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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송산3동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인프라 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송산3동편을 23일 발표했다. 송산3동은 민락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 공간과 역사,문화 자원이 어우러지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는 최근 민락천 인근 녹지대(민락동 820-6번지)에 총 200m 규모의 오솔길과 쉼터로 이뤄진 '감성쉼터'를 조성했다. 흙길과 사고석 경계를 활용한 산책로를 따라 테이블과 벤치, 그네의자 등 휴식 시설을 배치하고, 에메랄드그린과 벚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민락천 산책로변(민락동 886 일원)에는 지난해 무궁화 300여 본을 심은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총 3천570㎡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에는 안내판과 수목 표지판을 설치해 산책과 함께 나라꽃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민락천 궁촌교 하부 공간은 2023년 공연 관람석과 미디어아트를 갖춘 문화쉼터로 조성돼, 하천 공간을 주민이 머물며 문화를 즐기는 생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송산사지 근린공원'은 역사와 정원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1977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에는 전통정원 양식의 한국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연못과 수경시설, 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특히 정원 내 정자인 낙양원과 명풍원에는 지난해 각각 '무심정(無心亭)'과 '송산각(松山閣)' 현판을 지역 예술인 재능기부로 제작 게시해 한국정원의 정체성을 더했다. 올해는 녹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송산사지 별을 품은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형 생태 공간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복합청사 1층 공실을 주민 공유공간과 노인일자리 카페로 재구성해, 행정시설의 생활권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해당 공간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유공간과,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카페가 함께 운영되는 생활 거점으로 조성됐다. 올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보다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이 돌봄 인프라도 강화되고 있다. 민락동에서는 올해 3월부터 6개월 이상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언제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야간,주말,휴일 등 긴급 상황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24시간 365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공휴일(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부처님 오신날, 성탄절)을 제외하고 상시 이용이 가능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돌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활체육과 보육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도 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민락로 273에 개관한 '민락국민체육센터'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갖췄다.체육과 보육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 모델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도심 생활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녹지대에는 주민 제안으로 추진된 '민락 두물머리 쉼터'가 조성돼 올해 5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약 200㎡ 규모의 목재 데크와 잔디마당으로 구성된 이 공간에는 원형 테이블과 의자, 보행로 정비, 조명 이설 등을 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조성 이후 산책 중 휴식과 이웃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소규모 버스킹과 문화 활동이 이어지며 주민 일상 속 열린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한 '민락맥주축제' 역시 송산3동 생활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2022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이 어우러진 행사로 성장하며,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적인 생활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 기간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이어지며, 도심 체류형 상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가 공간도 마련됐다. 올해 민락1저류지 내에는 관내 최초의 고정식 반려견 놀이터인 '송산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다. 약 752㎡ 규모로 소형견과 대형견을분리한 공간과 이중 출입문, 안전 펜스 등을 갖췄다. 이 공간은 반려견의 운동과 사회성 증진은 물론, 반려인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지는 생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민락,고산지구의 만성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락 톨게이트 우회도로 개설사업'도 추진 중이다. 민락동 910번지 일원에서 고산지구로 이어지는 연장 3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해, 부용산으로 단절됐던 생활권 연결을 개선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통행 시간 단축과 함께 주요 혼잡 구간의 교통 여건도 단계적으로 개선돼, 송산3동의생활권 확장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23 10:36: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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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KGM과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팩 개발 협약 체결

삼성SDI가 국내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KGM)와 손잡고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기술 개발에 나선다. 원통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공동 개발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SDI와 KGM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삼성SDI의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셀을 적용한 배터리팩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차세대 배터리팩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업무 교류도 병행한다. 공동 개발된 배터리팩은 향후 KGM이 생산할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전략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비롯해 공동 연구개발(R&D) 등 협력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인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향상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고용량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산화물) 양극재와 특허 소재인 SCN(실리콘탄소나노복합체) 음극재를 적용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줄이고 수명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탭리스(Tabless) 구조를 적용해 내부 저항을 낮추고 전류 흐름을 최적화함으로써 고출력과 급속 충전 성능을 강화했다. 열 확산 구조 개선과 제조 공정 고도화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 신뢰성도 높였다. 삼성SDI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동시에,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배터리 사업의 매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전기차 시장에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차세대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23 10:36: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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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3월부터 산단 통근버스 증차·노선 신설

부산시는 내년 3월부터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16개 산업단지에 22개 노선, 57대 차량을 투입해 하루 132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는 전년 대비 산업단지 3곳, 노선 6개, 차량 10대, 운행 횟수 31회가 늘어나는 규모다. 이를 위해 2026년 사업 예산도 35억 8000만원으로 편성됐다. 2025년 본예산 대비 9억 3200만원 증액된 금액이다. 예산 증액은 유류비·인건비 등 물가 상승을 반영한 운행 원가 현실화와 산업단지별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의회와 협의해 확정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는 2026년 1월 초 입찰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운영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맞춤형 통근버스 확대 운행을 추진한다. 서부산권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기업 간담회에서 증차 요구와 만차로 인한 불편, 교통 혼잡 해소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총 48대를 투입한다. 하루 106회 운행하며 노선별·시간대별 배차를 탄력 조정해 승차 환경을 개선한다. 동부산권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에코장안과 명례에 노선을 신설하고, 정관농공단지·에코장안·의과학산업단지 노선을 확대·조정한다. 동해선 좌천역 연계도 강화하며 총 9대로 하루 26회 운행한다. 부산시는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한다. 2025년 10월 중순부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산단타요'를 운영 중이며 현재 1600여 명의 근로자가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수집한 거주지·근무지·출퇴근 시간 등 정보는 노선별 수요 분석과 통근 패턴 파악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후 정류장 표지판 교체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녹산산단 내 51개 정류장을 우선 교체했으며 내년에는 과학 산업단지 등으로 확대 시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산업단지 통근 환경 개선은 근로자 고용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내년도 통근버스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은 기업 현장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증차·노선 확대 건의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산단 근로자 통근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근로자와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23 10:3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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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2025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참가…글로벌 홍보 강화

목포시가 글로벌 관광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목포시와 가장 인접한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시가현 오쓰시에서 열린 '2025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에 참가해, 일본 관광시장을 겨냥한 현장 중심의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한·일 관광진흥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을 주무 부처로, 한국관광공사(KTO), 일본정부관광국(JNTO), 양국 여행업협회 및 관광·항공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다. 1986년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관광교류의 지속적 확대 ▲지역관광 활성화 ▲미래세대 교류 증진 ▲관광산업 다양화 ▲장거리 관광객 유치 협력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협의회에서는 양국 정부의 관광정책 발표와 함께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목포시는 개최지인 일본 시가현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해, 비교우위를 지닌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 소개했다.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근대문화유적 등 일본과의 역사적 인연을 간직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올해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 개최지로서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 가치를 강조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근대역사 관광과 명소 탐방, 미식관광 등 다양한 테마의 교류를 통해 'K-관광 목포'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내년 12월 한국에서 개최될 '2026 한·일 관광진흥협의회'를 목포로 유치해, 한·일 관광교류 확대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0:33: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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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내년부터 대중교통 취약지 통학 차량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 지원 사업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지 않거나 통학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원거리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범 운행 구간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서 명지 지역 고등학교인 경일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로 정해졌다. 전기차·수소차 등 1종 저공해 자동차 4대가 투입되며 해당 학교의 등교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부산교육청은 시범 운영 기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해 운영 방식을 지속 보완하고, 앞으로 확대 운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 지역 여건에 적합한 통학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부산형 통학 차량 운영 방안' 연구 용역을 내년 중 시행해 보다 다각적인 통학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개별 학교 단위로 통학 차량 운영이 어려운 경우 교육감 또는 교육장이 관할 학교의 통학용 전세버스 운송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함께 개별 학교의 업무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는 데 온 힘을 쏟아 더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통학의 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0:3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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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생성형 AI 담론 분석’ 연구, 최상위 저널 게재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영학과 연구팀이 생성형 AI를 둘러싼 학계의 반응과 우려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해당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재훈 국립창원대 경영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Interdisciplinary 분야 상위 0.5%에 해당하는 'Technology in Society'(JCR rank 2/273)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Charting the ChatGPT landscape: Insights from academic discourse on Twitter'이다.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소형 언어 모델(SLM), 맥락 기반 인터페이스(Context-Interface)가 확산되는 초기 단계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실제 반응을 추적했다. X.com에서 수집한 8만 건 이상의 데이터에 토픽 모델링과 측면 기반 감성 분석(aspect-based sentiment analysis), 감정 어휘 기반 분석을 적용해 시간에 따른 변화와 이슈 촉발 요인을 파악하는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 수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술 담론의 변화를 실시간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 프롬프트 스키마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로컬 언어와 도메인 중심의 소버린 AI(Sovereign AI) 모델 개발 및 평가 체계 설계에도 활용 가능한 방법론을 제공했다. 제1저자는 국립창원대 출신으로 현재 De La Salle University Information Technology 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Raphael Gonda 박사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5-12-23 10:3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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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내년 1월부터 휴관

목포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목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 2일부터 전시관은 3개월, 공연관은 6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은 개관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주요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전시·공연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 건의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전액 도비로 지원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전기실 설비 교체 ▲전시관 옥상 방수 공사 ▲전시·공연관 내부 개보수 ▲공연관 무대설비 교체 등으로, 이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관은 무대설비 교체 완료 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향후 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관 기간 동안 다소 불편을 드리게 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새롭게 단장할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3 10:31: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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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취약계층 아동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명동사옥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와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총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하나금융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주 동안(11.19~12.2) 진행한 하나트리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남긴 연말 응원 메시지도 '크리스마스 행복상자'에 담아 아이들을 향한 손님들의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겨울 부츠와 패딩 등 겨울을 대비한 방한 용품과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사전에 파악한 아이들의 희망 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그룹 임직원과 퇴직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도 함께 담았다. 손님과 임직원, 퇴직직원이 '하나'의 마음으로 준비한 총 125개의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등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직접 만든 쿠키와 편지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23 10:27: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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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으로 성과 나눠"…'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특별배당 1% 지급

국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 월배당 상품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에 대해 12월 말 기준 특별배당 1%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국내 ETF 업계 최초로 특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특별배당을 하게 됐다고 타임폴리오운용은 설명했다. 이번 특별배당은 올 한 해 해당 ETF가 거둔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과 나누고, 이를 확정적인 수익으로 돌려주기 위한 결정이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장 주도 대형주 비중을 늘리고 KB금융, BNK금융지주 등 높은 배당이 기대되는 금융지주사 비중을 확대하면서 연초 이후 배당 포함 48% 상승한 바 있다. 신규 투자자도 특별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 전일인 12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하면 기존에 예정된 1월 초 정기배당(약 0.5%)과 합산하여 총 1.5% 수준의 배당 수익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액티브 전략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투자자들과 함께 향유하는 주주 친화적인 운용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과 액티브 운용을 통한 '초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국내 우량주와 고배당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 시장 대비 높은 자본 이익을 목표로 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3 10:21: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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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방문의 해..충남의 4계절 사진으로 만나다.

충남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5년 충남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아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사진 작품 33점은 액자로 전시하고 영상 21점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상영한다. 공모전에는 사진 부문 499건, 영상 부문 126건 등 총 625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규격 심사와 전문가 심사,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완성도와 활용도가 높은 작품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도내 풍경과 문화, 관광 명소를 독창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예산 예당호의 가창오리 군무를 고래처럼 보이도록 연출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연중 방문가능한 관광지로서의 충남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충남의 자연경관과 축제, 관광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충남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계절별로 나눠 뽑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충남관광의 매력을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홍보와 연계해 적극 활용하고 충남 방문의 해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0:16:24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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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정책연구원 “4분기 체감경기 소폭 개선”…CPA BSI 101

공인회계사들이 체감한 올해 4분기 경기 상황이 전 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과 설비투자 성과가 지표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회계정책연구원은 23일 '2025년 4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101로, 3분기(93) 대비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을 근소하게 웃돌았다. CPA BSI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회계법인 파트너급 이상 전업 공인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 휴업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영향으로 민간 소비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인 점이 현황 지수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높은 물가 수준과 누적된 고금리 부담으로 소비 심리는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2026년 1분기 전망 BSI는 108로 집계돼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불확실한 무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투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흐름과 주요국 관세 정책 변화 등 대외 환경(41%)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정부 정책 변화(18%), 통화정책 방향과 자금 조달 환경(9%),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8%), 기업 투자심리 변화(5%) 순이었다. 산업별 현황 BSI는 조선(146), 전자(133), 제약·바이오(112), 금융(112), 정보통신(107) 순으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산업별 전망 BSI 역시 조선(143), 전자(138), 제약·바이오(121), 자동차(117) 등 대부분 업종에서 추가 개선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호에는 CPA BSI 조사 결과와 함께 경제 전망 관련 특별기고문과 미래 산업 이슈를 다룬 전문가 기고문도 함께 실렸다. CPA BSI 25호의 자세한 내용은 이달 30일 회계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3 10:15: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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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ETF 투자 늘며 중개형 ISA 7조 돌파

삼성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7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증시 회복과 함께 절세형 계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잔고 규모는 약 두 배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17% 늘어 137만명을 넘어섰다. 중개형 ISA는 계좌 내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필수 절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배당주와 국내 상장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개형 ISA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내 자산 구성은 국내주식이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내 ETF 11%, 국내 상장 해외 ETF 33%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 상승에 힘입어 국내 ETF 투자 비중은 지난해 말 대비 6%포인트 증가했고, 절세 혜택이 있는 국내 상장 해외 ETF 비중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삼성증권은 잔고 7조원 돌파를 기념해 연말까지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 혜택과 기존 고객의 추가 자금 유입, 계좌 내 금융상품 투자 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고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에서 절세 효과를 비교해주는 'ISA 절세 시뮬레이터', ISA 고객 투자 상위 종목을 보여주는 '고수 PICK', 전담 PB와 상담할 수 있는 'ISA 전화 상담소'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상승 국면에서 중개형 ISA를 활용해 투자와 절세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3 10:1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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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혹한기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운영

한화 건설부문은 겨울철 한파 속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 건설부문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과 어묵으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간식차에는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메시지도 담겼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월 말까지 현장별로 간식차를 순차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 간식차가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장소장,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시설을 보강하는 등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시즌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감성 안전활동을 병행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에는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과 냉방 휴게시설 설치 등 계절별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근로자에 대한 격려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23 10:11: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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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로 남기는 연말의 기억… 스타벅스 ‘느린 우체통’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가 1년 뒤 엽서가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스타벅스는 올 6월 제주세화DT점을 시작으로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 하에 현재 10개 매장에서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매장에서 엽서를 받아 작성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기재된 주소로 무료 배송받는 구조다. 느린 우체통은 ▲서울타워 ▲더북한강R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 ▲제주세화DT점 ▲제주모슬포DT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들은 아름다운 산, 강, 바다 등 자연의 정취를 품은 매장들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메시지를 작성하는 공간으로 적합하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올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보내는 고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 추세다. 온라인상에서 느린 우체통 설치 매장이 지역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되는 등 고객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우체통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기증받았다.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아 별도의 화학 도색이나 인위적인 가공 없이, 사용감이 느껴지는 외관 그대로 외부 먼지만 제거해 설치했다. 엽서는 스타벅스 대표 캐릭터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업사이클링 엽서다. 대전과 청주 지역 매장에서 회수된 우유팩을 포함해 우유팩 함량 30%의 재생 종이로 제작됐다. 엽서 수령 방법은 간단하다. 느린 우체통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개인컵 사용 사진을 #스타벅스 #매장명 #환경재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후, 매장 근무 파트너에게 보여주면 된다. 느린 우체통이 처음 설치된 제주세화DT점 이재홍 점장은 "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정성스럽게 엽서를 써서 느린 우체통에 넣고, 그 모습을 아버지가 사진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며, "이처럼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타벅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전국 10개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고객분들이 의미 있는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3 10:1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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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TDF 3종 순자산 2조원 넘어

신한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3종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연금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진 결과다. 23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마음편한TDF, 장기성장TDF, 빠른대응TDF 등 TDF 시리즈 3종의 순자산 총액은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약 1조3000억원 수준이었던 순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6720억원 증가했다. 특히 시장 국면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는 '신한빠른대응TDF2030'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해당 상품은 연초 이후 수익률 15.1%를 기록하며 동일 빈티지 내 경쟁 상품 26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짧은 환매주기(4영업일 환매대금 지급)를 적용해 투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 역시 주요 빈티지 전반에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기준으로 마음편한TDF2045는 17.26%의 수익률을 기록해 동일 빈티지 평균(14.5%)을 상회했고, 2050은 18.7%(평균 15.6%), 2055는 19.0%(평균 15.9%)로 집계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배분 전략의 마음편한TDF, 미래 산업 성장 테마를 반영한 장기성장TDF, 시장 변동성에 신속 대응하는 빠른대응TDF 등 투자 성향과 시장 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TDF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올해는 마음편한TDF 시리즈를 중심으로 신한자산운용의 TDF가 업계 대표 펀드로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인식된 한 해였다" 며, "안정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아온 점이 투자자 신뢰로 이어지며 성장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상황에 따라 보다 다이나믹한 운용이 가능한 빠른대응TDF를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내년에는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TDF 시리즈 전반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금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3 10:09: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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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더 퍼스트룩' 예고 영상 공개..."당신의 AI 일상 동반자"

삼성전자가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해, 고객의 AI 경험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 개최를 앞두고, 행사의 주제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퍼스트룩 2026의 주제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다. 예고 영상은 다채로운 빛과 선을 활용해 더 퍼스트룩에서 공개될 신제품의 실루엣을 형상화 하며 행사의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 속 빛과 선은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통합적이고 일관되게 적용되는 AI 기술을 상징한다. 영상 말미에는 제품을 감쌌던 빛이 행사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로 퍼져 나가며 이번 행사의 주제가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 이틀 전인 오는 1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발표 행사를 열고 더 퍼스트룩 2026의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1월 7일까지 4일간 전시와 기술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을 비롯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사업부문별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 기술 포럼은 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AI, 가전,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23 10:09: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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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국기연과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 협약 체결

LIG넥스원이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에 나서며 해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Navy Sea GHOST)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 1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개발을 위한 무기체계 패키지형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투용 무인수상정 Batch-II 체계개발 단계 진입에 앞서 필수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방위사업청과 국기연이 공동 기획했다. LIG넥스원은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전체 개발을 총괄한다. 약 49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60개월간 진행되며 전투용 무인수상정의 통합제어체계와 무장 운용·발사 통제체계, 자율임무체계 개발이 핵심이다. 통합제어체계는 전투용 무인수상정의 '함장'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기술이다. 센서와 무장, 각종 체계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실시간으로 제어하며 작전 효율성과 생존성을 좌우한다. LIG넥스원은 자체 첨단 제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시스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전장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고 상황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수행하는 통합제어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2015년부터 민군 과제로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시리즈를 개발하며 관련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왔다"며 "해군과 함께 2027년까지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을 추진해 무인수상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과 핵심 인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23 10:09:1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