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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할 ‘키타 포스트’ 위촉

한국무역협회(KITA)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현지 무역 전문가와 기업을 선발했다. 무협은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륙별 주요 유망 도시에서 활동할 현지 무역 전문가 1명과 기업 5개사를 '키타 포스트'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키타 포스트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시장 상황 변화, 현지 규정 변경, 공급망 재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무협은 해외 지부·사무소가 없는 지역에서 위촉된 현지 무역 전문가를 통해 ▲시장 정보 수집, ▲바이어 발굴, ▲법인 설립 등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현지 기반 조성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키타 포스트가 설치된 지역들은 전략적 가치가 뛰어난 대륙별 요충지들이다. 해당 지역은 ▲EU 최대 경제권·물류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아세안 경제협력 거점으로 급성장 중인 캄보디아 프놈펜, ▲북·중남미 시장 진출 관문이자 제조 산업 중심지 멕시코 몬테레이, ▲동남아시아 금융·물류 허브 싱가포르, ▲중동의 핵심 경제 거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중앙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성장 중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총 6곳이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키타 포스트'의 가동으로 무역협회의 글로벌 지원망이 한층 더 촘촘하게 보강되었다"라며 "회원사와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8-18 16:17:04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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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정몽구·정의선 3대, 세계 자동차산업 발전 이끈 인물…美서 기념상 수상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과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에 영향을 발휘한 인물로 미국 유력 매체의 100주년 기념상을 받았다. 18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세계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과 가문을 선정해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은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다 회장, 스텔란티스의 존 엘칸 회장, 제너럴모터스(GM) 메리 바라 회장, 포드의 빌 포드 회장 등과 함께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아울러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 GFG 회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사장,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 등도 '100주년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로 미국 외에도 유럽판, 중국판, 온라인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창간 100주년인 올해는 비전, 혁신, 리더십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및 가문을 선정해 '100주년 기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가문의 유산을 기반으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를 새로운 위상으로 도약시켰다"며 "정주영 창업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이 수십 년에 걸쳐 일궈온 원대한 비전, 불굴의 의지, 끊임없는 혁신의 유산을 이어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정의선 회장은 과거의 '패스트 팔로워'에서 이제는 디자인, 품질, 기술 측면에서 진정한 리더로 변모시키는 등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며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모터스포츠, 안전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로보틱스와 미래 항공 모빌리티 같은 새로운 분야로도 진출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오토모티브 뉴스는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이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나라를 재건하고, 오늘날 세계적인 제조 강국이자 자동차 강국으로 변모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의선 회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주영 창업회장은 고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며,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화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확신했다"며 "창업회장의 고객 중심 경영철학은 지금 현대차그룹 핵심가치의 근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몽구 명예회장은 선진 시장, 신흥 시장을 불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탐색했고 성취를 거뒀다"며 "품질, 안전, 연구개발에 대한 신념은 현대차그룹의 경영철학에 깊이 각인돼 있다"고 말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에 대해 글로벌 감각과 유연한 사고로 수직적 기업 문화를 탈피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도입했으며, 글로벌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 정책을 펼치고,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과 상품 혁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인공지능,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내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에 참가해 대표로 기념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25-08-18 16:0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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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사업부문 희망퇴직 실시..."인력 선순환 차원"

LG전자가 TV 사업을 맡고 있는 MS(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AI(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재조정에 나선 것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 MS사업본부는 구성원 중 만 50세 이상이거나 최근 3년 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MS사업본부는 올해 2분기 1917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 동기 대비 주요 사업부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 전환했다. 시장 수요 감소와 판가 인하, 중국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으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희망퇴직은 대상 직원이 원하는 경우를 전제로 진행한다. 근속 및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젊고 힘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이는 인력 선순환 차원의 취지"라고 전했다. 최근 50대 이상 직원이 증가한 가운데 희망퇴직을 통해 조직의 평균 연령을 낮춰 AI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의도로 관측된다. 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 50대 이상 정규직 임직원 수는 1만1993명으로, 전년 대비 1547명 늘었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희망퇴직 제도를 운영한 바 있다. 희망퇴직 외에도 인력 선순환 차원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만 50세 이상 구성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브라보마이라이프 제도는 1년간 근무시간의 절반을 할애,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창업 및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18 16:05:4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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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구매시 최대 30% 할인' 공항공사, 공항 면세점·면세물품 할인

한국공항공사가 여행객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공항 면세점의 수요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김포·김해·제주·청주 등 4개 공항에 입점한 면세점과 공동으로 면세물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온라인 쇼핑, 로드샵 방문 등 여행객의 소비트렌드 변화와 고환율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항 면세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공항별 특성과 매출 분석을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하는 등 맞춤형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8100만원을 지원한다. 김포공항 롯데면세점은 구매 금액(100~500달러)에 따라 1만원~5만원의 금액할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김포공항 롯데면세점에서 로얄살루트 21년산을 200달러에 구매하면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공항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달러, 25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3만원을 할인 적용한다. 김해·청주공항 경복궁면세점은 주류, 담배, 건강기능식품, 패션잡화 등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40% 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공항 이용객 만족도 향상과 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와 연말에도 면세업계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6:0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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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규제개선 전문·고도화 나선다

취임 1주년 맞아 간담회…기관 위상 더욱 강화 의지 "조직 체계적으로 재정비, 정책 반영 속도 높일 것" 하반기, 부처·민간 참여 '종합 규제혁신 협의체' 가동 1년간 현장만 84회, 기업인등 350명 만나 애로청취 2500여건 규제 애로 수렴…600여건 개선 과제 전달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규제개선 전 과정을 전문화, 고도화하기위해 적극 나선다. 기관의 위상도 더욱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처·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규제혁신 협의체'를 새롭게 가동한다. 현장의 규제 애로 발굴·해결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역할과 절차를 표준화해 신속·정확한 대응 체계 마련 등을 통해서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옴부즈만 조직을 재정비해 체계화·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면서 "부서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마련해 규제 개선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반영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직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충하고 역량 강화 교육도 펼친다. 정책 대상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신뢰도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제21대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해 8월 6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취임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중소·중견기업 규제 및 애로를 상시적·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독립기관으로 국무총리가 위촉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옴부즈만지원단을 설치·운영하며 원활한 활동을 지원한다. 옴부즈만의 지위는 차관급이다. 최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애로 해결기관으로서 옴부즈만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성과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해 '현장의 대변자'로서 정체성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 옴부즈만은 지난 1년 간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규제 해결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냈다. 현장 방문 횟수만 84회에 달하며 이를 통해 350여 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특히 1년간 2500여 건의 규제 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600여 건의 개선 과제를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외부 전문가, 기관 및 협단체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도 집중했다. 최 옴부즈만은 취임 이후 8명의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새로 위촉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반영했다. 그는 "올해 3회의 옴부즈만위원회를 여는 등 정기·수시 개최를 통해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해 규제 관련 논의가 일회성 검토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추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 소상공인 현장 이슈 공유 및 공동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원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16곳으로 구성된 '기업 규제애로 현장 협의회'를 발족했다. 아울러 강원도, 충남도, 전북도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규제애로를 상시 발굴하고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진행해 온 'S.O.S. Talk', 소상공인 간담회와는 별도로 정부 소통 채널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단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소규모 협·단체 현장방문'도 정례화했다.

2025-08-18 15:2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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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불스원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 '맹그로브 식재' 봉사활동 진행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들이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 세데르하나 해변 일대에서 총 50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해안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브카시 해안에 총 7500그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했다. 맹그로브는 지면에 강하게 뿌리내림으로써 해안 침식을 예방하며 탄소 흡수력과 오염 정화, 생물다양성 유지 기능도 탁월해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핵심을 담당한다.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타이어 기부',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 '발육 부진 아동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로디안 ATX' 출시로 호주 SUV·픽업트럭 시장 공략 박차 넥센타이어가 고인치 타이어 수요가 높은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픽업트럭 전용 타이어 '로디안 ATX'를 호주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디안 ATX는 사막과 산악, 비포장도로, 해안 도로 등 지형과 기후 변화가 큰 호주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발휘하는 '3D 커프', 타이어 홈 사이에 낀 자갈을 주행 중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스톤 이젝터', 바위나 자갈길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측면에 돌기 형태로 설계된 '사이드 바이트' 등이 적용됐다. 강화된 눈길 주행 성능으로 윈터타이어에 적용되는 3PMSF 인증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호주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호주 A리그 프로축구팀 '시드니 FC'를 공식 후원하는 등 호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불스원, '불스원샷' 흥행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불스원이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불스원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불스원은 18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809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2023년의 기록을 경신한 수준이다. 불스원은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특히 올해 영화 범죄도시3에서 배우 고규필이 연기한 중고차 판매상으로 나온 '초롱이'를 앞세워 소비자 광고를 내세우며 실제 연비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신제품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이 출시 직후 단기간에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차세대 소재인 TPE를 적용한 'EZ클린 TPE 카매트'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플랫폼 '불스원몰'을 통한 매출 확대 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025-08-18 15:0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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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인도 1위 JSW와 일관제철소 HOA 체결…연간 600만톤 확대

포스코그룹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본격적 사업 협력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HOA를 통해 지난해 10월 체결한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분야 등 사업 협력에 관한 MOU'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관제철소의 건설 지역, 생산 규모, 지분 구조 등 협력방안을 한층 더 구체화했다. 일관제철소는 석탄, 철광석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원료 조달 경쟁력이 높은 인도 오디샤(Odisha)주를 주요 후보지로 선정해 공동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규모는 조강생산량 600만 톤으로 지난해 검토했던 500만 톤에서 확대했다. 이는 인도의 철강소비량이 최근 3년간 9~10%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신흥 성장시장에 더욱 적극적인 시장 선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를 보유하는 동등한 파트너십 구조로 추진된다. 이번 HOA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세부 투자 조건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하고 일관제철소 건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고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정기 교류회를 신설해 사업 진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도는 글로벌 철강 시장의 핵심 성장축으로 포스코그룹과 JSW그룹의 오랜 신뢰관계로 구축해온 파트너십이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한국과 인도 1위 철강기업의 협업이 미래가치 창출은 물론 양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8-18 14:31: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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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제주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일본 소도시 노선 할인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이 일본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일본 소도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가능한 일본 ▲가고시마 ▲히로시마 ▲오이타 ▲시즈오카 ▲마쓰야마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4만6500원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3년 3월 일본 소도시인 마쓰야마·시즈오카 재운항을 시작으로 오이타(5월)와 히로시마(7월)에 잇달아 취항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가고시마, 올해 6월에는 하코다테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이 지난해 11월 자사 SNS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여행트렌드 'R.E.S.T'에 따르면 소도시로 떠난 응답자 665명이 선택한 소도시 선호 이유는 '한국인이 없는 한적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가 424표(중복 응답 허용)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덜 알려진 여행지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싶어서'가 2위(373표), 이미 '다양한 유명 여행지를 다녀와서'가 3위(181표)를 기록하면서 소도시 인기 이유를 뒷받침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탑승 기간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소도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라며 "합리적인 항공·숙박 혜택을 활용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소도시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하고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먼저 인천-밴쿠버 항공권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또한 항공권 예약 시 쿠폰과 함께 쓸 수 있는 할인코드 '캐나다'를 입력하면 즉시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예매 창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항공권 조회 시 적용 가능 하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경 출발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오후 3시 2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현지 시각 오후 5시 2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시의 감성과 자연의 숨결이 공존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최대 85% 할인 '가을 바캉스 프모모션'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선별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주 노선은 내년 12월17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45만1000원 ▲뉴욕 168만4200원 ▲샌프란시스코 130만1000원 ▲호놀룰루 108만42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4만1000원 ▲뉴욕 70만5200원 ▲샌프란시스코 59만1000원 ▲호놀룰루 63만4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 노선은 내년 11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6만300원 ▲나리타 27만900원 ▲다낭 42만1700원 ▲홍콩 28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20만300원 ▲나리타 16만5900원 ▲다낭 24만1700원 ▲홍콩 20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나 연말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예약 및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프레미아 회원에게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할인코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란에 'YPWIDE15'를 입력하면 기존 특가 운임에서 최대 15%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예매할 수 있고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8-18 14:29:1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