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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개막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은 섬유소재·원단 등 전 스트림에 걸친 섬유분야 국내 전시회로, 섬유패션산업의 변화와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76개 기업(888개 부스)이 참여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의 'Beyond the Wave'를 주제로 친환경 기능성 원사, 소재, 부자재, 패션의류, 섬유기계, 패션테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기업과 글로벌 라이징 디자이너가 협업한 K소재·K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됐다. 또한, 소재부터 패션 브랜드까지 바이어가 원스톱으로 주문 구매가 가능한 '트렌드 페어'와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외 기술 동향에 관한 기업별 세미나도 열린다. 산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B2B2C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내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국내 섬유 패션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 섬유 패션 분야에서 우리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도 친환경 섬유 소재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1 14:02: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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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인체공학 설계 핸드헬드 모델 PM352·PM452 출시

밝은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기술등 적용 포인트모바일이 새로운 핸드헬드 터미널 모델인 PM352와 PM452를 출시했다. 21일 포인트모바일에 따르면 PM35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해 장시간 사용해도 사용자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500nit 밝기의 4인치 디스플레이와 정전식 터치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Numeric(31키)와 Alphanumeric(52키) 키패드 옵션을 제공하고 탈부착 가능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PM452는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스캐너 옵션을 제공,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최고의 스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5m 이상의 거리에서도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롱 레인지(Long-range) 스캐너와 플렉시블 레인지(Flexible-range) 스캐너 엔진을 장착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바코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신제품 두 모델 모두 2.2GHz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4GB·64GB 메모리(옵션으로 PM452의 경우 6GB·128GB 제공)를 탑재,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OS v.13을 기본으로 탑재해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높은 생산성, 강화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13MP 카메라에는 PDAF(위상차 검출 오토포커스) 기능을 포함해 고성능 1D·2D 스캔 엔진과 함께 장시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국내 핸드헬드 터미널로는 최초로 Wi-Fi 6E 기술을 지원해 탁월한 네트워크 성능과 데이터 보안,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모바일 관계자는 "PM352와 PM452는 2010년부터 포인트모바일 성장의 기반이 돼 누적 20만 개 이상 판매한 스테디셀러인 PM350·351 그리고 PM450·451의 성공을 이어갈 차세대 제품"이라며 "이번에 확장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유입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8-21 13:5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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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중소기업 위한 산안법 매뉴얼 3종 발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중소기업을 위해 매뉴얼 3종을 발간했다.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 맞춤형 안전관리·재해 보상 매뉴얼 3종을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과 사업주의 형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산안법은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이다. 중소기업은 안전관리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매뉴얼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대재해 예방 자율점검 매뉴얼'에는 안전보건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의 핵심인 산업안전보건법상 주요 의무에 대해 해설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산업안전보건 감독 및 진행 절차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 및 구비서류 16종 ▲서류 작성 양식 모음 등이 주요 내용이다. '3대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안전수칙'에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재해 발생 유형, 안전수칙 등을 담았다. 경총에 따르면 중대재해 발생의 62.6%는 떨어짐, 끼임, 부딪힘 사고다. 지난해 사고 사망자 598명 중 384명이 세 유형에서 발생했으므로 3대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 매뉴얼에는 3대 사고 자율점검표도 들어 있다. '산재보험 길잡이'는 중소기업의 산재보험 제도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한 책자다. 해당 매뉴얼을 통해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산재판정 절차와 사업주 점검사항 ▲산재보험 요양과 보상 ▲산재보험 재활과 직장 복귀 ▲산재보험 부정신고 ▲산재보험 관련 서류 예시 등이 담겼다. 이번 매뉴얼 3종은 경총 홈페이지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안전보건자료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총 임우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장은 "중소기업은 안전보건 전문 인력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 취약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매뉴얼을 지속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1 13:34: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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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내 벤처투자 5.4조 기록…작년보다 늘었다

전년 동기 4.5조 비해 19% ↑…신규 펀드 결성액 5.1조 집계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가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에 따르면 신규 투자 규모는 5조4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기(4조5000억원)보다 19% 높은 수준이다. 상반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은 5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7000억원) 대비 4000억원 가량 많다. 2021년 6조6000억원과 2022년 7조6000억원이던 상반기 신규 투자는 지난해 크게 감소했다가 올해 회복세를 보였다. 투자건수는 3754건, 건당 투자금액은 14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피투자기업의 총 9개 업종 중 7개는 전년동기 대비 투자액이 6~44% 증가했다. ICT서비스는 기존 902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43.7% 상승했고, 전기·기계·장비는 9457억원으로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 반면 영상·공연·음반(1664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투자액이 54.5%나 줄었다. 오영주 장관은 "고금리가 지속되고, 내수경기도 부진한 상황에서 작년보다 벤처투자가 늘고 있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이를 참고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21 13:2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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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 지역 中企 애로사항등 전달

강기정 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협동조합 지원 확대등 건의 중소기업중앙회가 광주광역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애로 등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리인상과 내수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 촉진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광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지원 확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 ▲매월종합유통단지 우회도로 개설 조속 추진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납품대금 연동제도 정착 등 지역 현안과제들을 건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광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업인들의 만족도가 크다"며 "올해 시행된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꿋꿋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이 광주의 경제를 지켜온 주역"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1 13:13: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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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업구조 혁신한다…조주완 사장 “2030년 매출 100조 목표"

LG전자가 가전명가로서 지난 수십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계승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가전구독과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오는 2030년까지 주력화해 실적 성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30 미래비전 발표 "신사업 중심 구조 전환" LG전자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인베스터 포럼'을 열었다. 이날 조주완 CEO가 나서 지난해 가전 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과 B2B 사업, 전기차·로봇 등 신사업을 축으로 2030년 매출 1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7·7·7(연평균성장률 및 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주완 CEO 외에도 김창태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이삼수 CSO(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HVAC(냉난방공조), webOS 콘텐츠 등 주요 사업 육성을 책임지는 담당 임원이 자리했다. LG전자는 행사 서두에 2030 미래비전의 재무적 목표의 중간 진척상황을 공유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8%, 영업이익률은 6%, EV/EBITDA 멀티플은 4배 수준이다. 조 CEO는 "지난 1년여간 미래비전 달성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오는 가운데 다양한 영역에서 구조적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강한 자신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일관성 있고 강력한 전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랫폼 사업 극대화 "가전구독 연매출 1조원 넘겨" LG전자는 ▲기존사업의 성장 극대화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의 전략 방향 아래 포트폴리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기존사업의 성장 극대화는 가전, TV 등 성숙단계에 접어든 주력사업의 한계를 돌파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시도다. 일회성 판매에 그치던 가전 사업에 서비스를 결합해 구독 사업을 펼치는 것이나 D2C(소비자직접판매) 확대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조 사장은 이런 시도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주력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들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은 전 세계에 판매된 수억 대 제품을 일종의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콘텐츠, 광고, 서비스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웹OS 광고 및 콘텐츠 사업을 가속화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2018년 이후 해당 사업 연평균성장률은 64%에 달한다. 해당 사업은 LG전자가 판매한 TV 등 제품을 플랫폼으로 삼아 수익원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 3800개 이상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LG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가전구독은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넘기며 유니콘 사업 위상을 확보했고, 가까운 시일에 또 다른 유니콘 사업 등극이 기대되는 시드 사업군들도 본격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콘 사업은 연매출 1조원 이상의 사업모델을 뜻한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전 세계 4000개 이상 콘텐츠 파트너와 협업을 이어가고 데이터 분석업체 알폰소의 맞춤형 광고 설루션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2B 비중 확대…냉난방공조 해외매출 2배 상승 LG전자는 냉난방공조와 전장 등 B2B 사업에도 주력한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기준 B2B 비중은 35%다. 현재 B2B 사업은 디지털화, 전기화 등 시장 변곡점과 연계해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냉난방공조의 경우 최근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수요가 많아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냉각시설에 활용하는 칠러 사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5%를 넘어섰으며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배 이상 뛰었다. 이에 LG전자는 냉난방공조 분야에서 2027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칠러 공급 경험과 냉난방공조 사업의 원천기술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액침냉각 등 신규 솔루션도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신사업에서 오는 2030년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장 사업의 경우수주잔고 100조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올해 말 2500억 원 이상의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미래성장의 기반이 될 유망 신사업 영역 투자도 지속한다. 상업용 로봇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중심 로봇(SDR) 역량 확보, 전기차 충전사업은 글로벌 유력 파트너와 협업해 사업기회 확보에 매진한다. . 조 사장은 "이미 이런 목표대로 빠르게 (사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 변화를 추진하며 LG전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1 12:17: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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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8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

정부가 지역 산업의 특성에 맞춰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고용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2일부터 지역의 청년, 중장년이 적합 기업을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한다. 서울, 인천, 대구 등 17개 고용센터에서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을 의미하며, 동시에 채용 면접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참여 기회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다. 서울고용센터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직무설명회 '일자리 수요데이 설來임'을 개최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 현장 특강을 통해 기업문화와 직무별 채용프로세스 등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고용센터는 뿌리산업 관련 기업이 다수 위치한 지역 상황을 반영해 인천 테크노파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일자리 기관이 함께 지역 뿌리산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엠코테크놀러지 등 30여 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고용센터의 경우 경일대학교와 공동으로 '청년을 위한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강소기업인 에스엘㈜, 남산병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청년들에게 현장 면접을 통해 해당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 직무내용 등 행사 관련 구체적인 정보와 고용센터 담당자 연락처 등은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자리 수요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센터에 연락해 현장면접 일정과 특강 등 프로그램 신청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1 12:00: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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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사우디와 기술규제 협력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1일~1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과 중동지역 표준화기구(GSO)와 회의를 개최해 양자 간 기술규제 관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교역액 기준 상위 7위 국가로, 우리 기업이 수출시장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국표원은 오래전부터 SASO·GSO와 기술규제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월에는 코로나 사태이후 처음으로 사우디 측 관계자들이 방한해 기술규제관련 동향 및 정책을 설명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기술규제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이다. 국표원관계자와 LG전자·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직접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국표원은 양일간의 회의를 통해 기술규제분야 협력을 지속키로 하는 한편, 우리 기업이 제기한 애로 9건을 논의했다. 최소 에너지 효율 제한 규제, 3.5톤 초과 수소연료전지차 규제 등 3건을 해소하고, 전기차 인증 등 6건에 대해서는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창수 국표원 국장은 "인도, 이라크, 우즈벡 등 기업의 요청이 있는 국가는 이번과 같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신속히 애로를 해소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1 11:00:2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