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알바몬·알바천국 "유료서비스 가격 올리자" 담합… 공정위, 과징금 26억원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시장을 양분해 독점하는 알바몬과 알바천국이 담합해 무료 서비스는 축소해 유료 서비스로 유도하고, 유료 서비스 가격은 인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온라인 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잡코리아), 알바천국(미디어윌네트웍스) 운영사 두 곳이 2018년 5월 ~ 2019년 3월까지 가격과 거래조건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6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알바몬과 알바천국은 이 기간 모임과 휴대전화 통화, 문자메시지 등의 방법으로 수차례 연락하면서 공고 게재 기간 등 거래조건 변경과 유료 서비스 가격 인상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특히, 1차 담합 이후 매출이 늘지 않자, 2차 담합을 모의해 실행했다. 구체적으로 무료공고 게재 시간은 10일에서 7일로 축소했다가 2차 합의에서 5일로 추가 단축했고, 무료 공고 게재 건수도 ID당 무제한이던 것을 5건으로 줄였다가 추가로 3건으로 더 낮췄다. 유료서비스도 공고 게재 기간을 기존 31일에서 21일로, 이후 다시 14일로 추가 축소해 이용자들이 더 자주 유료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또 무료공고가 불가한 업종도 지입, 경매 등 10여 업종으로 확대했다가, 이후 자동차 판매 등 10여 종을 추가해 무료 서비스를 줄였다. 즉시등록 상품 가격도 기존 7700원에서 8800원으로 약 14% 인상하고, 양사 간 차이가 있었던 이력서 알람서비스 등 상품 가격도 건당 440원으로 동일하게 인상했다. 이들은 특히, 합의 내용을 정책변경 사항으로 공지할 경우 이용자들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고, 알바몬이 먼저 정책 변경 사항을 공지하고 알바천국이 이후 공지해 시행하는 식으로 서로 시차를 두고 공지 후 시행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은 관련 시장을 복점하는 구조에서 1개 사업자가 단독으로 유료 전환을 추진하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이탈할 수 있어, 2개 경쟁사가 담합으로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담합 배경은 2018년 역대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이 꼽힌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단기 구인구직 시장이 위축되고, 매출 감소 우려 해결 방안으로 담합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온라인 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13년 약 403억원에서 2017년 약 870억원으로 2배 가량 빠르게 상승했으나,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시장 규모가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2개 사업자가 복점하고 있는 온라인 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시장에서 이 사건 담합으로 인해 관련 시장 가격 및 거래조건 경쟁이 사실상 차단됐다"며 "특히, 역대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사업자 부담이 늘고 구인·구직 난 또한 심화된 상황에서 담합 행위로 이용자 부담이 더 가중됐다는 점에서 위법성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0년 매출액 기준,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시장에서 알바몬은 약 64%, 알바천국은 약 36%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2개 사업자가 시장을 양분하는 구조다. 두 회사 2021년 매출은 각각 1824억9700만원, 494억2500만원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24 12:00: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한국공항공사, 하계 휴가철 전국 14개 공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2일간 본사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 중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공항의 예상 이용객은 총 495만여 명(국내선 407만 명, 국제선 88만명)이다. 일 평균 이용객은 평시 대비 11.9%, 전년 대비 2.7% 증가한 22만 5천여 명(국내선 18만5천명, 국제선 4만명)으로 전망된다. 일 평균 국제선 이용객은 2019년 대비 64%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선 2만3316편, 국제선 5555편 등 총 2만8871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출발 기준 김포공항은 7월 28일에, 김해와 제주공항은 8월 13일에 가장 많은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용객의 쾌적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해 7월 3일부터 11일간 공항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마쳤으며, 혼잡 예상시간대 근무인력 일 평균 42명 추가 배치, 주요 공항 임시 주차면 1629면 확보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공항 주차장 이용 시 무인정산기 방문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터미널과 주차장 곳곳에 설치된 베너의 QR코드로 주차요금을 정산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부터 김포공항에서는 실물 신분증과 종이 탑승권이 필요 없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안전한 공항 운영과 최고의 서비스로 여름 휴가철 국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1:57:2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GS엔텍, 코리오와 '부산해상풍력 개발' 위한 MOU 체결

GS엔텍은 지난 20일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과 부산 지역의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S엔텍은 부산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 및 적시 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시프(Sif)사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노파일(Monopile) 제작 공법을 도입하며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했다.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두꺼운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상에 고정해 풍력 발전기를 세우는 역할을 한다. 한편, 코리오는 지난 5월 대우건설과 부산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영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 협력 워크샵을 후원하는 등 해상풍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코리오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해상풍력 관련 기술을 갖춘 업체들과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이를 적극 활용해 부산에서 진행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장비, 부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부산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부산시의 기후변화대응 및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우진 코리오 한국 총괄 대표는 "부산은 이미 해상풍력사업의 조사, 설계, 조달 및 시공 등 사업 전단계에 걸쳐 관련 기업들이 폭넓게 포진해 있다"며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함께 사업을 만들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와 동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지역경제를 위한 실질적 기여이자 기후위기에 따른 현실적인 대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7-24 11:53:2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HMM, "보유선박 99% 국제해사기구 탄소규제 기준 적합"

HMM이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시행중인 CII(탄소집약도지수) 규제에 보유 선박 중 99%가 충족됐다고 24일 밝혔다. CII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시행하는 환경규제로, 1톤의 화물을 1해리(1,852m) 운송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연료사용량, 운항거리 등 선박 운항정보를 활용해 지수화한 수치다. IMO는 2023년 운항 실적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CII 등급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관리하고 일정 이상의 탄소를 배출하는 선박 운항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5000톤 이상 선박은 1년간 운항정보를 바탕으로 A~E등급을 부여받게 된다. 3년 연속 D등급 또는 1년간 E등급을 받은 선박은 C등급에 맞춘 시정계획을 승인받기 전까지 운항이 제한될 수 있다. HMM 측은 "CII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CII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며 "아울러 상반기 운항실적을 기준으로 최근 인증기관인 한국선급(KR)에 검증을 의뢰했으며, 한국선급은 온실가스 포털시스템인 'KR GEARs'를 통해 검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검증 결과 HMM은 직접 보유한 사선 67척 중 단 1척을 제외한 99% 선박이 운항에 적합한 A~D등급 예비 판정을 받았다. E등급을 받은 벌크선 1척은 선속 조정과 바이오 연료 사용 등을 통해 등급 개선이 가능하다. HMM 측은 "이 같은 결과가 눈에 띄는 이유는 글로벌 평균을 크게 상회한 수치로, 친환경 선사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이라며 "HMM의 우수한 CII 등급은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 선박 에너지효율 관리와 항로특성별 운항계획을 통해 항내 체류시간(컨테이너선 기준)을 기존 대비 11.1% 단축한 영향이 크다. 저속 운항, 고효율 프로펠러 교체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IMO에서는 글로벌 선대 중 약 35%의 선박이 A~B등급, 마찬가지로 약 35%의 선박이 D~E등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HMM은 A~B등급 69%, D~E등급은 13%다. HMM은 향후 바이오 연료 도입 확대, 선체 저항을 줄이는 프리미엄 도료(선박 표면에 사용되는 페인트) 사용 등을 통해서도 CII 규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향후에는 친환경 규제 대응 여부가 글로벌 선사의 경쟁력으로 나타나는 만큼 선제적인 노력을 통해 친환경 선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1:32:1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음성인식 정수기 퓨리케어 광고 영상 1000만뷰 돌파

음성인식으로 작동하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가 광고 영상으로도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LG전자는 지난달 공개한 정수기 광고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광고는 '어떤 물의 레시피 앞에서도 손 하나 까닥하지 않으리'라는 카피를 주제로 물 사용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 ▲비건 편 ▲홈 애프터눈티 편 ▲발레리나 편 ▲종합편 등 총 4편을 통해 정수기로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비건편과 애플라임티에서는 음성 인식으로 필요한 물 용량을 정확하게 출수하는 기능을 강조했다. 요리를 하거나 차를 우릴 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시청자들은 요리할 때 손이 모자란 경우가 많다며 유용함을 공유하고, 정수기 광고가 힙하다는 감상평도 남겼다. LG전자는 상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정수기 판매량을 20% 이상 성장시켰다. 물 온도나 출수량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번 조작하거나 요리 중에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상황 등 '페인 포인트'를 분석해 음성인식 기능으로 해결한 성과다. 아울러 음성인식 기능은 어린 아이나 장애인 등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경우에도 쉽게 쓸 수 있다.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LG전자 ESG 경영도 함께 실현한 셈이다. 그 밖에도 LG전자는 종전에 정수기에 탑재했던 스테인리스 직수관과 고온수 살균, UV 나노 등을 지속하며 위생 관리 장점도 이어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는 "국내 최초 음성인식을 적용한 퓨리케어 정수기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접근성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4 11:13:1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아, '2024 호주오픈' 볼키즈 참가자 모집

기아가 '2024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를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4일 기아에 따르면 선발된 볼키즈는 2024년 1월 15일부터 1월 2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4 호주오픈'에 참가해 경기 중 볼 수급, 선수 지원, 코트 관리 등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는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로서 2002년 대회부터 22년간 후원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볼키즈 선발이 중단된 2021년~2023년 대회를 제외하고 2004년 대회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하고 있다. 기아의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4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2008년 1월 2일~2012년 1월 1일 출생)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볼키즈 선발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관련 지식 및 운동 신경을 확인하는 실전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의 볼키즈가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역할 수행을 위한 트레이닝과 현지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024 호주오픈의 볼키즈로 활약한다. 기아 관계자는 "4년 만에 볼키즈를 선발하는 만큼 호주오픈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도시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테니스를 사랑하는 국내 유소년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4 11:13: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글로벌 경쟁력 입증…EV6·GV60 호평 이어져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으로 주목받았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호평은 전동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에서 각 브랜드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표 모델인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EV)를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번 비교평가는 유럽 준중형 전동화 스포츠실용차(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는 주행성능과 경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준수한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0점으로 엔야크 쿠페(577점), 아리야(537점) 등을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는 총점에서 2위에 1점 모자란 576점을 기록했지만, 경제성을 제외한 6가지 주요 성능 및 기능 평가에서는 EV6와 나란히 최고 점수(520점)를 획득했다. 특히 EV6와 GV60는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각각 103점(2위), 104점(1위)을 받으며 800V 전력 시스템 기반 E-GMP 플랫폼의 빠른 충전 속도, 월등한 가속 성능 등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EV6는 시속 100㎞에서 정지까지 제동 시험에서 33.3m 제동거리를 기록해 엔야크 쿠페와 아리야의 기록에 3m 이상 앞서며 주행성능 부문에서 최고점(79점)을 받았다. 또한 판매가격, 유지보수, 보증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60점을 기록했다. 특히 아우토 빌트는 "EV6의 뛰어난 성능은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며 "이목을 끄는 외장 디자인과 직관적이고 사용성이 뛰어난 실내 모두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2023-07-24 11:13: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친환경 훈풍'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영업익 3572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에너지부문 전반의 고른 성장으로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 순이익 220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대비 매출(8조3066억원) 약 7%, 영업익(2796억원) 28%, 순이익(1913억원) 15% 이상 오른 수치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게 이 회사 설명이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역시 4%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실적의 경우 매출 17조1720억원, 영업이익 6367억원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에서 매출 9811억원, 영업이익 2082억원을 기록했다. 천연가스(LNG) 사업의 경우 가스전부터 발전까지 사업간 밸류체인이 견고해짐에 따라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발전사업에서도 4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에너지 전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글로벌사업 부문도 매출 7조 8843억원과 영업이익 149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회복이 더딘 상황에서도 고객사 다변화 전략을 통해 친환경 철강, 친환경 모빌리티 제품 판매 확대를 이뤄낸 결과다. 철강트레이딩사업에서는 유럽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산업향 판매 호조, 모빌리티 분야에서 구동 모터 코아를 포함한 친환경차용 부품 공급이 대폭 확대돼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 무역법인과 인도네시아 팜농장 등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올해 하반기 중국 저성장, 유럽 경기침체 등 글로벌 사업 환경이 침체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천연가스 사업 확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트레이딩 분야뿐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모빌리티, 식량 사업 분야에서도 호실적을 낸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회사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탁 부회장은 취임이후 비전 및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질적 성장을 이루고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친환경본부를 새롭게 설립하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친환경본부는 친환경 철강과 친환경 모빌리티, 이차전지 원료사업 등을 수행하며 포스코그룹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첨병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2023-07-24 11:13: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서 여행·상조 결합상품 판매한다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 오픈…라이프케어 서비스 이용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열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24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 비용 부담은 덜면서 미래의 경조사도 대비할 수 있는 여행·라이프케어 서비스 결합상품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신설한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은 여행이지의 취향 맞춤 여행상품과 교원라이프의 라이프케어 서비스 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결합상품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및 계약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지는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개설해 판매 채널을 다변화함으로써 그동안 전국 58개 여행이지 파트너스(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원투어라이프'는 지난 3월 여행이지와 교원라이프가 공동 기획, 출시한 여행·라이프케어 서비스 결합상품이다. 가입 시 여행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포인트)를 지원한다. 상품은 '교원투어라이프 399(월 납입금 3만9900원×100회)'와 '교원투어라이프 599(월 납입금 5만9900원×100회)'로 구성됐으며, 각 65만원 또는 115만원 캐시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지급받은 캐시는 여행이지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원투어라이프 599' 1구좌를 가입한 경우 114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리조트 5일 상품을 전액 캐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고객들은 교원라이프에서 제공하는 상조, 교육, 어학연수, 웨딩, 장례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만기 시 100% 납입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여행이지는 각 사업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며 오직 여행이지에서만 가능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1:00: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