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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키자니아에 어린이 ‘갤럭시 AI’ 체험관 운영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갤럭시 AI'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서울 잠실점에 'AI 비밀 본부 체험관'을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AI 비밀요원'이 되어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를 구출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 6의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어린이도 손쉽게 '갤럭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SECRET AGENT(AI 시크릿 에이전트)' 앱을 별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체험관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가장 먼저 갤럭시 AI를 활용해 요원증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촬영된 사진은 '인물사진 스튜디오'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D 캐릭터, 수채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할 수 있다. 미션존에서는 '통역' 기능이 활용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비밀요원이 말하는 외국어를 빠르게 번역해 미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탐색존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미션 수행에 필요한 단서를 검색할 수 있다. 비밀 제트기에 탑승한 뒤에는 '삼성 월렛'의 디지털 키로 시동을 걸고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탐험존에서는 '퀵 쉐어',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거나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미션이 진행된다. 체험관에는 '갤럭시 Z 폴드 6'의 AR 필터를 활용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요원 뱃지와 키자니아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10 키조를 증정한다.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는 요원증, 뱃지 케이스 등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체험관을 4회 이상 방문해 요원 뱃지 4개를 모두 획득한 어린이에게는 갤럭시 신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키자니아 갤럭시 체험관은 2027년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키자니아는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을 체험관에 무료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키자니아 갤럭시 AI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갤럭시 AI의 혁신적인 사용성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눈높이를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AI로 쉽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30 13:26: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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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업계 최초 중희토류 없는 ‘고성능 친환경 마그넷’ 개발

LG이노텍이 중(重) 희토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력을 갖춘 '고성능 친환경 마그넷(magnet)'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테르븀(Tb), 디스프로슘(Dy) 같은 고가의 중 희토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LG이노텍은 한국재료연구원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중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다원계 합금 물질을 개발했다. 채굴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희토류를 쓰지 않고도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인 13.8kG(킬로가우스·자석세기단위)의 성능을 내며, 최대 180℃ 고온 환경에서 내구성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회사의 글로벌 고객사들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차에 장착되던 기존 마그넷을 '고성능 친환경 마그넷'으로 대체하면, 전기차 1대당 45㎏의 환경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다. 또 중희토류 1㎏를 채굴하는 데 생기는 이산화탄소(CO₂) 0.5t과 산성폐수 및 방사능물질 450㎏도 줄이게 된다. LG이노텍은 이 제품이 공급망과 원재료 비용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중 희토류는 중국 등 일부 국가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구하기 어렵고, 수급 상황에 따라 극심한 가격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중희토류를 사용하지 않으면 마그넷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비용을 기존 대비 6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LG이노텍은 스마트폰 액추에이터 등 자사 제품에 '고성능 친환경 마그넷'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및 차량부품 기업, 스마트폰 제조 기업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적극 펼쳐, 가전·로봇 등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노승원 LG이노텍 CTO(전무)는 "LG이노텍은 중희토류는 물론 경(輕) 희토류까지 희토류 사용을 완전히 배제한 '무 희토류 마그넷'도 현재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소재와 부품을 한발 앞서 선보이며 고객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30 13:22: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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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충남 유부도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최고의 철새도래지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간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9일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과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자연유산 갯벌 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 철새들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로 지난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국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종으로 인해 고유 자연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꾸준한 보전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주기적인 제거활동에도 빠르게 성장하는 미제거 개체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생태계 교란 식물 집중 발생지역에 차광막 설치를 지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생물다양성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지난 2022년 5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의 복원사업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울산시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꽃과 꽃가루를 통해 꿀벌의 생산을 돕는 멸종위기 밀원생태학습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멸종위기 1급 산양 등 야생동물의 대표적인 서식지로 꼽히는 경북 영양, 울진 지역의 영세,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야생동물 보호사업도 펼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30 13:17:4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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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업황 경기전망지수, 2개월 오르다 '주춤'

중기중앙회 조사, 11월 SBHI 77.1로 전월比 1.3p ↓ 제조·비제조·건설등 모두 하락…내수 부진도 '여전' 2개월 간 상승했던 중소기업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가 11월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6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해 30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11월 SBHI는 77.1로 10월보다 1.3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2개월간(8→9월 0.8p↑, 9→10월 1.0p↑)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다. 전년동월(80.7) 대비로는 3.6p 하락했다.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2.0p 하락한 82.3으로 나타났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1p 내린 74.8이었다. 건설업(71.8)은 전월대비 0.4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5.4)은 전월대비 1.3p 내렸다. 올해 1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 원자재, 자금사정, 설비,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제조업에서 수출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중소기업들은 11월 경영 애로에 대해 업체간 과당경쟁,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고금리, 원자재가격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은 소폭 양호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4-10-30 12:00: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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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대기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성과공유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상호협력해 추진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측 및 현장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특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초미세먼지와 오존의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배출실태 조사 결과 ▲사후관리 방안 소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현재 진행 중인 대기배출시설(소각시설) 배출계수 연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각 관할구역 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황 및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환경부가 지난 2019년부터 총 1만4288개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온 관련 사업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각 시도의 사업 추진 및 사후 관리의 어려움을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 지원 및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앞으로도 국립환경과학원과 지자체 환경 연구기관들이 협력해 대기오염 현안을 해결하고, 지자체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30 12:00:3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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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 2종 및 유입주의 생물 150종 신규 지정

환경부는 오는 31일부터 열대긴수염개미, 물여뀌바늘 등 2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티모르사슴 등 150종은 유입주의 생물로 신규 지정·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돼 개체수 조절 및 제거, 관리가 필요한 생물이다.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면 수입·반입·사육·양도·양수·보관·운반·방사 등이 금지된다.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된 열대긴수염개미는 높은 환경적응력과 빠른 번식력으로 자생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 토착 생태계를 교란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곤충은 기존 유입주의 생물에 속했지만 목재 등 수입화물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생태계교란 생물로 변경돼 신규 지정됐다. 물여뀌바늘의 경우 높은 종자생산량과 활발한 무성번식으로 빠르게 확산해 수변과 수면 위를 고밀도로 덮어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높아 신규 지정됐다. 유입주의 생물로 신규 지정된 150종은 ▲티모르사슴 등 포유류 5종 ▲황색찬넬동자개 등 어류 15종 ▲유럽쇠우렁이 등 연체동물 5종 ▲토마토잎굴파리 등 곤충류 54종 ▲악어풀 등 식물 71종으로 구성됐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아직 국내에 유입된 적은 없지만,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사전에 관리가 필요한 외래생물을 의미한다. 유입주의 생물을 수입할 경우 사전에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불법 수입 시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에 새로 지정되는 외래생물 목록을 동식물 수입업체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 생태계 보전을 위한 외래생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사육·재배 중인 외래생물이 국내 생태계에 유기되거나 방출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30 12:00:3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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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1월 생태관광지로 서천 ‘금강하구와 유부도’ 선정

환경부는 내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금강하구와 유부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강하구와 유부도'는 봄과 가을에는 도요물새류가, 겨울에는 청둥오리 및 흰뺨검둥오리 등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새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철새도래지다. 특히, 유부도는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모래펄로 이뤄진 작은 섬으로, 간조 때에는 섬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검은머리물떼새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높다.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생태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금강하구와 유부도 주변 갯벌은 자연 상태의 원시성을 지니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로서 보전 가치가 높아 지난 2008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2010년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으며, 금강하구와 유부도는 각각 2010년과 2011년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EAAF100, 101)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편, 내달 서천군을 방문하면 금강하구와 유부도 외에도 신성리 갈대밭, 장항송림,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금강하구와 유부도를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과 서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금강하구와 유부도가 위치한 서천갯벌은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철새도래지로, 북극권과 호주 등으로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며 "금강하구에 위치한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등 자연환경을 보전한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30 12:00: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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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톤 트럭 충돌도 거뜬…포스코, 스쿨존 보도용 울타리 개발

포스코가 8톤 차량 충돌을 견딜 수 있는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 개발을 완료했다. 포스코는 국토교통부 인증기관인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와 40여 중소 도로시설 제작사들과 함께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를 공동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는 보도의 도로구조에 적합한 높이인 1.1m를 준수했으며, 부식에 강한 포스맥(PosMAC) 강관을 적용시켰다.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이 쓰인 고내식 합금 도금 강판인 포스맥은 일반 도금 강판 대비 내식성이 5~10배 이상 높다. 이번에 개발된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는 지난 10월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SB1' 등급 충돌시험을 획득했다. 'SB1' 등급은 일반 승용차 보다 5배 이상 무거운 8톤 트럭이 시속 55km로 15°의 각도에서 충돌하는 실물평가를 통과했을 때 주어지는 등급이다.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는 전국적인 현장 확대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40여 개 업체와 기술공유 MOU를 체결했으며, 11월에는 6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포스코 오도길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제품과 중소 고객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만나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주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등 상생의 신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0 11:53: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