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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8일 목요일 (음력 5월 3일)

[쥐띠] 48년생 모든 문제는 순리대로 해결됩니다. 60년생 지출이 많겠습니다. 72년생 과도한 욕심은 금물. 84년생 친절한 전화 한 통화가 당신과 애인 사이를 발전시켜 줄 것입니다. [소띠] 49년생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61년생 사회는 냉정합니다. 73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일이 있나 살펴보세. 85년생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2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74년생 어려울수록 진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86년생 귀인을 만나며, 목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 행복합니다. 63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입니다. 75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87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독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용띠] 52년생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64년생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6년생 큰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88년생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가족에게서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겠습니다. 65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릅니다. 77년생 말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89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습니다. [말띠] 54년생 감기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66년생 주변을 항상 주의하도록 하세요. 78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세요. 90년생 느긋하게 기다리면 저절로 다가오게 될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67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세요. 79년생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91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 나비가 기뻐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68년생 부적절한 일에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됩니다. 80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옵니다. 92년생 남녀간의 문제를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중도를 염두 해 두고 행동하세요. 69년생 타인의 잘못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81년생 성의를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세요. 93년생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개띠] 58년생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70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82년생 모든 것이 길합니다. 94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세요. 71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83년생 직장에서 인정 받으니 승진수가 엿보입니다. 95년생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18 07:00:5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도 팔자인가요? (6월 18일)

메르스000' 여자 78년 1월 9일 양력 14시경 Q:선생님! 저의 언니에 대한 것입니다. 형부는 회사원으로 봉급생활자인데 낚시가 취미라서 주말 마다 동호인과 함께 떠납니다. 언니와 따뜻하게 대화를 하는 예 가 없으며 더군다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노점상 닭꼬치 구이를 해서 먹고 사는데 사는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언니 자체도 형부 외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을 알고 있는 제가 말린 다고 말을 들을 형부나 언니 시어머니가 아니라 어쩌지는 못하고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언니의 사주팔자니 그냥 참고 지내야 합니까? A:언니는 음팔통(陰八通:사주 여덟 글자가 모두 음으로 구성됨)사주로 이는 사주의 기운이 한쪽 음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표현됩니다. 일단은 사연이 많고 굴곡이 있는 인생으로 펼쳐지고 내성적으로 작용을 하여 좋은 기운의 글자보다는 부정적인 자(子)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배신으로 재물과 마음에 큰 상처가 남는데 더욱이 자신의 사주에 남편을 극하고 자신을 극하는 겁재칠살(劫財七殺)이 있다면 애초에 흔히 말하는 배신으로 마음에 큰 상처가 남습니다. 상대방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또한 자신도 그러한 경우가 발생되어 화(禍)가 되니 가정의 관계는 흠결을 맞게 됩니다. 시어머니의 이해관계도 적용시켜보면 앞으로 더욱 복잡다단해진다고 봅니다. 세분 모두 평소에 불만이 있어도 바로 터뜨리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쌓아둔 다음에 한꺼번에 쏟아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쟁투의 운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상황은 이렇다 할지라도 대체로 순박하고 겸손하며 남의 말을 잘 믿는데 역학 용어로 말하면 일주(日柱:생일)가 신미(辛未)인데 축월(丑月)에 태어나 사주 년간(年干)에 계수(癸水)가 투출되어 신약하여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을 수호신으로 보는데 2016년에는 관살 운(官殺運)이 투출되니 알고 있는 남자가 노출된다고 불수 있습니다. 남편 궁에 충(沖)으로 형부와 더 안 좋은 상태로 갈 수 있고 여연살(女戀殺)이 있어 바깥 활동을 하면 정부(情夫)를 만나기 쉬운데 모든 게 사주팔자대로 인연되어집니다. 현재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토록 하여 두고두고 화근이 되지 않도록 미연에 막아야 하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18 07: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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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8일(목) TV하이라이트]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님과함께 시즌2' 외

[2015년 6월18일(목) TV하이라이트]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님과함께 시즌2' 외 한글 박사로 변신한 전현무 ◆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 오후 11시 문학의 밤 특집. 문제적남자들의 한글 사랑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본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문제가 등장한다. 오답 퍼레이드 속에 홀로 정답을 맞히는 전현무는 무지라인 대표에서 한글 박사로 변신해 언어학가 뺨치는 맞춤법 지식을 대공개한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감시로 새로운 시 유형의 창시자로 떠오른 하상욱 시인이 등장해 시청자 참여로 '시 백일장'을 연다. ◆ JTBC '님과함께 시즌2' - 오후 9시 40분 건희부부가 유쾌한 집들이를 한다. 집들이 준비 도중에 윤건은 장서희에게 대추 키스를 시전한다. 때마침 들이닥친 장서희의 동생들은 짓궂은 질문으로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 올리브TV '한식대첩3' - 오후 9시 30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 면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서울팀은 면요리가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고 자신만만하지만 북한팀과 경남팀 역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다. ◆ tvN '성적욕망' - 오후 8시 40분 꿀성대 글로벌 엄친아 에릭남이 깜짝 출연한다. 성적상담소 코너에서는 내신은 전교권이지만 수능만 보면 번번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학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2015-06-18 06:00: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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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극비수사' 곽경택 감독 "좌절해도 일상 돌아갈 에너지 주고 싶었죠"

곽경택(49) 감독이 달라졌다. '친구'처럼 거칠고 폭력적인 남성들의 세계를 그리던 그가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18일 개봉하는 '극비수사'다. 곽경택 감독의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편 데뷔작인 '억수탕' 때부터 그의 장기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리는 것에 있었다. 초창기 단편 '영창 이야기'를 장편으로 만든 '미운오리새끼'도 힘을 뺀 편안한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런 점에서 '극비수사'는 지극히 곽경택 감독스러운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는 1978년 부산 지역에서 일어난 실제 유괴사건을 다룬다. '친구2'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취재를 하던 중 부산 지역에서 오래 활동했던 공길용 형사를 만나 알게 된 당시 유괴사건에 얽힌 비화가 영화의 출발점이 됐다. 사주로 범인의 단서를 제시한 김중산 도사의 역할이 사건 수사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그동안 세상에 알려진 적 없는 이야기였다. 곽 감독은 영화로 만들기 좋은 소재라는 '동물적 직감'을 느꼈다. 영화는 오프닝부터 인상적이다. 데모 현장에서 서로 스쳐지나가는 공길용(김윤석) 형사와 김중산(유해진) 도사의 모습, 그리고 비릿한 생선과 가득 쌓인 돈이 오버랩 되는 장면 등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70년대 한국사회의 한 단면을 임팩트 있게 담은 오프닝이다. 곽경택 감독은 "짧은 장면이지만 제작비가 꽤 많이 들어갔다"며 "편집을 전적으로 편집감독에게 맡겼다. 김창주 편집감독이 잘 해줘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70년대의 사실적인 재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영화들이 세트를 중심으로 과거를 재현한 것과 달리 '극비수사'는 다양한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과거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곽경택 감독은 "70년대를 다룬 다른 영화를 보면 공간들이 다 좁게만 나와서 답답했다"며 "작정하고 길거리를 마음대로 훑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로케이션 촬영 이유를 설명했다. 유괴범과의 접선 장소인 레코드 가게와 약국, 그리고 여의도 KBS 건물 앞이 그런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세트로 유공 주유소를 만들고 CG로 에어컨 실외기를 일일이 지운 점은 곽경택 감독의 디테일한 고집을 잘 보여준다. 그는 "미술팀과 CG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영화의 공을 스태프들에게 돌렸다. 유괴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영화의 관심은 사건의 해결 과정보다 신념과 소신을 지키려는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에 있다. 곽경택 감독이 '극비수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도 바로 이 '소신'이다. 영화가 유괴사건이 해결된 뒤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가 겪게 되는 후일담을 다소 길게 보여주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사회의 씁쓸한 단면을 보여주는 결말이지만 그럼에도 곽경택 감독은 따뜻한 마무리로 이들의 삶을 응원하고 싶었다. "실제로 두 분의 삶이 그랬어요. 영화와 같은 일을 겪었지만 그 이후에도 웃으면서 남은 삶을 사셨으니까요. 좌절을 겪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영화를 통해 주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극비수사'를 보면서 정치적인 해석을 할지 모른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 일어난 이야기를 지금 시점에서 꺼냈다는 점에서 그렇다. 곽경택 감독은 "꿈은 꿈이고 해몽은 해몽인 것처럼 영화에 대한 해석이 그렇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다양한 해석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만 2년 전부터 기획한 영화인 만큼 시작부터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사실도 함께 강조했다. 아이를 살리는 이야기이기에 지난해 있었던 세월호 참사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곽경택 감독은 "세월호 참사는 너무 큰 아픔이었다. 그래서 우리 영화가 세월호와 같이 언급되는 것은 더 아플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토크시네마 행사에 참석해 영화를 처음 관람했다. 곽경택 감독은 "두 분 다 '영화가 따뜻해서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특히 공 형사님은 '생각해보면 곽 감독이 취재 때문에 제주도까지 올 것도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이렇게 찾아와서 내 이야기가 영화가 됐다'고 회상하셨다"고 두 사람의 반응을 전했다. 한동안 흥행 부진을 겪었던 곽경택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간 '미운오리새끼' 이후 야심차게 '친구2'를 선보였다. 하지만 흥행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럼에도 '친구2'의 취재 과정 속에서 '극비수사'가 탄생한 만큼 곽 감독은 "새옹지마인 것 같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극비수사'가 곽경택 감독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생긴다. "저는 자꾸 다른 곳으로 튀고 싶어요. 이번에 이런 영화를 했으니 다음에는 안 해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죠." 차기작도 이미 정한 상태다. 장르는 판타지 스릴러로 캐스팅 마무리 단계다. 오는 8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곽 감독은 "처음부터 눈 못 떼고 달리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새 작품을 소개했다. "이번에도 서민들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는 귀띔도 빼놓지 않았다. 사진/라운드테이블(한제훈)

2015-06-18 05: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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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여름 가요시장, 걸그룹만 있나? 2PM·틴탑·비투비 컴백 시동

여름 가요시장에 컴백 출사표를 내던진 건 걸그룹만이 아니다. 남자 아이돌 그룹들도 대거 컴백을 선언하고 여름 가요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2PM, 틴탑, 비투비 등이 그 주인공이다. 2PM은 지난 15일 정규 5집 음반 '넘버5(No.5)'를 발표했다. 뮤지션으로서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어쿠스틱, 얼반, R&B, 펑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2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우리집'은 2PM 멤버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일렉트로닉 소스를 바탕으로 어쿠스틱 기사와 신스 사운드가 균형을 이룬 곡이다.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담았다. '우리집'은 발매와 동시에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의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도 공개 하루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기록했다. 그룹 틴탑은 오는 22일 컴백한다. 걸그룹 씨스타와 AOA가 동시에 컴백을 예고한 날이다. 이날 틴탑은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은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다.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참여한 곡으로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주안점월 뒀다. 세련된 멜로디와 함께 보여줄 틴탑의 칼군무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그룹 비투비는 오는 29일 첫 번째 정규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7명 멤버들의 강한 포부를 담은 R&B 발라드 넘버인 '괜찮아요'다. 댄스곡이 강세인 여름 가요시장에서 발라드 곡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비투비는 팀의 막내인 육성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 거는 기대도 크다. 감동과 공감, 위로를 내세운 노래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5-06-18 05: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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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창단 첫 선발 전원안타 기록…NC에 통쾌한 2연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야구 막내구단 KT 위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에 통쾌한 2연승을 거뒀다. KT는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를 12-4로 꺾었다.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의 2점 홈런을 포함한 14안타로 NC 마운드를 두들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KT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전원안타는 올 시즌 리그 스무 번째이지만 KT가 해낸 것은 처음이다. 2연승을 거둔 KT는 시즌 6번째 위닝시리즈도 예약했다. 마운드에서는 크리스 옥스프링이 7이닝을 5안타와 볼넷 두 개를 주고 3실점(1자책)으로 막아 시즌 4승(7패)째를 챙겼다. 선취점은 NC 몫이었다. 1회 1사 1, 3루에서 KT 선발투수 옥스프링의 1루 견제 실책 때 3루 주자 박민우가 홈을 밟았다. 이어 조영훈의 우전 적시타 덕에 NC가 2-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바로 1회말 반격에서 볼넷 2개, NC 유격수 손시헌의 실책과 선발투수 이민호의 폭투 등을 엮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4번타자 댄 블랙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상현이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한 점을 만회한 KT는 후속타자 장성우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2회에는 2사 후 이대형과 마르테의 연속 2루타로 추가 득점하고, 이어 댄 블랙의 우월 2점 홈런포까지 터져 6-2로 달아났다. 기가 살아난 KT는 4회 타자일순하면서 3안타와 볼넷 두 개, 상대 실책 등으로 넉 점을 쌓아 쐐기를 박았다. NC가 5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한 점을 뽑자 KT는 6회 폭투로 한 점을 추가하는 등 넋이 빠진 NC를 몰아붙였다. 7회에는 박경수가 승리를 확인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9회에는 지석훈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2015-06-17 22:08: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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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네 경기 만에 맛본 승리…울산에 2-1 역전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네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전북은 17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지난달 23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한 이후 세 경기에서 1무2패로 주춤했던 전북은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11승2무3패에 승점 35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전반 추가 시간에 울산 양동현에게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침체가 길어지는 듯했다. 양동현은 시즌 7호 골을 기록해 염기훈(수원)과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후반 12분 에두가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막아내면서 흘러나오는 공을 그대로 왼발로 차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두는 시즌 8호 골을 터뜨려 득점 부문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후반 32분 이재명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역전극을 완성했다. 전북이 한 경기에서 두 골 이상 넣은 것은 지난달 1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 이후 한 달 만이다. 울산은 이날 오전에 귀국한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를 투입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으나 전반에 얻은 한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역시 2-1로 이겼다. 전반을 1-1로 마친 전남은 후반 14분 스테보의 득점을 결승점으로 삼아 최근 네 경기에서 3승1패의 호조를 보였다. 반면 성남은 최근 네 경기 1무3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5-06-17 21:23:2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