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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구축

부산항운노동조합 함께…국내 항만사중 최초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국내 항만사 중 최초로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26일 한진에 따르면 HJNC는 지난해 5월 항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4일 HJNC 관제센터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현업에 적용한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은 HJNC 사내 공모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모든 곳의 작업환경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감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HAN눈에'라는 이름도 붙여졌다. HJNC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HAN눈에'는 ▲작업자용 스마트 안전 솔루션 ▲운영 장비 안전 솔루션 ▲디지털 트윈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작업자용 스마트 안전 솔루션은 작업자가 손목에 착용한 스마트 밴드가 작업자의 위치, 건강상태, 작업환경을 모니터링 센터로 실시간 전달하여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선박 작업 사항(Stowage Plan)을 확인할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앱(App)이 탑재된 LTE 무전기를 활용해 실시간 작업 상황 공유와 종이 없는 환경 구축 등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여 작업자가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HJNC 관계자는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중심항만으로서 스마트 해운항만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회사 역시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항만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력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6 04:42: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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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명호 대표 재선임…위기 극복·지속 성장 '미션'

10년만에 재등판…"미래성장동력 재구축 역량 집중" 한명호 사장이 LX하우시스의 구원투수로 재등판했다. 26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본사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명호 대표이사(사진)를 재선임했다. 한명호 대표는 지난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한 후 10년만에 다시 LX하우시스를 이끌게 됐다. 재임기간 동안 한 대표는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친환경 건축자재 지아(ZEA) 시리즈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하며 미래성장 사업들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미국 조지아 인조대리석 공장 건설, 중국 우시 생산공장 건설 등 글로벌 주요 전략 시장에 현지 생산거점을 마련하며 내수 중심이었던 사업구조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 대표는 2012년말 퇴임 이후에도 관련 업계에 꾸준히 몸담아 왔으며 이러한 국내 건축자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의 사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LX하우시스가 경기 침체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대표는 "올해 국내 주택시장 위축 및 건설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LX하우시스는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재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건축자재사업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하며 견고한 수익구조로 전환하고 자동차소재부품사업은 턴어라운드를 추진하며 해외사업 적극 확대를 통해 국내시장 침체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는 또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CFO 박장수 전무를 새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보통주 200원 ▲우선주 250원의 배당도 확정했다.

2023-03-26 04:4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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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물맛 품평회서 최고 등급 수상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7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서 그랑골드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2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Grand Gold)를 획득했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노블 정수기에 이어 올해 물맛 품평회에선 아이콘 정수기2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물맛 정수기로 인정받았다. 이번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출신 심사위원 5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정수기 제품들의 물맛을 비교 평가했다. 심사 결과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가 그랑골드 등급을 받으며 최고 물맛 정수기에 선정됐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이번 품평회뿐만 아니라 물맛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로부터 "청량감이 살아있고 물이 가진 고유의 맛이 잘 느껴져 개인적으로 매일 마시고 싶은 물 맛"이라며 극찬 받은 바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친환경 소재와 FDA 테스트을 통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출수부 파우셋을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활용해 손쉽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여기에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한 재질 안전성 시험을 통해 소비자 안심을 더했다. 코웨이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은 "5년 연속 최고의 물맛에 선정된 코웨이 정수기는 그간 코웨이가 물에 대한 집념으로 이뤄낸 연구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6 03:41: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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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中企 기술이전 지원나서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기술거래 플랫폼 활성화 업무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기술 이전 추가 지원에 나섰다. 2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KIMST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무상기술이전과 관련해 플랫폼으로 첫 전자계약도 시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플랫폼 정보 연계(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KIMST의 '오션테크 트레이드')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방안 마련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 공동마케팅 추진 ▲플랫폼 참여기업과 기관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을 추진키로 하고 해양수산분야 우수 국가R&D 성과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선 기보와 KIMST가 공동으로 중개한 '공공기술 무료나눔 기술이전'과 관련해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해 전자계약을 체결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의 항로 디지털 작동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민간기업으로 무료 이전하는 계약으로, 스마트 테크브릿지 시스템이 기획재정부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의 주요 계약 수단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 체결한 전자계약이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은 전자서명을 통한 신분 인증과 타임스탬프를 활용한 시점확인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회원가입으로 사용 가능한 오픈형 기술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처나 기관별로 산재된 플랫폼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기보는 국가R&D 성과물의 획기적인 기술이전과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6 03:4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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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주요 생산기지 모인 중국 텐진시 서기와 면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불안정 속 중국에서 해답을 찾아나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4일 중국에서 천민얼 텐진시 서기와 면담을 가졌다. 이 회장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3년만에 중국을 찾았다. 텐진은 삼성전기 MLCC 카메라모듈 생산 공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모듈 생산 공장, 삼성SDI 2차전지 생산 기지가 있는 지역이다. 이 회장은 이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인사들을 만났다. 양걸 실장은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및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을 거쳐 올해 사장으로 승진하고 실장을 맡게 됐다. 한편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은 2000년 창설돼 중국 행정부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중국 발전연구기금이 주관하는 대외경제 교류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올해에는 '경제 회복 : 기화와 협력'을 주제로 글로벌 주요 기업 고위 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 회장을 비롯해 팀 쿡 애플 CEO와 알버트 불라 화이자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이 참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5 22:43: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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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 합동으로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인근인 운서동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을 배포하며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안내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운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는 최근 드론의 활용 영역 확대에 따른 공항운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해외의 경우 지난 2018년 12월 불법드론 침입으로 영국 개트윅공항이 3일간 폐쇄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불법드론 비행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 2월까지 402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민·관 안내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및 안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인천공항 인근 대부분 지역이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항 주변지역에서 불법드론의 비행을 발견하실 경우 경찰 또는 인천공항 외곽대테러상황실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5 00:35: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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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6월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6월 27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전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국내 유일의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 LA, 뉴욕 등 미주 지역에 이어 유럽 노선도 본격적으로 확대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7일 첫 운항에 나설 프랑크푸르트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출국편은 주 4회(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 45분(화·수·금 출국편)과 오후 4시 50분(일 출국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주 4회(화·수·금·일) 운항할 예정이며, 운항일자에 따라 출발 시간이 고루 분포돼 있다. 화·수·일요일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7시에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다음날 오후 1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금요일 귀국편의 경우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하고, 이후 8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현지시간 오후 7시에 출발한다. 두 기간 모두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오후 1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LA와 뉴욕 등 미주 노선 취항 시에도 대형 항공사(FSC)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했다"며 "에어프레미아는 프랑크푸르트 취항으로 문을 여는 유럽 노선도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로 운항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석은 왕복 89만6000원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왕복 149만46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취항 첫 날인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2023-03-25 00:31: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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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가 지원한 소셜벤처…“해초로 명함 만들어 디지털로 확장”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해초 부산물로 명함을 제작하고, 향후에는 디지털 명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ESG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 20일 디지털 콘텐츠 기업 '인포미'와 ESG 실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및 기관 등의 ESG 경영에 발맞춰 마린이노베이션에서 제작한 친환경 '마린명함' 그리고 인포미의 디지털 명함 '똑똑(ttogttog)'을 상호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의 '마린명함'은 목재나 플라스틱 코팅 소재로 만들어진 명함을 대체하는 해초 부산물로 제작한 명함이다.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해초는 나무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5~50배 이상 흡수한다"며 "마린명함을 많이 쓸수록 해초 수요가 늘고 해초 양식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마린명함을 시작으로 다이어리, 카탈로그 등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마린이노베이션은 MOU를 통해 손잡은 인포미와 함께 마린명함과 디지털 콘텐츠 명함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차 대표는 "실물 명함의 필요성을 감안해 고객이 마린명함과 디지털 명함을 같이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명함 제작을 진행하겠다는 설명이다. 인포미의 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ttogttog)'은 이용자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인 및 고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 기능을 탑재했다. NFC 태그(Ta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똑똑 앱을 설치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명함을 전달하는 게 가능하다. 차 대표는 "마린이노베이션과 인포미 양사는 국내 기업 및 관공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03-25 00:24: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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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중국에 4000억 투자해 글로벌 EAA 제4공장 신설

SK지오센트릭이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EAA)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중국 웨이싱화학과 EAA 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미국과 스페인에 EAA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 신설로 아시아 유일의 EAA 생산기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EAA 글로벌 제3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 웨이싱화학과 합작법인 설립계약 및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는데, 제4공장 신설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제3공장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EPC(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으며, 제4공장은 약 4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 2028년 연간 약 5만톤 규모의 상업 생산이 목표다. 제4공장 완공 시 SK지오센트릭의 EAA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총 14만톤에 이르게 되며, 아시아 지역을 선제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17년 미국 다우케미칼의 EAA사업 인수를 통해 미국 텍사스, 스페인 타라고나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다. EAA는 글로벌 화학 업체 3~4곳만 생산가능한 고기능성 접합수지의 일종으로 금속과 플라스틱, 종이와 플라스틱 등 이종물질 간 접합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K지오센트릭은 "탁월한 접착성을 가진 고품질 제품 그레이드인 High Acid EAA 상업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SK지오센트릭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수한 기능을 바탕으로 멸균팩, 육류 진공 패키징부터 골프공, 강화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추가적인 EAA 공장 건설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상업가동으로 고부가 화학소재 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5 00:19: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