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휴롬, 이달 25일까지 'H400 착즙기 보상 판매' 진행

채소, 과일 영양 파괴 최소화…'건강 주스' 완성 휴롬이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고객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H400 착즙기 보상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20일 휴롬에 따르면 휴롬 H400 착즙기는 미국 포브스 선정 '올해 주방제품 부문 최고의 제품(Forbes Vetted Best Product Awards 2024)'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 제품 디자인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울템 소재의 견고한 멀티 스크루를 탑재한 저속 착즙 방식으로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비타민 등 채소, 과일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맑고 진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스 외에도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메가 호퍼를 통해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잘라줘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착즙 과정 전반에서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찌꺼기가 배출되는 퓨레 컵이 본체와 일체형으로 설계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드럼 외관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원톤 뿐만 아니라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 컬러를 취향에 맞는 투톤 컬러로 조합할 수 있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보상 판매는 휴롬 공식 카카오채널을 추가해 보상 판매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착즙기의 사진을 찍어 회원 정보 작성 및 착즙기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H400 착즙기 보상 판매 가격은 정가 49만9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3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 판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세척과 손질이 필요 없는 CCA 주스키트 패키지 3만원 상당의 무료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보상 판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력의 H400 착즙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는 한편, 채소 과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 주스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주스키트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02:11: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미래 사업·해외 공략위해 조직개편 단행

이광욱 상무 국내사업부문장, 강덕웅 해외사업부문장 상무 승진등 대동이 국내 미래사업 본격화와 해외 신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춰 25년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0일 대동에 따르면 내년엔▲AI·로보틱스·스마트팜 등 미래사업 본격화 ▲소형건설장비(CCE) 등 전략 성장 시장 교두보 확보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극대화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대동의 미래사업 아이템인 자율작업 농기계 및 농업로봇, 정밀농업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국내 판매를 위해 관련 기술 및 사업 기획을 담당한 플랫폼사업본부와 국내 영업 조직을 통합해 국내사업부문을 신설했다. 플랫폼사업본부를 이끌어온 이광욱 상무가 국내사업부문장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에서 미래사업의 성장 기반과 성공 경험을 쌓은 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신사업 제품인 CCE의 글로벌 판매 확대와 튀르키예, 우크라이나와 같은 위한 신시장 개척을 위한 CCE본부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CCE 핵심 상품인 스키드 로더(SSL), 트랙 로더(CTL, Compact Track Loader), 소형 굴삭기(MEX, Mini Excavator) 제품 라인업과 영업 채널을 확대하고, 부품 서비스 판매 고도화를 꾀해 매출 기반을 확보한다. 여기에 CCE 렌탈이나 리스 사업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신규 판매 방식도 타진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의 R&D 시너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기획본부도 출범했다. 대동은 올해 그룹의 AI와 로봇 사업을 영위할 대동에이아이랩, 대동로보틱스를 설립했다. 유럽을 탄탄한 '제 2의 거점'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북미 법인 CFO를 맡고 있는 윤치환 전무를 유럽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대동은 유럽 농기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소형(60마력 이하)에서 중대형(61~140마력) 트랙터로 사업 체질을 개선해 올해 유럽법인 매출을 전년비 두 자리 수 신장시키고 중대형 매출 차지비도 23년 20%대에서 24년 40%까지 끌어올렸다. 신임 유럽 법인장은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중대형 트랙터 판매 증대 뿐 아니라 미래사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중점 실행, 관리할 방침이다. 대동 권기재 그룹경영실장은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 개발, 출시 체계를 고객 관점에서 재구축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환경 속에 신사업과 신시장을 본격 개척하는 것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 했다"며 "내년에는 농업 로봇, 정밀농업, 커넥티드, 스마트팜 등 우리 농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02:11: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161조 시장 잡아라" 애플도 실패한 XR 시장에 삼성 본격 참전, 지각변동 '시작'

메타, 애플이 선두로 나선 확장현실(XR) 시장에 삼성전자와 구글이 함께 참전키로 하면서 시장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XR는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물리적 제한을 넘어 업무, 학습,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건강관리 등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애플이 XR 헤드셋인 '비전프로'를 공개했지만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삼성이 구글, 퀄컴과 협업해 내년에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다만, 메타가 이를 대응하기 위해 자사 스마트 안경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애플도 내년 안에 소니와 손잡고 업데이트된 '비전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3파전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 XR 관련 조직 강화 "구글과 XR 헤드셋 출시" 19일 시장조사 업체 마킷앤마킷츠에 따르면 XR 시장은 2022년 313억달러(약 44조5700억원)에서 2028년 1115억달러(약 161조원) 규모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먼저 시장에 진출한 메타에 이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연이어 신제품을 공개하며 시장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구글, 퀄컴과 협업해 내년에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한다.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메타 '퀘스트', 애플 '비전 프로'와 경쟁하는 차세대 폼팩터 혁신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록(XR Unlocked)' 행사를 개최하고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무한은 구글과 삼성전자, 퀄컴이 개발한 XR 특화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XR이 탑재되는 첫 번째 기기다. 무한에는 AI 어시스턴트(비서) '제미나이'가 탑재된다. 제미나이는 이용자와 대화하며 계획 수립, 정보 검색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기에서 나오는 스크린 공간에 가상 콘텐츠와 앱이 배치돼 이용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하거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 등과 대화하면서 현재 보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헤드셋과 글래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폼팩터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성이 강점이다. XR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목적에 적합한 여러 형태의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XR 헤드셋의 공개를 시작으로 XR 관련 조직을 강화할 전망이다. 애플의 '비전프로'와 달리 편의성을 한층 높여 XR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년 가량 전부터 XR관련 조직을 꾸려왔다"며 "XR 헤드셋의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타, 삼성 발표 직후 업데이트 공개…애플은 소니와 '맞손' 이에 따라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와 퀘스트를 각각 출시한 애플, 메타플랫폼(메타)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는 삼성전자가 XR기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자 즉각 대응에 나섰다. 메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사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이 XR 시장에재진출한다고 전격 발표한 뒤 나흘 만에 이뤄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해 XR 기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업테이트는 지난 9월 연례 최대 행사인 '커넥트 메타'에서 업데이트를 예고한 지 석 달 만이다. 새로 추가된 대표적 기능은 인공지능(AI) 비디오 분석이다. 레이밴 메타의 AI 비서에 비디오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가 바라보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해도 AI가 바로 대답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은 실시간 언어 통역이다. 레이밴 메타를 쓰고 말하면 원하는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한다. 상대방의 언어 역시 사용자의 모국어로 바꿔준다. 실시간 통역은 메타 레이밴에 내장돼 있는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고 휴대폰을 통해 텍스트로도 볼 수 있다. 애플은 비전프로의 부진한 성적을 돌파하기 위해 소니와 손잡았다. 앞서 애플은 비전프로를 통해 XR 시장을 선점했지만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미국 내 비전 프로 판매량은 올해 1분기와 2분기를 합해 17만 대로 추산된다. 기대 판매량인 30만~40만 대를 밑돈 것이다. 구글은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선보였지만 높은 가격과 함께 사생활 침해 논란 등으로 2015년 단종시켰다. 애플 '비전프로'는 600g이 넘는 무거운 무게와 고가의 가격(최소 499만원), 킬러 앱의 부족 등을 지적받으며 판매량에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애플도 소니와 협력해 업데이트된 비전프로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 기능에는 비전 프로 헤드셋에 증강현실(VR) 게임 컨트롤러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추얼리얼리티2(PSVR)용 콘트롤러를 비전프로에서 쓸 수 있는 협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애플스토어에서 PSVR2 콘트롤러만 별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비전프로는 개발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콘트롤러를 배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VR의 주목적 중 하나인 게임시장에서 비전프로의 가능성이 크게 축소됐다. 비전 프로의 다른 서비스는 콘트롤러 없이 핸드트래킹으로 큰 불편없이 쓸 수 없지만 게임에서는 콘트롤러의 유무가 게임을 즐기는 것에 영향이 크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9 16:13:3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8호 주인공 선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가 매월 진행 중인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8번째 주인공이 선정됐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8일 충북 제천시 동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남제천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48번째 주인공은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노병윤씨다. 노씨는 지난 19년 여간 약 2만 시간, 3000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를 진행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 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무학력이나 저학력 등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성인들에게 성인 문해 교육 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노씨는"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 돼 기쁘다"며 "언제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타이어뱅크처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어뱅크의'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9 16:08:0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넥센타이어, VR·AR 체험으로 타이어 기술력 선보인다

넥센타이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디자인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첨단 VR 기술력을 소개한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 'NEXEN TIRE DESIGN DIGITAL EXHIBITION: TIRES IN MOTION'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미디어아트와 함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움직임의 미학(Sculpting Motion)'을 주제로 한 이번 미디어 아트는 넥센타이어와 디지털 아티스트 그룹 스페이스깨비가 협업해 완성한 작품이다. VR 체험관에서는 넥센타이어의 정신을 반영한 'N' 자 구조물 안에 여러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각 전시관에서 관람객은 VR 기술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대표 타이어 제품군을 접할 수 있다. AR 전시관은 민자경 세종대학교 교수와 협업해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 Sport S(N'Fera Sport S)'의 특징을 증강현실로 시각화했다. 이러한 VR 기반의 몰입형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연구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VR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넥센타이어는 VR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설계와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실시간 3D 기반 VR 디자인 품평 시스템을 도입하여 설계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타이어 디자인과 기술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VR 기술을 포함한 연구개발 혁신과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9 16:07:5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고려아연,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30억원' 기탁

고려아연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고려아연은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액은 이번에 전달한 30억원을 포함해 총 367억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쓰인다. 대표적인 지원사업에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희망풍차 결연사업) ▲찾아가는 무료 순회진료 사업 등이 있다. 먼저 장학사업 '려'는 노원구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7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꿈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희망풍차 결연사업'의 경우 적십자봉사원들이 결연세대 및 위기가정 2만7000여 세대에 맞춤형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무료 순회진료 사업'은 외딴 도서산간지역 약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려아연 정무경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고려아연은 그간 우리사회의 도움 덕분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9 14:52:2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고려아연 "MBK의 추가 지분 매입, 충분히 대비하고 있어"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영풍측의 1% 이상 추가 지분 확보 소식에 대해 이를 감안해 대응 준비를 충분히 해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19일 MBK·영풍 측은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 취득,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주식 기준 46.7%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MBK의 특수목적법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자유재량 매매(CD)'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13%, 23만4451주를 장내 추가 취득했다. 평균 취득단가만 125만원 수준으로, 지난 6일에는 주당 194만원에 1만주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아연은 이같은 MBK의 매입 행위는 과거 MBK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인 83만원과 89만원에 대해 적정가격보다 높아 배임이라고 주장한 것과 배치될 뿐 아니라, 이러한 주장에 기반해 두 차례 재탕 가처분을 제기하며 시장교란과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등 온갖 위법 행위로 시장과 주주, 투자자들을 기만하고 호도해왔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MBK가 공개매수 이후 시세조종 가능성이 있는 장내매수를 지속해서 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실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왔다"라며 "이에 대한 준비와 대응을 충분히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과 임직원이 똘똘 뭉쳐 적대적M&A를 반드시 저지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국가기간산업 고려아연이 중국을 비롯해 대부분이 해외자본으로 구성된 투기적 약탈자본이자 회장과 대표업무집행자, 주요 주주 등이 모두 외국인으로 알려진 MBK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9 14:52:25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스포크 AI 스팀'이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가전 4종으로 시범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인증 기준은 ▲개인정보 식별과 목적, 개인정보 처리 흐름 등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14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28개) 등 4개 영역의 71개 점검 항목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특히 제품을 통해 촬영된 이미지와 영상 등 사용자 데이터를 기기 내에서 암호화해 서버가 공격 받거나 사용자 계정이 탈취 되더라도 개인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삼성 AI 가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보안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9 14:52:2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LG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없이 상상할 수 없는 미래 세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변화의 DNA'를 강조했다. 구 회장은 19일 전 세계 27만여명의 LG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며 "우리가 다져온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우자"고 밝혔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27만여 임직원에 메시지 "미래 먹거리는 AI·바이오·클린테크 " 구 회장은 "LG의 시작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LG의 '데이원(DAY 1)' 정신에는 고객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DNA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삶에 즐거움(樂)과 기쁨(喜)을 드리기 위한 LG의 도전은 과감한 혁신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최초, 최고의 역사를 만들고, 고객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차별적 가치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고객가치'의 중요성도 짚었다. 구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으며 때론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실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든 많은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LG가 되었듯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전과 변화의 DNA로 미래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드릴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다져온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웁시다"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LG의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AI)와 바이오, 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를 지목했다. 구 회장은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AI와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LG가 꿈꾸는 미래 모습으로 ▲AI와 로봇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소중한 시간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일에 쓸 수 있도록 하고 ▲헬스케어와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하며 ▲탄소와 폐기물을 줄이고 이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혁신으로 모두가 깨끗한 물과 공기를 누릴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산업 솔루션으로 고객이 고민의 벽을 넘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자고 제안했다. ◆LG임직원들도 신년사에 참여…사업별 미래 가치 공유 이번 신년사 영상에는 LG 구성원들이 직접 등장해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차별적 가치를 공유했다. LG전자 생활가전(HS)사업본부 홍성욱 책임은 "AI가 적용된 가전이나 로봇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나를 알아서 케어해주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있다"며 "집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줄여주고 더 즐겁고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G화학에서 항암 신약을 개발 중인 조형진 연구위원은 "효능이 좋으면서도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기대수명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에서 차세대소재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박재영 선임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원료로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일상에 필요한 플라스틱을 모두가 자유롭게 다음 세대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이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고 있는 크고 작은 도전과 변화가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다"며 구성원들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신년사 영상은 올 초 새롭게 단장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저층부 공용공간인 '커넥트윈(Connectwin)'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커넥트윈은 '트윈타워를 연결한다'(Connect Twin)와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결'(Connect to Wi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24-12-19 14:47:3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권오갑 HD현대 회장, 후학 양성 위해 모교 한국외대에 '2억원' 기부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서명식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부총장, 김민정 재무·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향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억 5000만원의 기금은 최신 교육 장비 도입 및 노후시설 개선 등에 활용되며, 5000만원은 매년 4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생활 지원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권 회장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대는 또한 후학 양성을 위한 권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 본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권 회장의 모습이 새겨진 동판을 제작, 헌액하기로 했다. 한편 권 회장은 평소에도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각자의 급여에서 1%를 기부하는 'HD현대1%나눔재단'을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사재를 출연해 조선소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는 'HD현대희망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9 14:01:20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