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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7일 목요일 (음 5월 25일)

[쥐띠] 36년 지나친 관심은 가족도 지친다. 48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할 수 있는 운. 60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72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8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 [소띠] 37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큰 손해. 49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도전.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7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전이 필요. 85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자. [호랑이띠] 38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가족에게 신경. 50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6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4년 마음이 혼란하면 독서로 달래보자. 86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걸 인정. [토끼띠] 39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 활용. 51년 외모에도 신경 써라. 63년 섣부른 결정을 하지 말고 속도를 늦춰라. 75년 거센 바람에도 갈대는 부러지지 않는다. 87년 평소 닦은 신용으로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용띠] 40년 계획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낭패. 52년 지나친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진다. 64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6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8년 시샘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뱀띠] 4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에 좋다. 5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6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77년 서두르지 말고 부모님의 조언을 따라라. 89년 이기적인 마음도 필요. [말띠] 42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5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66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갈등. 78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저어라. 90년 먼저 칭찬하고 이해하라. [양띠] 43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55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 67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7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지만 자중할 때. 91년 뭐든 주경야독이 도움이 된다. [원숭이띠] 44년 어제를 돌아보고 다시 내일을 준비. 56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가까이 왔다. 68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0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92년 결실이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닭띠] 45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조심. 5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69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81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93년 동분서주해봐야 별 이득이 없다. [개띠] 46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58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0년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82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9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돼지띠] 4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5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1년 놓친 고기가 항상 더 커 보인다. 83년 장래 발전을 위하여 준비하는 하루. 95년 구름이 걷히니 모든 것이 순조롭다.

2019-06-27 06:4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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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반안살 사주의 직장상사

"사무실에서 소리치는 건 일상적인 일이구요. 폭언을 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여직원이라고 달리 말하는 것도 물론 없구요. 어떻게 그런 사람이 국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올랐는지 참…"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남자는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과장으로 진급하고 열심히 일하려 마음먹었단다. 그런데 몇 달 전에 국장 인사가 나면서 부서 분위기는 차갑게 가라앉았다. 남자는 아예 회사를 옮기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으며 그 상사는 거만한 성격의 반안살 사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안은 말의 안장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표현한다. 운에서 반안을 만나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출세 코스를 타게 된다. 직위도 올라가고 명예 또한 따라서 올라가는 길운이다.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능력을 내세워 허세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높은 자리에 오르면서 생긴다. 교만에 빠지고 오만해 지는 것이다. 그 결과로 아랫사람들과 불화가 생긴다. 직장에서는 부하직원들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업무 스타일을 보인다. 자기가 잘났으니 다른 사람은 별 것 아니게 보는 것인데 아랫사람들은 힘들어 질 수밖에 없다. 상담을 하다보면 상사가 반안살일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듣게 된다. 일단 직원들 간의 인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막말과 업신여김 때문에 힘드니 동료 간에도 서로 자기 편한 것만 찾는다. 서로를 위해 조금씩 봉사하는 풍토는 사라지게 된다. 소통이 막히는 것도 대표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동료들을 괴롭히는 상사나 직장인들은 숨어있는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 안장 위에 올라타고 있으니 방심을 하면 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힘들게 일궈놓은 자리를 한 방에 모두 잃게 될 수도 있다. 그의 상사도 내방한 남자를 위험한 지경으로 몰아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담자의 운세는 회사를 옮길 시기는 아니었다. 당분간은 힘들어도 일단 웅크리고 생활을 하는 게 나은 선택일 것이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다. 독자 분들도 기억해 주길 바라는데 상사의 실각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처세의 하나가 될 수 있다.

2019-06-27 06:33: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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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콘서트 영화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 8월 선보여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은 오는 8월 7일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가족 콘서트 공연 영화인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를 전국의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실제 공연인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_EDM 페스타'의 신나는 콘서트장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담은 콘서트 영화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4인의 키즈 크리에이터가 대형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준 신나는 퍼포먼스를 실제보다 더 실감나게 초고화질의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캐리와 친구들'의 귀여운 3D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뛰고 춤추면서 관객 호응을 유도하고, 이에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면서 온몸으로 영화를 즐기도록 한 신개념의 관객 참여형 공연 영화다. 통상 영화관에서는 정숙을 유지하고 자리에서 일어 나면 안되지만, '러브콘서트 더 무비'의 경우 어린이 관객들이 일어서서 춤추며 소리치고 야광봉을 흔들면서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영화에는 '디비딥' '팝팝 키즈팝' '러브러브' 등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법으로 창작된 음악 13곡이 사용됐다. EDM 음악을 어린이 공연과 영화에 전적으로 사용한 것은 러브콘서트가 국내 처음이다. 영화 제작을 총괄한 캐리TV 이민환 이사는 “어린이 관객들이 신나게 뛰면서 볼 수 있도록 실제 공연보다 더 리얼한 콘서트 영화로 제작했다”며 “30~40대의 엄마, 아빠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신나게 즐기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리소프트는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러브콘서트'를 기획해 현재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러브콘서트는 어린이∙가족 콘서트 공연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9-06-26 17:19: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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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델에서 패션브랜드 대표까지… 하한슬, 옷에 ‘정체성’ 더하다

-모델 선입견 깬 외모와 180도 반전 매력 -“패션에서 정체성? 좋아하는 것 발견해야” -“디자인, 자연과 제복에서 주로 영감 얻어” -“자신과 어울리는 옷 입는 게 진짜 ‘멋’” 온몸을 뒤덮은 문신, 쌍꺼풀 없는 날카로운 눈매, 오뚝한 코를 가진 패션브랜드 대표이자 모델 하한슬. 겉모습과 달리 그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부드러운 내면을 가졌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가리키는 ‘겉바속촉’과 같이 반전매력을 가진 그의 색다른 매력에 ‘퐁당’ 빠져볼까?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 대표의 자택에서 그를 만났다. 직접 본 기자는 고개를 갸웃했다. 일반 남자 모델은 길쭉한 기럭지를 보유해야 상대적으로 옷발이 잘 받는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패션브랜드 모어댄도프(MORE THAN DOPE) 하한슬(29) 대표는 달랐다. 모델치고는 평균 남성 키를 소유한 그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패션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저만이 가지고 있는 패션에서의 정체성이 무엇이냐고요?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 대표가 패션업에 처음 발을 내딛게 된 사건은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히 한 웹 메거진에 실린 스트릿 패션 사진들을 보게 된 것이었다. 비록 어린 나이이긴 했지만, 당시 그 사진들은 하 대표를 설레게 했다. 이후 서울 홍대·명동 등 일대에서 스트릿 촬영 작가를 보며 꿈을 키웠고, 자연스레 패션에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취미에서 직업으로 어떻게 이어진 것이냐는 질문에 “패션과 아무런 관련 없는 비전공자이다. 그냥 좋아한 것”이라며 “패션과 늘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웠고, 패션 관련업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자 잘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아메리칸어패럴 등 샵에서 스태프로 일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브랜드를 준비해 나갔다. 다음은 하 대표와의 일문일답. -패션사업 어쩌다가? 애초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었나? 애초 나만의 브랜드를 이끄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였다. 지금의 ‘모어 댄 도프’는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돼 현재 4년 차를 맞았다. 처음에는 양말 만드는 브랜드로 일을 시작했는데, 종류가 5개밖에 안 됐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점점 우리 브랜드를 찾아주는 고객이 늘어나 옷과 잡화 등 여러 가지 컬렉션을 꾸릴 수 있게 됐다. -디자인할 때 영감은 어디서? 생활 속 자연이나 제복을 갖춘 특별한 직업군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다. 패션의 기능을 갖지 않는 일부 제복 등 의류의 느낌에서 주로 착안한다. 그냥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느낌을 더하거나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더해서 믹스매치를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가장 자연스럽고 기본적인 그것이 멋스럽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패션과 상관없는 기능이 디테일이 되고, 인위적이지 않아 더 멋있는 것 같다. -하 대표에게 ‘옷’이란? 정체성이다. 옷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대다수 사람은 첫인상을 중요시하는데, 옷은 자신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방적이거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그에 맞는 스타일의 옷을 착용하면, 주위 사람들은 ‘아, 저 사람은 정말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개방적인 사람이겠구나’라고 생각한다. 과시한다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인에게 하 대표 브랜드의 옷을 선물한다면 반응은? 부담스러워한다. 그런데 우리 브랜드 옷은 찾는 사람이 아니면 선물로 잘 주지 않는다. 옷과 맞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다. 또한 제가 디자인한 옷들은 주로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나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은 제 옷을 좋아한다. 한국이라는 사회에서는 옷에 대해 조금은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많이 발전돼 가고 있지만, 타국보다 아직은 그렇다. 그래서 화려하거나 독특한 옷을 입었을 때 부담을 느끼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독특한 패션과 문신 등에 대해 일부 시선은 곱지 않다. 오해받거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문신은 10년 전과 다르게 요즘 인식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문신은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의 일부이기도 하다. 어르신 중 문신에 대해 부정적인 관념을 갖고 계신 분들은 저를 봤을 때 “쟤는 뭐 하는 애일까”라며 오해하시는 분이 매우 많았다. 첫인상이 무섭고 삐딱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긴 했지만, 대화를 나누면 이 같은 오해는 곧장 풀렸다. -‘모어 댄 도프’ 어떤 브랜드인가? 모어댄도프는 ‘마약보다 더’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옷을 착용했을 때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섹슈얼과 큐트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한다. 시즌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데, 계절마다 콘셉트와 스토리가 다르다. 컬러풀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중년의 나’ 어떤 옷을 입고 있겠는가? 지금처럼 독특한 나만의 스타일로 입고 있을 것 같다. 취향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예전 백발인 할아버지가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를 입고 롱부츠를 신고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나이를 승화한 그 할아버지를 보며 안도감이 들었다. 패션을 사랑하는데, ‘나이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멋진 중년의 삶을 꿈꾼다. -야외 패션쇼를 열 계획은 없는가? 멋진 장소와 콘셉트, 스토리가 있다면 해볼 의향은 있다. 평소에도 하는 일이 옷을 직접 만들고, 모델들에게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회만 된다면 안 할 이유는 없다. -키 큰 모델과 디자이너가 많다. 모델이 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고객은 자신의 멋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다. 요즘 트렌드는 자신의 개성이다. 모델을 보는 기준과 멋의 기준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예전에는 잘 생기고 키 큰 꽃미남 모델이 대세였다면, 요즘 모델에 대한 틀은 잡혀 있지 않은 듯하다. 저마다 성격이 다르니 훤칠한 모델을 요구하는 브랜드도 있겠지만, 일반 체형의 고객 입장에서는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모델의 다양성 또한 인정되고 있다. 모델이 꿈인 청년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적기이지 않을까. -단골 연예인은? 요즘 바쁜 스케줄로 연예인 의상 협찬이나 제작 의뢰를 못 하고 있다. 옷은 엑소, 블랙핑크 등 아이돌 그룹에서 많이 찾아줬다. -인싸 패션, 꿀팁은? 인싸 패션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다. 아무리 유행하는 옷이 있다고 해도, 각자 자신만의 체형과 피부톤, 이미지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획일화된 옷을 찾으시는 것인데 ‘지금 유행하는 아이템을 입지 않으면 나는 인싸가 아니야’라는 풍토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유행의 옷을 입는 것이 멋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외모와 체형을 고려해 자신과 어울리는 옷을 입을 줄 아는 사람이 멋있는 사람이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이다. 먼저는 자신의 체형을 알고, 보완점을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자신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패션계 창업 및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하고픈 조언이 있다면? 사실 요즘 패션 관련업은 녹록지 않다. 다른 분야보다 눈에 띄게 불경기라 사업을 시작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업을 시작해서 롱런하려면 브랜드만의 정체성이 중요하다. 기존 브랜드와 경쟁을 뚫고 주목받으려면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한다. 패션은 이미 나올 건 다 나와서 새로운 게 없지만, 기존의 것을 바꾸면서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재창조한 것들이 새롭게 보일 수 있다는 게 관건인 것 같다. 내가 모토로 삼았던 것들이 기존에 있을지라도 내 것이 추가됨으로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2019-06-26 11:25:52 박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