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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재석, 노유민 아내에 땀 뻘뻘…왜?

'해피투게더3' 유재석, 노유민 아내에 땀 뻘뻘…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유재석도 쩔쩔매게 만든 역대급 '쎈언니'가 등장했다.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 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이다. 노유민은 연상 아내 이명천과의 웃픈(?) 결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즉석에서 이명천에게 전화연결을 해 노유민의 주장에 해명을 요청했다. 이명천은 유재석이 "노유민 군복무 시절에 콜렉트콜 요금이 60만원 나온 뒤로, 전화를 안 받았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60만원이 아니라 80만원"이라고 즉각 정정하며 남다른 '쎈언니' 포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나아가 이명천은 "김구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를 자꾸 디스한다. 나 집착하는 여자 아니다"라며 속이 뻥 뚫리는 돌직구 발언들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이명천을 떠보기 위해 "노유민과 회식해도 되냐?"고 묻자 "술은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며 얄짤없는 단호박을 시전했다.

2015-09-03 15:28:1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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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산모·아기 구한 뒤 김태희에게 미소…최고 23.5%

'용팔이' 주원, 산모·아기 구한 뒤 김태희에게 미소…최고 23.5%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에서 주원이 산모와 아기를 구한 뒤 김태희에게 웃음짓던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박신우) 9회에서 지난 8회 성당키스 이후 한층 가까워진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의 로맨스가 전개되었다. 성당에서 둘은 아이들과 같이 놀이를 했는가 하면 이후 파란 들판이 펼쳐진 언덕에 올라 키스까지 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태현은 한 불법체류자 아이의 엄마가 임신중독으로 위험에 처해 진 사실을 알고는 고민 끝에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아이집 방안을 순식간에 수술실로 바꿔놓은 그는 수녀와 함께 가까스로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 아이와 산모를 동시에 살려낼 수 있었던 것. 이 와중에 그는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진에게 미소를 지을 당시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 23.5%까지 치솟았다.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전회보다 17.0%(서울수도권 1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2 '어셈블리'(5.4%)와 MBC '밤을 걷는 선비'(7.8%)를 제쳤다. 점유율부분에서도 드라마는 남녀시청자 전층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중 남성시청자 40대는 무려 51%, 그리고 여성시청자 10대는 47%, 20대와 30대는 같은 수치인 41%나 빠져든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덕분에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영된 프로그램중 최고수치이자 자체최고인 9.1%를 기록하며 9회 연속 광고완판행진을 이뤄냈다.

2015-09-03 15:23: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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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송곳' 합류 '오나의귀신님' 서빙고에 이은 명품 감초

이정은, '송곳' 합류 '오나의귀신님' 서빙고에 이은 명품 감초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빙고 역으로 명품 감초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정은이 '송곳'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은이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송곳'에서 대형마트 야채청과 파트 여사님 중 한 명인 정미 역을 맡았다.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마주하는 판매직원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정은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웹툰 또한 재미있게 보았는데 직접 출연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지난해 출연했던 영화 '카트'처럼 사회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연기로 작품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 경력 25년차인 이정은은 뮤지컬 '어쌔신', 국민 연극 '빨래' 등 다수의 공연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영화 '변호인', '카트'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무당 서빙고 역을 맡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차진 말투로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한편, 최규석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단면을 아주 적나라하고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조선명탐정'을 연출한 김석윤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정은 외에도 안내상, 지현우, 김희원, 현우, 김가은, 예성 등이 캐스팅됐다.

2015-09-03 15:16: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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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마성의 완벽남' 변신

온주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마성의 완벽남' 변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온주완이 마성의 완벽남으로 변신한다. 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주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극본 도현정)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온주완은 해원철강 상무이자 해원중고 이사장 서기현 역을 맡았다. 아치아라의 절대권력, 해원철강의 대표 서창권(정성모 분)의 아들 서기현은 잘생긴 외모에 겸손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심지어 스마트한 지성까지 갖춘 완벽한 '아치아라의 황태자'다. 이에 온주완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것이 우월한 캐릭터로 변신, 빈틈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대풍수' 등을 연출한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온주완 외에도 문근영, 신은경, 정성모, 김민재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2015-09-03 15:16: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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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추신수 나란히 무안타

강정호·추신수 나란히 무안타 강정호, 4타수 무안타에 실책까지…추신수, 3볼넷 1득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한 박자 쉬어갔다. 강정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도 한 차례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87(373타수 107안타)로 떨어졌다. 전날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한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을 올리며 타격 솜씨를 뽐냈지만 이날은 침묵했다. 0-2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데이비스의 시속 78마일(약 126㎞)짜리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좌중월 석 점 홈런이 터져 3-3 동점이 된 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이번에는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강정호는 4-6으로 추격하던 7회말 수비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1사 후 라이언 브론이 2루 베이스 쪽으로 보낸 타구를 잘 잡아 내야안타로 막았지만 1루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시즌 13번째 실책. 유격수 자리에서는 8번째다.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4-9로 져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전날 타격감을 이어가지는 못했으나 볼넷 3개를 고르며 동점 득점까지 올렸다.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3안타를 몰아쳤던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49에서 0.248로 조금 떨어졌지만 볼넷 3개를 골라 '출루 기계'의 이미지를 이어갔다. 텍사스는 연장 10회초 1사 1루에서 미치 모어랜드가 우선상 2루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4-3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2015-09-03 15:04: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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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고두심이 말하는 모성애 "엄마는 '소'"

'국민 엄마' 고두심이 말하는 모성애 "엄마는 '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엄마'라는 한 마디에는 누구나 많은 감정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KBS 2TV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임산옥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고두심은 엄마를 떠올리면 '소'라는 동물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는 소가 연상되는 그런 분이셨어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면서 묵묵히 7남매를 키워내셨죠." 3일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두심은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엄마 연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어렸을 때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어요. 공과금이 밀려서 어머니에게 짜증을 냈죠. 나중에 장에 가서 돈을 마련하신 뒤 학교까지 찾아오셨더군요. 햇빛 아래서 돈을 말아서 주시던 모습이 떠올라요. 돈을 주시길래 얼른 받아서 뛰어갔지요. 어렸지만 저도 그게 잘못이라고 느꼈나봐요. 나중에 저도 나이 먹고 엄마가 되고 나서 그 일이 떠올라 어머니를 찾아서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고두심은 극중에서 3남매를 홀몸으로 키워낸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런 모습이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함께 바닷가를 간 적이 있어요. 전 어머니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엄마와 딸로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게 힘들면 내가 엄마 할테니 엄마가 딸 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무 말씀 안하시고 손을 잡더니 손에 힘만 주시더라고요. 엄마 연기를 할 때면 항상 그걸 생각해요. 어머니란 건 그런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넓은 치마폭으로 감싸고 살아가는 게 엄마의 운명이고 숙명인 셈이죠." 30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6회에서는 경쟁업체에 비밀 기술을 유출했다는 누명을 쓴 딸 이진애(유진 역)를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백을 증명하려는 엄마 임산옥(고두심 역)의 애틋하고 짠한 모성애가 그려졌다. 평소에는 서로 못잡아먹을 것처럼 다투고 감정적으로 부딪히면서도 딸이 어려움에 처하자 발 벗고 나서는 어머니의 모습은 심금을 울린다.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각자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다. 모성애라는 공감대가 '부탁해요 엄마'의 가장 큰 매력이자 드라마의 정체성이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있어 고두심이라는 배우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가족은 이런 것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런 가족으로 살아야 된다는 지침을 주는 드라마로 막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해요 엄마'는 여러모로 '국민 엄마'로서 배우 고두심의 진가가 발휘된 작품이다. 그가 연기하는 산옥을 보고 있노라면 말 그대로 '우리 엄마'가 떠오른다. 묵묵히 뒤에서 가족을 뒷받침하는 산옥과 그 깊은 속내를 알게 모르게 느끼면서도 다투는 진애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가 미워지는 마음이 드는 것은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연기할 때마다 내가 생각했던 엄마와 내가 겪어온 엄마, 지향하는 엄마가 복합적으로 묻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가진 원초적인 가족에 대한 사랑, 헌신에 대해서는 요원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만 엄마의 삶이죠. 그래서인지 이번 엄마 역할은 참 행복합니다." 엄마 고두심의 모성애를 엿볼 수 있는 '부탁해요 엄마'는 5일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2015-09-03 14:56:2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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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시아축구연맹, 플라티니 위해 부정 선거운동해" 주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3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위해 부정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이 최근 회원국에 발송한 서류 사본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살만 회장이 발송한 서류는 플라티니 회장을 FIFA 회장으로 추대한다는 내용을 추천서 양식으로 담고 있다. AFC 회원국은 플라티니 회장 외에는 누구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포함돼 있다. 정 명예회장은 "FIFA 회장을 추천할 수 있는 권리는 회원국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대륙연맹이 영향력을 미치려는 행위는 FIFA 법규 제24조1항과 17조1항을 정면으로 위반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만약 AFC 회장이나 UEFA 회장의 지위를 기반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것이라면 선거의 기본원칙에 대한 위반이고 FIFA의 선거규정 위반"이라며 "타 후보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강조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 같은 행위가 AFC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서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CAF 명의로 회원국에 같은 추천서가 발송됐지만, CAF가 이를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정정하는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달 31일 도메니코 스칼라 FIFA 선거관리 위원장과 코넬 보르벨리 윤리위원장에게 공식서한을 보내 살만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추천서를 무효화하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플라티니 회장에 대해서도 "불법추천서 강요행위의 최대 수혜자이자 당사자인 플라티니는 FIFA 선관위의 조사를 기다리지 말고 본인의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5-09-03 13:29:46 장병호 기자