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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제주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일본 소도시 노선 할인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이 일본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일본 소도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가능한 일본 ▲가고시마 ▲히로시마 ▲오이타 ▲시즈오카 ▲마쓰야마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4만6500원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3년 3월 일본 소도시인 마쓰야마·시즈오카 재운항을 시작으로 오이타(5월)와 히로시마(7월)에 잇달아 취항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가고시마, 올해 6월에는 하코다테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이 지난해 11월 자사 SNS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여행트렌드 'R.E.S.T'에 따르면 소도시로 떠난 응답자 665명이 선택한 소도시 선호 이유는 '한국인이 없는 한적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가 424표(중복 응답 허용)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덜 알려진 여행지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싶어서'가 2위(373표), 이미 '다양한 유명 여행지를 다녀와서'가 3위(181표)를 기록하면서 소도시 인기 이유를 뒷받침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탑승 기간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소도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라며 "합리적인 항공·숙박 혜택을 활용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소도시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하고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먼저 인천-밴쿠버 항공권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또한 항공권 예약 시 쿠폰과 함께 쓸 수 있는 할인코드 '캐나다'를 입력하면 즉시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예매 창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항공권 조회 시 적용 가능 하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경 출발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오후 3시 2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현지 시각 오후 5시 2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시의 감성과 자연의 숨결이 공존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최대 85% 할인 '가을 바캉스 프모모션'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선별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주 노선은 내년 12월17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45만1000원 ▲뉴욕 168만4200원 ▲샌프란시스코 130만1000원 ▲호놀룰루 108만42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4만1000원 ▲뉴욕 70만5200원 ▲샌프란시스코 59만1000원 ▲호놀룰루 63만4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 노선은 내년 11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6만300원 ▲나리타 27만900원 ▲다낭 42만1700원 ▲홍콩 28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20만300원 ▲나리타 16만5900원 ▲다낭 24만1700원 ▲홍콩 20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나 연말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예약 및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프레미아 회원에게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할인코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란에 'YPWIDE15'를 입력하면 기존 특가 운임에서 최대 15%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예매할 수 있고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8-18 14:29: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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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제거 정수기 출시…'국내 업계 최다'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 ▲직수관 99.9% 자동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 등을 갖춰 한층 더 깨끗한 물 제공과 손쉬운 제품 관리를 특징으로 한다. 또 별도 공사없이 싱크대에 올려두고 바로 쓰는 가로 17cm 슬림한 사이즈의 카운터탑 타입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 공식 승인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인증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필터는 미세플라스틱부터 납·수은·크롬 등 유해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이는 국내 출시된 카운터탑 정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물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의 정수기 시스템 전체가 NSF의 엄격한 내구성 평가를 통과해 안정적인 성능도 인정받았다. 직수관과 출수구에는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3일에 한 번씩 직수관을 전기분해 살균하는 자동 살균 기능과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시 4시간마다 직수관 속 남은 물을 알아서 배출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잔수 비움'을 갖춰 별도의 방문 케어 없이도 손쉽게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직수관 자동 살균 기능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 제거한다. 출수구는 완전 분리가 가능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2주마다 청소 알림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새틴 베이지·새틴 그레이·솝스톤 차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45만원이다. 삼성전자 문종승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NSF 인증을 받은 82종의 유해물질 제거 성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8-18 14:02:48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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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서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S-OIL이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S-OIL은 지난 15~16일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2025'에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문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aches(피치스)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음악, 예술, F&B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20~30대 관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미국 팝 가수와 국내 아이돌 그룹의 공연, 트렌드 선도 브랜드의 참여,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S-OIL은 자회사 STLC(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주관사 Peaches와 함께 주유소 컨셉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선보였다. 컨테이너와 주유기는 양사 브랜드 색상인 노랑과 검정으로 꾸몄고, 노랑 컨테이너 내부는 올해 S-OIL TV광고 'GooDoil Can Do it : 함께 가요, 좋은 내일'의 장면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꾸몄다. 부스 곳곳에는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의 등신대와 이미지를 배치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방문객 3000명에게 구도일 봉제 키링,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엔진오일 '에쓰오일 세븐' 야광 팔찌,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S-OIL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3:59:1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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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자동화 공정 최적화"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특화된 자동화 로봇 신제품을 선보였다. 엡손은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엡손 로봇의 C시리즈는 고속·고정밀 하이엔드 6축 로봇 라인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C-C 시리즈는 안전성과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C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이다. 신제품 시리즈는 8kg과 12kg의 가반 중량을 지원하며 암 길이는 900mm(8kg·12kg), 1400mm(12kg)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정밀 작업을 요하는 제조업 현장에 폭넓게 대응이 가능하다. 포스센서를 활용해 전자·전기 및 자동차 전장 분야의 조립, 이송, 디버링 등 고난도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춰, 기술집약적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 시리즈에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변화는 유지보수 편의성이다.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을 적용해 평균 1년 6개월마다 필요했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져 다운타임을 줄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전작 대비 매니퓰레이터 상의 커넥터 수가 줄어 M/C 케이블 교체 작업도 한층 용이해졌다. 전작 대비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신규 소프트웨어 Epson RC+8.0과 고성능 통합 컨트롤러 RC800-A와 대응됨에 따라 사이클 타임을 기존보다 단축시켰다. 또한 PL=d, 카테고리 3등급의 안전 기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STO, SS1, Safety I/O와 같은 핵심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유상 옵션으로 SLS, SLP 안전기능도 제공해 작업자를 비롯한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대표는 "C-C 시리즈는 엡손이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의 정수를 담은 제품"이라며 "고속·고정밀 성능에 더해 안전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모두 강화해, 제조 현장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3:57:4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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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6척 수주...2조1000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선주사 2곳으로부터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선주사로부터 LNG 운반선 4척을 1조4350억원에, 다른 오세아니아 선주사로부터는 LNG 운반선 2척을 7057억원에 각각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계약된 선박들은 2028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48억 달러로, 연간 목표 98억 달러의 절반(49%)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상선 부문은 목표 58억 달러 중 41억 달러(70%)를 수주했으며, 해양 부문도 지난 7월 7억 달러 규모의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연말까지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기를 추가 확보해 목표를 채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과 친환경 컨테이너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FLNG 신조 협상 상황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글로벌 '해운 탄소세' 도입 결정에 따라 친환경 선박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분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8-18 13:57: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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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제무역協,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연다

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진행…1대1 투자 상담등 지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10월28~29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개최한다. 18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가 함께하는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연계 대회로, 입상자에게 상장 수여와 소정의 상금 뿐만 아니라 ▲1대1 투자 상담 지원 ▲후속 투자 연계 ▲월드옥타 해외 지사화사업 연계 ▲미국 실리콘밸리 주재 G6 글로벌 무역관 입점 ▲POC 마케팅 및 후속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참가기업은 스탠포드대학교와 UC 버클리 교수진이 진행하는 온라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세계적 명문대학교의 실전 강의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예비창업리그(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창업리그(창업 3년 초과 또는 투자 유치 경험 보유 기업)로 나눠 진행한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73개국, 153개 지회를 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서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최종 결선은 10월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2025-08-18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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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신화, SK의 투자·안목 덕분"

"문 닫기 직전까지 갔던 회사가 SK를 만나면서 세계 최초 HBM 개발, 글로벌 D램 시장 1위, 시총 200조원 달성 등 도약을 이뤄냈다. 이 모든 과정은 SK의 과감한 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덕분이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천포럼은 SK그룹의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으로, 최태원 SK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들은 오는 20일까지 AI 혁신, 디지털전환(DT), SK고유 경영체계인 SKMS 실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지난 2016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지난 몇 년은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입증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변화의 중심에는 AI가 불러온 혁신이 있다"면서 "AI가 불러온 변화는 점진적 혁신을 넘어 기존 산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파괴적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AI 시대에 주목받는 기업이 바로 SK하이닉스"라며, "20여 년 전 존폐 위기까지 몰렸던 하이닉스가 SK를 만나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덧붙였다. 곽 사장은 형광등을 하나씩 빼며 전기를 아껴 경비를 줄이고 임직원들은 무급휴가를 쓰고 급여를 반납해야 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최초 HBM 개발은 SK와 손잡은 이듬해 이뤄낸 성과였다"며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SK가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과감히 미래 투자를 지속했기에 오늘의 HBM 신화가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당시 최태원 SK 회장은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를 과감하게 인수하며 오늘날 SK하이닉스를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쟁사들이 단기 실적에 집착할 때 SK하이닉스는 AI 등 첨단 반도체 분야, 특히 HBM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며 글로벌 AI·첨단 반도체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곽 사장은 SK그룹 특유의 '수펙스(SUPEX)' 추구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수펙스는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을 지향한다는 그 자체의 뜻을 넘어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지속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수펙스 추구 정신이 오늘날의 SK를 만들고 앞으로의 SK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며 엄청난 크기의 변화에 두려움을 느낀다"면서도 "문 닫을 위기를 겪어내면서도 HBM을 만든 SK하이닉스는 결국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 역시 AI를 그룹의 핵심 전략 축으로 삼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6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을 통해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발표하고 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에는 SK하이닉스의 HBM 등 첨단 AI 반도체 기술이 적용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지난 25년간 축적한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구축 총괄과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총 6만 장의 GPU가 투입되는 이 데이터센터는 2027년 말 1단계 준공(41MW 규모), 2029년 2월 완공(103MW 규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1GW급까지 확장해 동북아 최대 AI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이다. 대규모 투자로 향후 30년 간 7만8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고, 25조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18 11:33:4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