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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체감도 1등급 달성

기장군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체감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장군은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청렴체감도'는 군의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인식 및 경험을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한 것으로, 기장군은 81.3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그룹의 평균점수 대비 8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부 및 내부 체감도가 타 기초자치단체 대비 8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부패 방지를 위한 군의 집중적이고 강력한 부패 방지 대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된다. 또 '청렴노력도'는 지자체 반부패 추진 실적과 시책 효과를 평가하는 분야로, 군은 세부 분야인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기반 마련'에서 100점을 획득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청렴은 행정의 기본이며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청렴 행정을 위해 ▲공직자의 부조리 및 부당행정 근절을 위한 청렴소리함 운영 ▲청렴 군민감사관제도 운영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문화체험교육 시행 등 '청렴1번지' 기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2-24 20:3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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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도, 안좌·지도·임자에 이어 6번째 햇빛연금 지급

전남 신안군은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이 신안군에서 여섯 번째로 햇빛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달 12월부터 비금도에서 첫 번째 햇빛연금 지급이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비금도 주민들은 신안군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에 따른 혜택을 받기 시작했다.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올해 10월 완공된 200MW급 태양광발전사업(비금주민태양광발전(주))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이익 배당금을 12월부터 비금도 주민 3,165명에게 분기별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급액은 1인당 1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금액은 1004섬 신안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번 지급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받은 가구는 우산마을의 전씨 가구로, 분기별로 140만 원(연 560만 원)을 받게 됐다. 또한, 최연소 주민은 1세의 읍동마을 김○씨와 망동마을 유○○ 씨로 분기별 20만 원씩 지급되며, 최고령 주민은 99세의 읍동마을 이씨로 분기별 11만 원을 받게 된다. 김종오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 이사장은 "비금도 주민의 협동조합 회원 가입률이 88%로, 이는 첫 햇빛연금을 지급한 다른 섬들보다 가장 높은 수치라 할 수 있다. 햇빛연금 정책이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협조와 믿음 덕분에 햇빛연금이 실현될 수 있었다. 현재 신안군민의 44%가 햇빛연금을 받고 있으며, 신의도, 증도 등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준공되면 신안군 전체 주민의 51%가 햇빛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빠르게 추진하여 군민 전체가 연간 600만 원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2-24 20:36:1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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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 최초 노인복지통계 발간

전남 신안군은 호남지방통계청과 1년여 간의 협업을 통해 전라남도 최초로 노인복지통계를 발간했다. 2023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신안군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고 있다. 이에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하였으나, 통계적 근거 부족으로 난항을 거듭한 끝에 노인복지통계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발간하는 노인복지통계는 단순한 신안군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 전국 노인 인구가 19.2%에 육박하고 있다.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면 초고령화 사회로 부른다.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초고령화는 국가적 화두다. 신안군은 이 자료를 기반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시스템의 체계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고령화 사회가 더 깊어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안군의 자구적 노력이 아닐 수 없다. 신안군 관계자는 "노인복지통계를 3년마다 지속적으로 발간해 변화의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의 효과와 개선안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의 이번 노인복지통계 발간이 유사한 다른 지역이나 더 나아가 국가의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12-24 20:34:1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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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사랑의 쌀 1,200포 기부

전남 신안군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안종팔 지부장)에서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1,200포(3,0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는 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초에는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하여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설을 맞이하여 500만 원 상당 떡국 지원과 공립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책가방 7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종팔 지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1,200포를 기탁하면서 기부에 행복을 느꼈으며 기부한 쌀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희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기부자에 마음을 담아 신안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24 20:32:1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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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도 시군 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 선정

전남 신안군이 지난 23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가진 '2024년 전라남도 규제혁신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규제혁신 업무에 선도적으로 활동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규제입증책임제 실적 등이 평가 항목이었다. 신안군은 불합리한 중앙규제 개선을 위해 8건의 중점 개선 과제를 제출했으며, 이중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등 2건이 수용(일부수용 포함)되어 개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규제 소통 창구를 통해 규제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자치법규와 내부지침 등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이정수 기획전략실장은 "내년에도 민생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라며, "오랫동안 관행처럼 존재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밀착형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4 20:31:5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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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4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임주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몽주 선생을 기리는 관광명소 및 체계적인 관광자원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정몽주 선생 동상 건립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 재조명과 관광자원의 발전·확장을 제안했다. 정원석 의원은 북극항로의 경제적·군사적 중요성 증가로 국가 간 항로 개척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가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이자 해상 물류산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성조 의원은 소통·화합을 통한 원활한 의회 운영과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촉구하며 의회 기능 정상화를 주문했다. 백강훈 의원은 2022년 포스코의 물적 분할 후 발생한 이익잉여금과 포스코의 포항 소외 현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포항시에 포스코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김상일 의원은 2018년 이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옛 포항역 부지 복합개발사업 1지구에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과 공원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포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재탄생시키자고 제안했다. 김형철 의원은 좌초 위기에 놓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포항시에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 재개를 위한 TF구성 및 지역 기업과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 포항시 지하수 관리 조례안, ▲포항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포항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예산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의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희망임을 강조하며, 국회가 삭감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해 국가적 에너지 안보와 해양주권 강화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김일만 의장은 "올 한해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항시의회 이재진, 이상범 의원이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아'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시 군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2024-12-24 20:31:1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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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경성대학교 동물보건생명과학과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 공고에 따라 수의사법 제16조에 따른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으로 학과의 이번 졸업생, 재학생, 차년도 신입생, 편입생을 포함한 약 150명의 학생이 국가자격인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2021년 8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과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수의사법 개정안이 발효됨에 발맞춰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최초 동물보건 관련 학과를 신설한 경성대는 이번에도 가장 먼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의 인증을 받게 됐다. 이에 지역 사회에서 동물보건 직무와 반려 산업의 선도 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려는 학과 설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또 전공 교과목을 3학년 1학기까지 대부분 이수하고 3학년 2학기부터는 동물병원 등에서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의 전공 전진 배치 전공 인증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3학년 재학생 가운데 희망자는 졸업 전 동물병원 근무의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경성대 동물보건생명과학과는 동물, 반려인, 반려 산업, 행정제도 등 다방면의 문제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동물의료, 교육, 연구, 공공행정 업무를 수행할 고급 인재 양성하고자 동물 행동 분석과 훈련법에 대한 소전공을 개설했다. 이는 교육 과정의 장벽을 없애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넥스트디그리Plus 교육 과정의 하나로 학과 내 전문화 및 융합적 영역의 교육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12-24 20:3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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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울산 울주군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울주군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 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공무원 5명은 하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 가운데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먼저 ▲기획예산실 노수빈 주무관의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게! 한눈에 파악하는 군정 관리의 혁신!' ▲민원지적과 곽동경 주무관의 '농가형 주택 있는 토지 지목변경 사업' ▲도로과 김강민 주무관의 '벌목 관련 땔감지원 사업'등 3개 사업은 우수에 선정됐다. 이어 ▲여성가족과 박수희 주무관의 '여성새로 일하기센터 공모 사업 선정' ▲에너지정책과 공해열 주무관의'인공지능 안전 내비게이션'등 2개 사업은 장려로 뽑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20:3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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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사랑 실천 장학금 기탁 행렬

함양군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한남전기공사에서 300만원,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100만원,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전기공사 최해선 대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 함양군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우리 군을 이끌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학생들이 함양군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24일 회원들이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미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탁금이 우리 군을 이끌 미래 인재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 양해순 대표는 평소 함양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양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양군장학회가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함양군장학회가 미래 인재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2024-12-24 20: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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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선 8기 공약 평가 주민배심원단 위촉

의령군민이 직접 민선 8기 의령군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한다. 의령군은 20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공약 평가를 위한 주민배심원 30명을 위촉, '2024 제1차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군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공약과 집행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군수가 직접 소통·공감하는 신뢰행정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 군부 가운데 최초 시도다. 주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아래 자동응답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 연령, 지역을 안배한 30명의 의령군민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30명의 주민배심원은 지역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민선 8기 54개 공약사업 중 재정 여건과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토론과 심의 활동을 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오태완 군수의 주민배심원 위촉식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강의, 4개 분임 구성, 안건 선정, 분임별 토론과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오는 1월 3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각 소관부서의 공약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1월 17일 3차 회의에서는 분임 토의와 최종 심의를 거쳐 공약 조정 결과를 확정한다. 의령군 주민배심원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공약 실천 계획서에 반영해 홈페이지에 공표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행정 혁신의 불을 지피기 위해 군민 참여를 가장 귀한 연료로 사용하고자 한다"며 "높아진 주민 참여 의식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과 공약 추진에서 군민 의견을 대폭 수렴하는 시스템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4 20:2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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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대한민국 ESG 대상 ‘조직위원장상’ 수상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한 2024년 제3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대상은 ESG 경영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서울시, 경기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ESG 경영 활동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시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함과 동시에 공사의 ESG 추진 성과를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고 ▲탄소 중립·친환경 도시공간 조성 ▲사람 중심 가치경영 실현 ▲국민공감 투명·공정경영 실현이라는 ESG 경영 목표에 따라 환경과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공사는 올해도 설립 이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이고 투명한 공시를 이행했고, 그간 다양한 ESG 경영 추진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의 지역 확산에서 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20:2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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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기공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9일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기공식(Keel Laying Ceremony)'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정석 학장과 안영수 건조단장, 이태주 행정본부장, 안종갑 건조단 실무위원장 등 경상국립대 관계자와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군산대 최연성 부총장, 한국해사기술 강영근 부사장, 한국선급 고봉찬 군산지부장 등 건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총 190억원 예산으로 지난해 11월 삼원중공업과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2025년 7월에 대학에 인도돼 연해 해양 조사, 수산자원 연구, 학생 실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석 학장은 "내년에 인도되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경상국립대 교수, 연구원, 학생들의 해양수산 연구·조사와 현장 실습을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우수한 연구 성과 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바다호 대체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규모는 총톤수 약 212톤, 전장 39m, 형폭 7.7m, 항해속력 14노트, 승선 인원은 37명이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전기 추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4-12-24 20:2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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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수립

거창군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해 전 공무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으며 거창군은 4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 체감도(60%)와 청렴 노력도(40%)를 합산한 점수에서 부패 사건 발생 빈도 등 부패 실태를 감점, 최종 산정한다. 거창군의 청렴 체감도는 4등급, 청렴 노력도는 3등급을 받았으며 전년보다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는 각각 1단계씩 하락했으며 종합청렴도는 전년 대비 2단계 낮아졌다. 거창군은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했던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해 취약 분야를 정확하게 진단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청렴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노력에도, 낮아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군수가 주재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군 청렴 시책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모든 직원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부서 등 방문 민원인에게 청렴행정 안내문 배부 ▲청렴전시회 개최 ▲군수와 공무원이 소통하는 '청렴·소통·공감 데이트' ▲상시 공직기강 감찰로 부패행위 방지 ▲청렴도 평가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부서별 유관 단체와 청렴 MOU 체결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한 행정을 강력히 펼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파악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히 의지를 표명했다.

2024-12-24 20: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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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지속가능 순환경제 만들기

SK증권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시행한 '우유팩을 다시 산업자원으로!' 캠페인이 의미 있는 첫 결실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7월 사회공헌활동(CSR) 임팩트의 전문 자문과 사내 환경 캠페이너 그룹인 그린히어로의 협력을 통해 기획된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ESG 경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SK증권은 2024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3만2226kg의 종이팩을 수거해 이를 분기별로 전문 재활용 업체인 부림제지에 전달, 고품질 업사이클 휴지롤 1868개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약 12.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며, 환경보호과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생산된 업사이클 휴지롤 중 400개는 SK증권으로 전달됐으며, 이 휴지롤은 지난 21일 그린히어로의 추천으로 취약계층 지원단체인 '한숲'에 기부했다. 올해로 3년째 활동 중인 '그린히어로'는 총 27명의 다양한 직군에 속한 구성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SK증권 거점 점포에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 캠페인의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의미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24 17:22:2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