번째 침매터널 프로젝트이자, 첫 번째 해외 침매터널 프로젝트로 해외 시장 개척에 큰 의미가 있다"며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해 대우건설의 침매터널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31 16:12: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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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 호재 배경으로 성장세 돋보이는 '바이오株'…증권가 목표주가↑

미국발 호재가 불러온 대외적 요인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선전이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은 바이오 기업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황제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바이오 기업들의 목표 주가를 높이는 추세다. 실제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바이오 산업군 내 대표기업 10종목으로 구성된 'KRX 바이오 TOP 10 지수'의 성장세도 가팔랐다. 1년여 전인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588.05에 불과했던 지수는 이날 기준 2375.71을 기록했다. 이는 약 49.6%% 상승한 수치다. 3개월 전과 비교해도 해당 지수는 8.81% 상승했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생물보안법 통과'라는 호재가 바이오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되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도 살아난다. 자금 유동성이 활발해지면서 제약·바이오 사업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 조달도 원활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통과가 유력한 미국 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바이오경제 육성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하원에서 306대 81로 통과되면서, 초당적 지지로 연내 통과 가능이 커진 상황이다. 민주당과 공화당 중 어떤 정권이 뽑혀도 해당 법을 통해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국내 바이오주 상승을 부추기는 한 요인이다. 코스피에서 단 두 종목뿐인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 중 하나이자, '국내 바이오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는 이날 종가 기준 10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이 창사 이후 최초로 3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처음으로 연매출 '4조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월 중 10여곳의 증권사(하나·대신·KB·메리츠·LS·다올투자·유진투자·LS·BNK투자·미래에셋증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가는 115만원부터 135만원 사이다. 현 주가(105만9000원) 대비 최소 14.77%에서 최대 34.73%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수주 문의가 증가했고 내년 4월 5공장 가동 전후로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31 16:11: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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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들꽃마당’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정읍시 민간정원 '들꽃마당'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은 전국 시도와 정원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정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에도 전국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로 선정 된 45곳 중, 2차 국민 1만 3356명의 온라인 투표, 최종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들꽃마당이 포함된 최종 30곳이 선정됐다. 2021년 정읍 민간정원 1호이자 전라북도 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들꽃마당은 약 30년 동안 가꿔온 아기자기한 정원 풍경이 돋보인다. 특히 소나무와 향나무로 꾸며진 이색적인 풍경과 독창적인 가드닝으로 유명하다. 단순한 정원을 넘어 농촌교육체험농장과 '정원에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어서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들꽃마당 라경숙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들꽃마당을 찾아와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한 정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전북자치도가 지정한 민간정원은 총 13곳으로, 이중 4곳(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정원, 이리옷정원)이 정읍에 있다. 시는 도내 최다 민간정원과 구절초지방정원 등을 통해 정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을 통해 정읍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정서와 심신에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16:11: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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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추 추가수입 유보...송 장관 "우리 농민들의 자신감 봤다"

중국산 배추의 추가 수입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정부는 배추 값이 지난 3분기 치솟음에 따라 중국산을 들여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가격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데다, 국내 생산자들이 외국산에 거부감을 드러냄에 따라 잠정 중단 또는 보류를 결정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저녁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수입 물량(64톤)을 3개 업체에서 가져간 뒤 현재는 수요가 없다"며 이 같은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초 중국산 배추 수입 계획을 1100톤 규모로 잡은 바 있다. 1차로 16톤, 2차로 48톤 들여온 물량이 소진된 이후 수요가 더 이상 없다는 게 송 장관의 설명이다. 이는 기존 계획의 축소 조정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이어 '배추를 수입하면 배춧값 난리 난다. 수입하지 말아 달라'라는 농업인들의 건의도 최근 있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농가들은 배추의 경우, '면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더라"라고 전했다. 50헥타르(ha)가 줄더라도 나머지 면적에서 포기당 3㎏짜리가 4㎏으로 불어날 정도로 생육이 좋으면 50ha쯤은 극복이 가능하다며, 현장의 농업인들이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전언이다. 배추 도매가가 최근 빠르게 하락하는 반면 소매가 반영이 느린 이유에 대해서는 "대형마트에서 매주 목요일에 가격을 반영하는데, 2주 전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에서 일단 일주일간 소매가격을 포기당 3000원대 수준에서 판매한 뒤, 도매가격을 보고 가격을 추후 조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도매가격 하락 추세를 보면 소매가격은 계속 낮아질 것으로 본다"며 "지난해 11월 평균 배추가격이 3000원대 후반에서 형성됐는데 올해도 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통주 등 쌀 가공품 시장 확대도 언급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사케를 만들기 위해 매년 쌀 30만 톤을 소비하는데, 우리는 5600톤에 그친다"고 운을 뗀 뒤 "식문화 변화로 밥쌀은 안 먹어도 떡볶이·냉동김밥 등의 가공품 수요는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했다. 또 "싱가포르의 경우, 인디카 쌀을 먹는데 인디카 품종을 심어서 수출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수출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쌀 면적 감축과 함께 수출을 위한 방안을 실시해 보려고 한다"라는 구상을 밝혔다. 현재 국내 인디카 품종 재배지는 전남 해남 정도이다.

2024-10-31 16:10: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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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해외주식 인기 지속에 MTS 강화 주력

국내 주식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해외 주식 투자 열풍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강화에 나섰다. 특히 투자자들의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해외 투자 정보와 거래 편의 기능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선호로 인해 국내 증권사 27개사가 공시한 올 상반기 외화 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은 5583억원으로 전년 동기(3659억원) 대비 52.6% 급증했다. 외화 증권 수탁 수수료는 증권사가 해외주식 거래 등을 지원하는 대가로 받는 일종의 중개수익이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의 대부분은 국내 주식이어서 국내 주식의 거래 부진으로 줄어든 수익을 해외 주식의 높은 수수료율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며 "예컨대 국내 거래대금이 20% 감소하고, 해외 거래대금이 40% 증가하면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2.4% 줄어드는 것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MTS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 주식 거래에 특화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1월 1일부터 개편된 MTS 홈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홈 화면은 '오늘 주식', '인사이트', '자산'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오늘 주식'에서는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도 볼 수 있으며 종목과 연관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마켓'이라는 공간을 통해 해외주식 시장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자사 MTS '한국투자' 앱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홈 화면을 신설했다. MTS 접속 시간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국내 홈이, 이후부터는 해외 홈으로 전환된다. 배당락이 임박한 미국주식, 인기 있는 미국주식과 ETF 랭킹,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해외투자 관련 콘텐츠도 홈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중소형 증권사들도 MTS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까지 자사 대표 MTS인 '스마트엠(SmartM)'과 국내·해외 소수점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MTS 스텝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개편을 준비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신규 MTS는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된 차별적 고객 경험, 특화된 해외투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유안타증권은 이달 새로운 모바일 투자 솔루션 '뉴 티레이더M'을 오픈했다.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은 물론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하나의 앱으로 거래할 수 있게 했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국내 투자자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증권사 간 거래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증시 이동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각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효과적이고 편리한 MTS 개편에 대거 투자중"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MTS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1 16:09: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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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초록우산,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30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제40회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을 열었다.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은 아동들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나누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가 만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써 내려간 마흔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후원자 및 결연아동 130여명이 참석했다. 샌드아트·캐리컬처·마술 등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 박정호 코비코㈜ 매니저, 이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과장이 지역 내 아동후원과 나눔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긴 시간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광주시도 함께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주민의 결연을 돕고 있다. 2023년에는 2088명에게 36억3300만원을, 2024년(9월 말 기준) 1601명에게 25억52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지역사회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55개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지원, 학습환경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4-10-31 16:09: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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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진주시민 대상 SDGs 체험 부스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 26일 진주시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24 진주 SDGs 페스티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진주 SDGs 페스티벌은 '지속 가능 선도 도시 진주'라는 슬로건으로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진주시 탄소 중립지원센터, 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대학생 K-POP 동아리 '레보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개회사, 축사, SDGs 동아리 시상식, 지속 가능 발전 선언문 낭독, SDGs 이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SDGs의 개념과 중요성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인 탄소 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새활용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친환경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전사컵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SDG 12번, SDG 13번 이행을 도모했다. 또 탄소 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소개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400여 명의 지역민이 지속가능발전센터의 체험·전시 부스를 찾아 SDGs 이행에 동참했다. 신승구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SDGs 페스티벌이 지속 가능한 내일로 한 걸음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31 16:09: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