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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고교생 대상 진로 체험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치기공학과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보건과학관 501호에서 부산시교육청 주관 창체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부산시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 만들러 가보자고' 주제로 진행됐다. 치과기공사 직업 소개와 학과 안내, 치과 보철물 제작 과정 소개, 치과 재료를 활용한 인체 복제 및 석고 방향제 제작 체험, 치과 CAD/CAM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체험, 치아 색상 관찰, 틀니 만들기 체험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치기공학과 실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치과기공사의 역할과 치기공 분야 이해도를 높였다.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 체험과 틀니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최성민 학과장은 "이번 창체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치기공 분야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해외 취업에 특성화된 학과로 치과기공사 해외 취업 연수 과정(K-MOVE)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CAD/CAM, 3D 프린팅 등 디지털 치의학 교육 과정을 강화해 미래형 치기공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6-01-21 08:4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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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인생 2막 중장년 채용행사' 1차 성과…72명 현장 채용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9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이천시 인생 2막 중장년 채용행사'에 구직자 185명이 참여해 이 중 72명이 1차 채용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격월 운영하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중장년 특화로 확대 시행한 첫 시범 행사로,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 중심 채용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단체급식, 서비스업, 제조업, 사회복지, 도·소매업 등 1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희망 기업과 직접 면접에 참여했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이천시 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 상담과 고용 정책 안내를 제공했으며, 기업 지원 부서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했고, 신중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초·활용 교육 과정도 안내해 재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채용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다시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채용행사는 홀수달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2026-01-21 08:4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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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 금호베스트빌 삼거리 교통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지난 19일 시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금호베스트빌 삼거리' 일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 용구대로에서 금호베스트빌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차량 회전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구조로 설계돼, 차량 진·출입 시 혼잡과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근 삼성웰스토리 물류센터로 진입하는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아 일반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하며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교차로 인근 가로수와 전선으로 인해 우회전 차량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야간에는 가로등 부족으로 시야가 더욱 제한되는 문제점도 지적됐다. 금호베스트빌 진입로 일대는 무단횡단이 빈번한 지역으로, 구조적인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김병민 의원은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가로등 확충으로 야간 시야 개선 ▲교차로 인근 가로수 정비 ▲차량 회전반경을 고려한 도로 구조 개선 ▲안전펜스 설치 등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를 위한 구체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해당 구간은 과거부터 교통사고가 잦고 최근에는 교통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곳"이라며, "구조적인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 관계자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인 교통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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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SMART 프런티어 클럽, 대기업 등 취업 성과

국립창원대학교는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SMART 프런티어 클럽'의 최근 3년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최종 취업 100명, 서류 합격 221건, 면접 진출 157건 등의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SMART 프런티어 클럽은 멤버십 기반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류 준비부터 면접 컨설팅, 직무 역량 강화까지 채용 프로세스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한다. 클럽별 전담 매니저가 목표 기업·직무 설정,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컨설팅, 직무 이해도 향상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최근 3년간 302명이 참여했다. 3학년 학생들은 대내외 활동 289회 참여, 수상 95회 성과를 기록했고, 4학년 학생들은 서류 접수 763회, 서류 합격 221회, 면접 진출 157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어학 취득 269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232건 등 취업 준비 핵심 지표에서도 학생들의 수준이 향상됐다. 참여 학생들의 취업률은 졸업 전 59%, 졸업 후 1년 이내 83%로 집계됐으며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지역 내 우수 대기업과 중견 기업이 주요 취업처로 포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담 매니저의 상담을 통해 목표 기업과 직무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특히 GSAT, DCAT 등 모의고사 문제풀이가 큰 도움이 됐다"며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상희 취업전략센터장은 "SMART 프런티어 클럽은 학생 개개인의 목표 직무에 맞춰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실제 취업 성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취업 지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더 강화해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SMART 프런티어 클럽을 중심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집중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년별·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21 08:4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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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3회 베트남 유학생 음악 재능 경연대회 성료

동아대학교는 지난 7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부산 지역 대학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베트남 유학생 음악 재능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베트남 유학생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동아대와 국립부경대, 동원과학기술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등 6개 대학 베트남 유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3개 팀이 무대에 올라 베트남 전통 공연과 음악 무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부산 지역 대학 유학생회 간 단합과 창의적 교류를 촉진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대외국제처 국제교류과와 주부산 베트남 영사관, 재부산 베트남교민회,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북은행 외국인 전용 라운지 센터 관계자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와 각 대학 베트남 유학생회 구성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현태 대외국제처장은 "유학생회가 중심이 돼 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이끌고 오늘 같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응웬티투꾸옌 동아대 베트남 유학생회장은 "동아대의 적극적 지원과 부산 지역 여러 대학의 참여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과 문화 교류에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1 08:4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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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복권기금 12억 아동·청소년 기관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총 12억 2568만원으로, 복지 대상 아동을 위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조성됐다. 지원금은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사업,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쓰인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방임을 예방하고 학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관 13개소 가운데 10개소가 선정돼 총 3억 6320만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누적 133억 1482만원이 투입돼 지난 20년간 부산 내 아동·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사업은 아동학대 가정 또는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참여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기관 3개소가 선정됐으며 3억 9000만원이 지원된다. 2019년부터 누적 22억 1617만원을 투입해 가족기능 회복과 재학대 방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와 사회복지시설 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발굴·지원해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사회복지 기관 17개소가 선정돼 4억 724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망이 돼주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복권기금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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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직업계고 과정 평가형 자격 1349명 합격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까지 치러진 부산 직업계고 학생의 과정 평가형 자격시험에서 산업기사 692명, 기능사 653명, 서비스 4명 등 총 134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551명이 늘어난수치다. 부산교육청의 전국 NCS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현황에 따르면 부산 직업계고의 참여 학교 및 합격자 수가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직업 교육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 직업계고 38교 중 29개교가 과정 평가형 자격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해 대비 1개교가 늘었다. 부산의 자격 과정 운영 규모는 산업기사 86과정, 기능사 56과정, 콘텐츠제작전문가 2과정, 전산회계운영 2급 1과정 등에 총 294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2순위권 지역의 2배가 넘는 규모를 보이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 과정과 연계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제과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전자기능사 등 다양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중심 교육 과정을 적극 도입·운영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NCS 과정 평가형 자격을 기반으로 한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 과정 운영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며 "단순 반복적인 기술은 AI가 대체할 수 있지만,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숙련된 기술 인재의 가치는 더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08:4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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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청년 디자이너 협업 성과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 2025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청년 디자이너 협업 디자인 프로젝트가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 양성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실제 디자인 수요를 역량 있는 청년 디자이너와 연결해 제품 및 서비스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경성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디자인 관련 전공 4학년생 48명이 10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기획,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하며 졸업 작품과 연계해 실무 몰입도를 높였다. 삼진식품, 태성당, 오랜지바다, 써머트리, 블루울프, PDM파트너스, 제이프로 등 지역 대표 기업 7개사가 함께했다. 기업 브랜딩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매장 아이덴티티 구축, 무장애 관광 기념품 디자인, 장애 친화 환경 디자인 매뉴얼 개발, 지역 사회 포용 공간 디자인 제안, 홍보 영상 제작 등 산업적 가치와 사회적 기여를 아우르는 과제가 진행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기업-대학 매칭, 과제 기획, 전문가 멘토링, 공정 관리를 지원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 적용 가능한 결과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 디자이너 특유의 신선한 시각이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 성과물은 지난 연말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연결 통로에서 열린 청년 디자이너 협업 성과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에는 디자인 혁신의 기회, 청년들에게는 현장을 경험하는 디자이너 등용문의 역할을 했다"며 "2026년에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미래 주역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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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과천 교육구조 정상화·학생선택권 보장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일 '과천 교육구조 정상화 및 학생선택권 보장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현석(과천)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경기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서성란 제3정책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의왕1)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과천시 교육 환경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 등으로 학령인구가 지속 유입되는 반면, 중학교는 학급 과밀, 고등학교는 학생 부족으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녀공학 학교 성비 편중, 내신 관리 어려움 등 교육 불균형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특위는 고등학교 진학 학생 배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학생 배치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희망·미희망교 배정 비율 ▲학생 전출·이탈 현황 등을 조사해 강제 배정 구조의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 학생 진학 선택권 보장과 적정 학급·정원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출범식에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학생 선택권과 학부모 의견을 존중하며 과천 교육의 구조개혁을 단행하고, 현행 학생 배치 제도의 맹점을 집중 타파할 것"이라며 "김현석 특별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특별위원회가 과천 교육 정상화의 사명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특별위원장은 "고등학교 배치 제도는 학생 진로 선택과 교육 공정성, 지역 간 교육 균형에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특별위원회가 과천 교육 균형 회복과 학생 선택권 존중을 위한 구체적 정책 대안과 실질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3: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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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실무 가이드라인 제작·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 업무를 표준화하고 실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를 통해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무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 안내(재정투자심사) ▲재산 분야 안내(공유재산심의회·공유재산관리계획·재산이관·공부정리) ▲시설공사 분야(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인력관리 분야(교육공무직원 재배치) ▲자치법규 분야(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사례별 질의응답(Q&A) 등이 포함됐다. 특히 관련 공문 작성 예시와 법령을 상세히 제공해 실무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라인 보급으로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협업 체계 지원으로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26-01-21 08:43: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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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5개社 매출 318억·투자 17억 성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해 운영한 '2025년 BOUNCE 스마트 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선정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업력 7년 이내 스마트 해양·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Pre-BOUNCE 플랫폼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투자자·산업 파트너 간 지속적 연결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크로스허브, 데이터플레어, 씨너지파트너, 업루트컴퍼니, 팀리부뜨 등 최종 선정된 5개사에는 기업당 200만원 규모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됐다. 인사이트 트립, 맞춤형 투자 역량 강화, 전문가 멘토링, 지원 사업 연계 등도 함께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연간 매출 318억원, 투자 유치 17억원, 고용 42명, 지식 재산권 31건의 실적을 올렸다. 부산창경은 기업별 성장 단계를 진단해 On-Demand 투자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피치덱 고도화, 글로벌 홍보, IR 전략, 재무·밸류에이션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결과 CES 2026 최고혁신상·혁신상 수상, TIPS 선정 및 투자 유치 등 44건 이상의 성과가 나왔다. Pre-BOUNCE 상시 멘토링은 총 18회 제공됐으며 센터 내·외부 사업 연계는 30회 이상 이뤄졌다. 9월에는 부산본부세관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는 스마트 해양 인사이트 트립을 운영해 항만 데이터 활용, 탄소 배출 관리 등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미선정 기업을 대상으로도 멘토링, IR 연계 등을 20회 이상 제공해 일부는 투자 유치 성과로 연결됐다. 데이터플레어 대표는 "전국 단위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왔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운영진과의 밀도 있는 소통과 세심한 지원이 인상적이었다"며 "기업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주는 점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한이 PM은 "연결과 소통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해양 AX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액셀러레이팅 체계를 재편해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1 08:4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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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어르신 대상 ‘경동맥 초음파 검사’ 의료봉사 실시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의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한 바이오헬스 리빙랩 프로젝트의 하나로 최근 사상구 모라동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경동맥 초음파 검사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리빙랩 프로젝트는 김정남 임상병리과 학과장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정책을 연구하는 사업이다. 기초지자체와 지역 유관 기관이 협력해 객관적인 건강 지표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KIT지역사랑봉사단과 연계해 만 55세 이상 사상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내중막 두께와 혈류 속도 등을 측정해 혈관 협착 여부와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는 검사다. 검사 결과는 앞으로 지역 고령 인구 건강 실태 분석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정남 학과장은 "학생들이 임상병리사인 교수진을 도와 검사에 참여함으로써 전공 역량과 봉사 정신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시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연계 의료봉사를 지속하고, 지역 주민 대상 평생교육 확대 등 수요자 맞춤형 임상병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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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귀농 농업 창업·주택 구입 지원

산청군은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농업 창업자금을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을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산청군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재촌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구입 및 주택 신축 자금은 연령 상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상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준비도 및 농촌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금융 기관의 신용도 및 담보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신청은 준비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3일까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원농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영농과 주거 여건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21 08:4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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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통상진흥센터 ▲KOTRA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지원 등 여러 기업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참여기관별 금융지원, 판로ㆍ수출지원, 연구ㆍ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 설명도 이어졌다. 시청 에이스홀 로비에 마련한 상담 부스에선 기관별 자금, 수출, 연구개발(R&D)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특례보증 지원 등 금융지원 4개 사업, 용인 AI무역지원센터(구 용인deXter) 운영 등 수출지원 12개 사업, '기술닥터사업' 등 기술지원 7개 사업을 포함한 기업지원 사업을 위해 예산 총 122억 8800만 원을 책정했다.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 접속하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설명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조금 더 힘을 내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와 10개 기관이 여러 가지 지원 정책에 대해 드리는 설명을 잘 참고하시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셔서 필요한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도 기업 활동을 돕고자 지역 기업 86곳에 특례보증 142억 원, 380곳에는 10억 원을 들여 이차보전을 지원했다. 또 85곳에 11억 7000만 원을 들여 기술개발과 지식재산 등 기술지원을 하고, 기업 환경 개선과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 기업 58곳에 6억 5800만 원을 지원했다.

2026-01-21 08:42: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