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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디지털 플랫폼으로 글로벌 영업 혁신…첨단 기술 등 한눈에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공간에서 업무 회의를 하고 미래 기술을 공유하는 등 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경영 관리, 홍보, 영업 마케팅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공간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은 오프라인보다 매력적이고 고객에게 좀더 밀착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이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도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최신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콘셉트를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기술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행사에서 선보인 기술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디지털 기술 홍보관에는 최근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융합 신기술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개발 중인 미래형 PBV 콘텝츠 모델 '엠비전 TO·엠비전 HI'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전기차 엠비전 TO는 차량 앞뒤 측면 4개 기둥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를 탑재했고, 4개 바퀴에 모두 조향기능이 달린 e-코너 모듈을 탑재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주행 등 기존 자동차가 구현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가능하다. 엠비전 HI는 휴식, 재충전을 목적으로 제작된 미래 자율주행 콘셉트 캐빈이다. 앞서 2021서울모빌리티쇼와 CES 2022 등에서 회사가 소개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엠비전POP'과 '엠비전2GO'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볼 수 있다. 엠비전POP은 차량에 스마트폰을 도킹해 모빌리티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스마트-포빌리티(Smart-Phobility)' 개념을 탑재한 콘셉트로,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e-코너 모듈'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차량이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해 막다른 길에서도 반대 방향으로 돌아 나올 수 있다. 차량이 좌우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도 가능해, 평행 주차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엠비전2GO의 경우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파워 팩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도심형 수소 모빌리티이자 배달용 차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 홍보관 내에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회원 전용 공간 '모비스 비즈니스 커넥트'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핵심 기술들이 소개돼 있다.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센서류와 제동, 조향 시스템, 라이팅 그릴, 스위블 디스플레이, 루프 에어백 등이 대표적인 예다. 위 기술에 대한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회원들은 이 디지털 공간을 활용해 현대모비스 담당자와 원하는 날짜에 미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고객 접점 확대를 통산 실적 개선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37억4700만달러(약 4조8000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 해외 수주를 목표로 세웠다. 전년 실적보다 50%가량 높게 잡았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액이 25억70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금액의 70% 가량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전체 목표 달성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20년부터 현대모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달라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활용을 통한 글로벌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가상 기술 전시회와 온라인 실시간 제품 프로모션 등 언택트 마케팅 수단으로 수주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내 디지털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증강현실(AR) 론칭쇼와 온라인 스트리밍 및 기술 포럼도 진행하고 있다.

2023-01-08 10:42: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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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글래드 호텔과 제휴…호텔 가구시장 공략

서울 마포·여의도 글래드 하우스에 식탁, 의자등 제휴 기념 패키지, 공동 마케팅·협업도 확대키로 한샘이 호텔 가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8일 한샘에 따르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샘은 서울의 글래드 하우스 마포 14객실, 여의도 20객실 등 총 34개 객실에 자사의 '바흐 701 인칸토 식탁'과 '밴드 식탁의자'를 설치했다. 바흐 701 인칸토 식탁은 고급스러운 패턴과 감촉을 지닌 이탈리아 카살그랑데 파다나사의 포세린 스톤을 적용한 식탁이다. 밴드 식탁의자는 자동차 가죽시트에 적용되는 내마모성 '테이버(Taber) 테스트'에 합격한 합성가죽 '이노레더(Inno Leather)'를 적용했다. 테이버 테스트는 가죽 표면에 1000회 이상의 지속적 마찰을 가하는 품질 테스트를 의미한다. 글래드 마포 로비에는 투톤 직조 패브릭을 활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주는 하이모던 스타일의 디자인 체어 '유로 503 디아고 패브릭 암체어', 생활방수와 모듈 분리 기능을 갖춰 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모아 모듈형 패브릭소파'를 추가 설치했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는 글래드 한샘 하우스와 같은 한샘 밴드 식탁의자 140개를 배치했다. 글래드 호텔은 제휴 기념 패키지 '글래드한~샘'과 '글래드 한샘 하우스'를 오는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또 이달 29일까지 '한샘X글래드 패키지명 맞추기 이벤트'도 연다. 양사의 협업은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샘이 이달 말 메종 글래드 제주 본관 객실 내 가구를 맞춤 제작해 공급한다. 한샘은 향후 롯데호텔, KT에스테이트 등 주요 호텔 사업자와 협력해 특급 호텔 시장 공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3-01-08 08:1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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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올 인테리어 트렌드 'SOFTWHERE' 제시

최근 '트렌드십' 행사열고 기술·환경·사람 연결 공간 '대세' 공간별 디자인 테마 Scenesory, Monologue,Monologue LX하우시스가 올해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로 기술, 환경,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소프트웨어(SOFTWHERE)'를 제안했다. 8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시·포럼 행사인 '트렌드십(TRENDSHIP)'을 열고 팬데믹 기간 IT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집이 단순 휴식공간을 넘어 업무·취미·소통 등 다기능 공간으로 진화한 점에 주목하고 앞으로는 기술과 환경, 사람이 부드럽게 연결된 '소프트웨어' 컨셉의 공간이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소프트웨어 컨셉을 구성하는 공간별 디자인 테마로 ▲신서리(Scenesory) ▲모놀로그(Monologue) ▲화이트 나잇(Monologue)을 제시했다. '신서리(Scenesory)'는 집안에서도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 휴식처를, '모놀로그(Monologue)'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변하지 않는 견고한 안식처를, '화이트 나잇(White Night)'은 디지털을 매개체로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몽환적인 도피처를 각각 의미한다. LX하우시스는 3가지 테마별 공간 트렌드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팝업 전시공간과 온라인 메타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다채로운 트렌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 트렌디홈'에 적용된 창호, 바닥재, 벽지 등 LX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은 가까운 'LX Z:IN(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등 오프라인 전시장이나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지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올해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예년에 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올해엔 일반 고객까지 누구나 트렌드 콘텐츠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트렌드십' 행사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8 08:12: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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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TUV SUD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 취득

미생물 및 유해물직 분석 전문성 인정…3개 분야 지정 시험소 보유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미생물 및 유해물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SUD(티유브이 슈드)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TUV SUD는 전자제품 및 화학,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평가를 제공하는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시험소의 분석 능력을 평가해 지정 시험소 자격을 부여한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TUV SUD로부터 지정 시험소로 인정받은 분야는 미생물 시험소와 환경 유해물질 시험소 두 곳이다. 해당 시험소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주요 환경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박테리아 및 곰팡이 항균 성능 평가와 매트리스 제품에서 발생되는 유기화합물에 대한 평가 분석을 담당하는 시험 기관이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앞서 지난 2007년 TUV SUD로부터 유럽연합이 제정한 10가지 유해 물질(RoHS)에 대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지정 시험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신규 지정 시험소를 포함해 총 3개 분야의 지정 시험소를 보유하게 됐다. 코웨이는 이번 지정 시험소 인정을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 환경과 시험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환경가전 및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의 위생 품질 검증에 대한 전문성과 대외 공신력을 확보했다. 코웨이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TUV SUD 지정 시험소를 통해 자체 평가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국제적 기준의 위생 품질 검증 역량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강화된 위생 품질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8 08:1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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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임원인사 키워드 '현장·성과'…외부인재 적극 영입

포스코그룹이 '성과·현장·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작업 집중을 위해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미뤄왔으나, 제철소내 17개 압연공장 중 15개가 제품 생산에 들어가고 이달중 나머지 공장들도 정상 가동이 전망되는 등 복구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지난 6일 인사를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 현장, 리더십을 중시하는 임원 인사 방침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제철소 수해 복구 및 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현장 출신 명장들을 우대했다. 또 그룹 미래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 인력 영입과 함께 그룹사내 신성장사업분야 스타급 연구원들을 발탁했으며 지주사와 사업회사간 인력 교류를 확대했다.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임 양원준 팀장은 포스코 사회공헌실장, HR혁신실장, 기업시민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에는 김지용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임 김지용 원장은 유타대 물리야금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포스코 신소재사업실장, 인도네시아 PT.KP 법인장, 광양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 등을 지냈다. 트레이딩과 에너지사업 합병법인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문장직을 신설해 트레이딩 부문장에 이계인 철강1본부장, 에너지 부문장에 이전혁 에너지기획본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계인 부문장은 대우 출신으로 철강, 화학,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 거래를 경험한 무역전문가며, 신임 이전혁 부문장은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에너지사업 전문가다. 이번 제철소 수해 복구에 헌신한 현장 출신 명장들도 임원급으로 발탁 승진됐다. 상무급 기술위원으로 신규 선임된 손병락 명장은 1977년 포항제철공고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현장에서만 45년째 설비 구동의 핵심부품인 전기모터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전동기 기술 분야 1인자다. 포스코 1호 명장이기도 하다. 신임 조길동 상무보는 1982년 포항제철공고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지난해 말 정년퇴임 전까지 제강공장에서만 주로 근무해온 제강전문가이며, 정규점 상무보는 1983년 동의공업전문대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줄곧 제철소내 전기기술업무를 담당해온 전기설비 최고 권위자다. 이들은 지난 2015년, 2020년 포스코 명장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들 명장은 전동기, 제강, 전기 등 각 분야에서 수십년간 쌓은 현장 경험과 기술력, 애사심을 바탕으로 수해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 제철소의 조속한 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했다. 신임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에는 홍영준 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장이 영입됐다. 신임 홍영준 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 재료사업부문장, 기술기획담당 전무, 미래기술연구센터장 등을 지냈다. 그룹내 신성장사업 분야 스타급 연구원들의 발탁 승진도 눈에 띈다. 포스코케미칼 김정한 양극재연구그룹장, 이헌영 음극재연구그룹장, 포스코ICT 윤일용 AI기술그룹장, 윤석준 로봇사업추진반장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이들은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한단계 도약을 위한 중추한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지주사와 사업회사간 인력교류를 확대해 그룹사간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023-01-08 07:36: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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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축소 영향…17주 만에 휘발유 26원 상승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영향으로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17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61.49원으로 집계됐다. 유류세 인하율이 37%에서 25%로 축소되기 직진인 지난달 31일(1530.7원) 대비 30.79원 인상된 가격이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40.39원 오른 1653.0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지속된 유류세 인하율에 전국 휘발유 판매가는 12월4주까지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폭이 눈에 띄게 축소되면서, 하락세가 멈춰선 것으로 풀이된다. 경유는 7주 연속 판매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6일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708.21원으로 지난달 31일(1721.76원) 대비 13.55원 내렸다. 국내 유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연동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유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연동해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배럴당 87.85달러로 전달 12일 78.3달러 보다 배럴당 9.55달러 올랐다. 국제 경유(0.001%)는 지난달 12일 103.36달러에서 27일 119.58달러까지 오른 뒤, 다시 109달러까지 떨어진 상태다.

2023-01-07 09:41: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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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주인 사모펀드로 바뀌었다" ‘새 주인 VIG파트너스’로부터 1100억 투자 유치

성정·백제컨트리클럽 지분 100% 양도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대표이사로 선임 이스타항공은 사모펀드 회사 ‘VIG파트너스’와 1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계약에 따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1100억 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회사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기체(B737-8) 도입 등 경영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운항증명서(AOC) 효력이 중지되고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등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지난해 3월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됐지만,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성정에게 인수된 이후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됐음에도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했던 상황이다. 이에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 ‘성정’과 성정의 관계사 ‘백제컨트리클럽’은 보유 지분 100%를 VIG파트너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의 지분 전체가 사모펀드로 넘어간 셈이다. 지분 양도에 따라 이스타항공 신임 대표이사로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부임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운영자금 확보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지는 만큼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이스타항공은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 업계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만들어온 기업이다. 거시경제 전망은 불안정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어 향후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3년은 이스타항공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IG파트너스는 거래 종결 이후 신규 기체 도입과 노선 확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23-01-06 16:54: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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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BMW 뉴 7시리즈 '이달의 차'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3년 1월의 차에 BMW 뉴 7시리즈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BMW 뉴 7시리즈,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BMW 뉴 7시리즈가 38.7점(50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달의 차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BMW 뉴 7시리즈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9.0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항목에서 각각 8.0점을 기록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최고급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채택해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만의 가치를 계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 7시리즈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된 시어터 스크린은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직접 구동할 수 있고 콘텐츠 재생도 가능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3-01-06 16:07: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