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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한전, 에너지자립형 공항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MOU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일 한전 강남지사에서 인천공항의 재생에너지 활용 증대를 골자로 하는'에너지자립형 공항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기술협력은 인천공항에서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 등 재생 에너지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인천공항의 전력 자립화를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서, ▲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력망 운영 기술 적용, ▲에너지자립형 공항을 위한 기반 구축, ▲탄소중립공항(Net Zero Airport) 사업화 모델 개발 및 중장기 기술협력과 지원 체계 마련을 골자로 한다. 공항공사는 2022년 2월 아시아 공항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하여 2040년까지 공항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공사는 3월 현재 1만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25년까지 4만kW로 확대할 예정인데, 이와 같이 태양광 발전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날씨와 일조량 등 불안정성을 지닌 태양광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RE100 공항 달성의 관건이다. 이를 위해 공항공사는 한전과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이 보유한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 에너지의 운영 안정성을 증대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RE100 공항, 더 나아가 에너지자립형 공항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양 공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인천공항 전체에서 사용되는 총탄소 배출량의 감소 및 흡수량 증대를 통해 '탄소중립공항 사업 구조'의 개발과 발굴까지 협력을 확대하여 해외공항에도 적용 가능한 공항형 탄소중립모델의 개발 등 미래 먹거리 창출까지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전력공사의 기술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의 재생에너지 활용률의 비약적인 증가가 기대된다"며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생에너지 활용 및 운영 기술 강화를 통해 2040년 RE100 공항 구현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5 18:06: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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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베트남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추진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최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장래 사업 계획을 밝히며 기업 가치 증대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석탄 발전소를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글로벌 에너지 사업에 나선다. SGC에너지는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에 있는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PECC1'과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베트남 8차 전력개발계획(PDP)'에 따른 베트남 정부 'Green Energy' 공동 사업개발 일환으로 추진됐다. SGC에너지, SGC이테크건설, PECC1 등 3사는 베트남 국영기업에서 운영중인 석탄 발전소를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PECC1은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을 담당하고 SGC이테크건설은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 SGC에너지는 발전소 운영·관리(O&M)를 맡는다.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의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이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풀이된다. 베트남은 고출력·첨단 전력 설비를 대부분 갖추고 있고 전력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신흥 에너지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SGC에너지는 이미 유연탄 발전소를 자원순환형 발전소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베트남에서도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것으로 분석된다. SGC에너지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기틀을 다져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탄소 감축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SGC에너지 이우성 대표이사는 "베트남에서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사업은 SGC에너지의 해외 사업 추진에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3-15 17:58:13 허정윤 기자
반도체협회, 정부 '시스템 반도체 육성 방안' 환영…세액 공제 개정안 통과도 당부

반도체산업협회가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환영했다. 세액 공제 개정안도 당부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정부가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육성방안'에 동감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인공지능, 친환경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첨단산업의 반도체 의존도는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반도체 업계의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은 메모리반도체를 제외한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이 취약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스템반도체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서 담고 있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밸류체인 생태계 업그레이드,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 및 인력 확충 등 종합적인 지원 전략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튼튼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데 감사를 표하고, 반도체 업계도 투자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도체산업협회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내에 안정적인 시스템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산업협회는 투자 세액 공제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5 17:36: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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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YG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블랙핑크 공식 후원

대한항공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손잡고 전 세계 한국 문화 확산과 글로벌 위상 제고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YG와 3월 1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 황보경 YG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한항공과 케이팝 문화를 선도하는 YG가 콘텐츠,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공동 활용하여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 및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시작으로 대한항공은 YG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식 후원 항공사가 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8월까지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아티스트 및 스태프를 위해 할인 항공권을 제공하고 추가 수하물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YG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 대상 프로모션용 공연 입장권 및 사인CD, 포스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한항공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블랙핑크의 특별 웰컴 메시지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대한항공과 YG는 양사의 유무형 서비스 및 지적 재산의 유기적인 활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은 "항공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다르지만 대한항공의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YG가 쌓아온 케이팝 콘텐츠가 강점으로 활용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5 17:36: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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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권오갑 회장,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조선, 건설기계, 에너지, 전기전자 등 성장기반 마련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오갑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 등 기업 경영자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그중에서도 금탑산업훈장은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권 회장은 44년간 회사에 몸담으며 혁신에 기반한 과감한 의사 결정과 소통 경영으로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 중공업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0년 현대오일뱅크 사장 부임 이후 원유정제에 머물러 있던 사업분야를 석유화학, 윤활유, 카본블랙, 유류저장사업 등으로 확장하여, 영업이익 1300억원에 불과했던 회사를 4년만에 1조 원대 규모로 성장시키는 등 에너지 분야 성장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조선업이 불황을 겪던 2014년에는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부임하여 사업구조 재편, 비핵심사업 매각, 각종 인사제도 혁신 등 고강도 개혁을 단행했다. 당시 권 회장은 본인 급여를 반납하는 등 고통분담에 솔선수범하였으며, 일렉트릭, 건설기계, 로보틱스 등 조선사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을 세계 톱5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였으며, 건설기계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한국 건설기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권 회장은 "금탑산업훈장 수훈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노력해준 HD현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미래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16:3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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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도 LFP 배터리 만든다

< 반영> 삼성SDI가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FP도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라며 "향후에는 사업의 다양성과 고객의 다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LFP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삼성SDI가 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LFP 배터리는 CATL,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주력하는 시장으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주로 니켈·코발트·망간(NCM)의 삼원계 배터리를 생산해 왔다. 그럼에도 LFP 배터리 수요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들도 빠르게 LFP 배터리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 사장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파트너십과 관련해서는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말했으며, 최근 방한한 짐 로완 볼보 CEO와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모든 거래선과는 문을 열어 놓고 여러가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사장은 지난달 27일 수원 사업장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배터리 기술과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현재 저희는 볼보 상용차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SDI 주총에서는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권오경·김덕현 사외이사, 최원욱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2023-03-15 16:32: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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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얼라이언스,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 방안 모색

민간주도의 탈탄소 정책협의체인 에너지얼라이언스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현실적 방안 마련에 머리를 모았다. 에너지얼라이언스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F100(Carbon FREE 100%) 토론회'를 열고 CF100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CF100'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원자력, 수소, CCUS(탄소 포집, 저장 및 활용) 기술을 포함한다.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하는 RE100의 보다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CF100을 채택하고 있다. 에너지얼라이언스는 지난 2021년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연구기관이 모여 설립한 민간주도의 협의체로,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맞춰 에너지 산업 전체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할 채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에너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SK E&S, GS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에너지, 효성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 DL에너지, SK가스, 현대자동차, 현대경제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태양광, 풍력뿐 아니라 원전, 수소 등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무탄소전원의 활용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CF100을 논의하는 의미가 크다"며 "각계 전문가와 업계에서도 우리 여건과 현실에 부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에너지얼라이언스 의장인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도 개회사를 통해 "RE100과 CF100 모두 중요하며, CF100의 경우 원전과 수소 등 다양한 산업을 활용할 수 있어 한정된 국토로 인해 RE100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대한민국에서 현실적 대안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CF100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CF100 도입의 필요성과 국내 여건에 맞는 실천방식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장우석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실장은 "원전과 더불어 청정수소도 CF100의 핵심 자원으로 정책적 육성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연내 개설되어야 조기에 청정수소 시대를 열어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이상준 교수는 "미국 IRA에 따르면 원전은 계속 운전 경제성 향상으로 대표적인 수혜 산업이며 원전 강국인 대한민국의 원전 수출사업에도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대 손양훈 교수는 "한정된 재생에너지 활용만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이슈가 된 에너지안보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국내 풍부한 원자력발전이 탄소중립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발언했다. 단국대 조홍종 교수는 "청정수소를 통해 전력에너지의 탈탄소화가 가능하고, 모빌리티 및 화석에너지 활용 산업군의 에너지원 대체에도 청정수소를 적용할 수 있다"며 CF100 실현에 있어 청정수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3-03-15 16:30:3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