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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고 지역연계교육과정 첫 수료식 가져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공업고등학교와 진행한 지역연계교육과정의 첫 수료식을 가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4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심정섭 충북교육청 장학관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 조재천 대표는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직접 수여하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수료식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수료증과 최우수 학생에 대한 상장 수여식에 이어 지난 8개월여간의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비전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꿈을 담은 쪽지를 만들어 잎이 무성한 멋진 나무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힘을 더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장영 충주공업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연계교육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연계교육과정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교장 신설 교과서로 승인받은 '엘리베이터설치기술' 교과서를 활용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충주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와 논의과정을 거쳐 출범한 지역연계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승강기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학생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주공업고등학교와 관계기관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4-12-04 14:1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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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서울 신현초교 방문해 캠페인…"ESG 활동 적극 전개 방침"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전날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선 송문경 합창단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우러지기 위한 인식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특강 전후로 동요와 캐롤 모음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말에는 경기도 부천시 해밀도서관에서 50여 명의 중장년층 지역 주민 및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인식 개선 특강 및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포용적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12-04 13:5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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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산 ESG 경영에 모범…대한상의 '기업혁신대상' 장관상 수상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대표 우주·방산 및 ICT 기업으로써 올 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며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앞장선 국내 대·중·소기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한화시스템은 우주 인터넷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노력 인정받아 국내 방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상생협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화시스템은 중소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방산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육·해군 통신장비 기업 코넷시스와 함께 함정용 전원분배장치 개발을 진행했으며, 항공·우주 부품 기업 로카디와는 다기능 레이다 로타리조인트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행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100개 내외의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사 경영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상생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4월과 11월에 관련 간담회를 열며 협력사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2024-12-04 13:4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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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 中企 스마트공장 만족도 94%…6년간 계속 '상승'

중기중앙회, 195개社 대상 설문…93.6% '만족감' 표시 63.4% '매우 만족'…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 '큰 힘' 지자체 지원금 확대·업종별 맞춤지원등 추가 정책 필요 삼성이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니 달랐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중소기업들을 위해 도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93.6%가 만족감을 표시하면서다. 특히 삼성이 지원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들의 만족도가 6년간 계속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추진한 '2023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19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3.6%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과반수 이상인 63.4%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43.5%) ▲제조현장 혁신(32.9%)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1.1%) 등을 꼽았다. 관련 지원사업에선 삼성의 200여명 전담 멘토가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현장혁신 활동'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만족도 역시 92.4%로 5년 연속 상승했다.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IoT(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만족도 역시 89.5%로 높았다.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72.7%)도 높은 수준이었다. 스마트공장 솔루션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에 적용효과 높음(43.5%) ▲생산현장 모니터링 강화(37.0%)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16.9%) 등의 순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의 97.5%가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후 무상 A/S 요청 시 조치가 '원활했다'고 응답해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지원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19.8%는 매출이 평균 24억1000만원 증가했다. 참여기업 10.5%는 고용인력이 평균 4.3명 증가했다고 답했다. 다만 현재 정부지원금이 기업에서 목표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적정했는지에 대해선 '부족하다'(52.3%)와 '적정하다'(47.7%)로 의견이 갈렸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으로는 ▲지자체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한 중소기업 부담 완화(48.8%) ▲지역별, 업종별 맞춤 지원사업 확대(21.7%) ▲기초 수준에 대한 정부지원 재개(17.5%) 등을 꼽았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대표적인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공장 질적 향상을 위해 고도화 단계를 집중 지원하고 기초 체력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자체 협업사업', K-푸드 육성을 위한 '식품업 지원사업' 등 단계별 업종별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04 13:44: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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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Wave IR' 행사…유치 희망社·투자사 열기 뜨겁다

이노비즈협회, 세번째 IR 행사 마련…3대1 경쟁률 5개 혁신기업 놓고 VC, 증권사, 엔젤투자사등 '관심' 鄭 회장 "시대 변화 빨라…다양한 기술 사업화 필요" "발표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관점에서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개인정보 침해 등 법률적 이슈는 없나요."(A 투자회사 관계자) "현재 모든 특허는 미국과 일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원천특허를 갖고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 있어야겠다는 사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만큼 잘 부탁드립니다."(IR 피칭 참여 B사 대표) 4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3층 비파룸. 이노비즈협회가 마련한 'INNO-Wave IR' 행사장에 6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였다.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비상계엄 선포→해제 등 국내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갔지만 투자를 받으려는 혁신기업들과 투자사들의 대화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들의 혁신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IR 행사를 마련, 이번이 세번째다. 정광천 협회장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러 고객층을 위해선 다양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우수 기업들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이번 IR 행사는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있었다. 우수한 연구소 기업들이 '혁신의 아이콘'인 이노비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IR에는 ▲트윈위즈(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제조) ▲로오딘(고효율 인광 청색 OLED 소재·소자 제조) ▲메디케어텍(수술용 의료기기 벤더블레이드 제조) ▲메이즈(AIoT 기반 오프라인 개인화 트래킹 서비스) ▲옵티플(AR·VR 투과용 가변필름 제조)이 참여해 회사를 알렸다. 투자사로는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금융센터, 지비벤처스, 블리스바인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패스파인더에이치, 선보엔젤투자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하나증권 등 공공기관, 증권사,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가 두루 참석했다. 기업들 소개는 10분, 질의응답은 8분의 시간이 각각 주어졌다.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는 "기존의 고체형 항균 소재는 분말이나 펠렛 형태로 다양한 제품이나 산업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무색 투명의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소재인 '트윈온(TWINON)'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스마트폰, 가전·가구 필름,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도어락, 차량용 필름, 디스플레이, 기능성페인트 등 사람 손이 닿는 모든 영역의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케어텍 전한용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블레이드 일체형 내시경 수술 장치는 이비인후과의 만성비염과 축농증 수술이 1차 타깃 시장"이라면서 "기존의 수술에선 블레이드를 자주 교체하고 1회용이어서 환경적 문제가 많았다. 또 포괄수가제 때문에 병원이 적자를 봐야하는 등 환자, 병원 모두가 불편했다. 하지만 내년 중·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우리 제품은 기존의 단점을 극복했다. 국내 시장에 레퍼런스를 확보한 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협력을 통해 판매하고 중국, 일본,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즈 송기선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매장 방문객 여정 수집 솔루션은 '동일인 매칭 기술'이 핵심"이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는 비식별처리 데이터는 개인정보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F&B매장, 대규모 박람회·전시회, 팝업스토어 등에서 온라인 마케팅과 같은 정량적 KPI(핵심성과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노비즈협회는 벤처투자사와 함께 이날 발표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 및 차별성, 시장 점유율과 매출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실질적인 투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새롭게 취임한 정 회장은 '이노비즈 R&D 플랫폼 제공'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민간 주도 R&D 과제 기획·제안과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의 R&D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추진 등을 실행 과제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범 개최한 '이노웨이브(INNOWAVE)'를 확대 개편해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2개사가 42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2024-12-04 13:28: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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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연말 앞두고 수주 채우기 '바쁘다 바빠'

국내 조선업계가 2024년을 한 달여 남긴 시점에서 연말 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쳐 연간 수주 목표를 모두 달성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들어 총 256척, 355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 3사 중 가장 먼저 연간 수주 목표치를 넘겼다. HD한국조선해양은 총 181척, 205억 6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치(135억달러)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33척, 약 68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97억달러)의 70%를 채웠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해를 넘기기 전 목표치를 채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향후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생산설비(FLNG),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올해 수주 목표를 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오션 또한 수주 확보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물론 한화오션은 올해부터 수주 목표치를 내놓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주 목표를 무리하게 맞추기 위해 저가 수주가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총 42척, 81억 5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작년 실적(35억 2000만달러)의 두 배를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조선사들이 우수한 수주 실적을 보인 이유로는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하는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 점이 꼽힌다. 저탄소·탈탄소 가속화로 LNG 추진 선박 도입이 늘며 국내 조선사들이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VLAC)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힘을 쏟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영국 LNG선박협회 SEA-LNG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LNG 추진선은 590척으로 전체 선박의 2% 가량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54척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국내 조선사의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비중 확대와 후판가격 등 비용 하향 등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신조선가는 지난 2021년 대비 24% 상승했으며 한국의 선박 수주잔량은 지난 2021년 대비 69% 증가했다. 설계 포함 선박 건조기간이 평균 2년인 점을 고려했을 때 2022~2024년에 고선가로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박들의 건조비중은 내년부터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FLNG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모잠비크 프로젝트 수주 예상과 더불어 미국 LNG업체 델핀과도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들은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친환경선 수요 증가와 함께 조선사들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4-12-04 13:16: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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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개선…'나에게 맞는 좌석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 한눈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자사 공식홈페이지를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홈페이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모아 '다양한 정보를 통한 간접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홈페이지 상단 '기내' 항목에 '클래스별 서비스'와 '기내경험' 페이지를 신설, 에어프레미아를 경험하지 않은 고객도 간접 경험을 체험하도록 많은 정보를 담았다. 먼저 '클래스별 서비스' 페이지에는 에어프레미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의 서비스 제공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나에게 맞는 좌석 선택하기' 기능을 추가해 여행목적에 맞는 클래스와 요금제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내경험' 페이지에는 평소 예약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상영목록을 추가해 내 여행일정에 상영되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전 좌석에는 풀 HD 고화질 터치 스크린이 부착돼 있어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고, 에어프레미아의 차별성과 강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사랑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4 13:1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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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 몰드 자원순환 기술 개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속적인 혁신을 앞세워 친환경 제조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중앙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세부 과제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타이어 몰드의 자원순환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 몰드는 타이어에 최종 형태를 부여하는 정밀 금형을 말한다. 산업부는 '폐금형, 공구강 재소재화 및 정밀 금형 제조 기술 개발'을 과제로 선정했고, 이와 관련해 총 16개 기관이 4개의 세부 과제를 수행한다. 한국타이어는 폐기되는 타이어 몰드를 재용해해 사용할 수 있는 몰드로 만드는 전 과정에서 기술 확보에 나선다. 특히 최종 가공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초정밀 패턴 금형 적층 제조용 분말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2세부과제 등에도 참여한다. 과제에서 사용되는 폐몰드는 기존의 알루미늄 몰드가 아닌 최근 개발 중인 3D 프린팅 몰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3D 프린팅 몰드는 고합금강으로 제작되며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이자 국가 전략 소재인 니켈과 티타늄 등 합금원소를 다량 포함해 재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타이어 몰드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연구용 몰드에 적용하는 등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04 13:1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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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탄소중립사회 앞당겨…탄소저감 건설자재 적용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탄소저감 건설자재 적용 등 기존 30% 이상 탄소배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사회를 앞당긴다 .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늘려 탄소저감형 건축 모델을 구축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저감형 건축모델은 건축물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 주요인으로 꼽히는 건설자재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유럽, 미국 등에서 탄소저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재탄소량 저감의 핵심 방식이다. 이 모델에는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을 적용한다. 철근과 형강은 스크랩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태생적 자원재활용 제품이며, 고로 방식으로 생산되는 자재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적다. 특히 현대제철 철근, 형강은 같은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된 자재에 비해서도 탄소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철근의 경우, 탄소발자국 수치가 0.451 이산화탄소 환산 kg(CO2e/kg)으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을 받은 동종 철근 제품군의 탄소배출량 평균값 0.481CO2e/kg보다 약 6% 낮다. H형강도 0.555CO2e/kg 배출량을 기록, 동종 형강 제품군 탄소배출량 평균값(1.76CO2e/kg)보다 약 69% 낮다. 양사는 시멘트 분야에서도 탄소저감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삼표시멘트를 포함한 3사간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했다. 내년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현재 상용화 검증단계에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건설 주요 건축물을 대상으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 시멘트를 적용했다는 가정 하에 탄소배출량을 평가해본 결과 내재탄소 부분에서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 이상 낮아진 탄소배출량을 보여 탄소저감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4-12-04 13:14: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