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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적자 위기 반도체 업계, 하반기에는 또 '슈퍼 사이클' 기대감

반도체 업계가 1분기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재고가 정상화하고 있어 '바닥' 가능성은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19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S부문이 1분기 2조원을 넘는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그나마 파운드리 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적자를 면했지만, 올 들어서는 메모리 가격이 더 떨어지고 파운드리마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는 적자폭이 전분기보다 2배가 넘는 영업 적자가 유력시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1조8000억원대, 1분기에는 4조원 안팎이 예상된다. 메모리 가격도 여전히 하락세다. DDR4 8Gb 기준 D램 가격은 지난 1월 1.8달러대로 추락, 2월에는 보합세를 지켰다가 3월 들어 더 떨어져 1.7달러대도 깨지기 직전이다. 생산 원가보다 낮아 파는 만큼 손해라는 추측도 나온다. 업계에서도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강해지는 분위기다. 올 초만해도 하반기 반등이 확실시됐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마저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전쟁이 장기화하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없는데다가, 챗GPT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고성능 서버 수요 확대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한 상태다. 생산 비용을 줄이고 수율을 높이며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하이닉스 등 업계가 감산을 본격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공급 빗그로스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치킨게임을 제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노력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공급이 축소되면서 2분기부터는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비용 감축 노력으로 1분기 적자폭도 예상보다는 적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으로 전환됐다. 업계에서는 세트 부문 반도체 재고가 최근 들어 정상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도 신규 플래그십 출시가 시작되면서 수요를 크게 촉발할 전망이다.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DDR5 D램 비중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불황이 끝나면 메모리 반도체 판도는 다시 한 번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감산에 나서지 않은 덕분.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점유을은 낸드 33.8%, D램 45.1%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포인트, 4.4% 포인트 상승했다. 메모리 침체를 끝내면 삼성전자 점유율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이 어렵고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하반기 반등에는 대부분 뜻을 모으고 있어 열심히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49: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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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터 론칭 후 첫 'CSA' 멤버 미팅 참가…스마트홈 리더십 재확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 연합 CSA 멤버 미팅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SA 134개 회원사에 500명 이상 멤버들이 모여 매터 표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술 주제를 비공개로 협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10월 매터 1.0 발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매터 결과를 검토하고 전략과 협업 모델을 협의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CSA 보드 멤버로 매터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왔을 뿐 아니라, 매터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스마트싱스 플랫폼 전략을 소개하고 자동화 등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20일 오프닝 키노트 스피치에서 스마트싱스는 최근 론칭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매터 기술을 탑재해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스마트홈을 경험할 수 있도록 IoT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한다. 정 부사장은 "고객이 실생활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주요 업체간 업계 표준 협의는 필수"라며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터 표준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업체간 협업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49: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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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 탄소중립 시대 미래 도시 표현한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를 표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18일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해비타트 원(habitat one)'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진행한다. 현대차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그룹 에콜로직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제시한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트리 원'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탄소를 저장하고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인공 나무와, 이와 연결된 녹조류 '알게(Algae)' 배양 장치로 구성된 작품이다. 작품에 사용된 광합성이 가능한 녹조류는 다 자란 나무 약 12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주변의 햇빛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양분 삼아 실내 공기를 정화함으로써, 미래 도시의 바이오-디지털 생태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바이오 랩'에서는 배양된 '알게'가 광합성을 하며 바이오 순환과정을 통해 인공 나무 '트리 원' 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창의력과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한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19 10:4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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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미국서 두산밥캣 경영전략 점검…"과감한 투자로 미래시장 선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1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하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시장을 선점할 것을 강조했다. 박 회장을 비롯해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경영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피고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 임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자"고 말했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는 3월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밥캣은 2043㎡ 규모로 마련한 부스에서 전동화, 무인화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제품과 신제품,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두산밥캣은 엔진 없이 전기로만 구동하고, 무인 기술을 적용해 조종석까지 없앤 콘셉트 로더 '로그 X(Rogue X)'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탄소 배출이 없고 소음이 현저히 적은 제품으로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위험하거나 오염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완전 전동식 트랙 로더' T7X를 스키드 로더에 적용한 S7X도 공개했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을 점검한 뒤 "두산밥캣은 세계 최초로 스키드 로더를 개발했고, 완전 전동식 로더 역시 세상에 처음 선보인 '혁신 DNA'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기술로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두산밥캣 북미지역의 마이크 볼웨버 지역장 등 임직원들에게 '2023 두산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순금으로 만든 '두산일두(斗山一斗)'를 전달했다. 두산 경영대상은 한 해 경영실적을 평가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부문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두산밥캣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 8조6000억원, 영업이익 1조원대를 기록하며 외형성장과 수익성에서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역별, 제품별 맞춤 전략으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두산밥캣 측은 "북미 시장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북미 시장에서 고성장을 달성한 GME 분야는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9 10:4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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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더 뉴 QM6 출고 기념 이벤트…'내차 케어 보험'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라이프 스타일 SUV '더 뉴 QM6'의 출고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3월 중 더 뉴 QM6를 출고하는 1000명의 고객에게 구매 후 1년 내 차량 파손 시 새차로 교환해 주는 '내차 케어 보험'에 무상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3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 상담 고객 중 총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 청정기(1명), 일리 고급 캡슐 커피 머신(10명), 차량 실내용 무선 청소기(30명), 일리 고급 머그잔 및 드립 커피(259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더 뉴 QM6를 선택한 고객들이 대기 기간 없이 빠른 출고를 할 수 있도록 초도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된 QM6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에 차량 비치를 완료했다. 한편 르노코리아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QM6는 QM6 퀘스트를 라인업에 추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라인업들이 조용하고 편안한 패밀리 중형 SUV를 찾는 3~4인 가구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해 온 것처럼, QM6 퀘스트는 보다 넓은 적재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자 하는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3-03-19 10:4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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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로 '탄소발자국' 인증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이 탄소 감축 효과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카본트러스트에서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글로벌 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탄소배출량 산전 표준에 맞춰 제품 생산과 출하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밀하게 검증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부터는 초미세렌즈(MLA)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메타 테크놀로지'로 에너지 효율도 더 높였다. OLED TV 패널은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고 철금속 사용량을 늘려 재활용률을 92.7%까지 향상시켰다. 스위스 SGS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생애 주기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LCA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기반기술연구소장 박권식 상무는 "LG디스플레이만의 친환경 OLED 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의 제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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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남미서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당부

LG전자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작업에 힘을 더했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중남미 국가를 방문했다. 13일에는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 의장과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만났고, 14일에는 칠레에서 클라우디아 산후에자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 세바스찬 고메즈 외교부 양자 경제국장 등을 접견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동북아시아 교통 및 물류 허브이자 친환경 스마트 시티라고 소개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해 말에도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와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의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조 사장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태스크포스(TF, Task Force)를 꾸리고 국내를 비롯한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브라질·칠레의 정부 관계자들과 LG전자 및 현지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그는 이번 출장에서 LG전자의 중남미 지역 해외법인과 주요 현장도 잇따라 방문해 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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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교원투어, 공동기획 상품통해 시너지 극대화나서

크루즈여행+라이프케어 결합 '교원투어라이프' 첫 선 교원그룹내 계열사인 교원라이프와 교원투어가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19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교원라이프와 교원투어는 첫 번째 공동기획 상품으로 크루즈여행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교원투어라이프'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교원라이프로부터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장받으면서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크루즈여행을 비용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이지에서 제공하는 크루즈여행은 396만원 상당의 6월12일 출항 속초-북해도-아오모리 5박6일 패키지(2인)와 6월 17일 출항속초-오타루-하코다테-아오모리 6박7일 패키지(2인)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전용 셔틀버스 이용을 비롯해 크루즈 숙박 선실, 전 일정 선내 뷔페 및 정찬식 식사, 공연 관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가입 고객은 상조, 교육, 웨딩, 여행, 가구, 장지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하거나 만기 시 납입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이지 럭셔리 크루즈여행은 스타세레나 크루즈 선사와 제휴해 진행한다. 총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출항 최대 크루즈 여객선으로 4개의 레스토랑과 13개의 바, 카지노, 수영장, 키즈클럽, 스파·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스태프 배치, 한식 메뉴 구비, 김다현·나태주·박세욱 등 국내 유명가수 선상 공연 등 우리나라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여행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2023-03-19 08:1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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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에너지공단과 中企 탄소중립 전환 지원한다

에너지효율화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협약보증 마련·지원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기업들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에너지효율화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상호 발굴해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대상기업의 담보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 기반의 저금리 대출을 복합지원하는 협약보증을 마련해 지원키로 했다. 에너지공단의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시설 도입시 소요되는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기업을 수시로 모집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탄소가치를 산출하고 협약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100% 이내) ▲보증료 감면(0.2~0.4%p↓) ▲이차보전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에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기술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자금도 병행해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중소기업의 저탄소 혁신성장을 위한 집중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보는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금융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9 08:10: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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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금융결제원과 中企 유동성 추가지원나서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사업 활성화위해 '맞손' 중기벤처 지원기관·금융결제 전문기관간 첫 협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금융결제원이 중소·벤처기업 유동성 추가 지원에 나선다. 19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금융결제원과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과 금융결제 전문기관 간 첫 협업 사례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은 최대 90일의 단기 유동성 공급 지원사업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 및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금결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팩토링 중복지원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B2B 상거래 정보 연계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 정보 연계 ▲B2B 상거래기반 매출채권 업무 고도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기업평가 정보 공유 등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중진공은 세금계산서 기반의 외상매출채권 정보와 정책자금 지원정보를 금결원에 제공하고, 금결원은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권 외상매출채권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팩토링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375억 원 규모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금결원과의 업무협약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경제위기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금결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은 구매기업의 경영애로로 인해 대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판매기업에는 상환을 청구하지 않아 기업의 연쇄부도를 방지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거래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사업 개시 6개월 만에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등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중진공의 팩토링 사업추진 법적근거가 보다 명확하게 마련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2023-03-19 08:02:5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