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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4년 체험형 인턴 채용

우리은행이 오는 29일까지 '2024년 체험형 인턴 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은 지난 2016년 이후로 약 8년 만에 다시 실시된다. 청년 고용에 이바지하고, 사회 경험 활동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체험형 인턴 모집은 ▲일반 ▲디지털/IT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검사 절차를 거쳐 총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요 본부부서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인턴십 과정 수료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인 우리은행 신입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1차 면접,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2차 면접까지 면제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턴십 최종 합격자는 배치된 본부부서의 지원 업무를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은행 주요부서 담당자 특강, 워크숍,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8 14:55: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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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산하 공공기관,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 촉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지부진한 고용부 산하 공공기관의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산을 촉구했다. 노동개혁 핵심 부처인데도 산하 기관의 직무급 도입 등이 지지부진한 현실을 질타한 것이다. 고용부는 김문수 장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대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번째로 12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고용부 장관을 비롯해 차관, 실·본부장, 대변인, 산하 공공기관 소관 국장, 감사관, 협조 요청사항 관련 국장, 그리고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해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 혁신 방안과 경영평가 개선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고용부가 노동 개혁, 산업 안전, 일자리 정책의 핵심 부처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산하 공공기관이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에 있어 노력과 실적이 부진한 점을 사례로 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요구했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이나 음주운전 등의 비위에 대해서는 엄단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속히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의 직무급 도입률은 63.7%에 달하지만, 고용부 산하기관은 12개 공공기관 중 4개 기관만 직무급을 도입해 도입률이 33.3%에 그치고 있다. 직무급 도입은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2022년 8월 이후 2년 이상 추진 중인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고용부 산하기관에서는 신속한 도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 장관은 산하 공공기관에게 국민을 직접 만나는 민원 창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꾸준히 강조해 온 '임금 체불 척결'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는 "임금체불 해소는 국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문제이며, 특히 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고용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임금체불 근절과 노사 법치주의 안착 등 노동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복지공단은 대지급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편하고, 대지급금의 회수율이 낮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고용부는 애초에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직연금을 의무화하는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8 14:50: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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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하이니켈 전구체 원천기술, '국가핵심기술'로 인정

정부가 고려아연이 보유한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 관련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인정했다.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인 전구체 원천 기술이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국가첨단산업기술로도 지정됐다. 이번 판정으로 고려아연은 순수 국내 기술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국내 자급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기술에 대한 해외 유출 보호 조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고려아연이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산업기술로 판정받은 기술은 구체적으로 '리튬이차전지 니켈(Ni) 함량 80% 초과 양극 활물질 전구체 제조 및 공정 기술'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통해 두 분야 기술 판정에 대한 신청서를 지난 9월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의 산업기술보호전문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판정이 확정됐다. 정부는 산업기술보호법(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 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한다. 이번 판정으로 고려아연의 해당 기술은 엄격한 관리를 받게 된다. 우선 고려아연은 산업기술보호법 제10조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4조에 따라 보호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기술보호법 제11조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2조에 따라 해당 기술을 수출하거나, 해외 인수합병, 합작 투자 등 외국인 투자를 진행하려는 경우 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은 그간 중국에 전구체를 비롯한 양극재 소재를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 왔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전구체의 대중 수입 의존도가 무려 97%에 달하면서 국가 경제 안보 차원에서 위기감이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우리나라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의 국내 자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하이니켈 전구체의 국내 대량 양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 자회사 켐코를 통해 울산시에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착공했으며, 내년 중 시운전을 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당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통해 전체 공정 시간 단축과 공정 비용 절감, 라인 편성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전구체 생산성을 높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18 14:49: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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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고객 지향으로 신뢰회복"…새단장 '자이'로 승부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더 이상 공급자 관점의 브랜드는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며 "고객지향과 신뢰의 가치를 담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행사에서 "자이(Xi) 리브랜딩은 단순한 이미지 변화가 아닌 근본을 튼튼히 하는 밑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자이 브랜드의 새 단장을 선언하는 자리다. GS건설이 자이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 것은 2002년 런칭 후 22년 만이다. 가장 큰 변화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기존 자이가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으로 공급자적 관점이었다면 새로운 자이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eXperience Inspiration)'으로 고객의 삶을 중심에 뒀다. 허 대표는 "기업이 혼자 만들어 출시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과 임직원,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자이 리브랜딩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으로 앞으로 규모 면에서 최고의 지위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부터 협력사까지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상생과 협력의 브랜드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리뉴얼은 일단 브랜드 교체나 추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이지 않고 앞으로도 자이로 승부를 보겠다는 얘기다. 다른 대형 건설사들이 기존 브랜드 외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로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다 지난해 검단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일각에서는 브랜드 교체 가능성도 거론됐었다. 이상의 GS건설 도시정비기획 담당은 "기본적으로 자이라는 브랜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할 경우 하이엔드 브랜드 외의 브랜드는 가치가 하락 될 수밖에 없다"며 "많은 고민에도 불구하고 단일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기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켜 한단계 더 높은 주거 경험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줄곳 현장경영을 강조해왔다. 올해 시무식도 현장에서 가졌다. 그는 "그간 고객과 구성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와 혁신을 이뤄갈 수 있도록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실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도출했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것도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무리한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허 대표는 "주택 뿐 아니라 다른 사업도 GS건설에 대한 신뢰를 쌓도록 하고 실적으로 보여준다면 기업가치 면에서나 어려운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분야로 진출이나 투자도 하지만 과거 플랜트 수주 경쟁처럼 무리한 확장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자이의 로고는 기존의 곡선이 상징하는 우아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계승하지만 현대적이고 간결한 직선 요소와 두께감을 더했다. 강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색상도 기존 대비 좀 더 짙게 더해 깊어진 브랜드 정신을 표현했다. 새로운 자이(Xi) 로고는 이날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 이후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24-11-18 14:46: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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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게임 산업, 여러 채널로 확장해 수익성 높여야”

'게임 산업'이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사업 영역을 여러 채널과 지역으로 확장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대표이사 윤훈수)는 지난 15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2024'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게임의 경계를 넘어서: 다각화(Diversification)와 이에 대한 재무적 리스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게임 산업은 연평균 4.2%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8년엔 매출이 3300억달러(약 46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삼일PwC 내 게임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업 전문화센터가 급변하는 게임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고, 게임 산업 관련 주요 자본시장 관련 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넥슨, 넷마블, 시프트업 및 위메이드 등 다수의 게임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산업 동향과 자본시장 관련 내용을 주제로 6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원석 삼일PwC 파트너가 '게임 산업 글로벌 동향과 기회'를 주제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경민 이사가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의 이해와 게임 회사의 밸류업(Value-up) 전략 방안'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파트너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소셜 및 캐주얼 게임 매출이 증가하고, 이와 연계된 인앱 광고 수익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게임 개발 영역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것이 혁신을 일으키지만 장기적인 잠재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이사는 정부의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분석하고, 국내 상장 게임사의 시장 가치 및 향후 주가 상승의 잠재력을 글로벌 동종기업과 비교를 통해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욱 파트너가 'P2E 게임의 현주소와 공시의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네 번째 세션에서는 채호형 파트너가 '최근 인수합병(M&A) 및 투자 관리에 대한 사례 검토'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파트너는 국내외 가상자산 관련 규제 변화를 설명한 후, P2E게임 및 가상자산과 관련된 재무제표 공시의무에 대해 강의했다. 이 파트너는 "P2E게임 산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련 투자액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여러 규제로 인해 향후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채 파트너가 엔데믹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게임 업계의 최근 M&A사례를 공유한 후, 투자 관리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장은종, 장용석 이사가 '스톡옵션 및 상장차익 과세체계, 과세해외법인 이전가격 주요 세무 고려 사항'을 주제로,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형근 이사가 '게임 정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 및 검증 툴 소개'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은종 이사는 스톡옵션 차익과 관련된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항목 및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상 특례에 대해 설명했으며, 장용석 이사는 해외 라이선스 계약 등 게임 회사와 관련된 이전가격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 이사는 "본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외 관계사가 독립적인 사업자일 경우와 단순 지원자일 경우로 나눠 세무 관련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 이사가 삼일PwC가 개발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기반으로 회사 내부자료와 제3자 정산서간 대사에 대한 모델링을 소개했다. 또한 해외 자회사의 자금거래과 관련된 부정 적발 디지털 도구를 공개하며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재혁 게임 및 가상자산 산업 리더는 맺음말을 통해 "웹툰, 영화 지적재산권(IP)로 게임개발 영역의 다변화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의 규제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게임 업계의 고민과 이에 대한 해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 전문화팀 및 유니콘 플랫폼팀 전문가의 '2024지스타 참관 후기'는 삼일 PwC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8 14:40: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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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재가암환자 및 가족 숲 치유 체험활동’ 운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4일 재가암환자 및 가족 36명을 대상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숲 마실,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암 환자와 가족들은 ▲숲길 걷기 ▲숲속 명상 ▲천연 염색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및 팬플룻 연주 ▲시 낭송 등 숲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이 즐거웠다. 앞서, 지난 5월과 6월 4회에 걸쳐 보건소 '만연산과 함께하는 숲길 따라 오감 치유'도 재가암환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측정 ▲숲 체험 ▲영양관리교육 ▲탈모 방지 한방샴푸 및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비슷한 아픔을 겪는 분들과 서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힘이 생기고, 맑은 공기도 쐬고 숲 향기가 좋아서 아픈 몸도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숲 치유프로그램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의료지원,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매년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294명에 대해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양 불균형 우려 대상자에겐 영양제와 고단백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18 14:40: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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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인니 8개국과 국제 교류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사업단은 지난 15일 부경컨벤션홀에서 인도네시아 8개 대학과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 사업단과 인도네시아 대학들은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로 '디지털 신기술 교육' 관련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학생·교직원 교류를 통해 교육 역량과 연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대학은 ▲Universitas Bhayangkara Jakarta Raya ▲Universitas Bina Sarana Informatika ▲Universitas Gunadarma ▲Universitas Siber Asia ▲Universitas Multimedia Nusantara ▲Universitas Nasional ▲Universitas Respati Indonesia ▲STIKES Abdi Nusantara Jakarta 등 8곳이다.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과 디지털 신기술 학술교류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 LLDikti Wilayah Ⅲ 지역의 Toni Toharudin 고등교육감을 비롯해 각 대학 학장, 국제 협력 기관장 등 총 30여 명이 국립부경대를 방문해 14일과 15일 이틀간 국제회의를 열고 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위한 데이터 분석, AI 강연 및 토의를 진행했다. 노맹석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대학들과 데이터분석 및 AI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학술적 교류는 물론 국립부경대와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를 대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11-18 14:4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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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포스코 "이해관계자가 수긍하는 윤리경영 실천"

포스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포스코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취임 이래 공식 석상에서 지속가능경영 과제를 꾸준히 언급하기도 했다. 이해관계자가 수긍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장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향한 세 가지 전략 방향으로 ▲미래기술 기반의 초격차 비즈니스 선도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현 ▲신뢰받는 ESG경영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CEO 메시지를 통해 "미래기술 기반 초격차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가는 한편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라며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를 구축해 국민과 사회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혁신을 완수하고, 안전과 온실가스 배출 관련 사회적 요구를 능동적으로 이행해 가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이처럼 장 회장의 행보에 따라 포스코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기업 운영의 핵심 축으로 삼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탄소중립을 향한 도전'...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로드맵 철강업이 탄소배출이 높은 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포스코는 온실가스 감축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연간 배출되는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포스코는 2020년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해 로드맵을 제시한 뒤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환원제철 개발 방식은 '하이렉스(HyREX)'이며 파이넥스(FINEX)유동환원로를 바탕으로 분 철광석과 수소를 사용해 쇳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파이넥스는 환원제로 수소 25%, 일산화탄소 75%를 사용하는데 수소를 100%까지 끌어올리면 수소환원제철이 되는 것이다. 포스코는 지난 1월 포상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열고 탄소중립 조직을 실 단위로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해당 개발센터는 하이렉스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방침이다. 지난 2월에는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착공하며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전기로 공장은 2025년 말 준공하며 2026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전기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바로 활용하거나,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과 혼합하는 합탕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로 조업 중에 발생하는 배가스를 스크랩 예열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며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 저탄소 기술 R&D 및 설비투자 지원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수소·전력 인프라 지원 등 정책적 보호 조치 마련을 정부 및 유관기관에 요청하는 등 긴밀히 소통하며 탄소중립 실행 가속화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클린오션봉사단의 발걸음 포스코는 '클린오션봉사단'을 꾸려 수중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임직원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시작해 지난 2009년 창단한 포스코의 대표 재능봉사단이다. 클린오션봉사단은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포항·광양·서울 지역에서 37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폐플라스틱 폐어구, 타이어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산자원 황폐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성게 등 해적생물 퇴치도 진행해 바닷속 생물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포스코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포스코는 단원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슈트, 호흡기 등 장비를 포함해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교육 등 관련 교육까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는 지난 2013년 12톤급 리프트 전용 선박인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호'를 도입해 클린오션봉사단이 안전하게 수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클린오션봉사단은 그룹사와 합동으로 철강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인공어초인 트리톤(Triton)이 투하된 울릉도·거제도·거문도 등 지역을 확대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바다숲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창단 이후 현재까지 2만2000여명이 참여하고 누적 2279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해양경찰의 날에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 보태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기부자인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으면 포스코1%나눔재단이 후원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기부자들이 직접 기부금을 이용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돕는 기부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기부자 참여 프로그램인 1%마리채(My Little Charity)는 기부자인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의 기부처를 추천하고 기부금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던 직원이 기부가 필요한 기관을 추천하면 기부자인 직원들이 추천 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포스코그룹은 기부자가 직접 기부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체인지마이타운(Change My Town)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체인지마이타운은 기부자인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제안하면 포스코1%나눔재단이 이에 필요한 지원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1년 경북 포항시 죽장면에 태풍이 발생한 당시 봉사활동과 연계해 태풍 피해 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했고,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때도 같은 사업으로 복구를 도왔다. 포스코 관계자는 "장애인과 미래 세대, 다문화, 문화예술 분야 등 지난 10년 동안 30만3844명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18 14:40: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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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 성료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5일 제3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이 주관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오늘 본선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2개 조가 참가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조를 선정, 조별 발표를 통해 제안의 실현 가능성, 계속성, 발표력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담양정책우수상(담양군수상)에는 담양동초등학교의 '학교 주변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창평고등학교의 '캐쉬스터디 및 앱테크 서비스 구축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제안이 선정됐다. 이어 담양정책행복상(담양교육장상)에는 ▲담양군 주관 독서실 운영과 IB 및 에듀테크 도입 ▲전남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교육 기관 설치 '전남진로아카데미'가 선정됐으며, 담양정책발전상(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상)으로 ▲스마트 교육기기 보급 확대 및 온라인 튜터링 시스템 ▲인종차별 문제해결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참여형 다문화 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이 정책의 능동적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오늘 시상한 6개 제안은 관련 기관을 통해 정책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8 14:39: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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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년농업인 간담회 개최… 미래농업 비전 공유

전라남도 함평군이 15일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선정된 함평군 청년후계농 33명과 농업 분야 전문강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 청년농업인의 지원사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함평군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행사는 ▲농가살림연구소 대표의 '농업 트렌드 변화와 대응' 강의 ▲청년후계농업인의 의무사항 및 지원사업 안내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우수 사례 발표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 발표와 토론 시간은 참석자들 간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농업 CEO로서 역량을 키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24년에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영농정착금 지원 ▲청년창업농장 조성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지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농으로 자리 잡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2024-11-18 14:37: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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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키즈'로 건강한 신체·정서 발달 지원

서울시가 취약계층 유아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촉진하는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해 건강한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돕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18일 6개 민간업체(단비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에누마, 웅진씽크빅, 천재교과서)와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유아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 민간업체의 시범 사업 참여로, 서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의 만 4~5세 유아는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6개사의 유아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약 10만개), 기기,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리틀홈런(아이스크림에듀), 밀크T아이(천재교과서), 스마트올 키즈(웅진씽크빅), 엘리하이키즈(메가스터디교육), 윙크(단비교육), 토도원(에누마)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콘텐츠 주요 내용은 ▲다양한 주제의 동화책을 읽고 한글 익히기 ▲동요를 따라 부르며 몸 움직이기 ▲기본생활 습관 실천하기 ▲영미권 유명 동화책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지기 등이다. 시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11-18 14:37: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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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57개 기술나눔 공고

공공연구소와 대학 16곳이 보유한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00여개 특허기술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생산기술연구원 등 9개 연구소와 한양대 등 7개 대학 보유 기술 중 첨단로봇·반도체·헬스케어·보안 관련 기술 357개의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신청을 내달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공기관 보유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해 사업화 기회를 주는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술나눔에는 34개 기관이 참여한다. KIAT는 이달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상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기술나눔 신청 방법 안내, 기술 제공기관과 나눔기술에 대한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나눔 대상 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는 국가기술은행(www.ntb.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나눔 신청 역시 장바구니에 해당 기술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을 받은 기업들을 조사해 보면 매출 상승, 고용 확대, 개발기간 단축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기술 지도, 시제품 제작 등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술나눔을 받은 기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8 14:37: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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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숲 우수사례 2관왕 수상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24년 학교숲 우수사례 공모에서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담양 한재초등학교와 완도 화흥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조성 분야는 최근 5년 활용·사후관리 분야는 최근 10년 이내에 조성된 학교숲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숲 활용 프로그램, 수목·시설물 관리 상태 등 8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 담양 한재초등학교, 조성 분야에 완도 화흥초등학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담양 한재초등학교는 2013년 6천만 원의 예산으로 느티나무, 영산홍, 덩굴장미 등 5천 그루 이상의 수목과 꽃을 심고, 생태 터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꾸준히 숲을 가꾸며 '한재 Tree 재능발표회', 전래 놀이부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신 건강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았다. 유아숲지도사를 활용한 '봄의 전령사 로게트 식물 찾기', '가을 열매 대포' 등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 화흥초등학교는 2022년 6천만 원을 들여 왕벚나무, 목서, 배롱, 무궁화, 회양목 등 3천 그루의 수목과 꽃을 심고, 흔들그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화흥 미래숲'을 꾸몄다. 학교숲 설계 심의위원회를 통해 학생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찬사를 받았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학교숲이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녹색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숲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2017년 나주 남평초, 2019년 광양 골약초, 2022년 순천 인안초가 학교숲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전남도는 2025년에 8억 원을 들여 13곳에 새로운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11-18 14:37: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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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 10주년 한국정신종양학회 감사패 수상

서지연 부산시의원이 지난 15일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를 맞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경험, 암환자의 정신건강 및 암 경험자의 토크쇼 등으로 암환자와 정신종양학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정신종양학회는 "평소 서지연 의원이 정신종양학 전문 서비스 확산과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특히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암환자와 그 가족들의 디스트레스 문제 해결 마련에 앞장서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한 공로를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서지연 의원은 "정치에서 공감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한다. 암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이 치료 전후 받게되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공감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일이라 생각해 정책적으로 접근해왔다"며 "그런 과정에서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은 영광스럽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개인이 암 생존자와 가족은 치료 과정의 스트레스와 이후 재발에 대한 불안으로 정신적 고통이 클 수 있다"며 "하지만 암을 생사를 가르는 질병으로만 바라보고 삶의 질 및 치료 이후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탓에 직접 치료 외의 심리지원은 소홀한 구조"라고 중증 질병을 경험하는 개인의 디스트레스 관리와 사회적 인식 부족을 강조했다. 한편, 서지연 의원은 지난달 24일 '세계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유방암 경험자들의 사회적 복귀 지원 및 인식 확산을 위한 'Lead with Heart'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지연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암 경험자들의 애프터 케어를 조명하고 단절을 경험한 개인들의 사회적 복귀를 돕기 위한 연구와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18 14:3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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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출범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1월 1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1월 15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11월 15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 부위원장에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선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선출된 최무경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2,165여 섬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비교우위의 홍보 자원이다"고 언급하며, "제 고향 여수는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알리기에 최고의 적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프라 구축, 국제적인 홍보와 마케팅, 다양한 프로그램 등 예산 확보를 비롯한 내실 있는 사전 준비로 전남에 섬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공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5월 14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최무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4)을 필두로 최동익(비례), 송형곤(고흥1), 신의준(완도2), 최미숙(신안2), 김인정(진도), 손남일(영암2), 최정훈(목포4), 류기준(화순2), 진호건(곡성)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4-11-18 14:36: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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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한국거래소와 '부울경 中企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 연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한국거래소·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 및 중소기업의 회계 및 세무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8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BIFC) 62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중소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딜로이트 안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부울경 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기업 관리를 위한 최신 회계 및 세무 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 세션으로 김삼영 딜로이트 안진 이사가 '원가효율화 및 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으로는 윤희정 딜로이트 안진 이사가 '회계감사인의 시각을 통한 재고자산 관리 진단 방법'을, 마지막 세션으로는 김원동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가 '가업승계제도의 이해 및 상증세 개정안'에 대해 설명한다. 딜로이트 안진은 세미나 이후에도 딜로이트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간행물 배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딜로이트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손재호 딜로이트 안진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비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이 최신 회계·세무 지식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세미나 이후에도 법인의 재무자문과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이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본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신청을 하면 신청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8 14:34: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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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9개 도 중 전남 등 6곳 확산...고병원성 AI, 강원→충북→인천

소 럼피스킨병(LSD)이 국내 9개 도(道) 가운데 6곳까지 확산했다. 올해 1~7월 기간 잠잠하던 LSD는 8월 경기에서 발생한 이후 충남·북도와 경북도 등으로 남하했다. 남부지방에서는 경북에 이어 지난 17일 전남에서도 검출됐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영암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영암군 및 인접 6개 시·군(무안, 나주, 화순, 장흥, 강진, 해남)에 대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또 해당 지역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17일 오후 1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48시간 동안이다.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라남도에서 럼피스킨이 처음 발생한 만큼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 접종유예 개체 백신 관리 및 매개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매개곤충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했다. 럼피스킨병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 확인됐다. 올해 들어선 지난 8월12일 연중 첫 사례가 보고된 이후 이날까지 석 달 사이 총 20건이 발생했다. 중부지방 16건(경기 5, 강원 7, 충남 2, 충북 2), 남부지방 4건(경북 2, 대구 1, 전남 1)이다. 럼피스킨은 모기·침파리 등 흡혈곤충(감염축)이 옮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증상으로, 피부 또는 점막에 작은 결절이 생긴다. 감염 소는 우유 생산량 급감, 가죽 손상, 송아지 유산, 수소 번식능력 저하 및 상실 등을 보인다. 한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도 국내 농가에서 검출되기 시작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인천 강화에 자리한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 당국이 정밀조사를 실시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주중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는 지난달 29일 강원 동해의 산란계 농장과 이달 7일 충북 음성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이번 동절기 들어 3번째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사례다. 당국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하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8 14:33:56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